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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1시간 일찍 만난다! 21일부터 시간대 변경

‘주접이 풍년’의 방송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21일부터 본 방송 시간을 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나훈아, 몬스타엑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개성을 갖춘 주접단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시간대 변경 후 첫 게스트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이후 하이라이트, 영탁, 아이콘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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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풍년' 임영웅♥영웅시대 쌍방향 주접 '엄마미소'

'주접이 풍년' 임영웅과 임영웅 팬들의 쌍방향 애정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주접단으로 출격했다. 이날 임영웅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과 사랑을 드러내는 영웅시대가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영웅시대는 팬덤의 대표 색상인 각종 하늘색 패션과 다채로운 굿즈로 녹화 현장을 푸른 물결로 만들었다. 대표 주접단으로 나선 팬들은 나이 불문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덕질 2년차 영웅시대 부부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흡입력 있는 가창력"을 꼽았다. 또 다른 팬은 임영웅에 빠지게 된 순간을 떠올리며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나와서 '바램'을 불렀다. 그 순간을 팬들은 '3초의 기적'이라 부른다.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임영웅의 팔색조 매력에 환호를 던지며 끊임없는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과 관련 기사 체크, 투표에 매진하는 덕질 일과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슬기로운 덕질을 위한 교실에 참여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또, 임영웅의 행적을 따라가는 '웅지순례'에 나서는 주접단의 열정이 미소를 유발했다. 주접단은 각자 임영웅 굿즈를 한아름 안은 채 임영웅이 다녀간 곳곳을 방문하며 진정한 '덕심'을 발휘했다. 마량에 도착한 한 팬은 "죽도록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주접의 끝을 달렸다. 방송 말미 장민호는 "임영웅이 전해달라고 했다. 아시다시피 듬직하고 말이 없다.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감격한 듯 눈물을 터트렸고 환호 속에서 축제가 마무리됐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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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임영웅 주접단 출격

가수 임영웅의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에 뜬다.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영웅시대는 팬덤의 대표 색상인 각종 하늘색 패션과 다채로운 굿즈로 완벽 무장하며 스튜디오에 푸른 물결을 선사해 시작부터 MC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를 압도했다. 이 중 대표 주접단으로 선정된 이들은 나이, 성별, 직업 상관없이 오직 임영웅을 향한 무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현장 팬들의 뜨거운 공감과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임영웅에 대한 각양각색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과 웃음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임영웅을 따라 ‘웅지순례’에 나서는 주접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작부터 남다른 흥으로 여행길에 오른 임영웅 주접단이 직접 선정한 ‘웅지순례’ 코스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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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20일 첫 방송..첫 게스트는 송가인

KBS의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이 시청자들을 ‘주접’과 덕질’의 세계로 초대한다. 6일 KBS는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초호화 스타들의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1회 게스트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마쳤고, 상상 이상으로 큰 팬들의 사랑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이에 송가인 역시 ‘주접이 풍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성공적인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주접이 풍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덕질하는 팬들의 사연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및 지원방법 등은 ‘주접이 풍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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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논두렁 팬미팅 성사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 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불러서 남 주자’ 급훈을 몸소 실천하자는 취지로 농촌 봉사활동 현장학습을 떠났다.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오전 6시부터 모여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명품 쌀의 산지, 경기도 이천 모내기 현장을 찾았다. F4는 꽃무늬 일 바지와 모내기 장화, 밀짚모자로 청년 농부 패션을 장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가 한창인 광활한 논에 도착했다. 그리고 트롯맨 F4는 농민들의 엄청난 환호에 화답하고자, 반가운 마음을 담아 신명나게 ‘신토불이’를 부르며 흥과 응원을 전달했다. 생애 처음으로 모내기에 도전한 도시 남자 장민호는 “드디어 적성을 찾았다! 나에게 너무 잘 맞는다”며 모내기 작업에 큰 만족도를 드러냈던 터. 이를 보고 있던 이찬원은 “장민호 형은 정년퇴임 후에 논농사를 할 것 같다”며 장민호의 ‘미래 계획 논농사’까지 미리 예측해보이면서 현장을 웃음으로 뒤덮었다. ‘뽕숭아학당’ 모범생 임영웅은 이날 트롯맨 멤버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내기는 뒷전에 둔 채, 모내기를 함께하는 어머니들과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수다 끝마다 노래까지 부르느라 모내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반전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트롯맨 F4는 모내기 중 지친 마을주민들을 위해 ‘노동요 플레이 리스트’를 대방출하며 기운을 북돋웠다. “녹음해서 일할 때마다 들으세요!”라는 취지로 ‘누나가 딱이야’, ‘신토불이’, ‘나무꾼’ 등을 열창, ‘논두렁 라이브’를 선물, 현장을 들썩인 것. 정성을 가득 담은 꼼꼼한 모내기와 더불어 농민들의 고단함을 달래는 노동요까지 맛깔나게 부른 트롯맨 F4가 “흉내 말고 진짜 도움 되고 싶어요”라며 생애 최초로 모내기에 도전한 ‘훈훈한 농활 현장학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찐’ 모내기에 도전하며 발군의 농업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농민들에게 ‘흥뽕 응원’까지 아낌없이 쏟아냈다”며 “‘뽕비료 먹어서 올해 풍년이겠네’라며 농민들을 감동시킨 고퀄리티 ‘뽕삘 노동요 메들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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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찬원, 눈물과 웃음으로 '특급 팬사랑'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과 이찬원이 신청자들의 진심 어린 사연에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는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사랑’을 주제로 눈물과 웃음이 넘실대는 ‘감동 풍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2년 전 사별을 했다며 어렵게 고백을 털어놓은 한 신청자와 통화가 연결됐던 터. 이어 신청곡을 받아든 임영웅은 진심을 다해 노래를 열창하면서 끝내 울컥했고, 이를 지켜보던 TOP7 멤버들도 진정성이 묻어나는 임영웅의 무대에 결국 눈물을 훔쳤다. 슬픈 감정을 애써 추스르면서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신청자에게 “노래를 부르면서 저도 어머니 생각이 났다”며 “제 노래가 위로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에 신청자도 “감사하다. 많은 응원이 된다”고 전해 지켜보던 이들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과연 ‘국보급 성대’ 임영웅이 ‘울보 히어로’로 등극한 노래는 무엇일지, 또다시 탄생할 ‘레전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또 다른 신청자와의 연결에서 특유의 예의 바른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신청자가 이찬원에게 자신과 딸이 함께 좋아한다며 “우리 딸이 찬원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라는 깜짝 고백을 전했던 것. 그러자 이찬원은 서슴없이 “아이고 장모님!”이라며 외쳤고, “아이고 우리 사위”라고 맞받아치는 어머니 신청자에게 “상견례는 저희 막창집에서 하시죠”라고 말하는, ‘만담 찰떡궁합’을 펼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제작진은 “TOP7은 날이 갈수록 무한대로 증폭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트롯맨들이 신청자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사랑을 배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사랑의 콜센타’ 5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회분은 전국 시청률 22.5%를 기록하며 목요일 프로그램 중 전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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