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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파일럿’ 한선화 “동생 빅톤 한승우, 서로 표현 잘 안 해” [인터뷰②]

배우 한선화가 남동생인 빅톤 한승우를 언급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파일럿’ 한선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선화는 실제로도 동생들과도 극 중 한정우(조정석), 한정미 남매 같으냐는 질문에 “제가 한승우 말고 바로 밑에 여동생도 있다. 근데 저희는 표현을 잘 안 한다. 영화 속과 달리 말이 많지 않다. 아무래도 장녀이다 보니까 저도 말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영화에서는 워낙 캐릭터 설정이 잘 되어 있고 대사가 잘 쓰여있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며 “또 제가 맏이다 보니까 응석 부리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거 같다. 어른들이나 언니, 오빠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싶은 거 같다. 그게 역할에 담긴 거 같다”고 부연했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31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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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에스파·아이브 꺾고 ‘음악중심’ 1위

뉴진스가 6월 둘째 주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8일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 ‘하우 스위트’(How Sweet), 아이브의 ‘해야’(HEYA), 에스파의 ‘아마겟돈’(Armageddon)이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뉴진스는 음원·음반 점수 5039점, 동영상·방송 점수 754점, 사전투표(시청자위원회·글로벌) 637점, 생방송 투표 407점으로 총 6837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에스파(6713점), 3위는 아이브(3997점) 순으로 집계됐다. MC들은 이날 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뉴진스 대신 트로피를 받으며 “축하드린다. 1위 트로피는 뉴진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연자, 수호, 니콜, 한승우, 웨이션브이, 에이티즈, 케플러, 투어스, 배드빌런, HYNN(박혜원), 아르테미스, XG, 다이몬, 넥스지 등이 출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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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싱글 1집 콘셉트 포토 공개…자유롭게 피어나는 낮과 밤

가수 한승우가 신보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과 30일 한승우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싱글 1집 ‘신’(SCENE)의 콘셉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공개된 1차 포토에서 한승우는 꾸미지 않은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추가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틀에서 벗어나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한승우를 낮과 밤 두 가지 무드로 표현, 해방된 분위기를 만끽하는 장면들로 한승우 표 행복을 전하고 있다.특히 낮 장면 속 한승우는 꽃들을 뒤로한 채 순간의 천진한 모습들로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내는가 하면 밤을 배경으로는 블랙 재킷의 진한 눈빛으로 깊어진 아우라를 발산하는 등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를 즐기는 모든 장면들이 이번 신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내며 기대를 높였다.컴백 포토와 함께 발매 기대를 더할 ‘인트로 신즈’(INTRO SCENES) 영상들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곡 트랙의 일부 가사 스포가 담겨 팬들의 설렘을 한층 더하고 있다.한승우는 오는 6월 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신’을 발매하고 약 1년여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싱글 1집 ‘씬’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프레임’(FRAME)의 다음 이야기로, 모든 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한승우 본연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타이틀곡 ‘블루밍’(Blooming)은 풍부한 화음이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 곡으로, 크고 작은 일들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갈망을 편안한 보컬로 전하는 힐링 메시지다.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한승우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한승우는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6월 1일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팬미팅 '인비테이션'(InvitatiO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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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만의 미니 6집 컴백' 이진혁 “한승우 가이드 따라하기 어려워”

가수 이진혁이 빅톤 출신 한승우와의 곡 작업 일화를 공개했다.23일 오후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이진혁 미니 6집 ‘뉴 퀘스트: 정글(NEW QUEST: JUNGL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진혁은 수록곡 ‘트레인렉’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인연을 이어 온 한승우가 작사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이진혁은 “한승우가 나에 대한 가사를 써보고 싶다고 말해 참여하게 됐다”며 “한승우가 가이드를 직접 했는데 느낌을 살리기 어려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한승우가 ‘이진혁이라는 사람을 생각하고 작사를 했으니 너답게 불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그 이후로 녹음 진행이 빨라졌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뉴 퀘스트: 정글’은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릴렉스(Relax)’는 퍼커션 및 베이스의 리듬 바운스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시원하고 희망찬 가사를 담은 곡이다.‘뉴 퀘스트: 정글’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됐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3 18:58
연예일반

“행복하고 건강하길”…정은지·한승우·더보이즈·위클리·ATBO, 추석 인사 총출동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가위에 앞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IST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3년 추석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먼저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은지는 “사랑하는 가족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 챙기길 바란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어 한승우는 “시끌벅적한 추석이 될 것 같아 이번 추석이 유독 기대된다. 팬들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족과 지쳐있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더보이즈는 “올해 맞이하는 추석도 풍요롭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더보이즈 노래와 재미있는 콘텐츠 시청하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 가득한 추석 연휴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위클리는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고 굿데이 되세요”라는 센스있는 인사를 건넸다.끝으로 ATBO는 “힐링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연휴 보내길 바란다. 오고 가는 귀성길 안전 운전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라”는 세심한 메시지를 더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8 18:35
스포츠일반

오른손 떨림 딛고 '왼손 사수'된 인간 승리 이원호…10m 공기권총 개인 銀 따냈다 [항저우 2022]

한국 사격 대표팀 이원호(KB국민은행)가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원호는 28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합계 239.4점으로 팜꽝후이(베트남·240.5점)에 이은 2위에 올랐다.이원호는 왼손으로 총을 쏜다. 본래는 오른손잡이였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른팔이 갑자기 떨리는 증상이 시작됐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동명대 2학년 때 지도자의 제안으로 왼손 사격 훈련을 받아 사격을 이어갔다.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이번 대회 태극마크도 달았다.본선에서 전체 2위인 581점을 기록하고 결선에 오른 이원호는 결선 초반 부진했다. 그러나 점차 순위를 끌어올리며 메달 경쟁권에 들었고, 마지막 3명이 남아 동메달이 결정되는 순서 때 블라디미르 스베츠니코프(우즈베키스탄·최종 219.9점)를 따돌리고 은메달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금메달도 노려볼 수 있었으나 실패해 아쉬움은 남겼다. 그는 금메달 결정전 첫 발 때 팜꽝후이(9.9점)보다 높은 10.1점을 기록해 합계 0.4점 차로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팜꽝후이가 마지막 발에서 9.7점을 쐈을 때 그가 9.0점에 그치며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다.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은으로 장식한 이원호는 오는 30일 혼성 경기에서 이시윤(임실군청)과 조를 이뤄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이원호, 한승우(창원시청·572점), 고은석(청주시청·565점)의 본선 점수를 합산한 단체전에선 1천718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단체전에서는 인도(1천734점), 중국(1천733점), 베트남(1천730점)이 차례로 금, 은, 동메달을 가져갔다. 북한은 5위(1천727점)로 한국보다 높은 점수를 남겼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28 16:04
연예일반

한승우, 첫 단독 亞 투어 성황리 마무리

가수 한승우가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7개국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한승우는 20일 필리핀 마닐라 에스엠 노스 이디에스에이 스카이 돔(SM North EDSA Sky Dome)에서 단독 공연 ‘스페셜 라이브 원’(SPECIAL LIVE ONE)을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한승우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 원'은 한승우가 직접 지은 투어 제목이다. 팬들이 자신의 특별 무대를 통해 하나가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지었다.서울에서 출발한 '원'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태국, 대만, 쿠알라룸푸르, 일본, 홍콩, 그리고 이번 필리핀 공연까지 6개국 도시로 확장,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로의 포문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한승우는 이번 투어를 위해 각 나라별 인사말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투어 제목부터 세트리스트 선정, 무대 구성 등 전 부분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공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공연은 약 한 달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종착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한승우는 “내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우리 한아(공식 팬덤명)분들이 어떤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여러분의 응원으로 아시아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오랫동안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해줘 고맙다”고 인사했다. 공연 말미에는 포토 타임을 제안, 투어 마지막을 기념하며 오랜 기간 달려온 스페셜 라이브 원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첫 단독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승우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는 팬 사인회로 국내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14:05
연예일반

[TVis] ‘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 출연 없이 1위…샤이니·최예나 컴백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2관왕을 달성했다.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은 르세라핌, 에스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김성규, 최예나, 한승우, 위아이 등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샤이니는 타이틀곡 ‘하드’(HARD)뿐만 아니라 수록곡 ‘주스’(JUICE) 무대도 공개하며 데뷔 15년 차의 저력을 보여줬다.김성규는 ‘스몰 토크’(Small Talk)로 전작과 다른 밝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한승우는 ‘다이브 인투’(Dive Into)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로 논란을 빚은 최예나의 무대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김성규, 한승우, 최예나, 트레저 T5, 위아이, 에잇턴, 하이파이유니콘, 김재환, 에이티즈, TNX, 라필루스, 트리플에스 크리스탈 아이즈, 루네이트, 김소연이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7:38
연예일반

빅톤 최병찬 “각자 길 걷지만 이별 아닌 또다른 출발”…사실상 해체 수순

그룹 빅톤 멤버 최병찬이 전속 계약 만료 소식에 심경을 전했다. 20일 최병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이 편지를 쓰기까지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가며 어떤 말을 해야할까 어떻게 꺼내야 할까 수백번 생각하면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던 거 같다”라며 장문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최병찬은 “2016년부터 7년이란 시간 동안 정말 행복하고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라며 “사랑만 받는 법을 알다 앨리스(팬덤)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절대 잊지 못한 순간들이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이제 서로 각자의 길을 걷지만 슬픈 이별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을 위해 더 멋있어질 우리 빅톤 멤버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라며 “너무 길지 않게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IST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이 20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며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결과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제대한 한승우와 군 복무 중인 강승식, 6월 입대를 앞둔 임세준은 각각 군 복무로 인해 전속계약 기간이 일부 변동돼 당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자격이 유지된다”며 “3인은 솔로활동과 뮤지컬 등 예정된 일정들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6인 체제로 활동한 빅톤 멤버 3명의 계약만료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빅톤는 지난해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멤버 허찬의 팀 탈퇴로 6인조 체제를 유지해왔다.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 ‘얼타’, ‘나를 기억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0 22:22
연예일반

빅톤 최병찬·도한세·정수빈, IST엔터 떠난다 “새 출발 응원” [공식]

그룹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I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전속계약이 20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소속사는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결과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최근 제대한 한승우와 군 복무 중인 강승식, 6월 입대를 앞둔 임세준은 각각 군 복무로 인해 전속계약 기간이 일부 변동되어, 당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자격이 유지된다”며 “3인은 솔로활동과 뮤지컬 등 예정된 일정들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빅톤은 2016년 데뷔 이후부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함께 달려와 준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파트너”라며 “당사와 해당 멤버들과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항상 축복하고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이하 빅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빅톤(VICTON)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그룹 빅톤의 전속계약 만료 및 향후 팀 활동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빅톤 멤버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금일(20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멤버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온 결과 서로의 의사를 상호 존중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최근 제대한 한승우와 군 복무 중인 강승식, 6월 입대를 앞둔 임세준은 각각 군 복무로 인해 전속계약 기간이 일부 변동되어, 당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자격이 유지됩니다. 3인은 솔로활동과 뮤지컬 등 예정된 일정들을 이어 나가는 동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빅톤은 2016년 데뷔 이후부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함께 달려와 준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파트너였습니다. 당사와 해당 멤버들과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항상 축복하고 응원하겠습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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