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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피죤, ‘퓨어 핸드케어 선물세트’ 출시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퓨어 핸드케어 선물세트’ 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퓨어 핸드케어 선물세트’는 최근 여름철 장마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개인 위생관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퓨어 핸드워시’와 ‘퓨어 손소독겔’로 구성된 맞춤형 실속 세트다. 즉 일상 속 개인 위생관리 기초로 확고히 자리잡은 손씻기와 손 소독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구성해, 본인도 사용하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퓨어 핸드워시’, ‘퓨어 손소독겔’ 두 제품 모두 피죤이 줄곧 지켜온 품질본위 철학에 따라 원료 안전성부터 소비자 안심까지 세심하게 챙겨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이다. 특히 ‘퓨어 핸드워시’의 제품 전성분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으로 널리 알려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그린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을 사용한 점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 코코넛, 야자유 등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피부자극이 없고, 글리세린과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을 넣어 피부보호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공인 기관을 통해 인체 유해균에 대한 99.9% 제거 효과가 입증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부드러운 사용감에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사용 전후로 더욱 깔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퓨어 핸드케어 선물세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퓨어 핸드케어 선물세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장기 불황 등이 겹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지금, 실속형 가치소비 성향에 맞춰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하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며, “피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서 항상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1 05:41
연예

2014 연말 뷰티 한정판 마케팅 2가지 키워드, ‘실속’-‘예술’

연말을 맞아 뷰티업계 내 한정판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뷰티 한정판 마케팅에서 눈에 띄는 것은 ‘실용성’과 ‘예술성’. 라인 내 제품을 집중적으로 구성해 기능성을 강조한 실용적인 세트나 낱개 제품을 선별해 아티스트와 협업, 화려하게 리뉴얼한 연말 에디션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들 한정판 제품은 정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을 갖춘 것은 물론 다양한 패키지와 기존 패키지와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의 적용으로 연말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력 집중 경험 가능한 ‘라인업’형 한정판 박스형, 패키지형 상품박스형이나 패키지형 한정판 제품의 경우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내 인기가 높은 제품 라인의 제품 2~3가지를 한번에 담아 실속있게 구성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라인형’ 한정판의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라인의 제품력을 보다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동시에 사은품 등의 혜택을 풍부하게 담은 경우가 많아 고객들의 호응도 높은 편.고운세상 코스메틱의 경우 11월말 민감한 피부의 보습과 진정 케어를 돕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메인으로 구성한 ‘닥터지 캄캄(CALM CALM) 진정 박스 2탄’ (69,000원)을 새롭게 내놨다. 이는 지난 10월말 출시 후 완판 기록을 세운 한정판 ‘닥터지 캄캄 박스’의 후속 한정판 제품. 고운세상 관계자는 “지난번 캄캄박스 출시 당시 고객 호응이 높아 완판을 기록, 연말 맞이 두번째 한정판 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닥터지 캄캄박스 2탄은 식물 유래 성분 23%로 피부의 민감 증상을 진정시키는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수딩 앰플’ (30ml / 33,000원)과 수분 공급과 진정, 피부 톤업 효과를 주는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크림’ (70ml / 36,000원)등 2종 정품이 들어있어 겨울철 찬바람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닥터지 하이드라 프레쉬 pH미스트’ (80ml / 9,000원),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크림’ (30ml/ 20,000원상당) 등 정품 사은품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연말 맞이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연말 선보이는 버츠비의 ‘해피 하이드레이션 세트’(88,900원) 또한 버츠비의 인텐스 라인으로 구성된 한정판 상품.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크림 클렌저’ (170g / 33,000원),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나이트크림’ (50g / 47,000원),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 (110g / 47,000원) 등을 틴케이스 박스에 담아 세트로 구성한 제품으로,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크림 클렌저 및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데이 로션 등의 미니 샘플도 들어있어 보습이 필요한 겨울철 피부를 위한 연말 선물로 실속있게 구성됐다.이 밖에 아베다가 내놓은 ‘핸드 릴리프 트리오 세트’(36,000원)는 로즈메리 민트 아로마 핸드 릴리프 (40ml), 샴퓨어 아로마 핸드 릴리프 (40ml), 오리지널 아로마 핸드 릴리프 (40ml) 등 3종의 핸드크림을 담아 집중적인 핸드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인기 상품 위주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낱개형’ 리미티드 에디션도 활발반면 낱개로 구입 가능한 제품들은 인기가 높은 제품 위주로 아티스트와 협업해 연말 분위기를 내고 소장 가치를 높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연말 에디션들의 경우, 브랜드가 보유한 전체 상품 중 특정 인기 제품 단품들을 골라 아티스트의 일러스트나 디자인을 입혀 구성, 브랜드 특유의 통일감을 주거나 유명 아티스트의 독특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경우가 많아 눈길을 끈다.비오템은 영국의 판화 제작자 산나 아누카와 협업한 한정판 ‘윈터 워터랜드 홀리데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125ml / 82,000원)’,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125ml / 62,000원)’, ‘보꼬포렐 바디 버터 크림’ (200ml / 4만2000원), ‘비오멩 핸드크림’ (50ML*3 / 39,000원) 등 기존의 인기 상품에 산나 아누카의 일러스트를 더하고 일부 제품은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실속까지 강조했다. 슈에무라 또한 칼 라거펠트의 고양이를 테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슈페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슈페트 해즈-잇-올 아이 & 립 팔레트, 아이-니드-슈 트리오 등 총 11가지로 구성된 컬렉션 제품 곳곳에 고양이 '슈페트'의 일러스트가 자리잡은 것이 특징.키엘에서도 팝아티스트 듀오 크랙 & 칼의 패턴을 입힌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인기상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ml / 39,000원)과 ‘칼렌듈라 꽃잎 토너’ (250ml / 59,000원), ‘크렘 드 꼬르’(250ml / 40,000원),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 (226ml / 58,000원) 및 ‘립밤#1’ (15ml / 12,000원) 시리즈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내에 포함됐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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