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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장민호X영탁X이찬원X김희재X정동원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

가수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 2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측은 “’미스터트롯’ 시즌 1의 5형제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이 ‘미스터트롯3’의 마스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섯 명이 한 자리에서 함께 심사하는 것은 ‘미스트롯2’ 이후 처음이다.달라진 ‘미스터트롯3’ 심사 방식과 함께 이들 마스터가 보여줄 새로운 심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금까지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에 계속해서 마스터로 참여해 온 맏형 장민호는 “이번에는 특별히 동생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든든하다. 막내 동원이까지 엄연한 선배 가수로 자리 잡은 5인방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예고한다. 연말 방송을 목표로 하며, 내일(24일) 참가자 모집이 마감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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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박준형 "2020년, 머리숱 빽빽한 괜찮은 50살 된다"

JTBC ‘괴팍한 5형제’ 출연진이 2019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인사를 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는 26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괴팍한 5형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부승관과 함께 마흔파이브 허경환,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 연말을 맞아 웃음도 터지고 재미도 함께 터지는 대확행(크고 확실한 행복) 토크판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올해는 성공적”이라는 인사를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솔로 앨범도 내고 쇼 케이스도 하고 ‘괴팍한 5형제’ 고정까지 하게 돼 기쁘다”는 말로 2019년에 대한 200% 만족도를 표했고, 이에 서장훈이 “올 한 해 진혁이가 너무 잘 돼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본인마저 감개무량한 듯 이진혁에 대한 우쭈쭈 칭찬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부승관은 “2019년은 나에게 정말 과분한 해”라고 운을 뗀 뒤 “’괴팍한 5형제’를 계속 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송년 인사로 괴팍한 5형제의 재간둥이 막내로 합류한 것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형제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박준형이 다가오는 2020년에 맞춰 남다른 ‘반 백살맞이’ 인사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준형은 “내년에 진짜 딱 50살”이라며 “내가 어렸을 때는 50살이 되면 허리가 구부러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흰머리도 별로 없고 머리숱이 빽빽할 뿐만 아니라 허리도 똑바르고 해서 괜찮은 50살 같다”고 반 백살들의 부러움을 유발하는 풍성한 머리숱부심을 폭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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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박준형→이진혁, 감동유발 파괴 오가는 입담 클래스

'괴팍한 5형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황치열이 감동을 자아냈다가 감동을 파괴시키는 노련한 입담으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14일 방송된 3회에는 객원 MC 황치열, 2부 게스트 솔비, 허영지가 출연해 훈훈함과 괴팍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토크를 뿜어냈다.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황치열은 '지금 이 순간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시오'라는 과제를 받고 줄 세우기를 단행했다. '평생 건강 보장', '20년 젊어지기', '평생의 짝 만나기', '100억 복권 당첨', '얼굴 변경 가능' 등이었다. 5형제는 줄 세우기 과정에서 본인들의 인생관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감동을 안기는 한편, 감동을 박살내는 깐족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얼굴 변경 가능'을 4위에 놓으면서 어린 시절 상처를 밝혔다. "어릴 때 인종차별을 하도 당해서 백인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어차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자체를 최고로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20년 젊어지기'를 2위에 줄 세웠는데 "우리 아이가 22살이 되면 내가 70세다. 아이 덕분에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같다"며 딸을 향한 늦깎이 아빠의 애정을 드러냈다. 황치열은 넘치는 자기애로 웃음을 안겼다. '얼굴 변경 가능'은 원치 않는다면서 "내 얼굴, 내 몸이 그냥 다 좋다"고 말해 형제들의 원성을 샀다. '100억 복권 당첨'도 중요치 않다고 주장했는데, 이진혁이 "이미 많이 벌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허를 찔렀다. 황치열은 "나는 돈을 보고 하면 절대 못한다. 진짜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돈이 쌓여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돈이 쌓여있냐. 장훈이 형도 쌓여있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고 또 다시 허를 찔러 배꼽을 잡았다. 이진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줄 세우기를 선보였다. '평생의 짝 만나기'를 5위에 랭크 시키면서 "일단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긴 말하지 않고) 바로 넘어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빈 선배님 얼굴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딱 한 번 해봤다. 자선활동 하는 사진을 봤는데, 안 씻고 꾀죄죄한 모습인데도 너무 잘생겼더라"며 비주얼을 극찬했다. 1위로 '100억 복권 당첨'을 선정했다.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효자의 면모를 발산했다. 김종국과 서장훈은 깐족 배틀을 펼치듯 서로의 약점을 노렸다. '평생의 짝 만나기'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평생의 짝을 만났어도 다시 만나야 하는 수도 생긴다"며 서장훈을 암묵적으로 디스했다. 서장훈 역시 "'평생의 짝 만나기'는 마음 속 1위다.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며 김종국의 자린고비 습관을 저격했다. 김종국이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두 칸밖에 안 쓴다고 폭로한 것. 김종국은 "두 겹은 안 찢어진다"며 때 아닌 화장지 강도 논쟁을 야기했다.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에는 솔비와 허영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5형제에게 '개인 방송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 '대화의 기술'에 대해 해답을 구했다. 서장훈이 2번 연속 꼴지를 하고 물벼락을 맞아 웃음보를 자극했다. 방송 말미 고정 MC로 합류한 '마지막 형제' 세븐틴 부승관의 모습이 예고에 담겨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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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5형제' 측 "세븐틴 부승관 고정MC 합류, 5형제 완전체"[공식]

‘괴팍한 5형제’가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다. 세븐틴의 부승관이 5형제의 ‘마지막 형제’로 합류해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한다. JTBC ‘괴팍한 5형제’ 측은 14일 “세븐틴 부승관이 고정MC로 합류한다. 부승관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4회에 첫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백배 ‘줄 세우기’ 논쟁과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의 ‘형제케미’를 바탕으로, 정신 없이 웃다 보면 80분이 사라지는 ‘마성의 예능’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괴팍한 5형제’는 정규 편성 이후 줄곧 첫째 박준형, 둘째 서장훈, 셋째 김종국, 막내 이진혁에 매주 객원MC인 ‘사촌형제’를 영입해 5형제 체제를 유지해왔다. 이에 진정한 5형제를 완성시킬 마지막 형제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렸던 상황. 그 자리를 부승관이 꿰차게 됐다. 부승관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만능 재주꾼’으로 통하는 대세 예능돌이다. ‘2018년 MBC 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찰진 입담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부승관은 5형제의 새로운 막내로 활약할 전망. 따라서 ‘재간둥이 막둥이’ 부승관의 합류와 함께 한층 명랑해질 ‘형제 케미’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런가 하면 부승관은 지난 13일 ‘괴팍한 5형제’의 첫 녹화를 마쳤다. 이날 부승관은 갑작스럽게 혈연관계(?)를 맺은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부승관은 “개성 강한 형들이 모여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촬영 초반 진혁이 형이 어색해하지 말라고 다독여줬다. 막상 첫 녹화를 마치고 보니 형들과 금방 친해질 것 같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줄 세우기’ 주제들도 이색적이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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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세대차NO, 시너지↑" '괴팍한5형제' 박준형→이진혁, 출격 준비완료(종합)

"세대 차이 없어요, 편안하고 재밌게!"(서장훈) 제목부터 강렬하다. '괴팍한5형제'가 추석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이 든든한 맏형 라인을 책임지는 가운데, 신예 이진혁이 가세해 시너지를 일으킨다. 조합부터 미친 에너지를 뿜어낸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기환 PD, god 박준형,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종국, 업텐션 이진혁이 참석했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에 공개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 별난 주제를 가지고 줄을 세웠다. 고정 소식에 박준형은 기쁨을 표했고 서장훈은 "추석 때 보면서 긴가민가했다. 유쾌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인데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줄까 걱정했다. 반반이었는데 이렇게 정규 프로그램이 되어 기쁘다"면서 "정말 편안하게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웃기게 참여하고 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이진혁은 "형들과 함께 힘을 합쳐 멋진 프로그램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기환 PD는 "자신의 논리를 까다롭게 펼칠 수 있는 괴팍한 형제를 떠올랐다. 1순위로 생각한 사람이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이다. 셋이 평소 친분도 두텁다. 어떤 토크를 해도 상처받지 않고 서로 줄세우기를 하며 잘 놀고 있다. 감사하게도 바로 섭외에 응해줬다. 막내로 젊은 패기를 보여줄 수 있는 멤버를 생각하다 이진혁을 떠올렸다. 덕분에 황금 케미스트리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진혁은 "형들과 친해지는 데 어려움이 없다. 박준형 형이 편하게 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박준형은 "(이진혁) 아빠하고 내가 동갑일 것"이란 반응을 보였고, 김종국은 "원래 아빠랑 친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서장훈은 "처음엔 이진혁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기가 정말 많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형들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했다. "예능으로서 이제 첫 시작이다.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다. 박준형 형의 센스, 서장훈 형의 순발력, 김종국 형의 대처 능력을 보면서 예능은 스피드하게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형들을 통해 배우면서 예능으로도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목요일 심야에 편성돼 타 예능들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 유기환 PD는 "목요일 밤 11시에 편성되어 있다. 파일럿 때 좋은 반응을 최대한 끌어올리자고 생각하고 만들고 있다. '줄세우기'를 콘셉트로 잡고 있는데 서열 매기기가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편하게 얘기하는 내용,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유치하지만 재밌게, 민감하지 않게 다룰 수 있는 내용들"이라고 차별점을 꼽았다. 현재 넷째 형제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태. 객원 MC체제로 꾸려지고 있다. 유기환 PD는 "초반에 형제의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넷째 자리를 비워뒀다. 형제들이 다양하게 나올수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객원 MC 체제로 진행하다가 고정이 생기면 고정 멤버를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추천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고 묻자 김종국은 "무논리의 사람이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 자기 생각만으로 주장하는 동료 연예인 멤버들이 온다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진혁은 10살 어린 동생들을 추천하며 넷째 자리를 노렸다. 서장훈은 "민경훈이 1회 객원 MC로 와서 해줬는데 요즘 예능 기계다. 그날도 굉장히 활약하고 갔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고 밖에 잘 안 나오지만 요즘 예능도 늘려가고 있으니 민경훈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변화를 꾀했다. 줄세우기는 1부로 단축했다.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앙케이트나 간식 요소를 추가해 예능적인 요소를 살렸고 2부는 게스트와 함께 남매가 되어 마음껏 토크하며 뛰어노는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형제들의 시너지 포텐이 터질 '괴팍한 5형제'는 내일(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찬우 기자 2019.10.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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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5형제' 이진혁 "형들의 센스+순발력+대처능력 보며 배워"

'괴팍한5형제' 이진혁이 형들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기환 PD, god 박준형,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종국, 업텐션 이진혁이 참석했다. 유기환 PD는 "자신의 논리를 까다롭게 펼칠 수 있는 괴팍한 형제를 떠올랐다. 1순위로 생각한 사람이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이다. 셋이 평소 친분도 두텁다. 어떤 토크를 해도 상처받지 않고 서로 줄세우기를 하며 잘 놀고 있다. 감사하게도 바로 섭외에 응해줬다. 막내로 젊은 패기를 보여줄 수 있는 멤버를 생각하다 이진혁을 떠올렸다. 덕분에 황금 케미스트리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진혁은 "형들과 친해지는 데 어려움이 없다. 박준형 형이 편하게 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박준형은 "(이진혁) 아빠하고 내가 동갑일 것"이란 반응을 보였고, 김종국은 "원래 아빠랑 친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서장훈은 "처음엔 이진혁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기가 정말 많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형들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했다. "예능으로서 이제 첫 시작이다.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다. 박준형 형의 센스, 서장훈 형의 순발력, 김종국 형의 대처 능력을 보면서 예능은 스피드하게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형들을 통해 배우면서 예능으로도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에 공개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 별난 주제를 가지고 줄을 세웠다. '괴팍한 5형제'는 내일(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찬우 기자 2019.10.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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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괴팍한 5형제' 新막내로 출격…괴팍한 형들 잡는 능청 입담

엡텐션 이진혁이 '황금막내'로 '괴팍한 5형제'에 합류한다.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맏형 박준형, 둘째 서장훈, 셋째 김종국에 이어 2019년 최고의 라이징스타 이진혁이 막내로 합류, 가수 민경훈이 객원 MC로 정규 첫 회 방송을 지원 사격한다. 이 가운데 '괴팍한 5형제'의 새로운 형제 이진혁이 첫 방송부터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형들을 쥐락펴락한다.이진혁은 등장과 함께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든다. 새로운 형제를 기다리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앞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천연덕스러운 인사를 하면서 나타난 것. 급기야 이진혁은 초면에 낯을 가리는 형들을 향해 "내가 그동안 합숙소에 오래 들어가 있었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배꼽을 잡는다.그런가 하면 이날 서장훈은 5형제의 방을 환하게 밝히는 이진혁의 꽃미모에 "우리 부모는 같지?"라며 DNA를 의심해 현장을 웃음을 물들인다. 예능감, 비주얼 모두 황금막내인 이진혁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괴팍한 5형제' 측은 "이진혁의 패기 넘치는 첫 등장에 제작진조차 빵 터졌다. 이진혁이 첫 녹화임에도 형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줄 세우기 토크에서 자기 소신을 밝히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넉살 좋고 활기 넘치는 막내 이진혁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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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박준형→이진혁, 31일 정규 첫방…민경훈 지원사격

민경훈이 '괴팍한 5형제'의 정규 첫 방송을 지원 사격한다. 첫 회 객원 MC로 등판해 MC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의 줄 세우기 논쟁에 화력을 보탠다.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지난 추석 명절에 전파를 탄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줄을 세우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정규 방송에는 파일럿 당시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던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에 이어 2019년 라이징스타로 꼽히는 업텐션 이진혁이 합류해 한층 화끈해진 형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경훈이 정규 첫 방송의 객원 MC로 나선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민경훈은 JTBC '아는 형님'에서 차진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꾼. '아는 형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제작진과 서장훈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언. 민경훈은 '괴팍한 5형제'에서 MC 군단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형제의 사촌 형제로 등판해 형제들과 뜨거운 논쟁을 펼친다. 필터 없는 입담이 주무기인 민경훈이 '괴팍한 5형제' 정규 첫 방송에 가세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괴팍한 5형제' 측은 "민경훈이 '아는 형님' 의리를 지키고자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민경훈인 만큼 '괴팍한 5형제'에서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파일럿 방송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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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TV 파일럿] 방탄소년단 매력 복습…‘BTS 예능 연대기’ 外

9/11(수)SBS 'BTS 예능 연대기'시간 : 22시출연진 : 김성주·정형돈 등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이 SBS 예능에 출연한 명장면을 모아 소개하는 포맷.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한 방탄소년단의 데뷔 무대부터 그동안 SBS 예능에 출연한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당시 출연자들의 인터뷰나 리액션캠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는 신선한 재미와 추억을 되살리는 색다른 경험을 준다. 9/12(목) MBC '아이돌스타선수권대회'시간 : 16시 40분출연진 : 전현무·다현·이특 등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신설된 종목, 아이돌의 특별 역조공까지 준비했다. 트와이스·레드벨벳·아이즈원·NCT 127·아스트로 등이 출연한다. 10주년 맞아 E스포츠와 투구가 신설됐다. 아이돌이 취미생활로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실력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구에는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전,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기럭지를 자랑한다. KBS 2TV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시간 : 18시 30분출연진 : 붐;유세윤 등신개념 생활밀착형 음악 예능. 유세윤과 붐이 노래방 트럭을 타고 전국 각지를 찾아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연은 물론 숨겨왔던 흥과 끼를 갖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 MC가 부른 노래방 점수와 똑같은 점수를 받은 도전자는 상금과 상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대박 기회가 주어진다. 명절 연휴 예능계 단골 아이템인 '노래방'이 대세 예능인들을 뻔하지 않은 예능으로 어떻게 달라질 지.tvN '아이 앰 김치'시간 : 19시출연진 : 김수미·김소희 등다른 식문화를 지닌 전 세계 가족들의 식탁에서 시작되는 낯설지만 익숙한 김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 평범한 외국인 가정의 밥상에 김치가 올라가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식과 이에 얽힌 휴먼 스토리가 재미와 공감을 준다.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외국인 가족들의 식탁에서 펼쳐질 휴먼 스토리와 음식의 향연에 기대가 모아진다.JTBC '괴팍한 5형제'시간 : 23시출연진 : 박준형·서장훈·김종국·주우재·백현생활 속 평범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줄 세우며 토론을 벌이는 신개념 논쟁 토크쇼.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5형제가 논리적인 주장부터 근거없는 우기기까지 모두 허용되는 원초적인 토론의 장을 펼친다.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는 과정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9/13(금) tvN 'V-1'시간 : 17시 40분출연진 : 강호동·유연정·최유정 등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 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진 제목이 눈길을 끈다. 현역 걸그룹 멤버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SBS '수작남녀 크래프트맨'시간 : 18시출연진 : 이지혜·배성재·재희·한보름 등연예계 소문난 금손들이 수작(秀作)을 만들어내는 미다스 손들에게 찾아가 그 노하우를 전수받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황금손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 긴 시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품 제작에 연예인 출연자가 팀원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들이 집념 하나로 수작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 SBS '맛남의 광장'시간 : 20시 40분출연진 : 백종원·박재범·양세형·백진희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철도역·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예상을 뛰어넘는 혹독한 업무 강도로 리얼 예능을 예고, 기존 푸드 예능과 달리 침체돼 있는 농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도 기대 받고 있다. 9/14(토) SBS '신동엽 VS 김상중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시간 : 23시 20분출연진 : 신동엽·김상중술을 마시기 위해 4년 전 과감하게 담배를 끊은 애주가 신동엽. 하루 두·세 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고 아침이 180도 달라졌다며 김상중에게 "형님, 담배가 더 나쁜 건 인정하시죠"라고 공세를 핀다. 반면 김상중은 "술은 각종 범죄와 사회적 물의를 너무 일으키잖아"라며 술과 담배 둘 다 나쁘지만 술이 훨씬 더 나쁘다는 주장을 펼친다. 9/15(일) JTBC 'GO STOP'시간 : 21시출연진 : 하하·장윤주·유세윤·스윙스·김원중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을 익명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이들의 경험담을 덧붙여 해답을 찾아가는 토크쇼. '경험치 만렙' MC들과 100명의 방청객이 함께 한다. 연애·결혼·일·사회생활 등 어른들의 고민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정답을 찾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시간 : 22시 20분출연진 : 김구라·전현무·장성규 등연예인들이 기자가 돼 사회·정치·문화 등 분야에 관계 없이 각종 핫이슈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 김구라·전현무·장성규가 특종을 전파하는 열혈 기자단으로 활약하고 최양락·제아·치타가 합류해 다양한 뉴스의 이면을 파헤친다. 2019.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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