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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NCT 도영과 첫 브이로그···바람직한 친형제 케미

배우 공명의 첫 브이로그 영상이 조회수 30만 회를 기록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배우 공명의 첫 유튜브 영상, '동형제 첫 리얼리티?라고나 할까'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0만 회를 기록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공명과 그의 친동생인 NCT 도영이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부터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형제의 일상 토크까지, 두 사람의 새로운 모습이 여과 없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공명은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동생하고 화보를 찍게 됐다"며 동생 도영과 함께하는 첫 화보 촬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핸드폰에 도영을 '내동생♥'으로 저장해 둔 것을 보여주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한 공명은 통화할 때는 간단히 용건만 주고받는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시시각각 표정과 포즈를 바꿔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카메라를 압도, '넘사벽 형제 아우라'를 뿜어냈다. 촬영 종료 후 이뤄진 식사 자리에서는 도영이 활동 공백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공명이 형으로서 진지하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공명의 첫 브이로그를 본 시청자들은 "내가 본 형제 중 제일 우애 깊고 잘생긴 형제", "공명이 도영한테 조언해 주는 거 내가 더 감동이다", "공명 브이로그 후속편도 얼른 제작해 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공명은 SBS 새 드라마 '홍천기(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천기'는 조선 시대 유일한 여화공홍천기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공명은 극 중 아름다움을 찾아 헤매는 풍류객 안평대군 역을 맡아 안효섭, 김유정, 곽시양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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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SBS '홍천기' 주연 캐스팅···풍류객 안평대군 役 [공식]

배우 공명이 SBS 새 드라마 '홍천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명이 드라마 '홍천기' 주연 '안평대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홍천기'는 사료에 짧게 기록되어 있는 조선 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역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과 '해를 품은 달'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장태유 감독이 연출하고, 하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간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작품에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공명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방영 전부터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공명은 아름다움을 찾아 헤매는 풍류객 안평대군을 연기한다. 안평대군은 시, 서, 화를 좋아하고 허허실실 낭만주의자 자질이 다분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왕자로 보이지만 겉만 그럴 뿐, 속은 외롭고 쓸쓸한 인물. 공명은 이처럼 풍류를 사랑하고 능숙한 언변과 활발한 성격을 지녔지만, 내면에 깊은 외로움을 지닌 안평대군 캐릭터를 보다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공명은 2013년 데뷔이래, 드라마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멜로가 체질'을 비롯 영화 '극한직업'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영화의 흥행에 한몫을 톡톡히 해낸 가운데, 새 드라마 '홍천기'를 통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공명 주연의 '홍천기'는 오는 2021년 방영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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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명, 드라마 '홍천기' 주연 합류

배우 공명이 '홍천기' 주연으로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공명이 SBS 기대작 '홍천기'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명은 극중 세련되고 강한 조선의 정통을 꿈꾸는 이율을 연기한다. 허허실실 낭만주의자 자질이 다분하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왕자로 보이나 겉만 그럴 뿐, 하루하루 칼날 위에 선 듯 위태로운 길을 버텨내고 있는 인물이다. '홍천기'는 서운관 시일과 남다른 미적 혜안과 실력으로 도화원에 최초이자 최후로 입성한 여성 화공이 지독한 운명을 풀어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사료에 짧게 기록돼 있는 조선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역사극. 도화원에 입성한 절세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아름다움을 사랑한 풍류객 안평대군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정은궐 작가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등을 드라마화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남여주인공은 안효섭·김유정이 캐스팅됐고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연출하며 하은 작가가 대본을 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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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유정, SBS 드라마 '홍천기' 주인공

배우 김유정이 '홍천기' 타이틀롤을 맡는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김유정이 SBS 기대작 '홍천기' 주인공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극중 타이틀롤이자 조선 처음이자 마지막 도화원 여성 화공 홍천기를 맡는다. 쾌활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웃으면 주위가 환해질 만큼 청량한 미모를 자랑한다. 조선 최고의 화공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해 그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홍천기'는 서운관 시일과 남다른 미적 혜안과 실력으로 도화원에 최초이자 최후로 입성한 여성 화공이 지독한 운명을 풀어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사료에 짧게 기록돼 있는 조선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역사극. 도화원에 입성한 절세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아름다움을 사랑한 풍류객 안평대군이 등장한다.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드라마로 만들었다. 정은궐 작가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등을 드라마화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남자주인공 역할은 안효섭이 일찌감치 캐스팅됐고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연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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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천기' 4년만 제작 가동… 내년 상반기 방송

'홍천기'를 드디어 드라마로 만날 수 있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소설 '홍천기'의 드라마 제작이 시작됐다. 드라마화 발표를 한 지 4년만에 방송된다"고 밝혔다.SBS 측은 2016년 '홍천기'의 드라마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2018년 방송 예정으로 준비했으나 일련의 사정으로 미뤘다. 그리고 4년만인 2020년 상반기 마침내 시청자들을 만난다.'홍천기'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신작이다. 사료에 짧게 기록돼 있는 조선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역사극. 경복궁에 입성한 절세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아름다움을 사랑한 풍류객 안평대군 이 등장한다.정은궐 작가는 누적 판매 200만부를 훌쩍 넘는 베스트셀러로 드라마화된 작품마다 대성공을 거뒀다. 송중기·유아인 주연의 '성균관 스캔들' 김수현 주연의 '해를 품은 달'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다.홍천기'는 '황금의 제국' '원티드' '시크릿 마더' 박용순 PD가 연출한다. 현재 여자주인공 홍천기를 비롯한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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