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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티셔츠 한 장에 6만8000원? 가격 논란에도 마스코트 인형 품절 사태 [2026 밀라노]

로이터통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티나·밀로 등 올림픽 기념품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12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개막 닷새 만에 티나·밀로 인형이 동났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품도 품절 사태를 겪고 있어 팬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하려면 여러 매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이다.로이터통신은 '기념 티셔츠 한 장 가격이 40유로(6만8000원)에 달해 일부 구매자들은 높은 가격에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밀라노 중심가에 있는 공식 매장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다'며 '두오모 광장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평균 매출액이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대부분의 구매자가 이탈리아인이었지만 이제 외국인 구매자의 비중이 커졌다고 밝힌 담당자는 "구체적인 매출 수치는 공개할 수 없지만, 올림픽을 둘러싼 열기 덕분에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2 18:02
프로축구

2026시즌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커넥스트 26 프로’…트리온다와 동일 사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 2026’ 공인구로 아디다스 ‘커넥스트 26 프로(CONEXT 26 PRO)’를 채택했다.커넥스트는 ‘Connection(연결)’과 ‘Next(다음)’의 합성어로,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인종과 세대, 국가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직선적인 패턴과 화살표 모티프를 적용하고, 주황색과 분홍색을 조합해 경기 중 공의 움직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커넥스트 26 프로’는 무게, 수분 흡수력, 형태 및 크기 유지력 등 엄격한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FIFA 퀄리티 프로(FIFA Quality Pro)’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성능 면에서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인구 ‘트리온다’와 동일한 사양을 적용해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새로운 4패널 구조를 적용해 깊은 심(seam)과 패널에 새겨진 디테일한 라인이 공기 저항을 균일하게 분산시키며, 이를 통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표면에 양각으로 새겨진 아이콘은 습한 환경에서도 드리블과 슈팅 시 우수한 터치감을 보장한다.‘커넥스트 26 프로’는 2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시작으로 올 시즌 K리그1, K리그2 및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 사용된다. 구매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과 브랜드 센터 및 퍼포먼스 매장 그리고 축구 전문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K리그는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 축구공을 공인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6시즌에도 아디다스와 함께 K리그 및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2.11 15:08
산업

몽클로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800여개 매장 입점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몰 등 약 800여 개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몽클로스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첫 입점 직후 열흘 만에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와 헤어케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전사 행사인 ‘올영픽 프로모션’ 메인 브랜드로 선정되며 K-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몽클로스는 강남 최대 규모 매장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해 가로수길 타운, 명동2가점 등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방문객 비중이 높은 핵심 거점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섰다.이번 입점을 통해 몽클로스는 기존 헤어케어 라인 전 제품인 샴푸·트리트먼트·에센스 등 총 5종을 올리브영에서 처음 선보인다. 몽클로스 헤어케어 라인은 프랑스 남부 산지 유래 포도주 추출물의 항산화 에너지와 고기능성 펩타이드 처방을 결합해 두피 건강과 모발 볼륨 케어를 동시에 고려한 토털 헤어 솔루션을 제안한다.대표 제품인 ‘벨벳 볼륨 샴푸’는 ‘욕실의 오브제가 되는 샴푸’로 입소문을 타며 정식 입점 이전부터 올리브영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온 제품이다.몽클로스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2030 소비자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팬덤을 형성해 왔다. 자연주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아낸 브랜드 철학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의 취향과 맞물리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그동안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제한된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몽클로스의 라이프스타일 감도를 전국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몽클로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확인된 국내외 팬덤의 성원에 힘입어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됐다”며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한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몽클로스만의 감도 높은 헤어 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2026.02.09 12:05
연예일반

[영상] 로몬, '빈틈없는 완벽한 잘생김’…줌인을 부르는 비주얼

배우 로몬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페라가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페라가모 2026 봄/여름 컬렉션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02.05 2026.02.05 19:01
연예일반

[영상] 박지현, '예쁨의 한계 돌파’…감탄 없인 볼 수 없는 미모

배우 박지현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페라가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페라가모 2026 봄/여름 컬렉션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02.05 2026.02.05 18:55
연예일반

[영상] 미야오 나린, ‘꽉 찬 예쁨’…나린이 미모에 한계란 없다!

그룹 미야오 나린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페라가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페라가모 2026 봄/여름 컬렉션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6.02.05 2026.02.05 18:49
산업

삼성물산 패션, 밸런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상품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편집샵 플랫폼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협업 상품과 한정판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비이커는 일본의 전통 있는 제과 브랜드 후지야(FUJIYA)의 상징이자 1950년 처음 선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페코(PEKO)'와 밸런타인데이 기념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비이커는 페코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비이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초콜릿뿐만 아니라 티셔츠, 스웻셔츠, 토트백, 파우치, 캡모자, 키링, 머그잔, 틴케이스 등 총 20여 개의 다양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사랑에 빠진 러블리한 페코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페코&포코 그래픽이 돋보이는 커플 티셔츠, 하트 패턴을 포인트로 한 토트백, 앞면에 부클 자수로 페코 얼굴을 수놓은 파우치 키링 등의 상품을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이번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과 전국 비이커 매장 및 밸런타인데이 기념 비이커x페코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9일까지 운영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도 초콜릿을 출시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초콜릿은 최고급 이탈리아산 원료를 사용해 정통 수제 방식으로 만든 16개의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돼 있으며, 핑크 컬러와 입술 프린트가 있는 초콜릿 상자를 통해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초콜릿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밸런타인데이의 설렘과 행복을 더하고자 한정판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5 15:51
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정판 뷰티 선물세트 출시

뷰티업계가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스킨케어, 향수, 바디케어 등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평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세트 구성부터 차별화된 포장 서비스, 사은 행사 등을 마련해 명절과 기념일을 앞둔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설을 맞아 베스트셀러 중심의 기획세트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전초 시그니처 세트’는 연작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전초 컨센트레이트를 포함해 주요 히트 제품을 담은 구성이다. 이번 설에는 연작 백화점 매장에서 해당 세트 구매 시 전초 시그니처 파우치 증정과 함께 고급스러운 오간자 보자기에 테슬 장식을 더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청담동 메이크업샵 필수템인 베이스 프렙을 담은 ‘스킨 퍼펙팅 스페셜 세트’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의 대용량 기획도 함께 선보였다.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오는 18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포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선물상자는 한국 전통 보자기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적 요소와 산타마리아노벨라 피렌체 본관 메인 홀의 바닥 문양을 조합해 완성했다. 정성과 축복의 의미를 담은 한국의 공예 정신과 800년 피렌체 헤리티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포장 서비스는 ‘이드랄리아 크림’과 ‘토니코 페르 라 펠레’로 구성된 스킨케어 세트, 바디워시와 로션으로 구성된 바디 듀오 세트 등 선물세트 구매 시 제공한다. 모두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명절 베스트셀러 제품이다.풍성한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전국 산타마리아노벨라 백화점 매장에서 설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2월 8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한 사각 파우치를, 오 드 퍼퓸 구매 시 전용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했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이달 유명 아티스트 ‘콘스탄탱 리앙’과 협업한 한정판 캔들과 오브제를 선보였다. 딥 블루와 레드 컬러를 활용해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로맨틱한 무드를 패키지에 담았다.’리미티드 밸런타인 클래식 캔들 로즈’는 신선한 장미 꽃잎을 떠올리게 하는 풍부한 플로럴 향이 특징으로, 클래식과 라지 두 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밸런타인 오발 트레이-블루하트’는 딥티크의 오발을 트레이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액세서리나 소품 등을 올려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와 성수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딥티크는 2월 9일부터 14일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성수 부티크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및 25만원 이상 구매 시 딥티크 꽃다발을 선착순 증정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담당자는 “올해는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는 만큼 선물세트의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4 11:21
산업

무신사, 수출액 2400억 달성…K-패션 글로벌 영토 확장

무신사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사업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일본과 중국의 성과를 발판 삼아 동남아 주요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무신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무신사 글로벌 사업의 누적 거래액은 약 24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크로스보더 커머스에 더해 일본·중국 현지 사업, 브랜드 유통, 뷰티 영역까지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결과다.2022년 9월부터 운영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는 매년 평균 3배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며 글로벌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13개 지역에서 4000여 개 K-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스토어와 일본 조조타운, 중국 티몰 등 현지 온라인 채널을 합산한 누적 판매 상품 수는 300만 개를 넘어섰다.글로벌 스토어 성장세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지역은 일본이다. 2025년 일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10월 월 거래액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온라인에서 확인된 수요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현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3년부터 총 5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누적 약 14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중국 상하이 매장 2곳은 개점 26일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넘기며 중국 젊은 소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무신사가 일본 총판을 전개하고 있는 마뗑킴은 브랜드 단위 오프라인 확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무신사는 올 상반기 마뗑킴 매장 2곳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으로 4월 말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무신사는 해외 패션 브랜드의 국내 안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통 허브'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은 총 18개의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국내 고객과 연결하고 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무신사 뷰티는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5년 뷰티의 해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61% 신장했다.2024년 일본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오드타입은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상반기 미국과 호주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위찌는 일본 돈키호테 300개 매장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접점을 빠르게 확보했다.무신사는 올해 일본과 중국을 양대 축으로 동남아 시장까지 외연을 확장할 방침이다. 일본은 4월 도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고 하반기 중 무신사 오프라인 스토어를 개소한다. 중국은 3월 상하이 난징둥루에 이어 상반기 신리우바이, 항저우에 추가 매장을 선보인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서지영 기자 2026.01.30 09:23
산업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 2기…올해 50호점 돌파 예고

국내 론칭 3년 차를 맞은 팀홀튼이 캐나디안 커피 브랜드를 넘어 전 세계 카페 성공 방정식을 새로 쓰는 ‘혁신 기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 50호점까지 매장을 늘리고, 하반기엔 팀홀튼의 정체성을 가득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28일 팀홀튼은 오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 2기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이날 팀홀튼 운영사 BKR의 안태열 CBO(사업총괄)는 ▲메뉴의 다각화 ▲공간의 재해석 ▲고객과 소통을 경영 2기의 세 가지 핵심 가치로 꼽았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서 팀홀튼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먼저 팀홀튼은 도넛을 넘어 파스타 등 푸드 카테고리를 확장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책임지는 ‘라이프스타일 루틴’으로 자리를 잡기 위한 메뉴들을 개발 중이다. 안 총괄은 “따뜻하고 신선한 메뉴를 테이블로 전하는 것이 팀홀튼의 한 끗 차이”라며 “만들어둔 음식이 아닌 주문 즉시 만들어지는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팀홀튼은 캐나다보다 더 캐나다와 같은 매장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대적인 화려함보다는 특유의 클래식하고 따뜻한 ‘가정집 같은 안락함’을 구현한다. 안 총괄은 “하반기에 메뉴와 서비스를 집약한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첫 공개했다.나아가 팀홀튼을 알리기 위해서는 빅모델 전략 대신 ‘빨강머리 앤’이나 ‘곰돌이 푸’와 같은 캐나다의 풍부한 서사를 고객이 직접 발견하게 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전개한다.안 총괄은 팀홀튼 경영 2기 전략을 발표하며, 그간 제기돼 온 철수설이나 위기론에 대해 단호히 부인했다. 그는 “상권 전략에 따른 매장 효율화 과정이었을 뿐, 오히려 최근 10개 매장을 새로 열었고 9개 매장이 오픈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팀홀튼은 올해 50호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장 확장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여 2027년 110호점, 2028년 160호점이라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이는 국내 스타벅스 초기 성장 속도보다 빠른 수준이다.안 총괄은 “한국 시장은 글로벌 팀홀튼의 ‘이노베이션 허브’”라며 “한국에서 개발한 ‘몬트리올’ ‘빅토리아’ 등 현지화 메뉴는 캐나다 현지로부터 ‘왜 우리에겐 이런 메뉴가 없느냐’는 부러움 섞인 반응과 함께 역수출이 이뤄질 정도로 글로벌 혁신의 중심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2026.01.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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