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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할리우드 ‘아동 성범죄’ 줄줄이…음란물 소지에 학대까지 ‘폭로’ [IS해외연예]

할리우드에서 아동 성범죄 사건이 연달아 폭로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할리우드 배우 맷 프로콥이 아동 음란물 소지 및 유포 혐의로 체포 돼 보석 없이 구금 중이다.프로콥은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텍사스 빅토리아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그는 앞서 2024년 5월 제기된 다른 혐의로 보석 조건을 위반한 데 이어, 체포 과정에서 도주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금됐다. 이후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따라 프로콥에겐 ‘아동 음란물 소지 또는 유포’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아역배우 출신으로 ‘하이스쿨 뮤지컬3’에 출연했던 프로콥은 당시 함께 출연한 사라 하일랜드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교제했다. 사라 하일랜드는 2014년 프로콥으로부터 언어적, 신체적 학대를 수년간 당했다며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바 있다.한차례 폭력 물의를 일으킨 프로콥은 최근까지 교제중이던 다른 여성으로부터도 폭로 당했다. 전 여자친구는 2024년 1월 프로콥과 약혼까지 했으나 같은 해 5월 프로콥에게 폭행 당했다. 전 여자친구는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런 한편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겸 감독 티모시 버스필드도 아동 성학대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받았다.현지 매체는 9일 버스필드가 아독 학대 및 미성년자와 성적 접촉 혐의 2건으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버스필드가 연출한 ‘더 클리닝 레이디’에 출연한 쌍둥이 남성 아역 배우들로, 이들은 촬영 현장 침실 세트에서 버스필드에게 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버스필드는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 경찰에 장난으로 안거나 간지럽혔을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20:59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음원·음반 다 잡았다…국내외 막강 존재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2025 연간 차트에 총 4곡을 올려놓으며 두터운 존재감을 뽐냈다.9일 발표된 써클차트 2025 연간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 53위를 차지했다. 동 시기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 곡은 ‘디지털 차트’(10위), ‘스트리밍 차트’(9위), ‘다운로드 차트’(26위) 등 세부 차트에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오늘만 아이 러브 유’ 외에도 다수 곡이 음악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네이버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미니 4집 ‘노 장르’ 수록곡 ‘123-78’이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 모두 자리했고 미니 5집 ‘디 액션’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다운로드 차트’에 진입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총 4곡을 연간 차트에 고루 포진시키며 ‘음원 강자’다운 인기를 보여줬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음반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미니 4집 ‘노 장르’는 지난해 동안 써클차트 기준 일반반으로만 116만 4577장이 팔려 ‘앨범 차트’ 12위를 기록했다. 위버스반(24만 703장)을 합산한 판매량은 140만 5280장이다. 또한 미니 5집 ‘디 액션’은 일반반이 106만 9959장 판매돼 16위에 이름을 올렸다.보이넥스트도어는 각종 연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멜론과 한국 애플뮤직의 연간 차트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높은 12위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미국 유명 매거진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25 최고의 K팝 40선’ 6위에 올랐고 포브스)가 선정한 ‘평단에서 극찬한 2025 K팝 노래’, 영국 NME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팝 송 25’에 들며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8:52
해외연예

‘미저리’ 감독 부부 살해, ‘약물중독’ 아들 체포 “전날 격한 말다툼” [IS해외연예]

할리우드 감독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들의 아들 닉 라이너가 피의자로 구금됐다.15일(현지시간)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닉 라이너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보석 없이 구금 중이라고 사법 당국이 밝혔다.전날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한 주택에서 의료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78세 남성과 68세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이들을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닉 라이너는 이날 오후 9시 15분께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는 198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가 있다. 그중 둘째 아들 닉은 2016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10대 초반부터 시작된 약물 중독으로 수년 간 고통을 겪었고, 15살 무렵부터 재활 시설을 오가며 상당 시간 가족과 멀어져 노숙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버지인 로브 라이너와 함께 중독과 노숙 문제에 대한 경험담에 기초한 영화 ‘찰리’를 만들기도 했다.가족 구성원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닉 라이너가 사건 전날 부모와 심한 언쟁을 벌였다는 목격담도 보도됐다. 이를 보도한 TMZ는 닉이 라이너 부부와 13일 열린 코난 오브라이언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라이너 부부가 파티 먼저 떠났다고 밝혔다.닉 라이너의 구체적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부모에게 앙심을 품은 닉 라이너가 계획 살인을 벌인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월 닉이 라이너 감독과 함께 영화 ‘스파이널 탭 2’ 시사회 공식 석상에 섰기에 현지에 충격을 주고 있다.한편 로브 라이너는 원로 배우 겸 영화 감독 칼 라이너의 아들이다. 1984년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로 연출 데뷔, 이후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버킷리스트’ 등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작품을 연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09:58
해외연예

‘美거장’ 로브 라이너 부부, 숨진 채 발견…“약물중독 아들이 살해” 충격 [IS해외연예]

영화 ‘미저리’ ‘버킷리스트’로 알려진 할리우드 거장 감독 겸 배우 로브 라이너가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와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들에 의한 존속살해로 확인됐단 현지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긴다.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한 주택에서 의료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78세 남성과 68세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이들을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로 확인했다. 당시 이들은 모두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어, 경찰 당국은 살인 사건으로 규정 후 수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연예 매체 피플은 부부의 사망을 발견한 것은 이들의 딸 로미이며, 살해한 범인은 아들 닉이라고 보도했다.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는 198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가 있다. 그중 둘째 아들 닉은 2016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10대 초반부터 시작된 약물 중독으로 수년 간 고통을 겪었고, 15살 무렵부터 재활 시설을 오가며 상당 시간 가족과 멀어져 노숙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로브 라이너는 원로 배우 겸 영화 감독 칼 라이너의 아들이다. 1984년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로 연출 데뷔, 이후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버킷리스트’ 등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작품을 연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5 14:06
영화

“차세대 톰 크루즈”…‘더 러닝 맨’ 글렌 파월, 액션 스타의 탄생 [무비로그②]

할리우드 액션 신성의 등장이다. 새 영화 ‘더 러닝 맨’의 원톱 주연, 글렌 파월이 톰 크루즈의 왕좌를 계승할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다음달 10일 국내 개봉하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추격자를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1982)이 원작으로, 발간 5년 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영화가 개봉하기도 했다.이번에 주인공 벤 리처즈를 연기한 건 글렌 파월이다. 그는 슈왈제네거와 직접 만났다면서도 “그의 유산을 밟고 싶진 않았다”며 차별화를 예고했다. 그 선언대로 그는 1980년대 상상된 암울한 미래의 서바이벌 쇼 참가자다운 도파민 액션에 더해 ‘언더독’다운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며 완성도를 높혔다. 덕분에 지난달 선개봉한 북미 현지에선 글렌 파월의 존재감이 조명받고 있다. 2003년부터 조단역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톰 크루즈 주연 ‘탑건: 매버릭’(2022)의 행맨 역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했다.당시 글렌 파월은 주인공 매버릭의 젊은 시절을 빼다 박은 듯한 자신만만함과 ‘핫가이’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정이삭 감독의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2024)에서 여성 주인공(데이지 에드가 존스)의 라이벌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타일러 역에 특유의 오만한 미소를 캐릭터로 이식하며 여성 관객이 선호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더 러닝 맨’은 글렌 파월에게 그간 없던 저돌적이고, 저항적인 인물로 그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했다. 이를 두고 현지 외신은 “글렌 파월은 새로운 톰 크루즈 같다”(보스톤 무비 뉴스)라고 평가했다. 작가이자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그는 톰 크루즈처럼 주어진 장면 그 이상으로 연출 의도를 정확하게 포착, 직접 액션을 해낼 역량을 갖춘 터다. 톰 크루즈의 연기 조언을 받았다는 비화도 화제다. 톰 크루즈는 글렌 파월에게 직접 달리는 모습을 촬영해서 보라는 등 두 시간 넘는 통화로 세세한 지도는 물론, 지난달 열린 런던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응원하기도 했다.한편 ‘더 러닝 맨’은 북미 현지에선 남성 관객 호응도가 높게 분석되고 있다. 이는 곧 글렌 파월이 주인공으로의 몰입 형성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원작자 스티븐 킹도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라고 만족을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5 06:00
스타

안젤리나 졸리, ‘경호원 징집’ 충격… 우크라이나 방문 중 돌발 상황 [IS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가운데, 현지 경호원이 검문소에서 징집되는 일이 벌어졌다.6일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러시아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찾았다.그는 러시아의 주요 공세 표적이자 최전선 도시인 헤르손을 방문해 산부인과 병원과 어린이 병원 등을 둘러봤다.졸리는 재단을 통해 “미콜라이우와 헤르손 주민들은 매일 위험 속에서 살아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며 “전 세계 정부가 민간인 보호에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회복력과 상호 지원은 참으로 겸손한 모습”이라고 전했다.졸리는 당시 방탄복을 입고 현지 운전기사이자 경호원 역할을 한 남성과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검문소를 통과하던 중 우크라이나 징집 담당자가 졸리 경호원에게 징집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졸리의 경호원은 군 예비역으로, 징집 연기 서류가 없어 즉시 징집 대상이 됐다. 졸리는 그가 현장에서 체포돼 징집 사무소로 이송되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졸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측에 연락해 경호원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경호원이었던 남성이 실제로 풀려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졸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초기인 2022년 5월에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낸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07:50
해외연예

‘이탈리아 패션계’ 상징 아르마니 영면… 전 세계 애도 물결

이탈리아 패션계의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별세했다. 향년 91세.지난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르마니 그룹은 성명을 통해 “무한한 슬픔 속에, 그룹의 창시자이자 지칠 줄 모르는 원동력이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별세를 알린다”며 “그는 사랑하는 이들의 곁에서 평온히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킹 조르지오(Re Giorgio)’로 불리며 현대 이탈리아 스타일과 우아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아르마니는 1975년, 사업 파트너 세르지오 갈레오티와 함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설립했다. 갈레오티가 1985년 세상을 떠난 뒤 홀로 회사를 이끌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아르마니는 디자이너로서의 감각과 사업가로서의 통찰을 겸비해 그룹을 연 매출 약 23억 유로(약 3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광고 콘셉트부터 모델 헤어스타일까지 직접 관여하며, 브랜드의 모든 세부를 꼼꼼하게 챙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의상은 리처드 기어, 소피아 로렌, 로버트 드니로, 케이트 블란쳇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사랑받았다.그는 올해 초 2025 봄·여름 패션위크 무대를 직접 진두지휘할 만큼 정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돼 지난 6월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에 불참했다. 자신이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것은 오랜 커리어 중 처음이었다.아르마니 그룹 측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조문실이 마련되며,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2:31
예능

박세미 “남자 속옷에 ‘이것’ 넣어”…불면 해결하려 급기야 (세 개의 시선)

코미디언 박세미가 극심한 불면을 부른 가위눌림의 해결법을 밝혀 눈길을 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건강 토크쇼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 소슬지의 진행으로 도슨트 이창용,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그리고 특별 게스트 박세미와 함께 피로와 불면의 미스터리를 풀어낸다.이날 박세미는 고질적 가위눌림과 만성 불면증을 고백한다. 그는 숙면을 위해 시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반복되는 악몽 때문에 드림캐처는 물론, 남성용 속옷 안에 숯을 넣어서라도 잠을 자야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뜨린다. 이어 그는 “불면증이 심해지면서 늦은 밤마다 야식과 음주를 반복했고, 결국 건강까지 나빠졌다”고 고백해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도슨트 이창용은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가 생전 겪었던 기억력 저하, 감정 기복, 우울증 등의 증상을 소개한다. 마릴린 먼로는 사망 63주기가 되는 지금까지도 그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바르비투르산 과다 복용, 즉 약물 중독으로 밝혀진 바 있다. 사망 당시 수면제를 무려 45정 가까이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 작가 곽재식은 지구 생명의 시작부터 존재해 온 ‘최초의 호르몬’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로 밤에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한다고 해서 흔히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물질, 멜라토닌이 바로 그것이다. 곽재식은 “생후 1~2개월 된 신생아가 자주 깨며 우는 이유 역시 멜라토닌을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서 “생후 약 100일이 지나면서 뇌에서 멜라토닌 분비가 시작되고, 이 시점부터 '100일의 기적'이라 불리는 밤잠이 시작된다”라고 말한다.신경과 전문의 손유리는 이처럼 생체 리듬 유지에 필수적인 멜라토닌의 균형이 무너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멜라토닌의 불균형이 단순한 수면의 질 저하를 넘어 가위눌림과 악몽, 나아가 약물 의존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SBS ‘세 개의 시선’ 9회는 10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21:04
영화

이병헌,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 선정

배우 이병헌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연다.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이병헌이 제30회 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개막식 남성 단독 사회자는 이병헌이 처음이다. 데뷔 35년 차를 맞은 이병헌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 ‘남한산성’, ‘남산의 부장들’, ‘비상선언’,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증명한 그는 주요 연기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병헌은 또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이래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매그니피센트7’ 등에 출연하며 세계 영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킹 오브 킹스’ 등에서 정제된 표현력과 절제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 연기로 단순 배우를 넘어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올가을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부터 9월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8 08:25
스타

이민정, 美 가족여행 중 무슨 일…“기절할 듯 오열”→‘접촉 사고’ (MJ)

이민정이 가족들과 떠난 미국 여행에서 좌충우돌을 겪었다.이민정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밌다. 미국 놀러 간 이민정 가족 VLOG 대방출 *LA 시리즈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이민정은 “어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6, 7, 8화를 보다가 눈이 이렇게 됐다”며 “너무 슬퍼서 기절할 정도로 울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민정은 착용하고 있던 선글라스를 살짝 내려 아들 준후 군에게 "엄마 눈 너무 징그럽냐"고 물었고, 준후는 “어. 머리카락으로 가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LA 할리우드 거리를 탐방한 뒤 거리를 거닐던 이민정은 돌발상황을 마주했다. 길거리 부스 앞을 지나던 중 칸에 있던 한 남성이 나오면서 이민정의 팔과 세게 부딪힌 것.놀란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찢어졌다. 화장실인지 가판대 같은 곳 문을 너무 확 열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많이 아파?”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그 사람도 너무 미안해했다. 자기가 문을 확열어서”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여기 넷플릭스 샵이 있구나”라고 시야에 들어온 새 흥밋거리에 아픔을 잊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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