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9건
영화

로운, 입대전 인생작 예감‥미모 포기한 조선 테토남 ‘탁류’ [RE스타]

미모를 내려놓으니 형형한 눈빛에서 진가가 보인다. 로운이 ‘탁류’를 통해 이달 예정된 입대 전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새기고 있다.지난달 26일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 디즈니플러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한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쓰고,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디즈니플러스 첫 한국 사극이다.대하드라마의 향수를 건드리는 극을 이끌 주인공으로 로운이 발탁됐다. 극중 그는 무관을 꿈꿨으나 한 사건으로 인해 과거를 숨긴 채 마포 나루터에 흘러 들어와 노역을 하는 시율로 분했다. “이름으로 불려서도 안 되고, 돌아갈 집도 없는 외로운 늑대 같은 인물”이라고 로운이 소개했듯, 시율은 고된 노역과 묵묵히 배고픔을 견디더라도 나루터 질서를 어지럽히는 왈패만큼은 되고 싶지 않았으나 무덕(박지환)에게 과거를 약점 잡혀 어쩔 수 없이 패거리에 함께 하는 인물이다.그룹 SF9로 데뷔한 로운은 센터를 맡았을 만큼 훤칠한 비주얼을 지녔지만, 이번 ‘탁류’에선 이를 지워냈다. 추창민 감독이 ‘로운의 가장 큰 무기인 잘생김을 빼앗겠다’고 말했다는 비화대로, 유독 다른 사극보다도 추레한 하층민의 분장을 소화했다. 그러자 오히려 로운의 표정과 동작이 시청자의 눈에 확 들어왔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 불의를 꾹 참으려는 시율의 복잡한 심경은 더럽혀지지 않는 안광으로 표현됐다. 로운이 “일을 시켰으면 품삯을 주셔야 합니다” 같은 부당함을 호소하는 말들을 억누른 말투로 꺼낼 땐 이야기 속 빗대어진 ‘덫에 걸린 호랑이’에 걸맞았다. 그러다싸움을 피할 수 없는 국면에선 장대한 피지컬을 살려 상대를 집어던져 제압하는 격렬한 액션을 소화했다. 박영식 무술감독은 이런 로운을 두고 “사슴 같은 호랑이였다. 초반에는 눈망울이 사슴 같은데, 폭발할 때는 순식간에 달라지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치켜세웠다. 우연히 어깨를 부딪힌다는 클리셰로 출발한 상단의 막내 딸 최은(신예은)과의 ‘혐관’ 로맨스 기류도 상당했다. 로운의 눈빛이 좀 더 간절하게 느껴질 때도 왈패들의 부당한 세금 징수에 저항하려는 최은을 저지하려는 장면이었다. 횃불을 자신에게 내어달라며 신예은과 긴 호흡의 눈빛을 주고받을 땐 서로 대척점에 서 있는 이들이 인간적인 교류를 통해 나아갈 로맨스의 첫단추를 끼웠다. 사극 로맨스는 앞서 드라마 ‘연모’(2021)와 ‘혼례대첩’(2023)을 통해 로운이 강점을 보여준 분야이기도 하다. 로운은 드라마 ‘학교2017’로 본격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고, 청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첫 타이틀 롤을 소화하면서 또래 중 차세대 배우로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혼례대첩’의 꼰대 어사 심정우 역을 능청스레 소화하면서는 그해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그러나 ‘탁류’는 가상 역사극이 아닌 정통 사극에, 그간 유리하게 발휘해 온 외적 조건들을 내려놓는다는 점에서 그에게 쉽지 않았을 도전이다. 그럼에도 로운은 “외적 변화에 두려움이 없어지니 더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라고 돌아봤다.이에 추 감독 또한 “진짜 매 장면 열심히 했다. 매 순간 ‘더 해보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자기 걸 다 토해냈다”고 로운의 연기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5 06:00
연예

홍경, '홍천기' 출연… 김유정과 선의의 경쟁자役

배우 홍경이 '홍천기'에 출연한다. 홍경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4일 '홍경이 SBS 새 월화극 '홍천기'에서 화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 홍경은 극 중 고화원 최고 인기 화공으로 초상화에 있어 천재성을 자랑하는 최정을 연기한다. 독보적인 그림 실력 뒤에 감춰진 사연과 천재적인 여화공 김유정(홍천기)를 만나 벗이자 선의의 경쟁자로도 활약하며 화공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할 예정이라 홍경이 그려낼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2017년 KBS 2TV '학교2017'로 데뷔한 홍경은 드라마 '저글러스' '라이브' '라이프 온 마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홍경은 영화 '결백'으로 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보여줄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홍천기'는 오는 8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4 10:10
연예

[단독]김정현, 내달 소속사 계약만료… "문화창고 논의 중"(종합)

배우 김정현이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 FA 시장에 나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김정현이 내달 그간 몸 담았던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됐고 여럿 매니지먼트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현재 문화창고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정현은 다년간 있던 곳에서 나와 새출발을 앞뒀다. 이 과정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서지혜와 거취에 관한 얘기를 나눴고 문화창고 소속인 서지혜가 자연스레 소개시켜준 것이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낭설이 퍼졌다. 결국 보도 몇 분만에 '사실무근' '황당하다' 등의 입장으로 초스피드 일단락됐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어느날' '기억을 만나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학교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간'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08 10:32
연예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파워풀한 女 히어로로 진가 발휘

배우 김세정이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로 진가를 발휘했다. 24일 종영된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으로 열연한 김세정. 이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성장한 연기, 화려한 액션으로 첫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진 무리에게 날린 거침없는 액션과 허를 찌르는 대사가 원작 웹툰 속 도하나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사이다 액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악귀 옥자연(백향희)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인 강렬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수수한 의상과 화장기 없는 얼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세정의 눈물 연기 역시 눈길을 모았다.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도하나라는 캐릭터가 자신의 상처를 내보이며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위로, 가족을 향한 애틋한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덕분에 '김세정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재회(再會)' 가창자로 나선 것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직접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드라마 데뷔작 '학교2017'에 이어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까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5 17:17
무비위크

美 포브스, 김정현 집중 조명…"'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 팬 모아"

배우 김정현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김정현에 대해 집중 조명해 글로벌 K-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브스는 김정현에 대해 “MBC 드라마 ‘역적’으로 2017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 ‘학교2017’ 현태운 역,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강동구 역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영앤 리치 사기꾼 구승준 역으로 활약하며 글로벌한 팬층을 얻기도 했다”고 보돚했다. 특히 김정현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그가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케이블 TV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 드라마이며 김정현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정현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행복, 슬픔, 분노, 사랑이라는 감정을 교환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감정을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정현은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그마한 위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잠시 웃어 가신다면 저도 더없이 기쁜 일 일 것 같다”라며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가 작은 힐링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0 07:47
무비위크

홍경, 넷플릭스 'D.P.' 캐스팅..'결백' 이어 연기 변신

배우 홍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캐스팅됐다. 육군 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 D.P.(Deserter Pursuit)라는 신선한 소재로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누적 조회 수 약 1,000만 뷰를 넘긴 김보통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D.P.’는 여느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같이 평범하게 군복무를 하던 이등병 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군무이탈 체포조’가 되어 탈영병들을 쫓으며 마주하게 되는 혼란스러운 청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홍경은 극 중 상병 류이강 역을 맡아 180도 색다른 캐릭터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 ‘학교2017’, tvN ‘라이브(Live)’, OCN ‘라이프 온 마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결백’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D.P’에서 영화 ‘결백’ 속 모습과는 상반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장편 데뷔작 '차이나타운'으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받았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각본은 한준희 감독과 원작자 김보통 작가가 공동작업한 ‘D.P.’는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5 09:56
연예

안승균,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이재규 감독과 호흡

배우 안승균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영화 '역린' '완벽한 타인' 등의 연출을 맡았던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버린 세상 속 학교에 갇혀버린 아이들과 아이들을 구하려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킬미 나우'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안승균이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안승균은 2016년 데뷔했다. '솔로몬의 위증' '학교2017' '드라마 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 '안단테' '나의 아저씨' 등에서 열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16 16:54
연예

원진아X로운,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출연 확정[공식]

배우 원진아와 로운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주인공으로 나선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017년 '로맨틱 콜라보' 공모전 현대로맨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원진아는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윤송아 역을 맡았다.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날 녹여주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원진아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로운은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이자 직진남 채현승역을 소화한다. 2016년 SF9으로 데뷔, 드라마 '학교2017'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에는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원진아와 로운은 한 회사에서 선후배로 만나 교감하게 되는 두 인물을 흡입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했던 이동윤 감독이 메가폰을 든다. 2021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5 09:35
무비위크

김정현, 남성화장품 모델 발탁..광고 공개 10일만에 170만뷰

배우 김정현이 남성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일 김정현이 출연한 화장품 브랜드 신규 TV광고 예비신랑편과 취준생편이 공개됐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취준생편은 공개 10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170만회를 돌파헸다. 김정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젊은 사업가이자 순애보적인 면모를 지닌 구승준 역을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이후 ‘그대 이름은 장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학교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김정현은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우도희)의 오랜 연인 영동 역으로 특별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1 08:23
연예

김희찬 오늘(30일) 조용히 軍입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공식]

배우 김희찬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김희찬은 선천적인 질병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30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김희찬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희찬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실력을 쌓았다. 이후 KBS 2TV ‘프로듀사' '학교2017' '저스티스', tvN ‘치즈인더트랩’, MBC ‘자체발광 오피스', 영화 '글로리데이',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김희찬은 입대 직전까지 영화 '보이스비!!'와 '복수의 능선' 촬영에 매진하는 등 열일 활동을 지속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30 17: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