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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모 아님 도' 안무영상 공개…한복·슈트 반전 매력

그룹 위아이(WEi)가 안무 영상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0일과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타이틀곡 ‘모 아님 도 (Prod. 장대현)’의 한복 버전, 슈트 버전 안무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한복 안무 영상에서 위아이는 위풍당당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흰색 배경을 바탕으로 각양각색 한복의 고운 빛깔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위아이는 서로 간지럼을 태우거나 포옹을 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기존 안무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팀워크를 선보였다. 한복을 입고도 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위아이의 모습은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위아이는 영상 말미 팬들에게 큰절을 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슈트 버전 안무 영상은 연습실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위아이 멤버들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슈트를 매치해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훈훈한 슈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위아이는 ‘모 아님 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춤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등이 한복 안무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는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Hybrid Trap)’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의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랩,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이다. 리더 겸 래퍼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았고 강석화, 김동한이 작사에 참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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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설인아→한복 위아이, 위엔터★ 개성만점 설인사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년 신축년 설맞이 덕담을 전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설인아, 조성욱, 김이온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tvN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로 주목받는 설인아는 “즐거운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예전과는 다른 명절이지만 설 연휴인 만큼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는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는 건 어떨까요?”라며 센스있는 제안과 함께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4일 미니 2집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를 앞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밝게 인사를 건넨 위아이는 즉석에서 율동과 함께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불러 보는 이들의 즐거운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위아이는 “우리 루아이도 이번 설날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풍요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뤄지도록 저희 위아이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조성욱은 다정한 보이스로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돌아왔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에게 행복과 웃음이 깃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예 김이온은 “이번 설에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저 김이온이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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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터뷰]연예계 대표 '한잘배'는 누구?

이제 곧 추석입니다 추석 하면 한복이고, 한복 하면 인터뷰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대부분의 인터뷰가 언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한복 입고 예쁘게 추석 인사를 보내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렸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사진으로는 보여드리기 힘들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체 앙케트를 통해 만들어본 추석 인사를 대신할 특별한 콘텐츠, 바로 지난 5년간 일간스포츠를 통해 추석 인사를 보낸 연예인 중 ‘한복이 가장 잘 어울렸던 배우 다섯 명’을 꼽아봤습니다. 그럼 한명 한명 차례대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나볼 인물은 10월 5일 데뷔를 앞둔 위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위아이' 멤버 강석화입니다. 이근 대위가 매번 말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복을 정갈하게 입고 왔죠 외모와 잘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해 귀여운 도령의 매력을 발산하였죠 앳된 얼굴에서 나오는 소년미 가득한 미소는 덤! 다음은 설 연휴 맞이(?) 귀여운 댄스를 선사한 안효섭입니다. 요즘 청량미 가득한 미소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대세 배우죠 패완얼이 아닌 한완얼이라 해도 될 정도로 한복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꽃 도령 미소 한 번 더 보고 가세요 다음은 솔비입니다 이분은 팀에서 가장 먼저 채택된 1티어 입니다(tmi...) 워낙에 유쾌한 성격으로 좁은 스튜디오에서 불편하게 진행되는 한복인터뷰지만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로마 공주라는 별칭처럼 조선 시대 공주들이 입을 법한 약간 투머치한 한복을 입고 왔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예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분은 의외로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렸던 배우 황승언입니다 도시적인 이미지라 한복은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완전히 무너뜨린 역대급 아름다움이었죠 사랑스러운 하트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자는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던 임지연입니다 한복 입은 모습을 찍으면서 이곳이 조선 시대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한복이 참 잘 어울린 배우였죠 개구쟁이처럼 웃는 모습이 킬링 포인트! 이렇게 지난 5년간 일간스포츠와 함께 설, 추석 인사를 보냈던 분들의 모습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복의 미를 발산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다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로 아쉽네요. . . . 그래서 정말 안타깝게 1점 차이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던 세 분을 더 공개합니다. 먼저 이달의 소녀의 대표 에이스 멤버 희진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잘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 색동저고리를 입은 요정이 아닌가?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죠 다음은 배우로 변신해 열심히 활동 중인 연우입니다 아이돌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잠시 거두고 단아한 모습을 어필, 한복 또한 심플하고 모던한 걸 채택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죠 정말 마지막으로 예능 대세 뉴얼성훈입니다 독특한 콘셉트의 한복을 입어 웃음을 안겼던 기억이 납니다 헤어스타일만 바꿨다면 정말 조선 시대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복이 잘 어울렸던 배우였습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9.29/ 2020.09.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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