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이지아, 여행 후 7일 안에 살 빼야... 김고은 “신기” (주로 둘이서)
배우 이지아가 ‘급진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1일 방송된 tvN ‘주로 둘이서’에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 및 바를 찾아다녔다. 이들은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우육탕면 가게에서 이지아는 “여행 가면 계속 맛있는 걸 먹어야 하니까 꼭 살이 찌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살을 금방 다시 빼야 한다. 빨리 안 빼면 그게 유지가 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이지아는 여행 후 일주일안에 원래 몸무게로 복구시킨다고. 이에 김고은은 “시간 없는데 짬을 내서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멋있다. 나는 쪼개지지 않던데. 내 하루는 통이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쉬는 날이나 스케줄이 저녁부터 있으면 아침에 가서 운동한다”라는 이지아의 말에 김고은은 “그게 나한테는 쉬는 날이 아니라 스케줄이 있는 날이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