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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한초원, 쇄골 드러내며 비주얼 변신…라잇썸 데뷔
'프로듀스48'로 얼굴을 알린 한초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의 멤버가 된다. 라잇썸은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초원(CHOWON)과 지안(JIAN)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초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소녀미를 뽐내고 있다. 프로필 필름 속에서는 초원과 지안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초한 분위기를 보여주다가 반전 있는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함께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초원은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반전 있는 매력을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돌아가 연습생 생활을 거쳐 라잇썸으로 데뷔하게 됐다. 라잇썸은 약 3년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잇썸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0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