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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제니, 독보적 아우라로 목표 달성…단발→초장발 완벽 소화

솔로가수로 우뚝 선 블랙핑크 제니가 꿈꾸던 잡지커버를 장식했다.제니는 4일 자신의 SNS에 “하퍼스 바자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내 목표였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잡지사 커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소화했다. 가죽 재킷을 시크하게 걸친 칼단발부터 청순한 흰 원피스와 함께 골반까지 오는 초 장발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99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핫100’ 차트에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18:39
스타

이러니 열애설 나지…정해인X정소민, 발리 동반출국 밀착 화보 공개

정해인과 정소민이 함께 발리에 출국해 열애설을 부른 화보를 공개했다.17일 패션지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SNS에는 “이게 바로 찐 케미! ‘엄마친구아들’ 승효&석류 커플 현실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정해인, 정소민의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해인과 정소민은 얼굴을 밀착한 스킨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연인 연기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한다는 소식에 열애설이 급확산됐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베테랑2’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고, 정소민 또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승효와 석류의 케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케미를 좋게 봐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7:17
연예일반

’흑백요리사’ 안성재 “‘급식대가’ 음식 가장 인상적…멈출 수 없었다”

안성재가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전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코리아 측은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셰프 안성재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안성재는 해당 인터뷰에서 ‘흑백요리사’에서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먼저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요리로 ‘급식대가’의 음식을 꼽으며 “솔직히 처음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음식을 먹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마치 아이가 학교에서 배고플 때 급식을 막 퍼먹는 것처럼 아무 생각도 없이 맛있다는 생각만 하며 계속 먹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반쯤 비웠더라”고 심사 당시를 회상했다.안성재는 “심사해야 할 참가자가 몇십 명 더 남은 상황이라 이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멈추고 보류를 드렸다. 내 마음속에서는 이미 합격인데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했다. 보류를 드린 상태에서 만약 백종원 대표님이 별로라고 심사했더라도, ‘아니에요. 그냥 합격드립시다’라고 말했을 것 같다. 아직도 그 음식을 또 먹고 싶다”고 극찬했다.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서는 “딱 두 가지 조건이 있었다. 첫 번째는 재미를 위해 셰프가 가식적이거나 과장된 모습으로만 비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매일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셰프로서 내 직업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TV에서 비치는 셰프의 모습은 진정성 있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고 그건 절대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안성재는 “두 번째는 이 방송이 무조건 외식업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얼마 후 제작진이 다시 연락이 와 원하는 걸 모두 반영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안성재는 또 셰프로서 한국의 파인 다이닝 문화와 외식업이 발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 외식 문화가 뒤처져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외식업이 살아나는 나라”라고 짚었다.아울러 “사람들이 지갑을 열고 외식을 경험하는 건 노력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내다보며 “한국 외식 산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수입, 수출과 관련된 법을 더 검토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재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0:42
문화

안보현, 치명적인 매력 과시…대만 홀렸다

배우 안보현이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보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카키색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기며 여심을 저격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안보현의 매혹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포착, 안보현의 비주얼을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안보현은 청청 패션에 절제된 섹시미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또한 안보현은 데님셔츠, 니트, 레더자켓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이처럼 화보 컷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 안보현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관계자들에게 연신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안보현의 모든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5:18
IT

삼성, 이태원서 '더 프레임' 활용 현대미술 작품전

삼성전자는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오는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전시장에 더 프레임으로 이뤄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로 빛 반사를 최소화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회사는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존도 마련했다. 또 전시 기간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로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이 외에도 이번 전시에서 삼성 '네오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를 준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23 09:20
연예일반

[화보IS] 이영애 “’내가 진짜 예쁜가?’ 싶다가도 거리두기”

배우 이영애가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새로운 걸 시도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16일 매거진 하퍼스바자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구경이’와 ‘나를 찾아줘’ 그리고 얼마 전 막을 내린 ‘마에스트라’까지 복귀 후 점점 더 도전적인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엄마가 되고 새로운 감정들을 접하고 나니까 배우로서 깊어졌다고 할까요?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고요. 그래서 점점 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내이자 엄마이자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도 밝혔다. “물론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였죠. 좌충우돌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일이 좋았으니까 그렇게 뛸 수 있었고 30대 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을 만났죠. 말하자면 가만히 누워서 작품이라는 열매가 떨어지기만 기다리지 않았고 그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 땅을 파고, 밭을 갈았다”며 “결혼 전까지 그 어떤 미련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덕분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거죠. 그 시기가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혹여 나중에 배우로 돌아갔을 때 내 자리가 조금 줄어든다 한들 후회는 없겠다 싶을 정도로요. 얼마 전에 김혜자 선생님 인터뷰를 봤는데 ‘등가 교환’이라는 사자성어를 말씀하시더라고요”라며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세상은 뭐든지 공평하다고요. 정말 그래요.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지금까지 배우로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답했다. “배우는 사람을 만나고 결국 사람에 접근해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한 인물에 대해 연구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다가 다시 또 잘 빠져나오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굳건히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시간을 일종의 거리 두기로 채웠어요. 이 직업은 어렸을 때부터 잘한다, 예쁘다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진짜 예쁜가? 정말 잘하나?' 싶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가짜 뉴스나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사람들이 나를 찔러대면 나 혼자 비대하게 부풀린 풍선이 ‘펑’ 하고 터져버린다. 이 직업은 때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요. 다른 사람이 내 굴뚝에 와서 불을 지피고 간다”며 “이런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누군가 저한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근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그건 혼자만의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는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처음 조우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화보의 제목은 ‘The Shadowy Stranger’. 따뜻하면서도 서늘한, 우아하면서도 처연한. 극명한 온도 차가 공존하는 이영애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았다. 대체 불가의 아이콘답게 촬영 내내 눈빛, 손끝 하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영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6 11:17
연예일반

장윤주·정승민, 부부 화보 공개…애정 가득 눈빛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부부 화보를 찍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코리아는 최근 장윤주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RVR 대표 겸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 정승민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사이좋은 부부답게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맞잡은 손으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내내 이어진 장윤주의 유쾌한 에너지와 그를 바라보는 정승민의 애정 어린 눈빛은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겼다는 후문이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4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9월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승민은 지난달 딸과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한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만의 사적인 아틀란티스’를 출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3 22:55
연예일반

[화보IS] 변우석 “지금 인기, 꿈 꾸는 기분”

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신드롬과 지금의 인기에 대해 “분명 꿈은 아닌데 꿈을 꾸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너무 많은 분들이 저라는 사람을 알아봐 주시고 깊이 봐주시는 것, 그 이상으로 좋아해 주시는 것.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또 있을까 싶어요”라고 했다. ‘선업튀’ 마지막 회 대본을 받고 나서는 작품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혼자 엉엉 울었다고. “16화에 아름다운 장면이 정말 많았죠. 솔과 선재는 분명 행복한데, 그런데도 저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대본을 보고 비로소 끝, 이라는 게 실감이 났던 것 같아요. 제가 선재를 너무 좋아했나 봐요.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작가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비슷한 감정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선재를, 이 드라마를 보내기 싫어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거라고요. 저도 앞으로 다른 작품을 하겠죠. 하지만 선재를 떠나보내진 않을 것 같아요. 선재가 그리울 땐 언제든 드라마를 다시 꺼내 돌려 볼 거예요. 그렇게 잊지 않고 영원히 제 곁에 친구로 두고 싶어요.” 지난 2016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9년이라는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도 전했다. “긴 시간 동안 오디션도 계속 떨어지고 욕도 많이 먹었어요(웃음).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도 했죠. 힘들었거든요. 어느 분야든 10년은 해봐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딱 10년만 해보자고 마음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니면 그땐 미련 없이 떠나 자고. 그런 마음으로 계속 버텼어요.” “저는 줄곧 저 자신을 지지해 왔어요. 오디션이 끝나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엉엉 울 만큼 속상했던 적이 많아요. 그럴 땐 이렇게 되뇌었죠. 할 수 있어, 우석아. 그렇게 많은 모델들 사이에서도 일해봤잖아. 언젠간 기회가 올 거야. 넌 사람으로서 괜찮은 아이잖아. 그러니까 너 자신을 믿어봐. 운명론자는 아니지만, 저는 어떤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믿어요. 인터뷰하면서 느낀 건 제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 편으론 자부심도 느껴요. 열심히 살긴 살았나 봐요”라 답했다. 함께 공개된 일부 화보에서 변우석은 핫 핑크 컬러의 셔츠와 레인부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드러낸 컷부터 올블랙 룩에 시크한 표정을 지은 컷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변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1 09:34
연예일반

변우석 “김혜윤, 소중한 사람…외형보다는 성향, 현명한 여자가 좋아” (‘하퍼스바자’)

배우 변우석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변우석은 해당 영상에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기한 선재가 어떤 존재냐는 질문을 받고 “잊고 싶지 않은 존재”라고 답했다. 이어 임솔(김혜윤)에 대해서는 “선재에게는 사실 전부다. 그리고 저에게 임솔이란 존재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을 묻는 말에는 “약봉지 신을 다시 찍고 싶다. 조금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급하게 찍었다. 솔이랑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도 다시 찍고 싶다”면서도 “아쉬운 건 있지만 그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부연했다.변우석은 또 대사에는 없지만 임솔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살려줘서 고마워’, 선재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를 꼽았다.이상형도 언급했다. 변우석은 아담한 여자도 괜찮냐는 한 팬의 질문에 “괜찮다”며 “외형적인 건 사실 마음이 가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다. 그냥 성향이 맞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제가 바보 같아서 현명한 사람이 좋다”고 첨언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9 18:59
연예일반

‘대세’ 변우석, 청량 말고 퇴폐미 어때요?... 욕조서 눈빛 발사 [화보]

‘대세’ 변우석이 치명적인 퇴폐미를 발산했다.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4종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변우석은 청량한 소년미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4번째 커버 속에서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모습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이전에 공개된 3개의 커버에서도 역시 변우석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담은 커버에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고, 올블랙 룩의 전신 컷은 우월한 비율에 감탄사가 나온다. 또한 테이블에 팔을 기댄 클로즈업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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