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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도 제주중문, 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 위한 상품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콘도 제주중문은 조부모를 포함한 3대 가족이 함께 따뜻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그랜드 투어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조부모를 포함해 3대 가족 모두가 한 객실에서 투숙할 수 있도록 50평형의 넓은 객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 구조는 룸 2개, 욕실 2개, 거실로 구성돼 추가 요금 없이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거실이 넓은 바다 전망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제주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제주 그랜드 투어 패키지는 50평형 디럭스 객실 1박(바다 전망), 최남단 체험감귤농장 4인, 피크닉 세트, 보드게임 및 발 마사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최남단 체험감귤농장은 제철을 맞은 달콤한 감귤을 직접 따고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농장이다.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직접 딴 귤을 집으로 가져 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체험 가능하다. 또 피크닉 세트는 감귤과즐 1봉, 오메기파이&감귤타르트 4팩, 감귤 음료 2병으로 구성돼 따뜻한 제주를 여행하며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외에도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8종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 마사지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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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테마파크 등 갖춘 엘시티, 해운대 관광인프라 ‘랜드마크’로 거듭

6성급 관광호텔과 워터파크, 테마파크, 식음시설 등 각종 관광상업시설을 갖춘 엘시티가 해운대 관광인프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엘시티의 개발사업명칭은 ‘해운대관광리조트’이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2015년 10월 큰 화제를 모으며 분양된 ‘엘시티 더샵’ 아파트로 더 많이 기억되겠으나, 엘시티는 부산시가 해운대를 4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추진하는 공공개발적 성격의 사업이기도 하다.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옛 한국콘도와 주변부지 6만 5천934㎡를 84~101층 높이의 복합리조트로 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시공사 포스코건설이 약 2천여 명에 달하는 기술자와 근로자를 투입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행사인 ㈜엘시티PFV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시설의 44%를 점유하는 ‘엘시티 더샵’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함으로써 관광랜드마크 완성에 큰 디딤돌을 놓았다”고 전하며, “시공사 포스코건설이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시행사인 (주)엘시티PFV는 롯데호텔과 6성급 관광호텔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3년여 만인 지난 2016년 5월 16일 전격적으로 입점 계약을 맺었고, 이에 따라 롯데호텔은 엘시티의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저층부에 해당하는 3~19층에 260실 규모의 6성급 관광호텔의 시설과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 관광호텔 전 객실에 발코니를 설치하여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객실도 일반적인 객실보다 넓게 설계하여 고급화한다. 이 호텔은 서울 잠실 롯데수퍼타워에 오픈한 시그니엘 호텔에 이은 롯데호텔의 국내 두 번째 6성급 관광호텔이 된다. 도시와 해변을 모두 조망하는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초고층 전망대 역시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최상층부에 꾸며진다. 투명 스카이워크, 디지털 갤러리, 오픈 테라스, 카페 등 시설을 구비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엘시티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시설 중의 하나가 바로 워터파크이다. 4계절 언제든지 온천을 즐기면서 탁 트인 해변과 도시의 야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워터파크 및 인피니티 풀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워터파크를 통해 싱가포르 관광 성장에 있어 큰 획을 그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처럼, 엘시티도 백사장과 바다를 바로 앞에 둔 ‘온천 워터파크’를 통해 부산의 상징적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엘시티 저층부 조감도. 지상 7층까지 워터파크, 테마파크, 식음시설 등 각종 관광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엘시티PFV는 현재 국내 최고급 주거형 레지던스를 표방하는 561실 규모의 ‘엘시티 더 레지던스’를 분양하고 있으며, 단지 활성화에 필수적인 핵심적인 상업시설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그간 엘시티가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보여준 의지와 노력에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성원이 더해지고 있다”며,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11개 타입 중 5개 타입은 이미 분양이 마감되었고, 상업시설 유치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7억원 이상을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납부하게 되면 거주자격(F-2)을 주고 5년 후 영주권(F-5)를 주는 외국인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도 관심을 두는 상품이다. 2017년말까지 총 11명의 외국인과 계약을 맺어 약 240억원의 투자약정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알마니 레지던스, 뉴욕 원57 레지던스처럼, 같은 건물 내의 6성급 롯데호텔이 직접 관리와 서비스 운영을 맡는 브랜드 레지던스를 표방한다. 도시 안에서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리고, 사방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등 배후의 풍성한 관광인프라까지 가깝게 누릴 수 엘시티와 같은 관광명소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기 때문에, 엘시티 관계자들은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계속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 분양을 맡고 있는 ㈜SnB의 김승석 대표는, “엘시티는 해운대 최대 규모의 호텔 및 리조트 단지”라며, ”쾌적한 공원, 4계절 즐길 수 있는 온천 워터파크,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해변 전망대 등의 시설을 통해 국내외 고급 관광수요를 해운대로 모으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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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건설 "제주 중문 씨사이드아덴 준공 완료"

서해종합건설이 짓는 씨사이드아덴 준공이 완료돼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씨사이드아덴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서귀포시 색달동) 190실 규모의 고급 소유형리조트로 이제 매입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국내투자자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외국의 자본까지 유입되며 향후 꾸준한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서귀포는 제주 핵심 개발 계획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서귀포 신공항 개발이 확정됐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쇼핑, 교통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거주지역은 호텔, 리조트 개발에 밀려 좋은 입지를 찾기가 어렵고, 그 밖에 자연환경 여건이 잘 갖춰진 곳은 생활이 불편해 휴양을 위해 잠시 머무는 별장 정도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소유형 리조트인 씨사이드아덴은 이러한 기반시설과 환경여건을 갖춰, 생활과 휴양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제주 중문 씨사이드아덴은 부대시설을 포함한 펜트하우스를 지향한다. 고층이나 최상층은 아니지만 도심빌딩의 탁한 하늘대신 청명한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입지도 제주도의 대표적 특급호텔들이 모여있는 관광단지 중문이다. 신라, 롯데, 하얏트 등 소위 6성급이라 불리는 호텔들을 비롯, 내국인면세점, 국제컨벤션센터,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식물원, 골프장, 전망대 등 정제된 고급 쇼핑 문화시설에 올레8코스, 천제연, 색달해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한마디로 제주 중문관광단지는 이국적 정취를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주택수요층인 40~50대 연령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이 곳은 중문관광단지의 단 3개뿐인 콘도 부지 중 하나로, 이미 운영중인 한국콘도 부지와 ㈜호영개발에서 2차로 준비 중에 있는 포레스트아덴을 제외하면 중문관광단지 내 마지막 고급 리조트다. 지중해를 연상케하는 색달해변을 품은 씨사이드아덴은 2인부터 등기가 가능해 일가족 단독소유가 가능하다. 그리고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스크린골프, 당구장, 탁구장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실별타입은 135㎡~230㎡까지 플랫형, 테라스형, 복층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차량으로 15분거리에 국제학교가 3개나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제주 아덴힐 리조트로 검증된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로이복층유리, 강화유리 창호와 제주석 외벽 등 마감재도 고급으로 시공한다. 계약고객에게는 제주 아덴힐 골프장, 시공중인 안성CC(가칭) 골프장 부킹 및 이용할인을 비롯, 승마와 요트, 사격, 유명관광지 이용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 입구(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다. 이승한기자 2018.07.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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