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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최대 주방 전시회 참가…프리미엄·B2B 가전 소개

LG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1003㎡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SKS'와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고효율 가전과 북미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겨냥한 건물 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 등을 소개한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SKS 런드리 솔루션'을 처음 공개한다.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AI 제어로 드럼의 회전 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6모션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한다.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조리대·수납장·가전 기능을 통합한 아일랜드 시스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조리대 아래 숨겨진 '히든 인덕션'은 사용할 때만 불빛으로 화구가 표시돼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일체형 후드'는 사용하지 않을 때 조리대 아래로 사라지고, 에어커튼 기술로 조리 중 발생한 연기, 유증기를 아래쪽 통풍구로 유도한다.이 외에도 LG전자는 사용 패턴을 분석해 시간대별 냉각·제빙 성능을 최적화하는 '36인치 컬럼 냉장고· 냉동고'와 용기의 위치에 따라 화력을 조절하는 '36인치 풀플렉스 인덕션 쿡탑' 등 SKS 주방 가전 신제품을 공개한다.LG전자는 북미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선호하는 프리미엄 가전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코닉 ▲테일러드 ▲심리스 등 세 가지 디자인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선보인다.'아이코닉 컬렉션'은 골드 라인을 더한 메탈 외관으로,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탈을 주 소재로 사용했다.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테일러드 컬렉션'은 그린과 화이트 등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컬러를 강조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폴리폼과 협업해 조성한 공간에서는 '심리스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은 "AI로 진화한 SKS와 LG 시그니처 등 선택의 폭 넓힌 프리미엄 가전으로 북미 고객에게 한층 품격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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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제에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 상시 체험 공간 구축

LG전자는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겨냥해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이하 스마트코티지)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 '오후협동조합'과 손잡고 복합 문화공간 '죽산모락'을 열었다. 방문객은 스마트코티지를 숙소 삼아 휴식하며 양조·제빵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죽산모락에는 단층형 모델 모노와 복층형 모델 듀오를 각 2채씩 설치했다. 모노는 한 층에 거실·침실·부엌·욕실 등으로 구성했다. 듀오는 1층엔 거실·부엌·욕실 등 생활공간이 있고 2층은 침실로 꾸몄다.두 모델 모두 냉장고·빌트인 인덕션·광파오븐·식기세척기·워시타워·스탠바이미 등 LG전자의 AI 가전을 탑재했다.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프리미엄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및 에너지 기술이 적용돼 거주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모듈러 주택 특성상 건설 기간이 짧아 빠른 사업화를 원하는 B2B 고객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스마트코티지는 스마트홈 솔루션 '씽큐' 앱으로 가전·IoT 기기·공조장치를 제어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모노 플러스 26'의 경우,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을 달성해 국내 프리패브 방식 건축물 중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이 부여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중 최고 등급인 'ZEB 플러스'를 획득했다.죽산모락은 파인스테이 및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무브먼트랩 홈페이지에서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다.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컴퍼니 대표는 "스마트코티지는 내 집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모듈러 주택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레저·관광 사업을 준비하는 B2B 사업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8 14:08
산업

알리익스프레스, 1월 ‘알급날’ 프로모션… 신년 준비·신학기 인기 상품 최대 60% 할인

알리익스프레스가 실속 소비 수요를 겨냥한 1월 ‘알급날’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알급날’은 연초 가전 수요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고려해, 생활·가전·신학기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마련했다.지난 25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되며, 알급날 타임딜과 추가 최대 11% 할인 쿠폰, 결제 시 최대 3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이번 프로모션은 세 가지 테마의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먼저 새해맞이 생활 필수품과 신학기 대비 상품을 모은 ‘2026어서오세일’ 기획전도 함께 운영된다. 생활 소비와 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시점을 반영해, 대량 구매 수요가 높은 생활용품과 신학기 필수품을 중심으로 조기 구매 시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얼리버드 딜을 마련했다.또한 레노버·드리미·이고진·삼익가구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프리미엄 셀렉션’ 기획전에서는 가전·생활·헬스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한정 특가 세일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삼성 세일 페스타’ 특별관을 통해 삼성전자의 IT·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혜택도 제공된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고민해왔던 삼성전자의 주요 IT·가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급날’은 한 달에 한 번쯤 필요한 소비를 점검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려는 고객들이 즐겨찾는 쇼핑 캠페인”이라며 “1월에는 연초 생활 소비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흐름을 반영한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혜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실속형 쇼핑 캠페인 ‘알급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5 14:35
산업

케이크 사러 마트로… 신세계푸드, 마트 케이크 판매량 35% 증가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주로 찾던 케이크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일상 소비로 옮겨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마트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2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판매한 케이크의 판매량은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의 케이크 판매량이 51%나 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외식과 디저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기존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인식을 깨기 국내산 생과일과 동물성 크림 등 원재료의 양과 품질을 대폭 강화한 점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국내산 딸기를 풍성하게 올리고 프리미엄 크림을 사용해 2만원대(2만7980원)로 선보인 ‘딸무크’(딸기에 무너진 케이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전문점 수준의 케이크로 호응을 얻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열흘간 일 평균 1000개씩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1만2000개를 돌파했다.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선보인 ‘딸기 한가득 케이크’ 역시 3~4인 가구를 위한 3만원대 초가성비 케이크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정 수량 1만개가 사전 예약으로 빠르게 소진됐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신세계푸드는 마트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논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 ‘떠먹는 논산 딸기 케이크’(9980원)는 합리적인 가격과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앞세워 출시 4일 만에 1만개, 1개월 목표 판매량의 40%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케이크 등 디저트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며 마트 베이커리의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2 18:51
IT

미국 씨넷, 삼성 갤Z 트라이폴드 CES 2026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어워드'에서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씨넷은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슬림한 폼팩터에 풀사이즈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융합된 진정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또 세련되고 다재다능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 노력의 결실로 모바일 기술을 진일보시켰다고 호평했다.'최고의 TV 또는 홈 시네마'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OLED TV 라인업 'S95H'가 수상했다. 씨넷은 CES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품이라며 밝기가 전작 대비 35% 밝아졌다고 평가했다.이 제품은 삼성 OLED TV 최초로 번인을 방지하는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정적인 이미지를 장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5000여 점의 예술 작품들을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최고의 홈 오디오' 부문에서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한 삼성 '뮤직 스튜디오 5'가 수상했다. '뮤직 스튜디오 5'는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했다.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 디자인이 특징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모두 지원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2 14:48
산업

신세계까사, 자주(JAJU) 품었다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2025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하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로써 신세계까사는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본질을 강화하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현재 약 20조원을 넘어서는 규모(2025년 통계청 전망치)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를 한샘(24년 매출액 1조9000억원)과 현대리바트(24년 매출액 1조8700억원)가 차지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가정용 가구·소품부터 주방 제작가구와 건자재 및 시공 등 주거 인테리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 약 27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활용품·홈패션·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잡화를 다루는 ‘자주’, 그리고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JAAH)’까지 더해지며 매출액 5천억원 돌파(2024년 자주 매출 약 2400억원·2206년 신세계까사 매출 목표 5000억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기존 시장 상위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모양새로, 신세계까사는 이를 경쟁력 삼아 향후 5년 뒤(2030년) 약 8000억원 규모의 국내 톱 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또 신세계까사는 이번 자주 부문의 인수를 통해 장기화된 불황 돌파 및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등 명확한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건설·부동산 시장 침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상품기획부터 유통 채널, 마케팅, 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마테라소·쿠치넬라·굳닷컴과 자주와 자아까지 총 6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올해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기존 전략과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세계까사는 고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향후 5년 내 8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 국내 홈퍼니싱 시장 판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6:31
산업

시몬스, 트윈슈퍼싱글 '하우티' 등 프레임 신제품 6종 출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프레임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신제품은 ▲하우티(Hawti) ▲르벨르(Levelle) ▲테피(Tepi) ▲플래토(Flato) ▲올로 클래식(Olo Classic) ▲D2178까지 6종이다.‘하우티’는 시몬스가 새롭게 제안하는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프레임이다. 슈퍼싱글(SS) 매트리스 두 개를 하나의 프레임에 올려놓을 수 있어 각각의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보다 침실 인테리어 측면은 물론 편의성 및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각자의 수면 취향에 맞춘 독립적인 수면 환경을 선호하는 요즘 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트월 형태의 헤드보드와 내추럴오크 색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르벨르’는 20세기 유럽 모던 가구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함이 특징이다. 헤드보드와 풋보드의 높이를 동일하게 설계해 시각적인 안정감과 균형미를 구현했으며, 차분한 월넛 색상은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무드를 극대화한다.‘테피’는 미드 센추리 감성의 간결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빈티지 컬러를 적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여러 가구들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플래토’는 미니멀 젠(Zen) 스타일의 저상형 프레임으로 동양적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단정함을 갖췄다. 헤드리스 구조와 6.4cm의 낮은 프레임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그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프레임 ‘D2178’과 ‘올로’도 새롭게 리뉴얼을 단행했다.국민 프레임으로 불리는 ‘D2178’은 기존 블랙 색상을 우드 경면을 적용한 내추럴블랙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했다. ‘올로’는 기존 헤드에 우드 몰딩, 린넨, 비스코스, 코튼 조합 소재의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내추럴한 감성을 담으며 ‘올로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했다.한편 시몬스는 모든 프레임에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프레임뿐 아니라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국내 침대업계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5 17:31
생활문화

자사몰 집중한 중소 브랜드, 성장 신호 뚜렷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파고든 중소 브랜드들이 자체 쇼핑몰(이하 자사몰)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플랫폼의 수수료나 노출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자사몰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직접 설계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의 일환이다. ‘연마제 없는 프라이팬’, ‘털이 붙지 않는 파자마’ 등 기존 제품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자사몰에서 제품 설명부터 구매 동선까지 직접 설계하고 있다.▷ 틈새 공략 브랜드들, 자사몰로 빠른 성장… 고객 데이터 확보가 강점주방용품 브랜드 스테니는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던 '연마제 성분'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자사몰에서 제품의 세척 과정과 안전성 검증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고객 신뢰를 쌓았고, 상세페이지의 이미지, 문장, 텍스트, 배치까지 모든 부분을 조정하며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기록했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댄스온더플로어는 '털이 붙지 않는 파자마'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작은 불편에 집중했다. 론칭 초기부터 자사몰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고객 행동 데이터를 직접 분석·반영했고, 출시 한 달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기존 반려동물 용품과 의류의 경계를 허물며 ‘반려 가구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한 점도 주효했다.▷ 플랫폼 수수료·알고리즘 의존 탈피… 자사몰로 주도권 확보자사몰은 중소 브랜드에게 수수료 절감 이상의 실질적 이점을 제공한다. 플랫폼과 달리 가격 경쟁과 노출 알고리즘에 좌우되지 않고, 브랜드가 원하는 순서와 방식으로 고객 경험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제품 설명, 구매 동선, 브랜드 스토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해 재구매와 맞춤형 마케팅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유통 단계를 줄여 수익 구조를 안정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자사몰 선택을 늘리는 요인으로 꼽힌다.프리미엄 과일 선물 브랜드 마담주는 자사몰을 '큐레이션 경험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팬덤을 구축했다. 받는 사람의 상황과 취향을 고려한 선물 경험을 강조해 재구매율을 높였고, 5년 간 연매출 1300% 성장을 이뤘다. 현재 매출의 95%가 자사몰에서 발생하는 구조다.▷ 노코드 솔루션 발전으로 중소 브랜드 자사몰 구축 가속화쇼핑몰 구축 및 운영 솔루션 '아임웹'에 따르면 최근 중소 브랜드의 자사몰 구축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개설된 신규 사이트 수는 22만 개로, 2022년 대비 약 70%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5년에도 이어져 지난 6월에는 누적 사이트 수 100만, 누적 거래액 6조 원을 돌파했다.이러한 중소 브랜드의 자사몰 증가 배경에는 쇼핑몰 제작 환경의 변화가 자리한다. 과거 개발 인력과 높은 초기 비용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노코드 방식으로 구축부터 운영,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진입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브랜드가 상세페이지 구성부터 구매 동선, 고객 데이터 분석, 마케팅까지 직접 설계하고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자사몰 수요가 늘어나면서 솔루션 기업들은 단순 제작 툴을 넘어 '자사몰 생태계' 전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임웹은 웹사이트·쇼핑몰 구축부터 결제, CRM(고객관계관리), 배송까지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며, 소상공인 및 중소브랜드의 D2C 전환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아임웹 관계자는 "니치 시장에서 출발한 브랜드일수록 자사몰에서 제품 맥락을 직접 설명하고 고객 반응을 즉시 확인해 재구매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중소 브랜드들이 자사몰을 쉽게 시작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1:36
산업

전국 입주 물량 1위 GS건설 자이(Xi),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증명

올해 전국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가 GS건설의 주택 브랜드 자이(Xi)로 나타났다. 공급 규모와 브랜드 선호도가 동시에 입증되며, 자이(Xi)가 주택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다.올해 GS건설의 입주 물량은 총 2만 8669가구로 집계됐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입주 물량이 27만 8000여 가구로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이 같은 실적은 단순한 공급 확대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자이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브랜드 신뢰와 주거 경험의 완성도가 실질적인 선택의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자이는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러한 브랜드 신뢰는 실제 시장 가치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7월 전용면적 135㎡ 입주권이 71억원에 거래되며 재건축·재개발을 앞둔 단지를 제외하고 잠원동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전용 84㎡ 입주권 역시 56억5000만원에 손바뀜 되며 동평형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수도권에서도 자이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올해 입주한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전용 114㎡ 입주권은 9월 19억원에 거래되며 철산동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았다. 공급 이후에도 가치가 축적되는 브랜드라는 평가가 실거래로 확인된 셈이다.이 같은 시세 프리미엄의 배경에는 자이가 일관되게 구축해온 상품 완성도가 있다. 설계와 기술 영역에서 자이는 ‘주거의 본질’에 집중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에서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한 층간 소음 저감 바닥구조를 비롯해, 공간과 조명이 일체화된 ‘Hidden Lighting System’,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청각 영역으로 확장한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 등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일상의 주거 경험을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있다.디자인 경쟁력 역시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을,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Xi Lab)’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올해 모두 석권하며, 자이 브랜드의 완성도를 국제적으로도 입증했다.여기에 입주 이후까지 이어지는 사후 관리 전략은 자이를 ‘신뢰가 지속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핵심 요소다. 자이는 ‘디어 자이안(Dear. Xian)’ 캠페인을 통해 입주 1~2년 차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설사가 먼저 단지를 살피고 개선하는 능동적 관리 모델로, 입주민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입주 후 상당기간 경과된 자이 고객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자이 바로고침’을 운영해 소모품을 쉽게 교체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 같은 품질 중심 기조는 최근 1년간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하자 판정 ‘0건’이라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공급 이후까지 품질과 책임을 관리하는 브랜드 전략이 숫자로 증명된 셈이다.업계에서는 자이가 단기적인 분양이나 수주 성과를 넘어 상품 완성도, 사후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신뢰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단기 실적보다 고객 중심의 주거 철학과 신뢰 기반의 품질 원칙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설계·기술·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기준을 높이며 고객의 선택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2.17 17:17
산업

CJ온스타일, 프리미엄 타월·식기 매출 260%↑···’베러 베이직’ 열풍

CJ온스타일은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리빙 카테고리 주요 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타월·식기·침구 등 일상 필수품의 프리미엄 가격대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26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매일 사용하는 ‘기본 아이템(Basics)’을 호텔·레스토랑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베러 베이직(Better Basics)’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하지 않더라도 생활 단위별 핵심 제품만 고급화해 일상 만족도를 높이려는 실용적 프리미엄 소비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프리미엄 타월 매출은 전년 대비 134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약 10만 원 가격대의 ‘앳센셜’이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 ‘은세로운 발견’에서 소개된 ‘호텔이슬라’ 타월은 20만원대 구성임에도 30분만에 1억 원 이상의 주문을 기록했다.프리미엄 식기·커트러리가 214%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마르디 메르크디로 유명한 피스피스 스튜디오의 크리스탈 브랜드 ‘아르노글래스’는 지난 7월, 9월 성공적으로 런칭을 마쳤다. 이와 함께 40만원 가격대의 ‘리옹 사바티에’ 커트러리 제품도 모바일 라이브에서 약 3천만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는 등 집에서도 레스토랑 분위기와 식사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수요가 늘었다. 또한 버미큘라, AMT 등 프리미엄 냄비 브랜드도 높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프리미엄 침구 (베딩·베개) 역시 248% 증가하며 호텔식 수면환경을 원하는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제는 침구를 소모품이 아닌 ‘컨디션 관리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흐름이 강해지며 노르딕슬립, 크리스피바바와 같은 호텔식 베딩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최근에는 싱크볼까지 하이엔드 키친 감성으로 교체하는 추세다. 대표 브랜드 ‘아티잔’은 1차, 2차 방송 완판에 이어 지난 10월 주문 매진을 기록했다. 주방의 핵심 공간을 고급화해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 단위 업스케일링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가전·가구 중심이던 프리미엄 트렌드가 타월·침구·식기처럼 가장 자주 쓰는 기본 아이템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보여주는 소비보다 일상에서 자기 만족과 감각 경험을 중시하는 ‘베러 베이직’ 리빙 트렌드는 내년에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1.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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