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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신예 한동희, 유연석 첫사랑으로 등장

신예 한동희가 ‘운수 오진 날’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원작의 묘미에 더욱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한 ‘운수 오진 날’의 파트2(7~10화) 전편이 공개되며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사랑 윤세나를 연기한 신예 한동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순가련한 고등학교 시절의 인상은 온데간데없이, 클럽의 점멸하는 네온 조명 아래 나타난 윤세나의 퇴폐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윤세나는 오택을 만난 뒤 이병민(유연석)에 대한 복수심을 되새겼다. 공천석에 이어 자신마저 끝내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윤세나를 끊임없이 갉아먹었고, 그 트라우마로 불행한 삶을 이어오고 있었다. 윤세나의 두려움과 불안, 결의를 처연하면서도 치열하게 표현해낸 한동희의 밀도 높은 연기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이렇듯 한동희는 윤세나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살려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성민, 유연석, 정만식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기세를 빛내며 주목받는 신예의 저력을 선명하게 보여줬다.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슈룹’, ‘일당백집사’를 거쳐 ‘운수 오진 날’까지 눈부신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각인해 온 한동희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계속해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한동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운수 오진 날’은 티빙에서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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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과 결혼식장서 맞잡은 손… 무슨 일?

이혜리, 이준영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될까.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1일,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이준영 분)의 달콤 모먼트를 포착했다. 과연 김태희가 백동주의 고백에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탁청하(한동희 분)의 거침없는 행보가 큰 변화를 가져왔다.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여고생 박서린(조아영 분)의 소원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백동주. 김태희를 향한 고백 엔딩은 설렘을 안겼다. 백동주의 고백 후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결혼식장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손을 맞잡고 마주 보고 선 백동주와 김태희. 다정하게 눈빛을 나누는 이들 사이엔 설렘이 넘쳐 흐른다. 그런가 하면 뜻밖의 불청객도 눈길을 끈다. 바로 일당백 집사 김태희에게 대리 이별 통보를 의뢰했었던 백동주의 구남친 유병수(장영현 분)가 포착된 것. 무슨 꿍꿍이 인지 두 사람을 몰래 지켜보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그가 백동주와 김태희 앞에 다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또 두 사람 사이 어떤 변수를 일으킬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1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백동주와 김태희의 감정에 격변이 인다. 동생을 잃은 슬픔으로 자신의 행복도 잊고 살았던 김태희의 복잡한 심경 변화, 혼란도 그려질 전망이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백동주의 고백에 김태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서로의 마음이 닿아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일당백집사’ 10회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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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측 “이혜리·이준영·한동희 삼각 로맨스, 흥미로울 것”

이혜리, 이준영, 한동희가 삼각 로맨스에 제대로 불을 지핀다. 30일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이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이준영 분) 그리고 탁청하(한동희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돌아선 김태희를 꼭 끌어안은 탁청하와 아련한 백동주의 눈빛은 이들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김태희가 백동주의 품에서 동생을 잃은 아픔을 쏟아냈다. 남모를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백동주와 김태희. 한층 깊어진 두 사람에게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 가운데, 옛 연인 탁청하의 등장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떠올랐다. 그런 가운데 일당백 하우스에서 포착된 탁청하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캐리어까지 끌고 김태희를 찾아온 탁청하. 마주 보고 선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백동주의 눈빛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애틋하기까지 한 백동주의 모습은 김태희를 향한 내적 변화를 짐작게 한다. 차갑게 돌아선 김태희를 꼭 끌어안은 탁청하의 간절한 얼굴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언가 단단히 결심한 듯한 탁청하. 과연 그가 일당백 하우스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행보는 백동주와 김태희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해진다. 30일 방송되는 9회에서 탁청하는 김태희에게 거침없이 다가선다. 백동주, 김태희의 관계에도 큰 변화가 찾아올 전망이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탁청하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제야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 백동주, 김태희의 관계도 요동이 친다”면서 “미묘한 신경전 속 제대로 불붙은 삼각 로맨스가 애틋하면서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9회는 30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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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해리-이준영 힐링·설렘 담은 커플 포스터 공개

이혜리, 이준영의 상부상조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27일,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이준영 분)의 설렘 포텐 터지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집사의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혜리, 이준영, 송덕호, 한동희, 태인호, 이규한, 오대환 등 믿고 보는 ‘일당백’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백동주와 김집사의 따스한 분위기로 설렘을 유발한다. 각자의 생각에 빠져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던 메인 포스터 속 모습과 달리, 나란히 같은 곳을 향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흥미롭다. 특히 햇살보다 눈부신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의 시선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MAY I HELP YOU’라는 문구는 궁금증을 더한다. 고인의 소원을 풀지 않으면 ‘운빨’ 없는 하루하루를 버텨내야 하는 백동주와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도와주는 김집사. 요상하고 희한한 생사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넘어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도 기대가 쏠린다. 다른 세계를 살던 백동주와 김집사가 어떻게 ‘저세상’ 손님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만능 해결사로서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혜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활약한다. 죽어서 만나게 되는 그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들어주는 ‘백동주’의 매력을 극대화할 이혜리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도와주는 일당백 집사로,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의 남자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달콤살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이혜리와 이준영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일당백집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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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동희 ‘슈룹’ 이어 MBC ‘일당백집사’ 출연 확정

신예 한동희가 ‘일당백집사’에 주연으로 합류, 올해의 유망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동희는 올 10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탁청하 역을 맡게 됐다. 탁청하는 공부도 연애도 노는 것도 뜨겁게 하는 당찬 인물. 자신감 넘치고 솔직한 탁청하로 주체적인 매력을 극대화할 한동희의 활약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신예 한동희는 지난해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세밀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난하고 소외된 삶에 미망인이라는 족쇄까지 더해진 어린 엄마의 무거운 짐과 모성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또 영화 ‘젠틀맨’의 촬영을 마친데 이어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단아하고 고운 자태의 세자빈 민휘빈 역으로 잇단 캐스팅 소식을 알린 터. 올해 한동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잇따라 얼굴을 내밀며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서의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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