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8기 옥순, 야근에도 빛나는 미모..기자에서 마케터로 '열일' 근황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회사 행사에도 열심히 나선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옥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는 늘 취재하러만 가봤는데 처음으로 진행해본 부스 행사. 잘 마친 것 같아서 다행! 발바닥과 목은 아팠지만 뿌듯!"이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얀색 카디건을 입고 단바 헤어스타일에 살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한 스토리에는 밤 하늘을 담아 올리면서 '퇴퇴퇴근'이라는 문구를 넣어 늦은밤 퇴근하는 모습을 전했다. 기자 출신에서 이제는 비트코인플랫폼 마케터로 활약하며 열심히 근무하는 옥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회사 일도 열심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꿈 꾸시길", "언제나 미모 눈부십니다" 등 응원을 보냇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영식 등 다섯 남자의 대시를 받은 '올킬녀'로 화제를 모았으며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 마케터라는 놀라운 스펙으로도 이슈가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30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