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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가격 논란' 함소원, "D사 명품 쏩니다~" 민심 달래기?

함소원이 쇼핑몰 논란 후 '명품 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14일 오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다드립니다 ~~^^ 어제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 택배 보내드리면서 여러분들에게도 다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오후 편하게 지내시고 라방 때 만나요. 마마 언니가 맛난 거 해주신데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명품 브랜드인 D사의 종이백을 택배 박스에 담아 놓은 사진을 인증했다. 자신의 열혈 팬이자, 구매자들에게 명품 선물을 해주면서 '민심잡기'에 나서겠다는 함소원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 앞서 함소원은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디건이 13만 원에서 최대 17만 원인데, 원단이 아크릴 77%에 울 8%인 중국산이라는 지적이 올라오면서 가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가 너무 많아서 알려드린다”며 “원피스 국내산, 한국산이다. 라방에서 자세한 의류 상세 컷보다 자세히 영상이 올라와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명품 선물로 팬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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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난리난 옷이다" 되레 쇼핑몰 논란 자축한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45)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함소원은 “기사가 많이 나와서 홈페이지가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주문이 많이 들어왔고, 방문자 수 그래프가 4배 상승했다”며 “이게 무슨 사태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 논란이 일었던 카디건을 입은 뒤 “오늘 난리 났던 그 카디건이다”라며 “사람들이 카디건을 엄청 많이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롱 카디건인데 이 가격이라고? 가격 되게 좋은데’하고 가져간 것 같다. 아까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의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쇼핑몰에서 카디건 12만9000원, 원피스 2종은 각각 15만8000원, 16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제품 상세 사진은 없고 함소원이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이 전부다. 제품 관련 공지에는 “주문 제작이다. 주문 후 2주 안에 배송해드린다. 주문제작인 만큼 제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환불이 어려운 점 알려드린다. 심사숙고하고 기장 체크해서 주문해달라”고 적혀 있다. 함소원 쇼핑몰의 운영 방식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품에 대한 상세 사진이 없다는 점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환불이 안 된다’는 점을 들며 불만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함소원이 파는 카디건 가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고 “카디건 하나에 13만원이다. 가격이 비싸니 질은 좋을 것 같았지만, 아크릴 77%에 울 8%”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반면 “본인이 사기 싫으면 안 사면 되는 것”, “가격 책정은 파는 사람 마음”, “성의는 없지만 옷은 나름 괜찮아 보인다” 라는 반응도 있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0.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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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컷 없는 원피스 17만원, 환불불가" 함소원 쇼핑몰 논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함소원(45)이 인스타그램·쇼핑몰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의류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고 주문제작을 한다는 이유로 환불 불가 정책을 내세워 이용자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12일 함소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는 ‘의류’ 카테고리가 추가되면서 총 7벌의 의류가 소개됐다. 함소원은 그간 마시는 차, 효소, 콜라겐, 요가 DVD, 압박스타킹 등을 판매해왔다.의류의 가격은 카디건 12만9000원, 원피스 2종은 각각 15만8000원, 16만8000원 등이다.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사진이 없다는 점과 주문 제작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환불이 안 된다’는 점을 들며 불만을 제기했다.사진은 집에서 별다른 조명 없이 스마트폰으로 셀카나 전신 거울로 찍은 착용샷이 대부분이었다. 또 “주문제작이다. 주문 후 2주 안에 배송해드린다. 주문제작인 만큼 제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 환불이 어려운 점 알려드린다. 심사숙고하고 기장 체크해서 주문해달라”고 공지했다.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세컷도 없고 함소원이 핸드폰으로 멀리서 찍은 게 전부다. 상세컷 문의에는 ‘함소원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해서 보라’고 안내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지난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분 분량의 옷 소개 영상을 올리고,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옷을 하나하나 입어보며 옷에 대해 설명했다.함소원의 쇼핑몰 운영 방식을 두고 네티즌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은 “성의가 없다”, “사려면 사고 말라면 말라는 정책인가”, “환불이 안 되는 건 좀 심한 듯”, “사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주인장 마음이지”, “스타일이다”, “별로면 안사면 그만인 것”, “지적할 건 아니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2021.10.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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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 함소원, 이번엔 쇼핑몰 대면 이벤트 논란

방송인 함소원이 코로나19 시국에 맞지 않는, 자체 쇼핑몰 홍보에 열성적으로 임해 구설에 올랐다. 오는 11일부터 천안, 수원 등 전국의 '함소원 쇼핑몰'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 이후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함소원은 7일 "날짜, 시간 정해지면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하고 있어요.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5인 이상 집합 불가로, 1인 or 동반 1인까지만 가능하신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측 오보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내용과 관련해 각종 조작,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 소개된 함소원 시부모의 중국 하얼빈 별장이 에어비엔비 숙소라는 의혹, 중국 마마의 통화 상대가 막냇동생이 아닌 함소원 본인이라는 의혹, 남편 진화의 이름과 과거 이력이 거짓이라는 것, 진화의 재벌설이 과대 포장되었다는 설 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함소원은 그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음에도 진위에 관한 솔직한 해명은 없이 쇼핑몰 홍보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연일 계속되는 함소원의 '아내의 맛' 조작 논란과 관련해,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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