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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1월 컴백’ 제베원,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돌아온다…색다른 매력 예고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색다른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컴백한다. 오는 11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를 발매하는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9일 공식 SNS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부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ZEROBASEONE은 ‘CRUSH (가시)’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신보 ‘MELTING POINT’는 지금 이 순간, ZEROBASEONE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서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이라는 테마를 통해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던 이들은 제로즈의 믿음과 단단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한편 ZEROBASEONE은 겨울동화 속 순백의 왕자로 변신한 ‘FAIRYTALE’ 버전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트레이트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이어 이들은 공식 SNS를 통해 하얀 설원 위 장미 문양이 새겨진 깃발이 녹아내린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과 함께 타이틀 곡명을 최초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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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방탄소년단 뷔, 그림 같은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뷔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공개된 화보 속 뷔는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작은 레오파드 무늬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적한 도로, 드라마틱한 파리의 하늘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이외에도 뷔 그 자체의 솔직하고 매혹적인 포트레이트가 담긴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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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토그래퍼 조선희 ‘姬 나의 우주다’ 전시회

스타와 광고 사진작가로 유명한 조선희 포토그래퍼(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가 예술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선희 작가의 꽃 연작 사진 32점을 전시하는 ‘姬 나의 우주다’가 열린다. 조선희 작가는 유명인들의 페르소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시 구축해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시들고 말라버린 꽃을 다룬다. 이를 소생시키는 과정은 수년간 꽃을 말려 보관하는 작가의 행위와 시간들을 포함한다. 본래의 형태를 잃고 말라버린 꽃에 염료를 뿌리고 사진대에 세워 기억 하는 모든 과정을 담는다. 조선희 작가의 이번 전시에 대해 정연심 홍익대학교 교수(미술사가)는 “염(殮)을 거치는 과정과도 같다”고 표현했다. 염을 통해 꽃은 또 다른 생명, 페르소나와 존재감을 지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받는다. 기존 포트레이트 작업과 꽃 연작은 외견상 단절된 것처럼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모두 새롭게 부여 받은 페르소나라는 동일한 주제의식을 다룬다는 점에서 연장선상에 있다. 조선희 작가의 꽃 작업은 한 인물이나 사물의 몇 가지 측면들이 가진 특정한 페르소나에 관한 것에서 삶과 죽음에 관한 보편적인 알레고리로 확장된다. 조선희 꽃 연작 ‘姬 나의 우주다’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용산구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전시된다. 문의 070-5057-0222.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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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작가와 함께하는 ‘시네 도슨트: 알버트 왓슨 사진전’ 진행

메가박스가 알버트 왓슨 사진전 ‘왓슨, 더 마에스트로’(WATSON, THE MAESTRO)를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는 ‘시네 도슨트: 알버트 왓슨 사진전’에서는 알버트 왓슨의 사진 이야기,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을 찍는 방법 등 그의 사진 인생과 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알버트 왓슨의 일생을 아우르는 사진 작품들은 극장 스크린을 통해 전달된다. 알버트 왓슨은 아시아 첫 메이저 전시에 큰 열정을 쏟은 만큼, 전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알버트 왓슨은 세계 영향력 있는 20인의 사진작가로 선정된 ‘패션 포트레이트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패션 매거진 보그의 표지를 100회 이상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앤디 워홀, 스티브 잡스, 앨프리드 히치콕, 데이비드 보이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 ‘게이샤의 추억’, ‘킬 빌’ 등 역사적 영화 포스터를 촬영해 반세기 동안 패션, 문화 업계를 책임져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 알버트 왓슨을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에 직접 모시게 돼 영광이다. 더 많은 사람이 작가의 작품을 자세히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1 17:43
보도자료

“내 손 안에 숨쉬는 작은 수목원” 어반자카파 권순일도 추천한 신간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란 무엇일까. 최근 우주북스에서 모두가 품는 이러한 궁금증에 답하는 책 ‘365 드로잉스: 플로라 포트레이트’(365 Drawings: Flora Portrait)를 출간했다. 자연은 언뜻 무질서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우주의 규칙과 순리가 존재한다. 혜순황(Hye Soon Hwang) 작가는 1년 365일 하루 하나씩 완성한 365개의 식물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감정을 식물이라는 매개체로 기록하고 표현했다. 자아를 투영시킨 365개의 드로잉은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하루, 한 달, 그리고 일 년을 돌아보게 이끈다. 혜순황 작가는 한국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순수예술(Fine Arts) 대학원을 졸업했다. 뉴욕 브루클린 보태닉 가든(New York Brooklyn Botanic Garden)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에서 화훼기능사,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뉴욕과 일본의 레지던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다. 현재 식물에 대한 관찰을 작업과 연결해 드로잉, 페인팅, 사운드 드로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그룹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이 책에 대해 “내 손안에 숨 쉬는 작은 수목원”이라는 추천사를 남겼다. ‘365 드로잉스: 플로라 포트레이트’는 ‘2022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발행과 함께 온오프라인 교보문고, YES24, 알라딘에서 해당 분야(예술) 베스트셀러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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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위하준,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심저격'

배우 위하준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의 올해 앰버서더로 활약하게 된 위하준은 '잊혀지지 않는 단 하나의 씬 : the Scene'이라는 주제로 캠페인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위하준은 강렬한 포트레이트 비주얼을 통해 한층 더 패셔너블하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한다. 테이핑 해시태그 맨투맨, 윈드브레이커, 모노그램 로고의 스웨터 등 다양한 룩도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위하준의 크리에이티브한 면모가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었다. 이번 시즌 캠페인 전개를 통해 진중한 브랜드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통해 주목 받았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았다. 한편 위하준은 차기작 tvN '작은 아씨들' 등 쉼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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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빌리-정재광, 유어바이브 개성 넘치는 포트레이트 화보

배우 백성철과 정재광, 걸그룹 빌리가 2022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 개성이 돋보이는 포트레이트 화보를 선보였다. 이들은 스타일 플랫폼 유어바이브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신들의 개성이 잘 돋보이는 포트레이트 촬영을 진행,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무드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백성철은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데 대해 “선배님이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많이 챙겨주셔서 제일 감사하다”며 “첫 촬영에서 만났을 때 ‘산소 같은 여자’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이영애 선배처럼 ‘산소 같은 남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백성철은 롤모델로 “박서준 선배”를 꼽으며 “나에게 없는 남성미와 섹시미가 있어 많이 배우고 있다. 언젠가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빌리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의 첫 걸그룹이자, 김이나-이민수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2021년 화려하게 데뷔했다. 빌리는 “지난해는 갓 출발점을 나선 그룹이 잘 성장할 수 있었던,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꿈에 그리던 데뷔를 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팬들과 한 번도 대면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전하며 “2022년의 가장 큰 목표는 대면이고, 또 다른 목표는 신인상과 퍼포먼스상”이라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2021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쥔 정재광은 “‘낫아웃’이라는 작품에 스태프들의 많은 노력이 담겨 있었기에 무척 뿌듯하고,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낫아웃’을 위해 25kg을 찌웠다 다시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열아홉 살 소년 역에 맞게 살을 찌운 뒤 8시간씩 걸으며 감량에 성공했다. 지금도 하루에 14~15km씩 걷는데 하정우 선배를 만나 인사를 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백성철과 빌리, 정재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풀버전은 패션-뷰티-연예-재테크-커리어 등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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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컴백' 블리처스, 흑백 속 강렬한 외침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특별한 콘텐츠들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 첫 싱글 '바빈(BOBBIN)'의 포트레이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리처스가 매 앨범마다 선보이는 포트레이트 비디오는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이미지,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흑백 처리된 이번 포트레이트 비디오에는 블리처스가 제복을 입고 양쪽 눈에 서로 다른 컬러의 렌즈를 착용한 채 등장, 강렬한 음악과 함께 자신들의 소리를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블리처스는 "룰은 간단해 그냥 시키는 대로 내가 말하면 따라하기만 해", "왕이 된 기분 거만한 눈빛에 최면을 걸어 다시"라는 가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말씀하시되'를 뜻하는 '가라사대'가 반복돼 블리처스가 '바빈'으로 전할 메시지와 한층 과감해진 퍼포먼스를 향한 궁금증이 커졌다. 또 블리처스는 지난 25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데뷔 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이날 블리처스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장식을 직접 만들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에게 특별한 상도 주어져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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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붉은 조명 아래 펑키한 비주얼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7인 7색 펑키한 비주얼을 보였다. 블리처스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의 'TAKE(테이크)' 버전 포트레이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블리처스는 붉고 푸른 조명 아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힙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블리처스는 'MISS(미스)' 버전 포트레이트 비디오를 통해 가을의 청량함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부드럽고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TAKE' 버전에서는 한층 도발적이고 과감한 무드를 담아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EAT-BELT'는 블리처스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담은 노래다. 6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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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가을 무드 장착한 비주얼 포토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가을의 무드를 담았다. 블리처스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SEAT-BELT(싯-벨트)'의 단체 포트레이트 비디오 MISS(미스) 버전을 공개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숲에서 7인 7색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이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어둠 속에서 형형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블리처스는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SEAT-BELT'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EP 'CHECK-IN'의 연장선으로, 블리처스가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트레이트 비디오 MISS 버전 공개를 완료한 블리처스는 더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노래는 10월 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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