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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 전격해부...‘입틀막’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 랜선 집들이를 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이 딸 사랑 지극한 아버지와 함께 한옥 친정집을 소개했다. 앞선 방송에 NEW 편셰프로 첫 등장한 한다감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요리 DNA, 눈부신 민낯, 털털한 성격 등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것이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이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6.1%(2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한옥 친정집을 직접 건축한 삼촌의 부탁으로 집 소개 영상을 촬영하기로 한 것. 일종의 랜선 집들이였다. 한다감과 아버지는 가장 먼저 집의 인상을 결정한다는 대문으로 향했다. 보물섬이라는 뜻의 ‘보섬가’라는 현판이 눈길을 끈 한다감 집의 대문은 막강한 위용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한다감 부녀는 앞마당으로 걸어갔다. 잔디와 자갈이 예쁘게 자리잡은 이 길은 한다감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끼워 맞춰서 짓느라 완공까지 5년이나 걸렸다는 본채까지. 그야말로 돈의 가치로는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한옥의 미가 돋보였다. 한다감 아버지가 딸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공간들도 있었다. 한다감이 결혼 전부터 묵었던 사랑채를 시작으로 널찍한 휴식 공간과 찜질방 등. 아버지는 연예인인 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수년에 걸쳐서 이 찜질방을 만들었다고 했다. 또 한다감이 좋아하는 해바라기, 사과, 복숭아, 대추나무 등. 1000평 한옥 저택 곳곳에서 한다감 아버지의 딸사랑이 넘쳐났다. 이외에도 지인들이나 친척들을 위한 장소인 연회장에는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다. 마치 식당 같은 이곳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한다감에게 “초대해달라”, “손님 안 받나”라며 부러움을 쏟아냈을 정도. 이어 부녀는 산책로를 걸어 랜선 집들이의 종착역인 미니 정자 ‘보섬정’에 도착했다.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순히 아름다운 한옥이 아닌, 한다감 아버지의 지극한 딸사랑이었다. 한다감 아버지가 집안 곳곳을 소개할 때마다 빼놓지 않은 말이 “다감이가 좋아해서”, “다감이를 위해서”였다. 또 딸을 위해 1년 동안 차곡차곡 재배하고 저장해둔 건강 재료로 아궁이 가마솥 족발을 만들기도 했다. 한다감 역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족발을 손질해 냉채 족발을 만드는가 하면, 아버지의 최애 음식인 감자를 활용해 감자빵까지 만들었다. “지구촌에 없는 맛”이라며 딸 요리에 고마워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귀엽게 뽀뽀를 하는 딸. 한다감 부녀의 넘치는 사랑이 ‘편스토랑’ 시청자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에 냉채족발은 물론 베이킹까지 수준급인 한다감의 요리 실력이 공개되며, 그녀가 이후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08.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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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한다감, '편스토랑' 첫 등장부터 최고의 1분

한다감이 '편스토랑' 등장부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NEW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한다감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살고 있는 1000평 규모의 한옥 대저택부터 눈부신 민낯 미모, 타고난 요리DNA까지 모조리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부터 8월 22일 오전 현재까지 한다감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너른 마당 위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한옥 2채. 마치 한옥 호텔과도 한다감의 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그러나 감탄할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한다감의 아버지가 뛰어난 요리 실력과 무한 딸 사랑을 과시한 것. 한다감 아버지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들로, 오랜만에 집을 찾은 딸을 위해 머위 김밥 등 건강 밥상을 준비했다. 한다감도 아버지에게 손을 보탰다. 한다감은 갑오징어 두루치기,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호박잎 쌈 등 비교적 어려운 집밥 메뉴들을 손쉽게 뚝딱뚝딱 완성해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22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차도녀 역할을 선보였던 한다감의 깜짝 요리실력은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렇게 한다감 가족의 건강 밥상이 완성됐다. 옹기종기 모인 한다감과 부모님은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한다감은 부드럽게 찐 호박잎 쌈을 된장찌개에 푹 담근 후, 머위김밥을 싸서 먹는 먹방 순간은 분당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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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1살 연상 사업가와 1월 결혼…"비공개 예식"[전문]

한다감(한은정)이 결혼한다. 배우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순수의 시대' '풀하우스' '원더풀 라이프' '신데렐라 맨' '골든 크로스'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했다. 내년 1월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터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한다감 소속사 결혼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다감 씨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다감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한다감 씨가 1월의 신부가 됩니다. 한다감 씨는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 씨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다감 씨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다감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11.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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