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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 2030년까지 연장

제네시스 브랜드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Brian Rolapp)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해온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다.제네시스는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되는 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PGA 투어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와 함께한 기간은 대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Official Vehicle Sponsor)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등 글로벌 골프 스폰서십을 통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리비에라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GV60 마그마 모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등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제네시스 관계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이자 PGA 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케어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 내 다양한 액티베이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18 10:41
PGA

'타이거 우즈와 함께' 제네시스,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제네시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제네시스는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되는 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이시혁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해온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다.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는 “PGA 투어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와 함께한 기간은 대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등 글로벌 골프 스폰서십을 통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창설 100주년을 기념,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24년 이후 3회 연속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펼쳐진다. 시그니처 대회는 올해 열리는 45개 PGA 투어 대회 가운데 제한된 선수들만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루드비그 오베리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3위 저스틴 로즈 등 세계 랭킹 상위 20위 선수 중 18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김주형 등 2명이 도전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GV60 마그마 모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등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한편 제네시스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진행했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특히 토너먼트 기간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홀에서 버디 및 이글을 기록할 경우 1000 달러, 홀인원 때는 2만5000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모금된 구호기금은 미국 적십자사, 로스 앤젤레스 소방국 재단,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될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된 ‘버디 포 굿' 이벤트에서는 약 28만 달러의 구호 기금이 모금되기도 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이자 PGA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케어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퍼블릭 라운지 내 다양한 액티베이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6.02.18 09:18
PGA

"16년 만의 우승, 정말 뭉클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인정한 앤서니 킴의 인생 드라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의 16년 만의 우승에 감동을 받았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앤서니 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우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자다. 앤서니 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2010년 4월 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무려 15년 10개월 만에 앤서니 김이 들어 올린 우승컵이었다. 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대항마로 불릴 정도로 미국 골프계에서 주목받았으나 2012년 갑자기 골프계에서 사라졌다. 이후 12년간 골프와 관련된 활동을 일절 하지 않다가 2024년 LIV 골프에 합류했다. 우즈는 앤서니 김에 대한 질문에 "앤서니 김이 이후 골프를 멀리하고, 심지어 골프계를 떠났다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우승까지 했다"며 "또 가족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우리 모두는 어려움을 겪어봤고, 인생에서 누구나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라고 말한 우즈는 "하지만 앤서니가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 밑바닥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는 부상으로 2년 연속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불참한다. 지난해 10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난 3월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우즈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라며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6.02.18 08:38
PGA

'이글 3개' 셰플러, PGA 투어 8개 대회 연속 '톱4' 진입...타이기록 달성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연속 대회 '톱4' 타이기록을 세웠다.셰플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이날 2번과 6번,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 순위를 전날 공동 22위에서 공동 4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셰플러는 지난해 7월 디오픈부터 최근 8개 대회에서 '우승-공동 3위-우승-공동 4위-우승-우승-공동 3위-공동 4위'의 성적을 냈다.PGA 투어에 따르면 1983년 이후 8개 대회 연속 '톱4'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7년과 2008년 두 차례 달성한 것이 최다 기록이다. 셰플러가 다음 대회에서도 4위 이내 성적을 올리면 1983년 이후 최다 연속 '톱4' 기록을 세우게 된다. 셰플러는 또 지난해 3월 휴스턴오픈부터 최근 18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도 내고 있다. 이는 1965년 빌리 캐스퍼(미국)의 17개 대회 연속 '톱10'을 넘어선 기록으로 PGA 투어 통산 2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바이런 넬슨(미국)이 1946년에 세운 65개 대회 연속이다.한편 이날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2023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2년 4개월 만에 투어 7승을 올렸다. 모리카와는 2024년부터 우승 없는 선수 가운데 '최다 톱10' 2위에 올라 있었다. 모리카와는 '톱10' 성적을 2024년 8번, 지난해 4번 올렸으나 우승이 없었다. 2024년부터 따져서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톱10'은 이번 대회에서도 공동 6위에 오른 샘 번스(미국)로 15번을 기록 중이다.모리카와가 이 명단에서 빠지면서 이 부문 2위는 2024년부터 우승 없이 '톱10' 11차례인 임성재가 됐다.안희수 기자 2026.02.16 12:27
PGA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5위…모리카와 우승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은 중단됐지만 순위를 전날 공동 63위에서 18계단이나 끌어올렸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마지막 9번 홀(파4) 보기가 아니었다면 30위 대 성적도 가능할 뻔했다.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모리카와는 2023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2년 4개월 만에 투어 7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약 52억원)다. 모리카와는 마지막 18번 홀(파5)을 남겼을 때까지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와 공동 선두였으나 18번 홀 버디로 연장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연장전에 대비해 몸을 풀던 이민우는 모리카와가 약 0.4m 버디 퍼트를 남기게 되자 장갑을 벗고 연습을 그만했다. 마지막 조로 경기하며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이민우와 함께 21언더파 267타, 공동 2위에 올랐다.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8번 홀을 이글로 마치며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공동 1위였지만 이후 모리카와, 이민우 등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1라운드를 60위권에서 시작해 3라운드까지 공동 22위였던 셰플러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지난주 WM 피닉스오픈에서도 1라운드를 공동 89위로 시작했다가 결국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는 등 2주 연속 뒷심을 발휘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4위다.안희수 기자 2026.02.16 08:53
PGA

'12년 만에 돌아왔던' 교포 앤서니 김, 무려 15년 10개월 만에 우승컵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무려 15년 10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앤서니 김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을 낸 앤서니 김은 2010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약 16년 만에 다시 우승 기쁨을 누렸다. 20언더파 268타인 2위 욘 람(스페인)과는 3타 차이다.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대항마로 불릴 정도로 미국 골프계에서 주목받았으나 2012년 갑자기 골프계에서 사라졌다. 이후 12년간 골프와 관련된 활동을 일절 하지 않다가 2024년 LIV 골프에 합류했다. 하지만 LIV 골프에서는 한 번도 '톱20'에 들지 못했다. 이 대회 전까지 LIV 골프 최고 성적은 지난주 2026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LIV 골프 리야드 공동 22위였다.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공동 선두에 5타 뒤진 3위여서 역전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였으나 5타 차를 뒤집고 16년 만에 우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윤승재 기자 2026.02.15 15:45
PGA

'우승 없는데' PGA 상금 5위라고? '11위→6위→2위→3위' 꾸준한 김시우, 벌써 20억원 돌파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상금 순위 5위에 올랐다.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덕에 거둔 쾌거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261야드)에서 끝난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로써 김시우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그는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이번 대회 3위까지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상금 43만9680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이번 시즌 4개 대회 상금 170만8755달러(약 25억 원)를 벌었다. 지난해 30개 대회에서 418만4686달러를 벌어들인 그는 올해 단 4개 대회 만에 지난해 상금보다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쓸어 담았다. 시즌 상금 순위도 상위권이다. 1위 크리스 고터럽(미국·349만8000달러) 2위 스코티 셰플러(209만5680달러) 3위 라이언 제러드(미국·180만1329달러) 4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72만8000달러) 다음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중 고터럽(소니 오픈, WM 피닉스오픈)과 로즈(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셰플러(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올 시즌 우승자들이다. 라이언 제러드는 소니 오픈 단독 2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2위로 준우승을 두 번이나 하며 우승 없이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 김시우가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꾸준한 상승세로 올 시즌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2.09 10:04
PGA

'보기 없이 잘 버텼는데' 아깝다 김시우, WM 피닉스오픈 3위…3연속 톱10 상승세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네 번째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를 기록한 김시우는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로써 김시우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개막전인 소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그는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이번 대회 3위까지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 상금 43만9680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이번 시즌 4개 대회 상금 170만8755달러(약 25억원)를 벌어 시즌 상금 20억원을 넘겼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뒤진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마지막날 초반 1,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11개 홀 연속 파 행진을 하는 사이 다른 선수들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우승은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차지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고터럽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고,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를 잡은 고터럽이 우승했다. 17번 홀(파4)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마쓰야마는 18번 홀 벙커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며 동점을 내주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고터럽은 올해 소니 오픈에 이어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투어 통산 4승이다. 마쓰야마는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09 09:29
골프일반

KLPGA 김채원, 브이에이성형외과와 후원 조인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채원이 브이에이성형외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후원 조인식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이에이성형외과에서 진행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김채원은 올 시즌 동안 브이에이성형외과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각종 대회 및 공식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브이에이성형외과는 메인 후원사로서 김채원의 경기 활동을 비롯한 대외적인 행보를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김채원은 169cm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는 KLPGA의 기대주다.2019년 골프존 스크린투어 ‘롯데렌터카 WG투어 4차’ 우승으로 실력을 입증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스타성까지 겸비했다. 2025년 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10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김채원은 “필드 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선수에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신뢰할 수 있는브이에이성형외과의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브이에이성형외과 김장용 대표원장은 “끊임없이 도전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채원 프로의 이미지가 병원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김채원 프로가 경기에만 집중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이은경 기자 2026.02.08 14:09
PGA

'또·또·또 우승권' 김시우 파죽의 상승세, WM 피닉스 오픈 3R 공동 2위

김시우가 시즌 초반 파죽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선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날 3번 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 약 1m에 붙으면서 이글을 낚은 것이 하이라이트였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김시우가 이번 대회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3년 1개월 만에 투어 5승을 달성한다.김시우는 최근 상승세다. 개막전인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후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오른 데 이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서게 됐다. 김시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기록 중이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도 3라운드까지 3위였다.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후 김시우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티는 경험을 더 쌓아 꼭 우승까지 이어가고 싶다"라고 다짐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선두는 13언더파 200타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김시우와 매버릭 맥닐리(미국),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히사쓰네 료(일본) 등 4명이 공동 2위로 한 타 차 맹추격에 나서고 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8언더파 205타, 공동 16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김성현이 4언더파 209타, 공동 37위, 김주형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6위에 올라있다. 이승택은 1언더파 212타 공동 63위를 달리고 있다. PGA 투어 데뷔 후 첫 컷 통과다. 윤승재 기자 2026.02.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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