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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희선, 셀카도 우아하게... 계절 앞선 봄 비주얼 [IS하이컷]

배우 김희선이 한층 부드러워진 봄기운을 닮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김희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부턴 날씨 풀린데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연보라 톤의 테일러드 재킷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은 컬러 조합과 간결한 실루엣이 김희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내추럴하게 떨어지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 역시 눈길을 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 표현에 로즈빛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봄을 앞둔 산뜻한 무드를 완성했다. 카메라를 응시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시간이 무색한 동안 미모가 돋보이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누리꾼들 역시 “봄 그 자체”, “연보라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 “여전히 레전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23:17
연예일반

‘강도 무고죄 고소’ 나나, 조각 같은 뒤태+독보적 비주얼 [AI 포토컷]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한층 깊어진 성숙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나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매거진 화보를 여러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화보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과감한 뒤태를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다. 나나는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어깨 라인과 탄탄한 등 라인을 과시하며 건강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은 현장감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짝이는 시퀸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젖은 듯한 웨트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앉아 있는 포즈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델급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링과 팔찌를 레이어드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나나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력이 빛을 발했다.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는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이번 화보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톤과 본연의 미모를 극대화한 모습이다.한편 나나는 앞서 지난해 11월, 흉기를 소지한 30대 남성 A씨로부터 주거 침입 및 강도 피해를 당했다. 사건 당시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와 나나의 모친은 각각 전치 33일, 전치 31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는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으나 경찰은 나나의 정당방위로 판단, 불송치 처리했다. 나나는 A씨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2026.02.08 12:13
산업

아모레퍼시픽, 화장막 3D 미세구조 정량분석 기술 공개

아모레퍼시픽은 엑스레이 마이크로CT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화장막의 3차원 미세구조를 비파괴 방식으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원병묵 교수팀과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송채연 박사가 공동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소재·분석 분야 국제 학술지 ‘Small Methods’ 2026년 1월 22일 자 백커버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명은 ‘Advanced Characterization of Soft Cosmetic Film Deposits with X-ray Microtomography’다.그동안 메이크업 제품의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 등 사용감 평가는 육안 관찰이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방식은 주관이 개입될 수 있고, 실제 사용 중 발생하는 미세 구조 변화를 정밀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아모레퍼시픽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엑스레이 마이크로 CT(X-ray Microtomography) 이미징 기술을 화장품 연구에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화장막(cosmetic film)의 두께, 균일도,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분석하는 ‘화장막 구조 3D 정량 분석 기술(INNERLAY™)’을 개발했다.연구진은 수천 회의 실험과 구조 분석을 통해 △성분 조합에 따른 화장막 형성 메커니즘 △메이크업 균일도 차이 △건조 과정에서의 구조 변화 △피부 굴곡 부위에서의 제형 적응 방식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기존 방식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요소들이다.특히 푸아송비(Poisson’s ratio) 분석을 통해 메이크업의 당김, 무너짐, 밀착감 등 소비자가 느끼는 감각적 경험을 구조적·물리적 지표와 연결했다. 메이크업 사용감을 정량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 기술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차이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될 수 있다. △화장막 균일도와 두께 최적화를 통한 지속력 개선 △굴곡진 피부에서도 뭉침을 줄인 표현력 △텍스처 변형 거동 분석을 반영한 가벼운 사용감 △피부 타입과 연령대에 따른 맞춤 제형 설계 등 다양한 적용 가능성도 제시됐다.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CTO)은 “화장품에서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화장막의 미세 구조를 정량화해 감각의 근원을 과학적 데이터로 해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감의 차이를 끝까지 책임지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지영 기자 2026.01.30 09:34
드라마

첫 드라마도 성공적…트와이스 다현, ‘러브 미’로 연기력 증명

트와이스 다현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에서도 통했다. ‘러브 미’에서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담아내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지난달 19일 첫 방송했다. 다현은 극중 서준서(이시우)의 20년 지기, 작가 지망생이자 출판사 편집자인 지혜온으로 분했다.지혜온은 다소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다. 서준서를 짝사랑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오랜 시간 절친 사이로 지냈고, 그가 여자친구를 사귀어 기뻐하거나 이별했을 때 힘들어하는 모습 등 연애사를 실시간으로 옆에서 지켜봤다. 그런데도 화내거나 심통을 부리는 법 없이 그가 사고 친 것들을 대신 수습한다. 서준서가 여친과 싸우고 술에 잔뜩 취해 집에 찾아왔을 때 자신의 침대에서 자게 해 주는가 하면, 리포트 작성을 어려워하면 대신 손 봐주기도 한다. 개성 있는 여자 캐릭터가 많아진 근래, 다소 수동적인 지혜온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건 다현의 연기다. 다현은 마냥 순종적이지만은 않은 독특한 결로 지혜온을 표현했다. “이런 멍청하고 한심한 새끼를 내가 좋아한다는 게 너무 너무 괴롭다”고 토로하는 장면 등 상대방을 탓하지 못해 자기를 질책하는 답답한 내면을 절제된 연기로 그렸다. “갈 데 없으면 오는 데가 여기냐. 내 집이 그렇게 만만하냐” 등 짝사랑을 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지는 면모로 의외의 쾌감과 여운을 안기기도 했다.특히 트와이스 활동 때부터 흰 피부와 투명한 이미지 덕에 이른바 ‘두부상’, ‘만두상’으로 불렸던 다현의 비주얼은 이번 작품 속에서도 ‘열일’하며 이시우와의 설렘 자아내는 투샷을 완성했다. 시청자들은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다현인 줄 몰랐다”, “원래 배우인 줄 알았다”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연출을 맡은 조영민 PD는 ‘러브 미’ 이전 다현의 연기를 본 적은 없었지만 미팅 후 단번에 지혜온 역에 캐스팅했다. 조영민 PD는 “다현을 보고 기존 예능 등에서의 이미지보다 진지하고 생각이 깊은 배우로서의 면모가 느껴졌고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 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편집자 역할에 딱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다현은 지난해부터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청춘의 풋풋한 사랑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개봉한 ‘전력질주’에서는 육상선수 역을 맡아 스포츠 장르에도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러브 미’에서는 깊은 감정 연기도 능숙하게 해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줄곧 시달리는 연기력 논란도 겪지 않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고 있는 다현의 향후 배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5:50
드라마

장나라, 서늘한 첫 악역 도전…‘모범택시3’ 가스라이팅 빌런 [RE스타]

배우 장나라가 ‘모범택시3’를 통해 데뷔 28년 만에 첫 악역에 도전했다. 우려와 달리 어색함은 없었고, 오히려 ‘장나라였기에 가능한 빌런이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모범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장나라는 지난 19일과 20일 방송된 9, 10회에서 연예 기획사 옐로스타 대표 강주리로 출연했다. 강주리는 아이돌 출신으로, 데뷔 무대에서 다리 이상을 느꼈지만, 회사의 뜻에 따라 활동을 강행하다 피부 괴사로 왼쪽 다리를 잃게 된 인물이다. 이 사건으로 꿈을 잃은 그는 왜곡된 욕망을 품은 연예 기획사 대표로 성장, 타인의 희망마저 빼앗는 냉혹한 빌런으로 변모했다. 강주리는 꿈을 위해 노력해 온 아이돌 연습생에게 약물을 먹인 뒤 가짜 렉카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빌미로 연습생에게 성상납을 강요한다. 여기에 터무니없는 금액이 명시된 계약서를 앞세워 향후 비용을 청구하는 등 연습생의 빚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으로 그들을 통제한다.장나라는 겉으로는 평범하고 유능한 연예 기획사 대표지만, 뒤에서는 음악 방송 PD와 결탁해 판을 짜고, 치밀한 말과 태도로 상대를 옥죄는 고도의 가스라이팅을 이어가는 강주리의 이중성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감정을 과장하기보다 미묘한 표정 변화와 온도 차로 공포를 쌓아 올리며, ‘모범택시3’ 속 빌런을 더욱 현실적이고 서늘하게 완성했다는 평가다.실제 드라마가 방송된 후 “왜 장나라가 이 역할을 맡아야 했는지 알겠다”는 시청자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강주리는 노골적인 협박 대신 “팀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이번 한 번만 참고 넘어가면 된다”는 식의 말로 상대를 압박한다. 장나라는 이러한 강주리식 가스라이팅을 과장 없이 표현하며, 폭력보다 말과 분위기로 사람을 무너뜨리는 빌런을 현실성 있게 그려냈다. ‘모범택시3’ 강주리는 장나라가 데뷔 후 처음 맡은 악역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1997년 SBS 시트콤 ‘미스 & 미스터’로 연기를 시작한 장나라는 2000년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등에 출연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황후의 품격’, ‘VIP’ 등을 거치며 강인한 여성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굿파트너’로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지만 장나라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악역으로 또 한 번 변신을 감행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혔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배우가 한 단계 성장하려면 변화가 필요하다. 장나라는 ‘모범택시3’에서 악역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며 “이번에는 특별출연 형식을 택했지만, 이를 계기로 악역까지 소화 가능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6 05:50
예능

변정수 “갑상선암·성대결절 수술로 거의 죽음 경험, 남은 인생은…” (‘셀러브리티’)

방송인 겸 배우 변정수가 갑상선암 수술 등을 겪으며 달라진 삶의 자세를 밝혔다.18일 오후 6시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는 변정수가 출연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변정수와 전현무는 10년 전 함께 출연했던 한 프로그램 영상을 공개, 당시 전현무가 영상 속에서 스스로를 ‘돼지’라고 표현하자 변정수는 “진짜 돼지였네”라고 맞장구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변정수는 “요즘은 남자도 여자도 뷰티에 관심이 많은 시대”라며 관리 루틴과 피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에 ‘저속 노화’ 키워드를 언급한다.변정수는 또 인생 태도와 셀러로서의 철학도 자연스럽게 밝혔다. 과거 갑상선암 수술과 성대결절 수술로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은 그는 “죽었다가 살아남은 인생, 안 되면 그만이고, 못 먹어도 고”라며 기회 앞에서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물건을 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결국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12:33
프로야구

신인 선수가 열이 나는데도 타격 훈련을...NC 이호준 감독 "신재인에 반했다"

"마무리 캠프에서 처음 보고 반했다."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2026 NC 다이노스 1라운드 신인 내야수 신재인(19)을 보며 감탄사를 멈추지 못했다.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강한 정신력과 성실한 자세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신재인은 지난 9월 신인드래프트에서 NC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됐다. NC는 전체 1순위로 박준현(키움 히어로즈)과 함께 '투수 최대어'로 꼽혔던 양우진(LG 트윈스)을 대신해 신재인을 뽑았다. NC는 6년 만에 열린 해외 마무리 캠프에 신인 3명(이희성·고준휘 포함)을 데려갔다. 신재인은 사령탑의 마음을 훔쳤다. 이호준 감독은 "내가 반했을 정도"라고 표현했다. NC 캠프의 훈련량은 엄청났다. 아침 7시에 숙소를 나선 선수들은 저녁 식사 후에도 훈련을 이어갔다. NC 관계자는 "손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피부가 벗겨진 선수가 많았다. 몇몇 선수들은 구토 후 다시 훈련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프로 5년 차 김휘집은 "밤에 불 끄면 20초 안에 잠든다"고 돌아봤다. 이호준 감독은 "선수들이 7~8개의 타격 세션을 돌아가며 쉼 없이 훈련했다. 코치진의 눈을 피해 잠시 쉴 법도 한데 신재인은 전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배트를 돌리더라"며 "어느 날은 신재인이 몸살을 앓아 열이 났다. '오늘은 숙소에서 쉬라'고 했는데 '타격 훈련하고 쉬겠습니다'라고 답하더라"고 귀띔했다. 신재인은 "마무리 캠프가 예상보다 더 힘들었다"며 "고교 시절에는 훈련 중간에 휴식이 있었는데, 프로는 스케줄이 꽉 차 있더라. 그래도 훈련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신재인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옵션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성적에 따른 옵션 1억 원이 포함된 총액 3억5000만원의 조건이다. NC는 총액이 낮고, 보장액은 더 큰 다른 계약도 제시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선수에게 선택권을 줬는데 망설임 없이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원하더라"고 말했다. 신재인은 "나를 보여줄 기회를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했다. 부족한 점을 발전시켜 한 단계 성장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2025.12.17 13:06
예능

[왓IS] 정재형 이어 온유도 ‘주사이모’ 친분설 해명했는데…키, 늦어지는 입장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샤이니 온유가 코미디언 박나래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친분설’을 해명했다. 그러나 역시 친분 의혹이 제기된 샤이니 키는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11일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주사이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며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주사이모’ A씨의 SNS 계정에 온유의 사인과 친필 편지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친분설이 제기됐다. 편지에서 온유는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고맙다”, “대나무숲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A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A씨 역시 이 사진을 올리며 “이번 앨범 고생 많았는데 잘 나와서 기쁘다”고 남기기도 했다. 앞서 정재형도 지난 10일 ‘주사이모’와의 친분설을 부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재형은 지난해 12월에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박나래와 김장을 하면서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해 ‘주사이모’와의 친분설에 휩싸였다.이와 관련해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A씨(주사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샤이니 키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키와 ‘주사이모’ A씨의 친문 의혹은 A씨가 자신의 SNS에 키의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을 올린 것이 확인되면서 불거졌다. A씨는 키의 반려견인 꼼데·가르송의 게시물을 올리면서는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느냐”, “가르송은 안 그런데 넌 왜 그러니” 등의 글을 덧붙여 오랜 친분을 암시했다.한편 ‘나 혼자 산다’ 팬덤은 키에게 ‘주사이모’ 관련 공식 입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나 혼자 산다’ 팬덤은 입장문을 내고 “최근 키를 둘러싼 여러 보도와 논란, 그리고 그에 대한 키와 소속사의 침묵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괴리감을 느끼고 있다”며 키에게 입장을 촉구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1 20:11
뮤직

온유 “‘주사이모’ 병원 피부 관리 목적으로 방문…의료 면허 논란 몰랐다” [전문]

코미디언 박나래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친분설’이 제기된 샤이니 온유가 입장을 밝혔다.11일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며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주사이모’ A씨의 SNS 계정에 온유의 사인과 친필 편지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친분설이 제기됐다. 편지에서 온유는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고맙다”, “대나무숲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A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A씨 역시 이 사진을 올리며 “이번 앨범 고생 많았는데 잘 나와서 기쁘다”고 남기기도 했다.다음은 그리핀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그리핀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온유와 A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공식입장을 말씀 드립니다.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1 19:48
드라마

박서준을 기다리며…‘경도’ 더 진해진 로맨스 왔다 [IS신작]

배우 박서준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장르물 속 강렬함이 아닌 상대적으로 힘을 뺀 로맨스 ‘경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짙은 순애보를 그린다.6일 첫 방송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다.극중 이경도를 연기하는 박서준은 과거인 20대부터 현재인 30대 후반까지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다. 이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의도치 않게 20대 시절 사귀었던 첫사랑 서지우와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엮이게 되면서 과거의 설렘과 아픔을 직면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경도는 박서준의 안방극장 전작인 ‘이태원 클라쓰(2020)’ 속 박새로이와 놓고 비교했을 때 더욱 명확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다. 짧게 자른 밤톨 머리에 번뜩이는 눈빛이 박새로이의 특징이었다면 이경도는 단정하게 내린 머리, 차분한 표정으로 상반된 온도를 가졌다. 박서준의 직전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의 모습과도 전혀 다르다. ‘경성크리처’에서 경성 최고의 자산가 장태상 역을 맡았던 박서준은 2대8 가르마에 멀끔한 정장을 입고 등장하며 고상하고 지적인 톤의 연기를 보여줬다.이전 작품의 캐릭터들이 흔들림 없는 강인함을 지녔다면 경도는 때론 흔들리고 위축되기도 하는 캐릭터다. 공개된 티저에서 이별한 서지우를 향해 “모르겠어 네가 왜 그렇게 가버렸는지”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털어놓는 박서준의 모습은 사랑 때문에 상처받은 이의 무너진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박서준이 가진 하얀 피부, 무쌍에 이른바 ‘두부상’ 비주얼은 로맨스 감성을 더욱 증폭시킨다. 두 사람이 이별하기 전 대학 시절 처음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 장면에선 청춘 영화 같은 셀렘을 뿜어내며, 직장인인 현재와는 상반된 싱그러움을 표현한다. 박서준은 이처럼 20대에서 30대 후반까지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며 풋풋함과 원숙함 두 가지 매력 모두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이태원 클라쓰’, ‘경성크리처’ 시리즈를 비롯, 영화 ‘청년경찰’,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장르물을 자주 선보였던 박서준은 그동안과는 다른 일상적이면서도 수수한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는 전언이다.‘경도를 기다리며’는 특히 박서준의 로맨스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기대작으로 꼽힌다. 박서준은 배우 엄정화와 호흡을 맞춘 2014년 ‘마녀의 연애’로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고, 이후에도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로코 장르에서 뚜렷한 히트작을 남겼다. 이들 작품이 20대 박서준의 로맨스였다면 ‘경도를 기다리며’는 조금은 더 때 묻은 30대 박서준의 연륜 느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지닌다.‘경도를 기다리며’ 제작진 측은 “30대 후반, 첫사랑을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다시 그때의 애뜻한 감정을 되살리게 되는 이야기”라며 “특히 아닌 척하면서도 오랜 시간 지우를 기다려왔던 박서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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