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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이장원과의 신행 추억 "가장 좋아한 플로렌스"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인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함께한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배다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가장 좋아한 플로렌스 신혼여행. 지난 신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탈리아 피렌체 광장을 돌아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다해의 영상이 담겨 있다.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으며, KBS2 예능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장원과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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