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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승한, 충남 홍성군과 손잡고 다양한 활동 전개

작곡가 이승한이 충남 홍성을 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3일 스타뮤직컴퍼니는 '지난달 24일 스타뮤직컴퍼니 대표이자 한국미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작곡가가 충남 홍성(군수 김석환)과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이승한 작곡가는 지난해 9월 혁신도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예술인마을에 입주해 터전을 잡았다. 이승한 작곡가는 혁신도시 내포에 한국미디협회 지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과 지원 사업 등을 기획 중이다. 홍성군은 충남의 교육과 문화사업을 준비 중인 이승한 작곡가의 소식을 접하고 미팅을 주선했다. 이승한 작곡가는 김석환 군수의 뜻깊은 마음을 전달받아 홍성의 옛 이름 '홍주'에 관련한 노래를 의뢰받고 '홍주천년'을 작곡했다. 작사는 '내일은 미스트롯2' 김의영의 '도찐개찐' '트롯 전국체전' 한강의 '떨려떨려'에 참여한 임경민 작사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승한 작곡가는 '홍주천년'을 홍성군에 헌정하고 "홍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김석환 군수님의 마음을 담아 작곡했다. 많은 군민들이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홍성의 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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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협회, 발기인대회 개최…음악인 보호 활동 예고

한국 미디 음악의 발전과 미디 음악인 보호를 위한 협회가 창단 준비를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본부 대회의실에서 미디 협회의 발전과 미디 음악인 보호를 위한 ‘한국미디협회 발기인대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협회장 위종수, 사무총장 이승한을 비롯해 작곡가 이성환, 알고보니 김지환, 혼수상태 김경범, 조진호, 구희상, 음원 유통사 양영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인 이들은 한국 미디 음악의 발전과 음악인 보호에 뜻을 모으고 협회를 창단하기로 결의했다. 한국미디협회 측은 “오래전부터 숙원 사업이던 미디 협회 창단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미디 음악이 발전하고 음악인들이 보호받는 그 날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협회장 위종수는 쿨의 ‘아로하’, ‘사랑합니다’, 컨츄리 꼬꼬의 ‘애련’, 사무총장 이승한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장윤정의 ‘사랑이 떠나네요’, ‘재’, 서지오의 ‘가요 가세요’ 등을 만든 작곡가다. 또한 ‘사랑을 할거야’를 작곡한 이성환, ‘샤방샤방’을 작곡한 김지환, ‘찐이야’를 작곡한 김경범, ‘난 멈추지 않는다’를 작곡한 조진호,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작곡한 구희상, ‘예뻐 예뻐’를 작곡한 슈퍼창따이 김창대 등 히트 작곡가들이 뭉쳤다. 한국미디협회는 서울 본사와 혁신도시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지부를 두고 미디 음악인을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들은 미디 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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