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46건
스타

코르티스, K팝 최초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쇼 장식

코르티스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협회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를 장식했다. 코르티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기아 포럼에서 열린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이하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에서 하프타임 쇼를 펼쳤다.‘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은 NBA 올스타 주간을 대표하는 이벤트 중 하나다. 스포츠 스타, 배우, 가수 등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행사 역사상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르티스는 “빌보드 차트에 돌풍을 일으킨 K팝 센세이션”이라는 진행자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객석에서는 경기에서 득점할 때보다 더 큰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들은 팀의 대표곡 ‘고!’와 ‘패션’을 연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다섯 멤버는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무대 장악력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관객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기도 했다.코르티스는 지난 13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이 공연은 전석 매진됐고 인종, 성별, 연령을 초월한 팬들이 대거 집결했다. NBA 올스타와 빌보드가 공식 SNS에 이를 집중 조명하는 콘텐츠를 게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0:00
뮤직

코르티스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쇼 무대…쿠팡플레이 생중계

5세대 대세 그룹 코르티스가 ‘2026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의 하트타임 쇼 무대에 선다. 코르티스는 오는 14일 오전 9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26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1월 NBA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렌즈 오브 더 NBA’로 발탁된 코르티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과 농구 팬을 하나로 연결하는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NBA 올스타전 무대에 K팝 가수가 서는 건 코르티스가 처음이다. 이번 NBA 올스타 주간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정규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본 경기뿐 아니라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농구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초대형 스포츠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한편 쿠팡플레이는 ‘2026 NBA 올스타전’의 본 경기를 비롯한 전 일정을 한국어 생중계로 선보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4:05
스포츠일반

시애틀 11년 만에 슈퍼볼 설욕전...MVP는 워커 3세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가 11년 전의 설욕에 성공하며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애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0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제압했다. 시애틀의 슈퍼볼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제48회 슈퍼볼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듬해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에 당했던 통한의 역전패를 시애틀은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복수에 성공했다. 나선 시애틀은 1쿼터 11분 58초를 남기고 키커 제이슨 마이어스의 33야드 필드골로 3-0 앞서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쿼터에서도 마이어스가 2쿼터 11분 16초를 남기고 39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전반 종료 11초 전 41야드 필드골을 침착하게 넣어 9-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시애틀은 후반에도 강공을 멈추지 않았다. 3쿼터 9분 12초를 남기고 마이어스가 다시 한번 41야드 필드골을 꽂아 넣으며 12-0까지 달아났다.양 팀 통틀어 첫 번째 터치다운은 4쿼터 초반에야 나왔다. 시애틀은 4쿼터 13분 24초를 남기고 쿼터백 샘 다널드가 타이트엔드 AJ 바너에게 16야드짜리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해 19-0을 만들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뉴잉글랜드도 쉽게 꺾이지 않았다. 4쿼터 12분 27초 뉴잉글랜드 쿼터백 드레이크 메이가 맥 홀린스에게 3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뿌려 19-7로 추격을 시작했다.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시애틀의 수비를 뚫고자 했던 뉴잉글랜드가 연달아 실점했다. 시애틀은 마이어스의 필드골로 3점을 보탠 뒤 경기 종료 4분 27초를 남기고는 코너백 데번 위더스푼이 뉴잉글랜드 쿼터백 메이를 덮쳐 색을 기록한 것과 동시에 공을 떨어뜨리게 했다. 흘러나온 공을 라인배커 우체나 은워수가 낚아챈 뒤 그대로 44야드를 질주해 경기에 쐐기를 박는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이 장면으로 점수는 29-7까지 벌어졌고, 이후 뉴잉글랜드가 한 차례 터치다운에 성공했으나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슈퍼볼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시애틀 러닝백 케네스 워커 3세에게 돌아갔다. 워커는 이날 27번의 러싱 시도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35야드를 질주, 시애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러닝백이 슈퍼볼 MVP를 차지한 건 1998년 터렐 데이비스(덴버 브롱코스) 이후 무려 28년 만이다.쿼터백 MVP는 쿼터백이 34회로 가장 많고, 최근 3년도 쿼터백이 독식했다. 러닝백은 이번이 8번째 MVP 배출이다.올해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배드 버니였다. 최근 열린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페인어 앨범 사상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배드 버니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거대한 푸에르토리코 축제 현장으로 탈바꿈시켰다.그는 무대 위에 사탕수수밭과 푸에르토리코 전통 가옥, 시골 농부들의 모습을 재현하며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공연 중반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며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배드 버니와 함께 무대를 꾸몄고, 푸에르토리코 출신 원조 라틴 스타 리키 마틴도 무대에 올랐다. 김식 기자 2026.02.09 15:26
뮤직

코르티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쇼 출격…K팝 가수 최초

그룹 코르티스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를 장식한다. 4일 NBA와 미국 최대 스포츠 중계 채널 ESPN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기아 포럼에서 열리는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2026 Ruffles® NBA All-Star Celebrity Game, 이하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에서 하프타임 쇼를 펼친다. NBA와 ESPN은 “코르티스는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를 꾸미는 K-팝 아티스트다. 이들은 앞서 ‘프렌즈 오브 더 NBA’에 발탁돼 NBA를 홍보하는 얼굴로도 활약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은 NBA 출신 선수들과 할리우드 배우, 인기 래퍼, 스포츠 스타 등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행사다. NBA 올스타 주간을 대표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돼 높은 주목도를 자랑한다. 코르티스는 전 세계 농구 팬들이 지켜보는 이곳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코르티스는 미국에서 음악시장을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이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앞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 발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코르티스는 이 무대에 서는 최초의 한국 가수다. 또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게임 업계도 이들을 주목했다. 데뷔 앨범 수록곡 ‘고!’가 누적 판매량 1억 5천 만 건을 자랑하는 미국 인기 게임 ‘NBA 2K26’ 시즌 4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선정됐고, 글로벌 인기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에서는 이 곡을 활용한 댄스 이모트를 선보이는 등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3:38
프로축구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 트로피 공개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 공식 트로피가 공개됐다.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전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 사용될 공식 트로피를 공개했다.연맹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슈퍼컵 트로피는 ‘왕좌의 개막’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됐다. 특히 "승리의 빛줄기를 형상화한 V자 형태의 메탈 구조로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챔피언의 위엄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위로 뻗어 오르는 구조적 라인은 팀의 상승 에너지와 우승팀의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고광택의 은 마감은 스포트라이트를 강하게 반사해 트로피가 빛의 근원처럼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비대칭 구조는 예측 불가능한 승부와 두 팀의 충돌이 만들어낼 역동성을 상징한다"라고 덧붙였다.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다. 지난 2006년 이후 20년 만에 부활한다. 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대한축구협회 주관 코리아컵 우승 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 시즌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참가한다.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2관왕)에 성공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경기의 승자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슈퍼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다.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쿠팡플레이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 관련 정보는 오는 30일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공지된다. 티켓 예매는 2월 6일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오후 12시 스포츠 패스 선예매,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쿠팡플레이는 2023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자체 제작 중계 콘텐츠 ‘쿠플픽’을 통해 프리뷰쇼와 하프타임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29 09:11
프로축구

‘20년 만에 부활’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2월 21일 전북 vs 대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개최한다.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다. 직전 연도 K리그1 우승팀 홈 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하면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21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한 전북과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이 맞붙는다.경기 규정은 K리그1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정규 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하며, 우승팀에는 2억원, 패배 팀에도 1억원의 상금이 돌아간다.슈퍼컵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쿠팡플레이가 참여하며, 올해 대회의 공식 명칭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이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또한 쿠팡플레이가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6일(금)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오후 12시 선예매,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 밖에도 경기 당일에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 현장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쿠팡플레이는 2023년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로 전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제작 중계 ‘쿠플픽’을 통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프리뷰쇼와 하프타임쇼를 선보이는 등 기존 K리그 중계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연맹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로 삼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한다.김희웅 기자 2026.01.19 09:52
프로농구

[IS 잠실] 역대급 ‘노 룩’ 덩크…삼성 조준희, 2년 연속 덩크 콘테스트 우승

프로농구 서울 삼성 가드 조준희(22)가 2년 연속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조준희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중 열린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우승했다.이날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열린 SI 덩크 콘테스트는 60초 내 자유롭게 덩크를 시도, 가장 높은 심사 점수를 따낸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점 시 동점 선수 간 30초 내 자유롭게 덩크를 시도해 재심사하는 과정을 거쳤다.결선에는 김민규(대구 한국가스공사) 강지훈(고양 소노) 김명진(서울 SK) 조준희가 경합했다. 1차 시기에선 김민규가 47점을 받았다. 소노 강지훈은 43점, 김명진은 45점을 올렸다. 선수들은 원핸드, 투핸드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덩크를 선보였다.하지만 올해의 주인공 역시 조준희였다. 투핸드 덩크로 몸을 푼 그는 어린이 팬을 초청해 이색적 덩크를 시도했다. 그는 45도 지역에서 두 눈을 가린 뒤, 골밑으로 돌진해 ‘노 룩’ 양손 덩크를 꽂았다. 그는 심사위원으로부터 49점을 받으며 2년 연속 이 종목 우승에 성공했다. 조준희는 우승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한편 결선에 오른 김민규는 덩크 콘테스트 퍼포먼스상을 품었다. 그는 결선에서 파란 가발을 쓰고 입장하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퍼포먼스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10년 만에 잠실실내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팀 브라운과 팀 코니의 대결로 진행 중이다. 2쿼터 종료 시점, 팀 브라운이 64-55로 앞섰다.김우중 기자 2026.01.18 15:53
프로농구

'덩크쇼' 팀 아시아, 팀 루키 꺾고 프로농구 올스타 전야제 승리...MVP는 톨렌티노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필리핀 선수들의 '리듬'이 신인의 '열정'을 이겼다.아시아쿼터로 뛰는 필리핀 선수들은 뛰어난 개인기와 예측 불허의 플레이, 폭발적인 운동 능력으로 국내 무대 수준을 높여왔다. 올 시즌엔 양우혁(한국가스공사), 강성욱(kt), 에디 다니엘(SK) 등 신인 선수들이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며 코트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 두 그룹이 '팀 아시아'와 '팀 루키'라는 이름으로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40세와 41세로 현역 최고참인 허일영(LG)과 함지훈(현대모비스)이 각각 팀 루키와 팀 아시아의 감독을 맡았다.쿼터당 7분으로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후반전 들어 선수들이 웃는 시간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졌다.42-51로 9점 뒤진 채 3쿼터를 맞은 팀 루키는 다니엘의 덩크와 문유현(정관장)의 속공 득점 등으로 쿼터 중반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팀 아시아는 윌리엄 나바로(KCC)의 다리 사이 바운드 패스에 이은 저스틴 구탕(삼성)의 통렬한 원 핸드 덩크 등으로 팀 루키의 기세를 꺾으려 했다. 팀 루키는 문유현의 3점, 다니엘의 과감한 골밑 돌파 등으로 4쿼터에도 추격을 이어갔고 52초를 남기고는 강지훈(소노)의 3점으로 다시 3점 차로 쫓아갔다. 그러나 6초를 남기고 문유현이 던진 3점이 나바로의 블록에 막히면서 경기는 팀 아시아의 82-79 승리로 끝났다.경기 최우수선수(MVP)로는 19점 14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한 팀 아시아의 알빈 톨렌티노(SK)가 뽑혔다. 톨렌티노는 현장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57표 중 37표를 가져갔다. 톨렌티노는 "오늘 라커룸에서 필리핀 선수들끼리 굉장히 많은 얘기를 나눴다. 실력 있는 필리핀 선수들이 이곳 한국에서 한 팀으로 뛰게 되니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이틀에 걸쳐 두 차례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건 2014~15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그럴 정도로 올 시즌, 신인·필리핀 선수들이 프로농구 흥행에 차지하는 지분이 크다는 얘기다.1쿼터 뒤 열린 1대1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정성조(삼성), 박정웅(정관장), 김선하(현대모비스), 다니엘이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다니엘은 정호영(DB)에게 0-4로 밀리다가 특유의 탄력 넘치는 플레이로 단번에 8연속 득점을 올리고 8-5 역전승을 거둬 큰 환호를 받았다.하프타임에 진행된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선 조준희(삼성), 김명진(SK), 강지훈, 김민규(한국가스공사)가 8명의 참가자 중 상위 4명에 들어 결선에 진출했다.3점 콘테스트 예선에선 톨렌티노와 이선 알바노(DB), 이정현(소노), 데릭 윌리엄스(kt)가 차례로 1~4위에 올라 결선행을 이뤘다.3쿼터 전에는 다니엘과 양우혁, 김건하가 '스무스'라는 이름의 '3인조 아이돌'로 나서 H.O.T.의 캔디에 맞춰 앙증맞은 춤을 춰 팬들을 웃게 했다. 다니엘은 "행사를 앞두고 (농구보다는) 춤 연습을 더 많이 준비했다. 농구는 하던 대로 하면 되는데 춤은 안 춰봤다. 대충 했다간 팬들이 재미없어할까 봐열심히 준비했다"며 웃었다.올스타전 본경기는 18일 오후 2시 같은 곳에서 열린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감독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린 KBL 대표 스타 24명이 유기상(LG)을 앞세운 '팀 브라운', 이정현(소노)이 선봉에 서는 '팀 코니'로 나뉘어 대결한다.안희수 기자 2026.01.17 17:33
프로농구

프로농구 SK, 13일 홈경기서 ‘주니어 나이츠 데이’ 진행

프로농구 서울 SK가 다가올 홈 경기서 ‘주니어 나이츠 데이’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SK는 오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를 벌인다. 이 경기 하프타임에는 ‘주니어 나이츠 올스타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경기 중에는 ‘주니어 나이츠 스피드 챌린지 게임’ ‘슼 퀴즈타임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어 ‘포토 럭키 드로우’를 통해 선정된 주니어 나이츠 지점 선수들에게는 경기 승리 시 SK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SK는 현재 3개의 주니어 나이츠 직영점을 비롯해 20개 지점 6000여 명의 주니어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우중 기자 2026.01.12 14:23
프로농구

2025~26 프로농구 올스타전, 17일 전야제·18일 본 행사…다양한 이벤트 열린다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KBL은 17일(토) 전야제 경기부터 18일(일) 올스타전 본 행사까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올스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17일(토) 전야제에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아시아쿼터 선수와 3년 차 이내 국내 선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사전 이벤트로는 ‘1v1 콘테스트’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전, 하프타임에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덩크 콘테스트’ 예선전이 열린다.18일(일) 본 행사에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1v1 콘테스트 준결승과 잠실실내체육관의 역대 명장면을 코트 맵핑 연출로 구현한 ‘GOODBYE JAMSIL’ 콘셉트의 오프닝쇼 그리고 올스타 선수들의 입장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1쿼터와 3쿼터 타임아웃에는 각각 3점슛 콘테스트 결승전과 1v1 콘테스트 결승전이 펼쳐지며 하프타임에는 덩크 콘테스트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작전타임에는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양일간 경기장 외부에서는 올스타 MD 및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관중 입장 후 로비에서는 포카리스웨트, KBL 어시스터, KBL TV 등 각종 이벤트 부스와 올스타 선수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의 추억을 담은 ‘END;AND 히스토리 월’ 실내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김희웅 기자 2026.01.07 11: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