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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메이플스토리M, 8주년 이벤트 업데이트…기념 코인으로 아이템 교환

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8주년 기념 이벤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먼저 '핑크빈', '예티', '슬라임'이 밴드 공연 연습을 준비하는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0월 13일까지 '메이플M 밴드를 준비해요!' 이벤트에 참여해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8주년 기념 코인'을 지급한다. 공연 연습 게이지도 채울 수 있다.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멋진 연주를 펼치는 몬스터들의 모습이 연출된다. 또 '김서방 NPC'를 터치하면 '락스타 김서방의 특별한 선물 상자'를 수령할 수 있다.또 11월 20일까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8주년 기념 코인을 얻을 수 있다.수집한 이벤트 코인 개수에 따라 '강력한 환생의 불꽃', '폭풍성장의 비약 Lv1~269'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메이플M 밴드 패스' 이벤트를 11월 21일까지 진행한다.같은 기간 이벤트 코인을 사용해 ' 태풍 성장의 비약', '스타포스 +1성 100% 강화권(1~30성)' 등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8주년 이벤트 상점' 이벤트도 펼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27 16:25
스포츠일반

'안세영 金' 보고 "피가 끓었다"는 유수영, "한 남자만 보고 달렸다, 이젠 그가 날 보게 할 것" [파리 패럴림픽]

"한 남자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이젠 그 남자가 저를 바라보게 만들겠습니다."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에게 라이벌 천위페이(26·중국)가 있듯이,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유수영(22·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게도 넘고 싶은 산이 있다. WH2(척수장애·요추 이하 하지 절단 및 기타 장애) 부문 세계랭킹 1위 가지와라 다이키(23·일본)다. 가지와라와의 상대 전적은 16전 전패로 다소 처참하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APG)에서도 결승에서 가지와라에게 패하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당시 유수영은 "내년 파리 패럴림픽에선 설욕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자신감을 찾을 기회가 있었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2024 스코틀랜드 장애인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가지와라를 꺾은 것이다. 다만 단식이 아니라 복식에서 승리했다. 정재군(48·울산중구청)과 함께 남자 복식 호흡을 맞춘 유수영은 가지와라-무라야마 히로시(50·일본)조를 결승에서 만나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지와라에게 당한 복식 3연패를 끊어 내고 자신감을 찾았다. 유수영은 "당시 금메달은 예상 외의 일이라서 놀랐다. 조별 라운드에선 졌지만 결승에서 이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돌아봤다. 단식에서는 조별리그와 준결승에서 두 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유수영은 "(준결승) 2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펼치기도 했고 가능성을 본 것 같다. 패럴림픽 재회가 기대된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많은 패배가 유수영에겐 자양분이 됐다. 지난해 항저우 APG 패배 당시 팔근육 과부하로 뒷심을 발휘 못한 유수영은 그동안 근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인 운동에 전념했다. 그는 "가지와라와 비교했을 때 스트로크 파워나 휠체어 미는 속도가 크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최대한 안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선천적으로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었던 유수영은 중학교 1학년 때 배드민턴부 선생의 눈에 띄어 라켓을 잡았다. 선수를 하면 가끔 학교에 빠질 수 있다는 말에 혹해 본격적으로 배드민턴 선수의 길을 걷게 된 그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기초 종목 육성 선수로 선정돼 일찌감치 엘리트 스포츠 길에 들어섰다. 현재는 한국 장애인 배드민턴의 미래로 꼽히며 폭풍성장 중이다. 가지와라를 향한 승리욕에서 볼 수 있듯이, 유수영의 장점은 '승부욕'이다. 그는 지난 인터뷰에서 “졌을 때는 너무 분해서 눈물이 차오를 것 같다. 이 점은 운동선수로서 정말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한 바 있다. 패럴림픽을 앞두고는 길었던 머리도 짧게 잘랐다. "땀이 나지 않아 긴 머리를 할 수 있었는데, 잔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더라. 승부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어 잘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올림픽에서 나온 안세영의 금메달을 보고 "피가 끓는다. 나도 저렇게 (패럴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이 승부욕을 프랑스 파리에서 결실을 맺고자 한다. "패럴림픽이든 어느 대회를 나가든 목표는 똑같다(우승이다)"라고 말한 그는 "이제까지 한 사람(가지와라)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젠 그 남자가 나를 바라보게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공항=윤승재 기자 2024.08.15 07:04
연예일반

송일국, ‘폭풍성장’ 대한-민국-만세와 ‘유퀴즈’ 출격

배우 송일국이 폭풍성장한 세쌍둥이 아들 ‘삼둥이’와 ‘유퀴즈’에 출격한다.26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공식 SNS에는 “원조 슈퍼맨 ‘송대디’ 송일국과 현생에 찌든 이모 삼촌들의 힐링 그 자체! 온 국민의 랜선 조카였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유퀴즈에 찾아왔어요! 어느새 조셉(조세호)의 키를 훌쩍 넘겨버린 대한, 민국, 만세의 폭풍 성장이 궁금하다면? 유퀴즈 봐주겠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대한, 민국, 만세가 푸른색 셔츠에 넥타이를 맨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이를 본 조세호는 “저보다 크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송일국 씨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새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7월 방송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6 17:50
연예일반

전보미, 임신 고백 “결혼식 다음 사진이 바로 초음파…뽁뽁이 웰컴”

배우 전보미가 엄마가 된다.13일 전보미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진 다음이 바로 초음파 사진이 될 줄은 몰랐지만!! 결혼하자마자 찾아와준 우리 뽁뽁이 웰컴”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전보미는 임신 7개월 차다.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한 전보미는 “뚜렷하게 정면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예쁜 이마랑 옆모습 보여준 것만으로도 엄마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입체 초음파컷”이라며 “어딘가 나랑 닮은 것 같은 모습이 가장 신기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전보미는 “계속 조금 작았었는데 주수에 딱 맞게 폭풍성장 해줘서 고마운 910g 뽁뽁이. 남은 3개월도 건강히 잘 지내보자”라고 만남을 고대했다.한편 전보미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첩’,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6월 1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4 13:06
연예일반

[TVis] 제이쓴, 11개월子 준범이 송곳니 자랑 → 둘째 고민 (슈돌)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폭풍성장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져다. 스페셜 내레이터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나섰다. 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제이쓴은 송곳니가 자란 준범이를 보며 “지금 몇 개월인데 벌써 송곳니가 나는 거지?”라며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검색 결과를 확인한 제이쓴은 피식 웃더니 “그래 벌써 24개월 옷을 입고 있긴 하다”며 또래에 비해 폭풍성장한 아들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이후 제이쓴은 문화센터에서 만난 엄마들을 만나 고민상담을 했다. 그는 둘째 계획에 대해 “갈팡질팡 한다. 준범이 혼자 노는 게 마음에 걸리긴 한다”면서 “이게 딜레마인 것 같다. 하나는 외로울 것 같은데 둘째를 낳자니 또 고민된다. 이건 엄마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며 아내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5 22:02
연예일반

[화보IS] 조윤희, ‘폭풍성장’ 딸과 화보..”로아 덕에 완전히 다른 사람돼”

배우 조윤희와 딸 로아 양의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매거진 주부생활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조윤희와 딸 로아 양이 함께 촬영한 화보와 조윤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조윤희와 로아 양은 사랑스러운 모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지난 2021년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로아 양이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로아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주어진 대로 움직이고, 흘러가는 시간에 순응하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먼저 새로운 걸 찾고 도전하고 노력한다”며 그 이유로 “로아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게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스스로 더 성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올 하반기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7인의 탈출’로 3년 반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극중 악역을 연기하는 조윤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캐릭터를 맡아 걱정 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다”며 “도전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 현장이 점점 즐겁고 편안해지는 걸 스스로 느낀다”며 “5년 후, 10년 후에는 더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지난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했다. 2017년 9월 KBS2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동건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으며, 딸 로아 양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동건과 합의 이혼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7 12:48
연예일반

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태몽 뽀숭이”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된다.지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인스타 중독자인 제가 소홀했죠”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그는 “임신만 하면 인스타에 이런거 저런거 올려야지 했던 내 자신 반성해.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고요”라며 임신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지수는 또 “태명은 뽀숭이”라며 태명도 공개한 뒤 “랜선 이모 삼촌들 뽀숭이의 폭풍성장 지켜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지수는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했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19:35
스타

‘인어공주’ 플라운더 마의 16세 구간 맞은 근황..2년 만에 폭풍성장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속 물고기 플라운더 역을 맡은 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29일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자신의 SNS에 “‘인어공주’ 촬영 당시와 현재 비교”라며 에리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와 에릭 왕자 역을 맡은 조나 하우어 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인어공주’ 촬영 당시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모습은 앳된 얼굴에 귀여운 모습이다. 아래에 배치한 최근 모습에는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폭풍 성장해 할리 베일리보다 키가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줬다.조나 하우어 킹과 찍은 사진도 마찬가지로 촬영 당시에는 조나 하우어 킹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몸집에 귀여운 얼굴이지만, 최근 찍은 사진에는 조나 하우어 킹의 어깨 위로 키가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영화 ‘인어공주’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촬영했다.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2006년 10월생으로, 촬영 당시인 2021년에는 14살이었지만 올해 16살이 됐다.‘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29 15:07
스포츠일반

위너스맨과 함께 차세대 스타 기수로 떠오른 서승운

서승운이 차세대 스타 기수로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서승운은 ‘경마대통령’ 박태종, ‘황태자’ 문세영과 함께 한국경마에서 가장 뜨거운 기수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8월 데뷔한 서승운 기수는 데뷔 첫해부터 10%를 상회하는 승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2013년 국내 최단기간 100승 및 최우수기수 선정, 2014년 최단기간 200승, 2015년 최단기간 300승, 2016년 연간 104승 기록을 연이어 세웠다. 서승운 기수는 매년 폭풍성장을 이어왔고, 이제는 당당히 리딩자키(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기수) 등극을 노리고 있다.올해 서울경마에서는 안토니오 기수가 28승으로 최다승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부경의 서승운 기수는 벌써 37승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통합 최다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주 헤럴드경제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크고 작은 경주를 휩쓸고 있다. 2022년 총 66승을 기록한 서승운 기수는 유현명 기수에 이어 부경의 다승 2위였다. 하지만 지난해 한국경마 최고의 무대인 그랑프리와 코리아컵을 모두 석권했다. 또 총 일곱 번의 대상경주를 차지하며 부경 최우수 기수에 선정된 바 있다. 성적에 탄력이 붙은 그는 지난해 동기간(11승) 대비 올해는 3배가 넘는 믿을 수 없는 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승운은 올해 높은 승률과 다승 비결에 대해 “평소 성적을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지 않을 만큼 다승엔 달성엔 무관심한 편”이라며 “올해는 부상이나 기승정지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결과인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랑프리와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했던 지난해는 특별했다. 그는 “2022년이 특별한 이유는 위너스맨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는 기수로서 최고의 행운”이라며 “위너스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좋은 기수로 거듭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올해도 위너스맨과 함께 영광 재현을 목표로 세웠다. 그는 “다승 달성도 좋지만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며 “위너스맨의 질주를 바라보는 경마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느껴진다. 위너스맨의 왕좌를 지켜주겠다는 마음으로 경주에 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서승운은 마지막으로 기수 목표에 대해 “서울과 부경경마장 모두 잘 지냈기에 해외에서도 즐거운 경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경마에 몇 번 문을 두들겨봤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되기도 했다. 꼭 해외무대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4.21 05:53
연예일반

백지영, 폭풍성장한 6세 딸과 콘서트 리허설...송은이, "키가 얼마나 큰 거야"

백지영이 여섯살 딸과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0일 "12/18 서울 공연 리허설에 하임이가 왔었어요^^ 백지영 서울 콘서트 리허설"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백지영은 무대에 올라, 딸 하임 양과 나란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연 전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모녀는 '사랑 안 해'를 열창해 훈훈함을 폭발시켰다. 비록 뒷모습이지만 훌쩍 큰 하임 양의 모습에 방송인 송은이는 "키가 얼마나 큰거야!!!!!!!! 뒈박"이라고, 사유리는 "목소리 예뻐요"라며 응원했다. 홍지민도 "이뻐라. 그 와중에 우리 지영이 노래 넘 잘헌다"라고 찐팬 모드를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첫 딸 하임 양을 낳았다. 현재 백지영은 2022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를 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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