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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존 트라볼타 아내' 켈리 프레스톤, 유방암 투병 중 사망

배우 켈리 프레스톤이 유방암 투병 중 사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켈리 프레스톤은 12일 숨을 거뒀다. 향년 57세. 켈리 프레스톤은 지난 2년간 유방암과 싸워왔다. 가족들은 "그녀는 밝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혼이었다. 다른 사람들을 깊이 배려하고, 그녀가 만진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넣었다"며 고인을 기렸다. 1962년 하와이에서 태어난 켈리 프레스톤은 1985년 영화 '시크릿 어드마이어'로 데뷔했다. '제리 맥과이어', '잭 프로스트', '낫씽 투 루즈', '왓 어 걸 원츠'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해왔다. 존 트라볼타와 1987년 영화 '엑스퍼츠'에서 만나 1991년 파리에서 결혼했다. 지난해 9월 두 사람은 결혼 28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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