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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히트곡 ‘아이 러브 유’ 표절 논란 속사정 밝힌다 (백투더뮤직2)

가수 포지션이 KBS1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2’에 출연한다. 포지션은 ‘후회 없는 사랑‘, ’너에게‘, ’I Love You‘, ’Blue Day‘, ’하루' 등 특유의 감성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사랑받은 가요계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이다. 하지만 포지션의 임재욱은 원래 발라드 가수가 아닌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갑자기 ‘포지션’이 된 임재욱. 그룹 피노키오 출신 안정훈과 팀을 결성하며 포지션은 1집 ‘후회 없는 사랑’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후회 없는 사랑’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오른 포지션이지만, 원래 1집 타이틀곡은 ‘후회 없는 사랑’이 아니었다. 1집 수록곡이자 지금까지 남성들이 인생곡으로 뽑는 ‘너에게’가 타이틀곡이었다.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이 바뀐 사연은 무엇인지 ‘백투더뮤직 시즌2’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집을 시작으로 발매하는 음반마다 큰 사랑을 받은 포지션은 2000년 음악 인생 최고의 곡을 만난다. 바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I Love You’다. 발매하자마자 ‘I Love You’ 열풍을 일으키며 포지션을 최정상에 올려놓은 곡으로, 톱배우인 차승원, 신하균, 이요원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평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 곡은 포지션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 번안곡이라는 차가운 시선과 함께 표절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당시 뉴스에서 다룰 만큼 ‘I Love You’는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일본 곡을 리메이크한 이유와 당시 심정 등 포지션의 속사정이 밝혀진다. 또한, 1992년 SBS 신세대 가요제에 참가했던 소찬휘와 포지션의 첫 만남부터, 발라드 가수 시절 포지션 콘서트의 게스트로 초대된 신유의 추억까지 공개된다. 포지션의 사연은 ‘백투더뮤직 시즌2’ 방송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신곡 ‘전하지 못한 말’로 돌아온 포지션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담긴 ‘백투더뮤직 시즌2’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30 14:30
연예일반

아홉, ‘피커싫’ 11월 베스트 뮤직 등극... “포하 덕에 행복해”

그룹 아홉이 11월 최고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ENA 월간 음악 프로그램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아홉은 ENA 라이징 스타상에 이어 ENA 팬스 초이스, ENA 케이팝업 베스트 뮤직상까지 연달아 트로피를 거머쥐며 ‘케이팝업 차트쇼’에서만 세 부문을 휩쓸었다. 지난 7월 첫 출연 당시 2관왕을 기록했던 아홉은 이번 컴백에서는 팬스 초이스까지 추가하며 더욱 확고해진 팬덤 저력과 음악적 존재감을 입증했다.수상 후 아홉은 “우리 포하(팬덤명)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많이 하는데, 포하만 보면 긴장이 싹 풀릴 정도로 행복한 추억만 쌓고 간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아홉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를 선보였다. 러프한 감성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는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서정우와 차웅기의 스페셜 MC 호흡도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서정웅기’ 조합으로 나선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진행과 하이 텐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무대 소개부터 인터뷰까지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아홉은 연말과 연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AA 2025’와 ‘ACON 2025’를 시작으로, 19일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이어 2026년 1월 3일과 4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콘 ‘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하며 새해를 팬들과 함께 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6:39
연예일반

아홉, ‘피거싫’ 3관왕으로 활동 성료… “많은 사랑 받아 행복”

그룹 아홉이 음악방송 피날레를 장식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아홉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도 진심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 3주간 함께해 준 포하(팬덤명) 덕분에 매 무대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며 “음악방송은 끝이 났지만 아직 보여드릴 게 많다. 멋진 무대와 활동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더 패시지’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아홉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불안, 혼란 등의 성장통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지는 ‘러프 청춘’으로 변신해 무대를 종횡무진했다.특히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다양한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는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번 신곡은 발매 직후부터 한국어로 가득 찬 가사, 2~3세대 K팝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주목받았던 바다.무대가 공개된 후에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러프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 다채로운 스타일링, 비주얼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굳히게 했다.인기에 힘입어 음악방송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아홉은 컴백 일주일만인 지난 11일 SBS funE ‘더쇼’에서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첫 1위에 올랐다. 이어 12일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과 14일 KBS2 ‘뮤직뱅크’ 정상까지 밟으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이 외에도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음원 차트 검색 상위권에 진입해 음악을 찾아 듣게 했고, 한 주 최고의 무대를 선정하는 ‘뮤직뱅크’ 팬 스테이지 픽, ‘쇼! 음악중심’ 스테이지 엠 픽,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까지 기록하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음악방송은 마무리됐지만, 아홉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먼저, 아홉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월간 음악 차트쇼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한다. 12월 6일과 7일에는 ‘AAA 2025’와 ‘ACON 2025’에 참석한다. 이후 12월 19일에는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꾸민다.2026년 활발한 활동도 예고돼 있다. 아홉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4 17:25
뮤직

아홉, 1월 3·4일 팬콘서트로 2026년 새해 연다

그룹 아홉이 첫 국내 팬 콘서트로 2026년 새해를 연다.20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아홉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팬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에서부터 포하(공연 팬클럽명)를 향한 멤버들의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콘서트의 특별함을 더한다.팬 콘서트명은 아홉과 포하의 영문명을 활용해 완성한 이름이다. 아홉과 포하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특히 그룹명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를 ‘포하를 위한 진심 어린 모든 시간’을 뜻하는 ‘All time Heartfelt Only FOHA’로 재정의해 오직 팬들만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전한다.아홉은 데뷔 한 달 만에 필리핀 대표 공연장인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첫 팬 콘서트를 통해 초고속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할 전망이다.아홉은 지난 7월 데뷔 후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당시 아홉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이어 4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로는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또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아홉은 현재까지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2025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다 음악방송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0 16:14
뮤직

아홉, ’아이돌라디오‘ 두 번째 출격... 예능감 기대

그룹 아홉이 ‘아이돌라디오’에 뜬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아이돌라디오 시즌4’에 출연한다. 앞서 아홉은 지난 7월 ‘아이돌라디오 시즌4’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멤버들은 데뷔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재치 있는 말솜씨를 드러냈고, 완벽한 데뷔곡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육각형 아이돌로 청취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홉은 ‘아이돌라디오 시즌4’를 다시 찾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다. 데뷔 후 라디오는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종횡무진해 온 만큼, 멤버들은 이번 방송에서 유쾌한 예능감과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게스트와 DJ 모두 아홉으로 꾸려진 구성 또한 관전 포인트다. 이번 방송은 서정우와 차웅기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두 사람은 아홉의 매력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데다 라디오 DJ 경험까지 갖춘 멤버. 이들은 안정적인 진행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아홉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 패시지’는 초동 38만 9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해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국내외 음원 차트 석권과 더불어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최근에는 시상식에 출연해 데뷔 한 해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아홉은 지난 15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IS 루키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첫 출연부터 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아홉이 출연하는 ‘아이돌라디오 시즌4’는 18일 오후 9시 MBC 라디오 공식 유튜트 채널 므흐즈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8 08:29
연예일반

아홉 ‘2025 KGMA’ 2관왕 → 신곡+‘뱅뱅뱅’ 커버… “꿈만 같아”

그룹 아홉이 2025년 최고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 출연해 2관왕을 달성했다.앞서 아홉은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로 사전 발표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본 시상식에서는 IS 루키상까지 수상하며 ‘2025 KGMA’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로써 아홉은 올 한 해 활발히 펼친 활동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데뷔 4개월 만에 ‘2025 최고 루키’로 우뚝 서게 됐다.수상대에 오른 아홉은 “큰 무대에 초대해 주신 일간스포츠 기자님들과 ‘KGMA’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많은 K팝 팬분들 앞에서 무대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돼 꿈만 같고 신기하”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포하(팬덤명) 덕분에 꿈만 같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항상 예쁜 추억 쌓게 해주시는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할 테니까 앞으로도 평생 함께하자”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수상과 더불어 아홉은 다채로운 무대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타이틀송 ‘위 레디’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진 신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함과 아련함을 오가는 무대를 완성했다.2부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아홉은 가요계 선배 그룹 빅뱅의 ‘뱅뱅뱅’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커버 퍼포먼스를 통해 아홉은 아티스트는 물론 관객들까지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었고, 흔들림 없는 호흡의 칼군무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수상자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탄탄한 실력과 진심이 담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홉. 이들은 데뷔 앨범으로 초동 36만 장을 기록하고,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1만 석 규모의 팬 콘서트를 단숨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첫 컴백 역시 승승장구 중이다. 아홉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로 데뷔작 초동을 뛰어넘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음악방송에서도 3관왕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6 10:10
뮤직

아홉, 청량한 감성으로 완성…‘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2025 KGMA]

그룹 아홉이 2025 KGMA에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이날 그레이 색 정장을 맞춰 입고 등장한 아홉은 지적인 분위기와는 상반된 격렬한 안무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이어 중앙 스테이즈로 옮겨온 아홉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선보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에 맞춰 중앙으로 손을 모으거나 이단 발차기를 하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끌었고,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푸른 조명 아래 파도가 일렁이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쳐 함성을 이끌어냈다.아홉은 SBS 아이돌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9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 7월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데뷔했다. 데뷔 일주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어 주목받았다.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를 발매했다.한편 KGMA 둘째 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19:31
드라마

웹툰 찢었다…‘재혼황후’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스틸 공개

‘재혼 황후’의 주역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웹툰을 집어삼킨 듯한 싱크로율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디즈니플러스코리아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시리즈 ‘재혼 황후’의 하반기 공개 소식을 전하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첫 스틸을 게재했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원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다. 지난 2018년 연재된 웹소설에서 출발한 웹툰은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극중 신민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았다. 나비에는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기품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완벽한 황후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황제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로 큰 충격에 빠지지만,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동대제국에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주지훈은 절대 권력을 가진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를 연기한다. 어린 시절부터 나비에와 함께 교육받으며 강력한 군주가 되었지만, 평생 후궁은 없다고 한 나비에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충격적인 이혼을 요구한다. 이종석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서왕국의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자 하인리로 분한다. 하인리는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무성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신비로운 인물로, 목적을 숨긴 채 접근했지만 점차 나비에에게 빠져들게 된다.이세영은 화려한 미모를 가진 도망 노예 라스타를 연기한다. 사냥터에서 자신을 구한 남자가 동대제국의 황제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것을 욕심내기 시작하는 캐릭터다. ​ ​ 이외에도 이봉련이 나비에가 머무는 서궁의 시녀장 엘리자, 최대훈이 하인리의 비서 멕켄나로 합류했다. 박호산은 도망 노예 출신인 라스타의 전 주인 로테슈, 정영주는 라스타를 가문의 양녀로 들이는 알바니로 분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에슈의 비서 랑트 역은 남윤호가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만든 조수원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정년이’ 등을 선보여온 스튜디오N이 맡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3 15:58
뮤직

대세 신인 아홉, 벌써 음방 2관왕

그룹 아홉이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아홉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 아홉은 쟁쟁한 선배들을 뚫고 챔피언송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이로써 이들은 ‘더쇼’에 이어 ‘쇼! 챔피언’까지 연달아 1위 자리를 꿰차며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게 됐다.아홉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또 한 번 큰 선물을 준 우리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에게 가장 먼저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항상 저희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모습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또 “‘더 패시지’가 나오기까지 위해 힘써준 모든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남은 활동도 최선을 다하는 아홉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홉에게 1위를 안겨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브 한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불안과 흔들림 속에서도 ‘너’에게만은 솔직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이 곡은 글로벌 팬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약 4분에 이르는 곡 길이와 전 구간을 한국어로 채운 가사 구성에 대해 진짜 K팝다운 음악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공개 직후에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와 멜론 HOT100 79위에 진입하면서 국내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고,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 애플 뮤직 등의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했다.현재 아홉은 음악방송과 더불어 방송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첫 컴백 활동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펼쳐갈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3 08:57
드라마

강한나, 이종석 첫사랑 됐다…‘재혼황후’ 출연 확정 [공식]

배우 강한나가 이종석의 첫사랑이 됐다.강한나 소속사 비욘드제이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강한나가 디즈니 플러스 ‘재혼황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극중 강한나는 크리스타 역을 맡았다. 하인리(이종석)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지만, 정치적 이유로 선왕 워턴 3세(이준혁)과 결혼하게 되는 인물이다.‘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한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지난 2018년 연재된 웹소설에서 출발한 웹툰은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메가폰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잡고,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극본을 썼다.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정년이’, 등 굵직한 IP 작품을 선보여온 스튜디오N이 맡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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