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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채영→한보름, 격정 멜로 ‘스캔들’ 관전 포인트 공개

한채영과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스캔들’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앞서 파격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스캔들’의 배우들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극 중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 역을 맡은 한채영은 “문경숙에서 문정인이라는 인물로 변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 같다.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문정인에게 치욕을 겪고 그녀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백설아 역에 한보름은 ‘스캔들’은 부메랑이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로 “자기가 던진 부메랑은 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라며 “열정과 노력, 사랑에 대한 진심과 배신. 그리고 잘못된 행동과 진실 되지 못한 모든 것이 결국 나로부터 출발해서 돌아온다는 걸 담고 있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배우 지망생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난 서진호 역을 연기하는 최웅은 “배우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년 진호가 의문의 사고를 겪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세 여자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성공과 야망이 꿈틀거리는 진호의 행보가 어디까지일지 귀추를 주목해달라”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어 김규선은 ‘스캔들’은 세련된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그녀는 “독특한 형식과 개성 있는 스토리로 중·장년뿐 아니라 MZ 세대에게도 충분히 각인 될 드라마라고 생각이 든다”면서 “진부하지 않은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다가 드라마 속 드라마라는 이중 장치를 통해 신선하고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설아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전승빈과 진주형, 오영주는 “지금까지 봐왔던 복수극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얽히고설켜 있는 여러 인물 간의 관계성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 하나하나가 극에 재미를 더한다. 과거의 사건들로 일어날 앞으로의 쫄깃한 전개까지, 웰메이드 드라마 그 자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여기에 박지연 역을 맡은 김유이와 나승우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김진우는 “작품 안에서 밝은 장면을 주로 연기하고 있는 우리 둘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며 “휘몰아치는 전개 속 웃음을 선사하는 지연, 승우의 케미와 우리의 변화하는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미스터리한 죽음 속 얽힌 여러 인물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4 16:05
연예일반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해명 “입에 담기도 싫은 일, 사건 연루 NO” [전문]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용준형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 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모른 채 과열된 비난에서, 무서운 마음에 회사와 멤버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수년간 몸담았던, 제게 전부였던 소중했던 곳에서 모든 걸 잃는 각오로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고 적었다. 이어 “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의 동영상을 눌러봤다. 눌러 확인하기 전엔 어떤 것인지,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었다”며 “이후에 ‘그만해라, 이건 잘못된 거’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도 용준형은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그때도 말씀드렸고, 후에도 호소했듯이 저는 그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사실이 아닌 부분을 말씀드렸지만, 저는 관계도 없는 그들과 같은 사람이 돼 버렸다. 과거 일들을 다시 꺼내 이야기하며 보낼 자신이 없었고 그저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지 못하고 그동안 외면하며 보냈다”고 털어놨다. 용준형은 “전 상처 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다. 하지만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팬분들을 비롯한 모든 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과거에 바로잡지 못한 일들, 어리석었던 행동과 발언들 깊이 되새기며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정준영 단톡방’에서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용준형은 해당 영상을 개인적으로 공유받아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는 4년 만인 2022년 독립 레이블 블랙 메이드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그러나 지난달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를 통해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란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해당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용준형을 향한 비난도 쏟아졌다.다음은 용준형 글 전문.안녕하세요용준형 입니다.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습니다.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모른채 과열된 비난에서, 무서운 마음에 회사와 멤버들에게 저로인해 피해를 주고싶지 않았고, 수년간 몸담았던 저에게 전부였던 정말 소중했던 곳에서 모든것을 잃는 각오를 하고 탈퇴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에 보내진 동영상을 눌러보았고 그걸 눌러 확인하기 전엔 어떤 것인지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후에 저는 '그만해라, 이건 잘못된 거다' 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허나 그때도 말씀드렸고, 후에도 호소했듯이 저는 그 어쩐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습니다.몇년동안 언론과 많은 분들께서 제가 그 사건의 인물들 중 하나며 대화방의 일원이다. 불법 촬영물을 소비했다...라고 수없이 오르내렸고 저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있어서 말씀 드렸지만 그 누구도, 어떤 기사에도 저는 관계도 없는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과거의 일들을 다시 꺼내 이야기하며 보낼 자신이 없었고, 그저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지 못하고 그동안 외면하며 보냈습니다.저는 상처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습니다.부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부족한 저를 바라봐주시는 팬분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여러분, 그리고 많은 기자님들 제가 과거에 바로잡지 못한 일들, 어리석었던 행동과 발언들 깊이 되새기며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살아가겠습니다.두서없이 엉망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더운 여름 오히려 감기가 많이 독하네요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2 08:53
IT

삼성 '더 프레임', 스위스 아트 바젤 공식 디스플레이 선정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아트 바젤은 매년 바젤을 비롯해 파리·홍콩·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다. 삼성전자가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가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가 있다는 설명이다.올해는 40개국 285곳의 갤러리가 참가해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하고,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 콘셉트로 작품들을 4K 화질의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선보인다.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가장 먼저 외벽에 14개의 더 프레임으로 조성된 '더 프레임 월'을 마주하게 된다. 벽을 가득 채운 작품 이미지와 영상으로 더 프레임의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삼성전자의 디지털 아트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하이라이트 존'과 실제 작품 액자들 사이에 숨겨진 더 프레임을 발견하는 '파인드 더 프레임 존'도 준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6.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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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덱스, 김태호 PD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합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홍진경, 덱스의 합류와 함께 스타 7인의 ‘타인의 삶’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가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1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추가 라인업인 홍진경(르완다 키갈리)과 덱스(조지아 트빌리시)의 모습과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가브리엘 7인의 이야기가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방송 전부터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브리엘 7인의 이름, 거주지, 직업, 특이사항 등이 베일을 벗으며 호기심을 더한다.박명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의 삶을 살아가고, 지창욱은 멕시코 데킬라에서 새로운 삶에 스며든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국 충칭에서 훠궈 식당 총 지배인으로 변신해 2시간 만에 400인분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염혜란과 흥 넘치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거리의 악사로 72시간을 살아가는 가비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한다. ‘대세 중의 대세’로 불리는 덱스의 합류 사실이 드러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보는 나라”로 향한 덱스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로 유기농 라이프를 체험하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안긴다. 모델 출신 홍진경이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장 ‘루리’의 삶으로 역대급 몰입을 선사한다. 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는 루리의 삶은 어떨지, “사랑을 충전하는 시간이었다”며 눈물을 흘리는 박보검의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 설립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데프콘과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메인 MC로 합류한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오는 6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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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17일 컴백…타이틀곡 ‘폼 폼 폼’

그룹 우아가 신곡 ‘폼 폼 폼’으로 돌아온다. 우아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프레임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아의 컬러풀한 매력을 드러낸 비비드한 보라색 이미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타이틀곡명 ‘폼 폼 폼’이 공개돼 있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아는 5일 타이틀곡 ‘폼 폼 폼’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한다. 이후 1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17일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언프레임드’는 우아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블러시’ 이후 2개월 만의 신보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조이’ 이후 2년 만에 들고 온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전작 ‘블러시’로 힙하고 발랄한 스타일링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 면모를 각인시킨 우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보다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우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언프레임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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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구단주’ 리턴즈FC, 프로 리그 못지않은 인기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가 프로 리그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4일 기준 리턴즈FC 유튜브 채널은 1만 8600명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동영상 수는 총 77개, 평균 조회수 5만 회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리턴즈FC 유튜브 채널에는 리턴즈FC 선수들을 소개하는 ‘RE:LOG-선수소개’를 비롯해 섭돌이 FC, 건융 FC, 고양 2030, 동고 FC, 레오 FC와의 경기, 하이라이트, 골장면, 인터뷰 등 골라 보는 재미까지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되어 있다.이와 같은 다채로운 볼거리는 구독자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리턴즈FC는 제주유나이티드(1.57만 명), 강원FC(1.53만 명), 전남드래곤즈(1.35만 명)를 뛰어넘으며, 인천유나이티드(1.97만 명)의 뒤도 바짝 쫓고 있다.프로 리그를 능가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콘텐츠로 리턴즈 FC는 코리아 아마추어 리그(KA) 그 이상의 매력을 대방출, 앞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4 17:34
IT

SKT, 애니 OTT 라프텔에 AI 기술 적용

SK텔레콤은 애니메이션 전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라프텔과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라프텔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특화 OTT다. 오리지널 콘텐츠와 소통 커뮤니티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서브컬처 놀이터'로 거듭나고 있다는 설명이다.양사는 SK텔레콤의 AI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라프텔의 애니메이션 전문 OTT에 결합한다.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SK텔레콤은 AIX(AI 전환) 기술을 활용한다. '에이닷 골프'와 B tv에서 제공 중인 'AI 하이라이트'나 'AI 추천', 'AI 화질 개선' 등을 라프텔에 적용할 계획이다.라프텔은 SK텔레콤의 AI 기술을 녹이는 데 필요한 지식재산권 활용 지원과 마케팅 협력을 위한 애니메이션 OTT 데이터 분석 등에 주력한다.또 양사는 OTT 어그리게이터(큐레이션)에 기반을 둔 상품 제휴도 진행한다. 'T다이렉트샵'의 'T기프트'에 라프텔 기간권을 선택지로 추가할 예정이다.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 담당(CMBO)은 "청년 세대가 체감하는 미디어 AI 기술과 상품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6.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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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6월 5일 신곡 ‘헤이! 헤이!’ 선공개

‘대세 신인’ 투어스가 신곡 ‘헤이! 헤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6월 5일 선공개한다.투어스는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서머 비트!’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헤이! 헤이!’ 오피셜 포토와 티저 영상이 5월 30일과 6월 3일에 각각 베일을 벗는다. 이후 투어스는 6월 5일 해당 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할 다채로운 콘텐츠는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 전까지 계속된다. 6월 13일 트랙리스트, 14일 앨범 트레일러, 17~19일 앨범 오피셜 포토,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1~22일 타이틀곡 오피셜 티저 등이 예정됐다.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는 6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청량한 음악과 비주얼로 인기를 끈 투어스인 만큼 올여름 이들이 들려줄 ‘서머 비트!’에 큰 관심이 쏠린다. 여름방학 생활계획표를 떠올리게 하는 스케줄러 이미지 역시 이들의 시원한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이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는 써클차트 기준 50만 장 넘게 팔렸고,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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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빌리 츠키와 만났다... “여행하면서 열받은 적 처음”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 토요일의 새로운 활력소 등극을 예고했다.28일 ENA, EBS1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이하 ‘세계기사식당2’) 측은 곽준빈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미리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먼저 곽준빈이 소통의 벽에 부딪혀 눈길을 끈다. 사하라사막에 사는 유목민들을 만나러 간 곽준빈은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왔다’는 의미를 담아 대화를 시도하지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가 하면 ‘밥 어디서 먹어?’를 물어보는 몸짓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세계기사식당2’에서 현지 택시 기사에 도전한 곽준빈은 인사는 필수, 리액션은 크게, 고객의 말은 귀담아듣는 택시 기사로 변신해 유쾌함을 더한다. 곽준빈은 태권도 선수 귀국단을 환영하는 모습을 포착한 후 태권도 종주국의 택시 기사로서 영업하고 고객 맞춤형 태권도 시범과 기합까지 선보이는 센스를 발휘한다.현지인들에게 식당을 추천받아 현지 기사식당의 남다른 클래스를 체감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상황도 맞닥뜨린다. 티켓을 구매했지만 현지 기사가 티켓을 사오라고 했기 때문이다. 곽준빈은 “여행하면서 이렇게까지 열받은 적은 처음이에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하며 프로그램 사상 최고난도 여행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또한 곽준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어몽, 오리뽀와 재회해 오랜만에 만날 세 사람의 모습도 기대된다. 곽준빈은 즉흥적으로 자신의 선글라스를 어몽에게 선물하고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무엇보다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곽준빈의 표정 역시 밝아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준빈이 고소공포증에도 두려움을 무릅쓰고 리프트에 탑승한 것은 물론 소녀시대 ‘키싱유’까지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츠키와의 여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함을 자아낸다.‘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오는 6월 1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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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X원우 6월 17일 ‘디스 맨’ 발매…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세븐틴의 정한과 원우가 본격적인 프로모션 콘텐츠 일정을 예고하며 유닛 출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정한X원우는 27일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6월 1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의 스케줄러 영상 ‘더 비기닝’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오는 30일 ‘인투 더 드림’을 시작으로 ‘스파티드 : 디스 맨’, ‘프롤로그 필름’, ‘사운드 트랙’, ‘사운드 트랙 필름’, ‘티저’를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 공개한다.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K팝 산업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 아닌 영화적 문법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프로모션 콘텐츠 중 ‘스파티드 : 디스 맨’의 일정은 스크래치 처리돼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스케줄러 영상임에도 감각적인 미장센이 돋보였다. 평범하던 도시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어둠에 잠기고, 이때 강렬한 번개가 내리치며 빌딩 전광판이 작동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디스 맨’의 등장을 예고하는 글자들만 빛을 발했다.세븐틴은 단체 앨범은 물론, 고유 유닛과 믹스 유닛, 스페셜 유닛 등 다양한 멤버 조합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세븐틴의 새로운 유닛 정한X원우가 어떤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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