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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땀과 물에 강력한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신제품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240분 이상 지속되는 도포 유지력으로 오랜 시간 야외 활동에도 지워지지 않으며, 임상을 통해 'SPF 50+', 'PA++++' 자외선 차단 효과와 내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혼합자차(유기자차+무기자차) 제형으로 백탁 없이 가볍고 얇게 밀착돼 운동 중에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비레디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유분기 없는 클린 포뮬러를 개발해 땀을 흘려도 깨끗하고 정돈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하는 타우린,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뜨거운 햇빛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웃도어 선크림으로 적합하다. 국내 대표 러닝 커뮤니티 '굿러너 컴퍼니'와 협업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문 러너 100%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레디는 다가오는 '무한도전 Run',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비레디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비레디 공식몰, 무신사, 올리브영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굿러너 스토어 서울숲점과 북촌점, 레이스먼트 가로수길점, 마브서울 가로수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2 09:49
산업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짱구' 협업 자외선차단제 선보여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피지오겔은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맞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썬케어 짱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짱구 에디션에는 저자극 제품인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썬로션'과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마일드 릴리프 썬스크린 워터프루프', '레드수딩 AI(Anti-Irritation·민감용) 센서티브 썬스크린 어드밴스드'가 포함됐다.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주름 관리와 미백 효과의 기능성 제품인 '레드수딩 AI 썬 멀티밤'과 피부 톤업 제품인 '레드수딩 AI 톤업 썬스크린', 모공관리 제품인 '시카밸런스 포어솔애니메이션루션 썬스크린'도 짱구 에디션으로 출시된다.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짱구와 가족들의 즐거운 일상을 담은 디자인이 반영됐다.LG생활건강 피지오겔 관계자는 "온 가족이 쓰기 좋은 저자극 제품인 피지오겔과 '짱구는 못말려'의 가족 중심 세계관이 서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0 14:18
경제일반

클리오, 멜라케어 듀얼톤업 선크림 홈쇼핑 누적 판매 4만5000개 돌파

클리오가 홈쇼핑 채널 전용제품으로 출시한 ‘멜라케어 듀얼톤업 선크림’이 4회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 제품은 지난 2월 26일 진행된 현대홈쇼핑 첫 방송부터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이어 27일 롯데홈쇼핑, 28일 홈앤쇼핑, 3월 1일 현대홈쇼핑 2회차 방송에서도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 수량 4만5000개 이상을 돌파했다.특히 게스트로 배우 신은경이 홈쇼핑에 처음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선크림 본품 1종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과 함께 굿즈(테리백)를 포함한 기획세트를 선보여 소비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내달까지 현대, 롯데, 홈앤쇼핑 방송 총 6회차 편성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멜라케어 듀얼톤업 선크림’은 하나의 선크림으로 멜라닌 개선과 피부 톤업 연출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번에 워터프루프 기능성까지 추가돼 2025년 S/S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권소영 클리오 국내사업본부장은 “사계절 필수품이 된 선크림은 단순히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세분화된 기능성에 대한 니즈가 더해지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에 맞춰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클리오의 지난해 홈쇼핑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이상 성장하며 현대홈쇼핑 뷰티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0 11:14
경제일반

에뛰드, 다이소 전용 ‘플레이 101’ 25종 론칭

에뛰드가 다이소를 통해 서브 브랜드 플레이 101(Play 101)를 론칭한다.플레이 101은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메이크업 입문서 같은 역할을 하며 쉽고 재미있는 메이크업 경험을 선사하는 콘셉트다. 에뛰드는 색조에 강한 브랜드답게 노하우를 담아 아이, 페이스, 립 등 다양한 컬러와 제품군으로 구성된 25종을 선보인다. ‘플레이 101 듀얼 아이 피스’는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듀얼 아이섀도우로, 원하는 조합을 결합하여 자신의 톤과 무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웜톤에 어울리는 01 봄신상등판, 쿨톤을 위한 02쿨블레스유, 음영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03 홀린듯 정주행, 음영과 아이라이너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인 04 시럽추가 테이크아웃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부드러운 파우더 제형과 촉촉한 글리터의 조합으로 다채로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또한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도 함께 조합할 수 있도록 ‘플레이 101멀티 블렌딩 피스 블러셔’ 와 ‘플레이 101멀티 블렌딩 피스 하이라이터’가 각각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부드러운 벨벳 파우더 제형의 프레스드 타입과 촉촉하고 쫀쫀하게 밀착되어 헬시한 광택감을 주는 크림 타입으로 나뉘며, 웜톤과 쿨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 101엣지 컬 틴트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가볍게 물들이듯 발색되며, 얇고 깔끔한 컬링이 가능하다. 번짐과 가루 날림이 없는 더블프루프의 강력 코팅막과 워터 제로 베이스로 번짐 없이 빠르게 픽싱된다. 약 1.5mm의 정교한 스키니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고 섬세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이 외에도 마스카라 효과를 높여주는 ‘플레이 101엣지 컬 부스터 베이스’, 캡의 하단을 돌려 길이를 변형할 수 있는 투인원 트위스트 브러쉬가 적용된 ‘플레이 101엣지 컬 트위스트 마스카라’, 영롱한 애교살 볼륨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아이 글리터 ‘플레이 101쥬얼 글리터 라이너’, 미세 파우더로 화사하고 보송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플레이 101피니쉬 루스 파우더’, 또렷한 컬러와 차오르는 광택감으로 탱글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플레이 101컬러링 글로스’, 플럼핑 효과로 도톰하게 입술을 살려주는 ‘플레이 101플럼핑 립 프라이머’까지 총 25가지 제품이 출시된다.플레이 101 제품은 2월 마지막 주부터 다이소 직영점을 우선으로 매장별 순차 입점된다. 이후 다이소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레이 101 측은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비기너부터 일상에서 놀이처럼 메이크업 즐기며 자신을 표현하는 잘파 세대를 위해 트렌디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며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25 16:07
산업

다급해진 최태원과 국내 20대 기업 CEO 백악관행. 트럼프 만날 가능성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2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민간 경제사절단이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소통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 지핀 ‘관세 전쟁’ 속에 백악관에서 미국 행정부처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경제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19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팅할 예정”이라며 “다녀와서 (관세 부과 대응 방안에 대해) 말하는 게 좋을 것”고 밝혔다. 마침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와 의약품 관세는 25%, 그리고 그 이상이 될 것”이라는 발언을 한 상황이라 ‘반도체 위기’가 부각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 회장은 “위기도 있고, 기회도 있다”고 답하며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의약품 등에 관세 25%를 부과한다는 입장을 밝혀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 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특히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와 자동차 품목과 관련해 협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국내 20대 그룹 CEO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에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철강, 조선, 에너지, 플랫폼 등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업의 오너가로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구동휘 LS MnM 대표, 허진수 SPC그룹 사장이 포함됐다. 이어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 주영준 한화퓨처프루프 사장, 이나리 카카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신세계 김민규 부사장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경제사절단은 관세와 관련해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들을 만나 여러 통상 정책을 논의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의제와 대미 투자 협력을 위한 액션플랜을 소개할 계획이다.재계 관계자는 “민간 경제사절단이라 미국 정부와 직접적인 협상 파트너가 될 순 없겠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만나 폭넓은 관점에서 소통을 할 수 있어 향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사절단은 19일(현지시간) 역대 미국 대통령의 정상급 리셉션 장소인 토마스 제퍼슨 빌딩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되는 ‘한미 비즈니스의 밤’ 갈라 디너에도 참가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사절단을 포함해 미국 상·하원 의원, 주지사, 내각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자리한다.다음날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할 경제·산업 정책과 한국 기업들의 대미 액션플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양국 간 산업 협력 강화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경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조선 분야 협력, 완성차 및 부품 제조 시설 투자, 미국 차세대 원전 개발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모델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백악관에서의 만남이라 트럼프 대통령과 깜짝 회동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용 기자 2025.02.20 07:00
산업

최태원 포함 26명 경제사절단, '트럼프 행정부' 만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해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만날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오는 19∼20일 국내 2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사절단이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대미 통상 아웃리치(대외 소통·접촉)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민간 경제사절단이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제사절단에는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철강, 조선, 에너지, 플랫폼 등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최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 주영준 한화퓨처프루프 사장, 이나리 카카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신세계 김민규 부사장 등 26명이다.대한상의는 "한국은 트럼프 1기 바이 아메리카 약속을 적극 실천한 대미 투자의 모범 국가이자 우등기업임을 적극 강조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2기에도 한국기업은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확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실제 한국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미국의 최대 그린필드 투자국으로, 2017년 이후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분야 등에 1600억 달러(약 231조원)를 투자했다.경제사절단은 관세와 관련해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들과 만나 여러 통상정책을 논의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의제와 대미 투자 협력을 위한 액션플랜도 소개할 계획이다.아울러 경제사절단은 방미 첫날(19일) 미국 의회 부속 도서관의 토마스 제퍼슨 빌딩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되는 '한미 비즈니스의 밤' 갈라 디너에도 참가한다. 토마스 제퍼슨 빌딩은 역대 미국 대통령의 정상급 리셉션 장소다.이번 갈라 디너에는 사절단을 포함해 미국 상·하원 의원, 주지사, 내각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자리한다. 이 자리에서 경제사절단은 한국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기업과 주요 투자 주 관계자의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이어 20일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할 경제·산업 정책과 한국 기업들의 대미 액션플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한상의는 "양국 간 산업 협력 강화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경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조선 분야 협력, 완성차 및 부품 제조 시설 투자, 미국 차세대 원전 개발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김두용 기자 2025.02.16 18:14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후’,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또 한 번의 역주행을 기록했다. 지민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17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7월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한 이후 7번째 역주행이다. 이 곡은 ‘오디오 스트리밍’(23위)과 ‘싱글 스트리밍’(26위)에서도 지난주보다 각각 10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장기 흥행 중이다. 지민 ‘Who’와 진의 솔로 앨범 ‘해피’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2월 7~13일)에서 각각 18위, 95위에 안착했다. 지난 2023년 선보인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feat. Latto)’은 차트 붙박이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며 97위에 머물렀다.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 (with 박효신)’(121위)는 11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흥행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도 이어진다. 지민의 ‘뮤즈’는 23위,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은 57위, 또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51위)와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얼 셀프 結 ‘앤서’’(186위)는 해당 차트에 각각 통산 140주, 130주 차트인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1:18
뮤직

방탄소년단, 솔로여도 빛난다... 美 빌보드 주요 차트 포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작품이 글로벌 차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1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5일 자)에 따르면, 진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진은 드라마의 메인 주제곡인 ‘클로즈 투 유’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매된 진의 솔로 앨범 ‘해피’는 ‘월드 앨범’ 17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는 ‘글로벌(미국 제외)’ 179위에 차트인했다.지민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그의 솔로 2집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1위, 타이틀곡 ‘후’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6위에 안착했다. 특히 ‘뮤즈’는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29주 연속 차트인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후’는 ‘글로벌 200’(22위)과 ‘글로벌(미국 제외)’(24위), ‘스트리밍 송’(27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솔로 싱글 ‘세븐’으로 ‘글로벌(미국 제외)’ 77위, ‘글로벌 200’ 122위에 랭크돼 붙박이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은 각 차트에 82주, 81주 차트인 중으로 이는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이다. 정국은 두 차트에서 매주 한국 솔로 가수 최장기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윈터 어헤드’는 ‘글로벌(미국 제외)’(186위)에서 10주째 순위권을 지켰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월드 앨범’(6위)에 통산 139주 머무르며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2 08:24
뮤직

방탄소년단 진, ‘클로즈 투 유’로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방탄소년단 진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8일 자)에 따르면, 진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9위로 진입했다. 진의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20위)와 ‘싱글 세일즈’(22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해피’는 ‘월드 앨범’ 15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는 ‘글로벌(미국 제외)’ 129위에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의 솔로 작품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5위, 타이틀곡 ‘후’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1위로 순항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발매된 ‘MUSE’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뒷심을 발휘했다. ‘후’는 ‘글로벌 200’ 16위, ‘글로벌(미국 제외)’ 18위에 안착했다.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65위), ‘글로벌 200’(96위)에 각각 81주, 80주 동안 자리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록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윈터 어헤드 (with 박효신)’는 ‘글로벌(미국 제외)’ 165위에 랭크돼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월드 앨범’ 6위로 해당 차트에 통산 138주 머무르며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5 07:11
뮤직

정국 ‘세븐’, 美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0주 차트인…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록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2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발표된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 (feat. Latto)’이 ‘글로벌(미국 제외)’(72위)에 통산 80주 차트인했다. 이로써 정국은 해당 차트에 가장 오래 이름을 올린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세븐 (feat. Latto)’은 ‘글로벌 200’에서도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리며 101위에 머물렀다. 지민은 빌보드 메인 앨범 및 송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갔다. 솔로 2집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77위, 타이틀곡 ‘후’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5위에 안착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작품임에도 전주 대비 각각 42계단, 16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또한 ‘뮤즈’는 ‘월드 앨범’에서 ‘후’는 ‘스트리밍 송’에서 역주행하며 각각 1위, 1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22위)과 ‘글로벌 200’(16위) 순위권에도 올랐다. 진과 뷔의 솔로 작품은 꾸준히 흥행 중이다. 진의 솔로 앨범 ‘해피’는 ‘월드 앨범’ 17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는 ‘글로벌(미국 제외)’ 134위에 차트인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윈터 어헤드 (with 박효신)’는 ‘글로벌(미국 제외)’ 123위에 랭크됐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월드 앨범’ 6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137주째 해당 차트에 머무르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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