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716건
국가대표

“심리적으로 괜찮아” 홍명보 감독 “포트2 진입이 가장 시급, 11월 2연전 결과 중요” [IS 천안]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1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홍명보 감독은 10일 충남 천안 입장면에 자리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두 경기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거나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앞으로 7개월 남았고 하나의 과정”이라며 “(월드컵 조 추첨) 포트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다. 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올해 마지막 A매치이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7개월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다만 이번 소집을 앞두고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시티), 이동경(울산 HD)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고민이 깊다. 홍명보 감독은 “허리는 축구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지금 최종 예선에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없이 중요한 시기에 만들어야 되는데, 3일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서 역할에 대해 좀 더 집중력 있게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장기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조규성(미트윌란)을 뽑은 홍명보 감독은 “조규성 선수는 지금 부상에서 회복이 돼서 피지컬적인 측면은 어느 정도는 돼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경기 감각적으로는 아직 완전하지 않은 것 같다”며 “내년 3월이면 (소집이) 너무 늦고, 지금 선수에게 대표팀의 기운을 줘서 팀에 돌아갔을 때 힘을 받을 수 있는 역할을 대표팀이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선발했다”고 전했다.홍명보 감독은 본인의 컨디션을 묻는 말에 “심리적으로 괜찮다. 나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선수로 따지면 경기력이 좋은 상태로 들어왔다”며 웃었다. ▲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 일문일답-11월 A매치를 앞둔 각오는.지난 10월 A매치 끝나고 긴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새롭게 해야 한다기 보다, 장단점을 파악해서 이어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는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며 결과가 중요한 경기가 됐다. 기존 플랜으로 가면서 결과를 얻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결과를 얻는 데 최대한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천안 축구종합센터에 와보니 어떤가.한 두 번 정도 왔다가 오늘 왔는데, 그전에 왔을 때보다는 정리가 돼 있는 것 같다. 내가 2001년 선수 때 파주NFC에 처음 들어갔을 때 기분이 많이 오버랩된다. 굉장히 큰 영광이다. 이곳은 한국 축구의 미래 문화가 형성되는 곳이다. 우리가 책임감을 갖고 오늘 첫 훈련부터 잘할 수 있게 하겠다.-중원 조합에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그 부분이 고민거리다. 백승호 선수까지 합류가 불발됐는데, 허리는 축구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지금 최종 예선에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없이 중요한 시기에 만들어야 되는데, 3일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서 역할에 대해 좀 더 집중력 있게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조규성, 손흥민 조합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전체적으로 큰 틀을 놓고 구상을 할 것이다. 일단 조규성 선수는 지금 부상에서 회복이 돼서 피지컬적인 측면은 어느 정도는 많이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경기 감각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완전하지 않은 것 같다. 내년 3월이면 (소집이) 너무 늦고, 지금 선수에게 대표팀의 기운을 줘서 팀에 돌아갔을 때 힘을 받을 수 있는 역할을 대표팀이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선발했다. 아무래도 경기 감각적인 건 쉰 기간이 꽤 길기 때문에 이 시간에 당연히 올라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충분히 도와줄 것이다. 더 나은 위치에서 계속 시즌을 이어가게끔 했으면 한다.-조규성과 오현규에게 어떤 역할을 부여할 것인가.조규성 선수가 가진 특징은 다 이실 것이다. 이번에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수한테 부담이 될 것이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 선수가 대표팀에 와서 그동안 굉장히 우울했던 시간에서 벗어나서 좋은 컨디션을 찾기 위한 하나의 단계다.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오현규 선수는 지금 팀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상대에 따라 조규성, 오현규, 손흥민, 황희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는 윙 포워드 역할도 할 수 있다. -천안 축구종합센터의 좋은 환경과 시설이 대표팀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이전까지 호텔 생활을 하면서 버스로 이동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센터의 장점은 선수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더 집중력 있게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수들이 운동장 사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 식사는 먹어본 다음에 따로 이야기하겠다. 아직 식사를 안 했다.-11월 2연전 목표는.일단은 결과다. 결과가 가장 중요하고, 이 두 경기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거나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앞으로 7개월 남았고 하나의 과정이다. (월드컵 조 추첨) 포트 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다. 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조규성, 권혁규 등 새 얼굴에 대한 기대는.(명단이) 큰 틀에서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세부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 어떤 선수들에게는 지금 기회가 열려 있다. 지금 같은 일이 내년 6월에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다. 분명 예전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계속 이런 상황이다. 우리는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또 경기를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 굉장히 좋은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정말 월드컵에 진출해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못 나가는 건 본인도 마찬가지고 팀으로서도 굉장히 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것들을 우리 선수들이 잘 생각해서 본인들이 리그에서 뛰면서 관리를 잘해주면 좋을 것 같다.우리도 지금 유럽에 있는 선수들과 소속팀 감독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서 이 선수의 출전 시간 등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선수가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컨디션을 잘 유지하게끔 소통하고 있다.-양민혁이 대표팀에 다시 발탁됐는데.지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포지션적으로도 우리가 부족했던 포지션이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득점도 하고 예전에 양민혁 선수에게 주문했던 것들을 요즘 리그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발탁하게 됐다. -지난달 A매치를 두고 월드컵 조별리그라고 표현했는데, 이번 2연전은.이번 역시 같은 선상이다. 우리가 (월드컵 전까지) 공식적인 경기가 4경기 남았는데, 4경기에서 승리해서 팀도, 선수들도 자신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선수들 말고 감독의 컨디션은 어떤가.나는 괜찮다. 심리적으로도 괜찮다. 나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선수로 따지면 경기력이 좋은 상태로 들어왔다.천안=김희웅 기자 2025.11.10 19:37
국가대표

홍명보 “우리 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운동장…조규성에게 많은 기대 안 했으면” [IS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홍명보(56)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홍명보 감독은 10일 충남 천안 입장면에 자리한 축구종합센터에서 “이전에는 호텔 생활을 하면서 버스로 이동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선수들이 더 편안하게 쉬고 집중력 있게 훈련할 수 있다는 게 센터의 장점이다. 선수들이 운동장 사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20여 년간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활용했던 축구대표팀은 이날 천안 축구종합센터로 처음 입소했다. 11면의 축구장을 갖춘 축구종합센터는 총면적 14만 5000평(47만 8,000㎡)에 달하는 한국 축구의 새 보금자리다. 건립 비용만 약 1700억원을 들였다.홍명보 감독은 “2001년에 파주NFC를 처음 들어갔을 때 기분이 떠오른다”며 “이곳(천안 축구종합센터)은 한국 축구의 미래 문화가 형성되는 곳이다. 책임감을 갖고 오늘 첫 훈련부터 잘하겠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아직 식사는 하지 않았다. 이따 먹어본 다음에 따로 이야기하겠다”며 웃었다. 산뜻한 기분으로 천안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축구대표팀이지만, 홍명보 감독은 중원 구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허벅지 부상,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어깨 부상으로 낙마한 탓이다. 2선에서 뛰는 이동경(울산 HD)도 소집 전날 갈비뼈 골절로 합류가 불발됐다.홍명보 감독은 “그 부분이 고민거리다. 축구에서 허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최종 예선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없이 만들어야 한다. 3일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역할에 관해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대결을 앞둔 홍명보호는 조규성(미트윌란)을 소집했다. 장기 부상을 털고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조규성을 향한 세간의 기대가 크다.대표팀 지휘봉을 쥔 뒤 처음 조규성을 호출한 홍명보 감독은 “이번에 조규성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수한테 부담이 될 것이다. 이 선수가 대표팀에 와서 그동안 우울했던 시간에서 벗어나서 정말 좋은 컨디션을 찾기 위한 하나의 단계”라고 설명했다. 천안=김희웅 기자 2025.11.10 16:37
스포츠일반

'류현진 트레이너' 출신 김병곤 박사 '저속노화 운동' 출간

퍼포먼스 코치이자 스포츠의학박사인 김병곤 박사가 중년층을 위한 건강 안내서『저속노화 운동(Slow-Aging Exercise)』을 출간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이나 외적인 젊음이 아닌, 움직임의 질을 회복하고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과학적 접근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 김병곤 박사는 25년 이상 현장에서 프로 스포츠 선수와 일반인을 지도하며, 운동이 단순한 체력 단련이 아니라 몸의 시간표를 되돌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경험했다. 그는 “나이를 거스를 수는 없지만, 움직임의 속도를 조절하면 노화의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저속노화 운동’은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을 균형 있게 결합해 나이에 따른 신체 기능 저하를 늦추고, 부상 없이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단순히 운동법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회복·스트레칭·수면·영양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다루어, 중년 이후의 신체 회복력과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김 박사는 “운동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꾸준히 움직인다면 몸의 변화를 충분히 늦출 수 있다”며, “중년 이후의 건강은 빠르게가 아니라, 똑똑하게 움직이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그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서아프리카 가봉 대통령의 헬스케어 디렉터를 역임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선수와 지도자들을 거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인도 실천 가능한 과학적 운동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저속노화 운동’은 기존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저속노화 운동』은 오는 11월부터 전국 문화센터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김 박사는 마지막으로 “저속노화 운동은 특별한 운동이 아니라, 나이 들어도 잘 움직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지금보다 조금만 느리게, 그러나 꾸준히 움직이면 건강한 노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김식 기자 2025.10.23 14:35
연예일반

모델 김명진, 뒤늦게 알려진 결혼 소식... 소속사 측 “이외 사안은 사생활” [공식]

모델 김명진이 품절녀가 됐다.10일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일간스포츠에 “김명진이 지난 3월 결혼했다”고 전했다. 다만, 남편의 직업 등 이외의 사안에 대해서는 “모델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이날 한 매체는 김명진이 지난 3월 서올의 한 웨딩홀에서 피트니스 CEO와 결혼했으며, 사회는 방탄소년단 진이 봤다고 전했다.김명진은 1997년생으로 2020년부터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국내 주요 패션쇼 무대에 서며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3:58
생활문화

갤럭시아에스엠, 콘래드 서울서 ‘테크노짐 웰니스 데이’ 성황리 개최

갤럭시아에스엠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이 지난 9월 25일과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테크노짐 웰니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텔 피트니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짧은 시간 안에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콘래드 서울 야외 루프탑 버티고에서 열린 그룹 트레이닝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폼롤링부터 밴드운동까지 전신 근육을 강화하는 세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근막이완, 근력강화, 코어 안정화 등 균형 잡힌 운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참가자들은 폼롤러를 활용한 전신 근막이완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고 숏밴드와 파워밴드를 이용한 하체·상체·코어 강화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이어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 변형 등 매트 코어 운동을 통해 체간 안정성을 높였다. 마사지볼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 개운하고 가벼운 몸의 변화를 체감했다. 두 번째로 제공된 프로그램은 콘래드 서울 GX룸에서 진행된 ‘테크노짐 체크업’ 웰니스 컨설팅이다. 테크노짐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체와 인지 능력을 다각도로 측정하고 개인의 신체 상태를 진단하여 최적의 운동 방향을 제안하는 최첨단 기기다. 참가자들은 체성분,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 능력까지 총 6가지 항목을 측정받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본인의 웰니스 에이지를 확인하고 테크노짐 앱과 기구가 연동된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측정을 받는다. 이에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운동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세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됐다. 수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준비된 프로그램이 전원 조기 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기자까지 발생해 멤버십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크노짐 한국총판 이반석 대표는 "테크노짐 웰니스 데이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AI 기반 정밀 측정과 전문 트레이닝을 통해 프리미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테크노짐의 최첨단 기술력과 전문 트레이너의 클래스가 결합돼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호텔, 리조트, 기업 고객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웰니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노짐은 1983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글로벌 웰니스 솔루션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프리미엄 피트니스 기구와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올림픽 피트니스 장비 부문 독점 공급업체로 9회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아에스엠을 통해 호텔, 리조트, 기업,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토털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10.02 09:00
산업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순항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이 순항중이다.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단지는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계약금을 5%로 낮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면서 계약자들은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로 약 3km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호원동은 의정부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생활 인프라 역시 구축돼 있다.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로, 두 정거장이면 서울(도봉산역) 진입이 가능하다. 시청역, 강남구청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4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광역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단지 앞 회룡역에서 한 정거장인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개통 시 삼성역까지 5정거장, 약 20분대면 이동 가능해 강남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호원중에서 서부로까지 연결되는 회룡IC(가칭, 2027년 개통 계획)가 단지 바로 옆을 지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3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2030년 개통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단지는 호원초, 호원중과 접해 있는 학세권 입지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회룡초, 회룡중, 호원고, 호원동 학원가, 노원(서울) 학원가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로데오거리,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은 물론 회룡역 근린상권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의정부 예술의전당, 시청, 정보도서관 등도 가깝다.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 북한산 둘레길 등 주변으로 천혜의 자연환경도 풍부하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일반분양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바람길까지 고려한 통경축 확보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소셜커뮤니티가든, 힐링가든, 패밀리가든, 힐링숲, 피크닉가든, 그래스가든, 잔디광장, 중앙광장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함을 높였다.평면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일반분양 전 가구에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전용 84㎡에는 타입에 따라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더했다.피트니스부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실내 놀이공간),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워크 라운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도 자랑거리다.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과 지하 주차장 건식 세차 공간 ‘H 오토존’,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 ‘H 시리즈’도 돋보인다.힐스테이트의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에너지 사용량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 등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2025.09.30 09:38
예능

‘54세’ 황석정, 10kg 감량 완벽 바디 “양배추+닭가슴살만 먹어”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10kg 감량 후 보디프로필을 찍고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했다고 밝혔다.29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석정이 식구가 된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한다. 가자미 미역국과 불고기, 장떡 등의 손맛 가득한 한식은 물론 팥앙금 꽃을 올린 떡케이크까지 차려내 찬사를 받는다.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 좌식 자세가 불편한 홍진희를 보던 황석정은 좌식 생활을 하던 조선시대를 떠올리다가 갑자기 마님과 돌쇠의 러브스토리로 이야기가 튀면서 아침부터 후끈한 상황극을 펼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석정의 매력에 이어 홍진희는 단전에서부터 나오는 섹시한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평화로운 아침도 잠시, 갑작스러운 뱀의 등장에 모두가 소스라치게 놀란다. 첫날부터 예측불허한 사공주의 일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공주 하우스에 ‘옴므파탈 백대식’, 조혜련이 떴다. 58년생 솔로남 백대식은 조혜련의 ‘부캐’로, 앞서 자매들과의 만남에서 느끼한 플러팅으로 질색팔색한 반응을 이끌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반면 황석정만이 그녀의 부캐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해 자꾸만 분위기를 깨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조혜련의 화를 불러일으킨다. 조혜련은 30년 우정인 홍진희에 이어 황석정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한다. 30년 전 설경구, 이문식, 안내상과 함께 극단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던 두 사람은 불안하고 힘들었던 청춘을 지나 현재까지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한다.56년 차 배우 박원숙이 과거에 스타 작가 김수현에게 작가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다. 배우를 꿈꾸던 과거, 독학으로 영화 용어를 익히고, 틈만 나면 원고지에 작품을 쓰는 등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녀가 드라마계의 거장 김수현 작가를 만나서 작가로 데뷔할 뻔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황석정은 50대에 보디 프로필을 찍고,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경험을 전한다. 한 달 반 동안 양배추와 닭가슴살만 먹으며 10kg을 감량해야 했던 극한의 다이어트 중에도 특히 엉덩이 근육을 만드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열정이 넘치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7:13
LPGA

골프 여신 렉시 톰슨, 은퇴 번복? 올 시즌 메이저서 또 폭발 [AI 스포츠]

2025년 LPGA 투어에서 미국 대표 골퍼 렉시 톰슨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스포티한 외모, 그리고 드라마틱한 활약으로 올 시즌 내내 미국·세계 골프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렉시 톰슨은 180cm에 육박하는 피지컬, 견고한 근육질의 팔과 다리,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외모로 LPGA 투어의 대표적인 ‘스포티 비주얼 스타’로 꼽힌다. 커버 화보, 광고, SNS 곳곳에서 당당한 골프복·트레이닝복 차림이나 우아한 드레스까지 활약하며 매년 골프·패션지에서 표지와 인터뷰를 장식했다. 최근 골프 매거진 화보에서는 “강인함과 여성스러움 모두를 담은 이미지가 골프 팬뿐 아니라 대중의 인기를 끈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2025년 시즌 톰슨은 공식 은퇴를 암시했지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에서 강렬한 인상과 성적을 남겼다. 올 6월 PGA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에서 펼쳐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는 “최고의 아침 라운드”(Golf Central)로 불리며, 그녀의 폭발적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 어려운 바람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이 극찬을 받았다. 이날 톰슨은 “버디로 시동을 걸고 대회 분위기를 바꿨다”는 평가와 함께 선두권 경쟁에 성공했고, 다음날 3라운드에서는 극심한 악조건 속에서 첫 티샷 이후 탑·샹크까지 경험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날까지 우승권을 지켜내는 근성으로 찬사를 받았다.2024년 US여자오픈에서 은퇴 계획을 공식화했으나, 2025년 시즌에도 7개 투어 이벤트 출전, 메이저 포함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실질적 은퇴가 맞느냐”는 논란까지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프로 골퍼 인생에 만족하지만, 인생엔 골프뿐 아니라 더 많은 게 있다고 느꼈다”며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강하게 어필했다. 8월에는 골프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플로리다 햇살 아래, 강인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골퍼’라는 콘셉트 화보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 중 피트니스, 글램룩, 우아한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과 포즈로 특유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팬들과 함께하는 SNS 라이브, 인터뷰 등에서도 쾌활함과 자기관리, 골퍼로서의 자부심을 뚜렷이 드러낸 것이 화제였다.렉시 톰슨은 2025년에도 피지컬·외모·기량·투혼 모두로 골프계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남으며, 미국·아시아·유럽 팬이 모두 주목하는 ‘베스트 스타’로 기록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24 15:03
산업

액티브웨어 ‘뷰오리’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규모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vuori)는 이달 스타필드 하남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1층에 281㎡(약 85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기존 매장보다 약 5배 넓은 규모다.뷰오리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로 특정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23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뷰오리는 최근 러닝, 헬스, 요가, 테니스 등 국내에 다양한 운동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대형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성장세를 한층 더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뷰오리 스타필드 하남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매장 내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러닝 모임 등 지역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충성 고객을 확보한다는 목표다.이 같은 전략은 인테리어에도 반영됐다. 매장 중앙에는 나무 기둥 조형물과 휴식 공간을 배치해 고객이 머물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전체는 우드톤을 활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하남점에서는 라운지, 피트니스, 아웃도어, 트래블&커뮤트 등 뷰오리의 모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대표적으로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드림니트™(DreamKnit™) 소재 제품이 있다. 드림니트™는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부드러운 촉감이 강점이다. 일상생활부터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뷰오리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헤일로 에센셜 와이드레그’를 비롯해 드림니트 소재를 적용한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뷰오리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하남점에서 드림니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뷰오리 에코백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나 크로스백을 선착순 제공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뷰오리 담당자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포츠웨어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하남점을 거점으로 커뮤니티 기반의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09.19 15:46
LPGA

180cm 장신 미녀 제시카 코다, LPGA의 벗어나지 않는 시선의 중심 [AI 스포츠]

가장 뜨거운 골프 스타 중 한 명, 제시카 코다는 키 180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헐리우드 슈퍼모델 못지않은 외모로 LPGA 투어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 긴 팔다리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라인이 그린 위에서 펑크를 낼 때마다, 수많은 골프 팬들은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다.제시카는 체격과 미모만으로 주목받는 게 아니다. 그녀의 골프 실력 또한 세계 정상이다. 2012년 호주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하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LPGA에서 6차례나 우승컵을 거머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강자다. 그뿐만 아니라 2021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의 승부사로, 강렬한 승부욕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특유의 패션과 스타일, 화장법, 그리고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골프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에 충분하다. 세계 랭킹 30위권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LPGA 투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그녀는, 광고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미지만큼이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제시카 코다는 체격에 맞는 파워풀한 스윙으로 비거리도 남다르다. 드라이브 샷이 코스를 가로질러 날아갈 때마다, 골프 카메라맨들은 그녀의 유려한 실루엣을 포착하느라 바쁘다. 오프 더 코스 역시 SNS와 인터뷰, 광고에서 늘 화려함을 뽐내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 역시 유명하다. 아버지는 테니스 챔피언, 동생 넬리 코다 역시 LPGA 스타로 “코다 자매”는 골프계의 비주얼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시카는 휴식기 동안에도 피트니스와 컨디션 관리, 그리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소화 중이다. 최근에는 출산 이후 복귀 준비까지 알리며 섹시·건강·능력 삼박자의 대명사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몸매와 실력, 모두 갖춘 여신’ 제시카 코다. 그녀가 필드에 복귀하는 날, LPGA 투어는 다시 한 번 핫이슈로 불타오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골프와 패션, 그리고 섹시한 매력을 아우르는 이 완벽한 월드스타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1: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