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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 가슴 타투 드러낸 당당한 S라인 자태.."40대 미모 실화냐?"

배우 한예슬이 섹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한예슬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온몸에 붙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허리 부분이 절개돼 있어 가슴에 있는 타투의 일부가 드러나는 한편 검정색 속옷도 노출시켜 아찔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1981년생인 42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공개 열애를 하며 럽스타그램을 보여주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05 07:48
경제

[멋스토리]골프웨어 브랜드 쏟아지는데…뭐 입지?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웨어 브랜드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만나볼 기회이지만, 반대로 어떤 브랜드가 인기 있는지 몰라 헤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올해 주목할 만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럭셔리 골프웨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지난해 국내 골프웨어 시장을 이끌어가는 럭셔리 브랜드였다. 캘러웨이(1570억원)에 이어 127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국내 주요 백화점의 베스트 브랜드로 통했다. 퍼포먼스 극대화하되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타이틀리스트 로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필드에서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박힌 의류를 착용하면 그 자체로 '고급 옷 좀 입는 골퍼'가 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2013년 우리나라에서 시작됐다. 한국 패션 기업인 휠라홀딩스가 2011년 아쿠쉬네트를 인수하면서 어패럴도 국내외 일본을 중심으로 선보이게 됐다. 골프공과 장비 등에서 압도적인 인지도가 있는 덕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니트가 결합한 얇은 여성용 하이브리드 점퍼 한 벌이 67만원이다. 남성용 풀 집업 카디건도 65만원 대에 달한다. 비싸도 잘 팔린다. 론칭 3년 차인 2016년 매출 600억원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약 6년 만인 지난해 100% 성장에 성공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가 지난해 2월 론칭한 '지포어(G/FORE)'도 올해 주목받는 초고가 골프웨어 브랜드 중 하나다. 지포어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마시모지아눌리가 201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론칭한 브랜드인데, 코오롱FnC가 국내 판권을 사들였다. 브랜드 콘셉트 자체가 '파괴적인 럭셔리'다. VIP를 위한 초고가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대담한 컬러 플레이와 디자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당히 비싸다. 공식몰에서 여성용 롱 후드 재킷 한 벌에 109만원, 생동감 넘치는 하늘색의 에센셜 테크 라운드 스웨터 한 벌이 4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골프 패딩은 180만~220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됐다. 그런데도 반응이 좋다. 론칭 약 1년 만에 매출 500억원을 올리면서 코오롱FnC의 1조 매출 복귀에 큰 힘을 실어 줬다. 현대백화점 주요 4개 지점에서는 지포어가 골프웨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스웨덴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일본의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웨어 '마크앤로나'도 비싸고 고급스러운 골프웨어를 찾는 이들 사이에 인기있다. 골프장의 패셔니스타 아페쎄골프와 파리게이츠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MZ세대 사이에 주목되는 브랜드다. 아페쎄골프는 국내 기업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페쎄'의 골프웨어 라이선스를 사들여 선보인 브랜드다. 20~30대 마니아층을 보유한 아페쎄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이 기본이지만, 자유로운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시작이 나쁘지 않다. 지난달 2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국내 첫 매장을 열었는데 당일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지포어가 달성했던 최고 론칭 매출액 약 30%가량 넘어선 수치라는 것이 아페쎄골프의 설명이다. 젊은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가격대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우터가 60만~70만원, 원피스가 30만~40만 원대다. 크리스F&C가 운영하는 파리게이츠는 '트와이스 골프웨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골린이'로 불리는 젊은 골퍼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트렌디한 프레피(고급 사립학교 교복) 감성'을 표방한다는 말마따나 젊고 힙하다. 골프장 말고 체육관을 가도 무방한 디자인과 색을 과감하게 사용한다. 가격대는 숏패팅과 니트 등이 20만~30만원 선이다. 어엿한 메가브랜드다. 파리게이츠는 2020년 매출 1100억원에 이어 지난해 1257억원을 올렸다. 크리스F&C가 전개하는 '핑', '팬텀', '마스터바니' 등 골프웨어 브랜드 중 파리게이츠의 비중이 33%(2020년 기준)에 달한다. 힐크릭은 합리적인 가격과 패션 감각을 고루 잡고 싶은 골퍼들에게 입소문 나 있다. 힐크릭은 과거 한예슬 등 빅모델을 기용하고,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대적인 콘셉트 변화를 통해 20~30대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스타일이 부드러운 스윙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편안하고 트렌디한 아웃 핏을 선보이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주요 바지와 티셔츠, 다운재킷이 10만~30만원 선이다. 지난해 공식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0년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작성한 매장이 나올 정도로 성장세라는 설명이다. 형지그룹의 젊어진 골프의류 까스텔바작도 눈여겨볼 만하다. 까스텔바작은 '아줌마 아저씨의 골프웨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박신혜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내적으로도 체질 개선 중이다. 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며 젊은 골퍼들을 잡아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년 대비 60% 성장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비대면 고객 체험 서비스를 늘려 온라인 스토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골프 인구는 515만명으로 추산된다. 2017년(386만명) 대비 33%가량 증가했다. 실제 필드에 나가지 않더라도, 스크린골프 등을 통해 어떤 형태로든 골프를 한 번이라도 접해본 인구는 900만명이 넘는다. 골프 입문자가 증가하면서 골프웨어가 침체한 K패션 시장에 가장 핫한 분야인 것은 분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너나 할 것 없이 골프웨어에 뛰어들면서 이미 이 분야도 레드오션이 됐다. 이제부터 넘쳐나는 브랜드 중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3.07 07:00
연예

10세 연하남과 열애 한예슬, 럽스타그램 휴지기에 올린 영상 "너무나 생큐"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요즘 인스타도 뜸하고 해서인지 저희 회사에서 팬분들 위해 만들어준 영상이에요. 너무나 생큐"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열일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메이크업 도중에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왔으나 한동안 활동이 뜸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모처럼 밝은 근황에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1 09:00
연예

'당당 행보' 한예슬, 빛나는 여신 비주얼 '일상이 화보'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한예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초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제주도 여행 중 머물고 있는 호텔의 야외 테라스인듯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한 블루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앞서 한예슬은 공개 열애를 선언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남자친구 신상과 관련한 각종 폭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7일에는 한예슬과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잘 보면 뒤에 화면이 가라오케"라고 밝히며 또 한번 무차별 폭로를 이어갔다.이후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유튜브에 현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접대부 의혹, 블랙핑크 제니의 뺨을 때렸다는 의혹, 데뷔 전 LA에서 접대부 출신이었으며 스폰서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는 의혹, 버닝썬 여배우였다는 의혹 등에 대해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으며, 가세연과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6 13:35
경제

[스타의잇템] 의류·액세서리·언더웨어·신발·소주…광고계에서도 핫한 한예슬

한예슬은 요즘 최고의 '이슈메이커'다. 그의 말 한마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한장, 댓글 한줄에도 대중의 시선이 모인다. 한예슬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과 관련한 이슈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인기가 있었다. 그가 일상을 보여주고 속내를 터놓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유튜브 채널은 10~20대 여성 사이에 유명하다. 한예슬이 개성 넘치는 네일아트와 최신 패션 아이템, 매력적인 메이크업 스타일을 공개할 때마다 주목을 받았다. 그의 채널이 '내돈내산'이라면서 협찬을 받은 다른 유튜버와 달리 뒷주머니를 차지 않는 모범 유튜브로 거론되면서 이미지도 좋았다. 핫한 여배우는 광고 모델도 여러 개 꿰찰 수밖에 없다. 한예슬은 의류와 액세서리, 언더웨어, 신발은 물론 소주까지 다양한 분야의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 그리고 예상보다 큰 '한예슬 효과'를 체감 중이다.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지난 2월 한예슬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보디가드는 1990년대 인기를 끌었으나 외산 브랜드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한예슬을 모델로 삼아 제2의 도약을 바라고 있다. 한예슬과 함께 ‘예슬 PICK’제품을 선정하는가 하면 다양한 협업도 약속했다. 좋은사람들 측은 평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한예슬이 언더웨어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는 이미 지난해부터 한예슬을 모델로 맞았다. 한예슬과 함께 신제품 '라 므아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 4인의 아이코닉 한 캐릭터를 오마주하는 내용이었다. 한예슬은 짧게 자른 머리카락을 빡빡하게 파마까지 하는 파격적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실버 재질의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이번 디디에두보의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가다.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지난 5월 한예슬을 송혜교에 이은 전속 모델로 계약했다. 한예슬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코오롱몰에서 열린 '슈콤마보니 라이브 쇼'까지 등장하며 열정적으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업체에 따르면 이 라이브쇼는 동시 접속자 수 3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사생활 이슈가 불거진 뒤 종전 광고주들이 다소 당황하면서 상황을 주시하는 것은 맞다. 이후 새로 나온 광고 계약 발표도 아직 없었다"면서도 "한예슬이 (남자친구 이슈 등에) 정면돌파를 택하면서 그다운 솔직한 매력이 더욱 부각되는 방향으로 정리되길 바라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6.14 07:01
무비위크

[화보IS] 한예슬, 러블리→세련 오가는 매력

배우 한예슬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함께한 새로운 화보가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를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까지 모든 컷을 소화하며 베타랑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한예슬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6 17:28
연예

"천생 연예인"..한예슬, 프로페셔널한 화보 비하인드 컷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일자 앞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미니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도회적인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 같아요", "천상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2:14
무비위크

[화보IS] 한예슬, 밝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

배우 한예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는 새로운 뮤즈 한예슬의 화보를 17일 선보였다. 레이스 블라우스에 그린 컬러의 팬츠를 코디하며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한예슬은 산뜻한 컬러감의 가디건에는 화사한 크림톤의 팬츠에 코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다가오는 봄 시즌 활용도 높은 컬러 데님과 셋업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티치 디테일의 미니멀한 가죽자켓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보를 통한 한예슬과 더엣지의 만남은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함과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7 17:25
연예

한예슬, 감탄 자아내는 황금비율 몸매···미모도 완벽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튜브톱에 회색 카디건, 핫팬츠, 흰색 롱부츠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앞머리를 자른 긴 생머리와 레드립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는 물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 프로페셔널한 눈빛과 포즈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율 사기다", "미모 최고", "멋있어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의 1주년을 맞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10:53
연예

[화보] 한예슬 '미모불변 에너지 뿜뿜'

배우 한예슬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3/ 2020.10.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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