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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객실과 식음료, 부대시설 등의 이용 혜택을 모두 담아 아름다운 제주 경관을 품은 호텔 안에 머물며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2월말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2인 2회, 식음료 10만원 이용권이 포함된다. 또 미니바 1회 무료 이용과 아메리카노 커피 무제한 이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보드게임 공간 모드락, 사우나 2인 이용 등이 1박당 1회씩 제공된다. 이 외에도 나들이 시에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1개 또는 해비치 머그컵 1개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박 기준으로 59만원대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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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태교 여행 위한 ‘마더 투 비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태아와의 교감을 위해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마더 투 비(Mother to be)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호텔 내에서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뱃속의 아기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패키지에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 경관의 객실 2박과 임산부를 위한 산전 스파 1회(60분)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 임산부의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줄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도 증정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 대여와 필름 20장을 제공해 태아와의 첫 가족 여행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들이 시 휴대하기 좋은 해비치 피크닉 방수매트 1개도 증정한다. 이 외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3박을 예약하면 잔여 객실 상황에 따라 오션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2박 기준으로 65만4000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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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양식'을 집에서…코로나19에 테이크아웃 붐

코로나19 사태가 호텔 셰프들이 만든 고급 요리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피크닉이 한창이던 봄날에는 ‘도시락’이더니, 뜨거운 햇볕에 더위가 기승이자 ‘보양식’을 테이크아웃으로 내놨다. 호텔업계가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 표준)에 맞춘 보양식을 선보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치고 찌는 더위에 두 번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있다. 도자기에 담긴 불도장…호텔 ‘보양식’을 집으로 호텔업계는 앞다퉈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보양식까지 테이크아웃으로 만든 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음식을 포장해 집에서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테이크아웃’의 효과를 보고 있어서다. 실제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따르면 호텔 ‘그랩앤고’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호텔 레스토랑 홍연과 스시조에서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각각 292%, 210% 상승했다. 이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는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한 프리미엄 치킨 2종을 출시, 오는 8월 31일까지 포장 판매하기로 했다. 치킨은 웨스턴 스타일의 ‘로스트 치킨’과 중화풍의 ‘갈릭 샤오기 치킨’ 2종이다. 올해 첫선을 보인 갈릭샤오기치킨은 차갑게 먹는 중식 스타일의 이색 치킨이다. 닭을 삶은 뒤 기름에 튀기고 증기로 찐 후 식혀서 소스에 재우는 과정을 거쳐 부드러우면서도 차갑게 완성한다. 여기에는 호텔의 중식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피클과 간장 소스, 마늘 소스도 준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에서는 대표적인 보양식 메뉴인 불도장을 고품격 도시락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락 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도자기 그릇으로 써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도자기는 조선백자의 정통성을 잇는 작가로 잘 알려진 이기조 도예가의 작품인 만큼 선물 세트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호텔은 기대하고 있다. 불도장은 건해삼·전복·소힘줄·오골계·송이버섯 등 고급 식재료로 만들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에서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 ‘수운’에서 최근 테이크아웃 전용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을 출시했다. 호텔 출신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은 떡갈비·숯불 닭갈비·단호박·꽈리고추 등이 포함된 육류 칸과 자연산 바닷장어구이가 들어가는 장어 칸의 2단 도시락으로 준비된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호텔 요리를 집에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여름이면 꾸준히 출시하던 보양식들도 단순 포장뿐만 아니라 도시락 구성으로 제대로 만들어 내놓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드라이브 스루’에 ‘마켓컬리’… 판매 다각화 호텔 보양식의 판매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문해놓으면 ‘드라이브 스루(차 안에서 음식을 주문·결제하는 방식)’ 방식으로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가정간편식(HMR)으로 제작돼 유통 플랫폼 ‘마켓컬리’ 등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양식도 생겨났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한식당 ‘온달’과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메뉴 육개장과 갈비탕을 HMR로 제작했다. 온달 육개장은 정성껏 끓여낸 깊고 진한 육수에 대파와 무를 듬뿍 넣어 정갈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 소고기 양지를 오랜 시간 삶아 얇게 썰어 넣어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온달 육개장은 가정간편식으로 개발돼 지난 1월 설 선물의 형태로 첫선을 보인 이후 약 5000개가량 판매됐다. 이 중 4000개가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명월관에서는 고품질 갈비를 선별해 우려낸 소갈비 육수에 양지 육수를 더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프리미엄 갈비탕 HMR 제품을 선보였다. 명월관 갈비탕은 명월관 전체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인기 메뉴로, 2018년 9월 처음 워커힐 조리팀 R&D센터에서 개발한 가정간편식의 형태로 출시, 워커힐 호텔 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월 말 마켓컬리 입점 전까지 총 9000팩 이상 판매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온달의 육개장과 명월관 갈비탕은 현재 유통 채널인 마켓컬리와 자연이랑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도 서울 3대 갈비 명가로 유명한 ‘낙원’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낙원 소갈비찜’을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낙원 소갈비찜은 1984년부터 전국적으로 명성을 이어온 낙원의 고유 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갈비 명가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낙원 소갈비찜 외에도 지속해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호텔 음식을 포장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 제공하는 호텔 레스토랑도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이 내놓은 보양식 치킨 요리인 로스트치킨과 갈릭샤오기치킨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또 서울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호텔이 운영하는 중식당 ‘팔레드신’은 칠리새우·동파육 등 23가지 단품 요리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차량이 레스케이프호텔 앞에 도착하면 직원이 직접 나가 요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도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식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전화로 예약한 뒤 픽업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 앞에 잠시 정차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7.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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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필수품 도시락, 특급호텔에서 준비하세요

특급호텔이 야외에서 즐기는 도시락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벚꽃을 주제로 한 ‘벚꽃 도시락’을 비롯해 샌드위치, 햄버거를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는 도시락, 일식 도시락 등 종류도 다양하다. 꽃을 보러 나들이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각양각색의 도시락을 맛보러 나들이를 떠나야 할 판이다. # 도시락에 내려앉은 벚꽃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16 워커힐 벚꽃축제’ 기간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워커힐 벚꽃 도시락’을 판매한다.핑크빛 캘리포니아롤과 꽃 모양의 연어 샐러드, 전복 야채 조림과 모둠 꼬치, 화과자와 과일 디저트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봄의 화사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벚꽃 도시락 가격은 3만9000원. 아름다운 벚꽃길로 둘러싸인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벚꽃 음료(카페 블로썸, 카페 라떼 블로썸, 레드 블로썸)’을 출시했다. 축제 기간에 호텔 무료 셔틀 버스에 벚꽃 비주얼을 랩핑한 ‘벚꽃 버스’와 ‘벚꽃 피크닉 매트’ 등 핑크빛 벚꽃 시리즈를 선보여 화사한 봄 기운을 전한다. 3월 26일에 오픈하는 컨테이너식 에코 카페 ‘워커힐 테이스티 박스’를 비롯해 개성 있는 디자인 및 일러스트가 함께하는 ‘아트마켓’,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구름 위의 산책, 와인&비어페어’ 등이 열린다. 02-455-5000 # 제주 바다를 품은 도시락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블루밍 데이즈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 호텔 인근 올레 4코스나 해변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그린 샐러드, 음료 2잔을 포함한 테이크아웃 런치 박스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두 가지 타입으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 2대를 3시간 동안 대여해주며, 섬모라에서의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딸기 빙수를 제공한다. 28만원부터.리조트 투숙 시에는 이디에서의 2인 조식, 2인 테이크아웃 런치 박스, 따뜻한 온수풀이 가동되는 수영장을 4인 가족이 입장할 수 있다. 29만원부터. 가격 세금-봉사료 별도. 064-780-8000. # 남산 꽃구경 필수 아이템 -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 ‘실란트로 델리’가 치즈 스틱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훈제 연어 샌드위치 등 따뜻한 봄철 야외에서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를 판매한다. 일식당 ‘겐지’에서도 테이크아웃 런치박스 세트 그리고 테이크아웃 초밥을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판매하고 있다. 런치박스는 매·난·도·죽·송의 다섯 가지로, 장어구이·삼치구이·전복구이·밥·장국 등이 포함되며 타입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런치박스 가격은 3만5000원부터 8만3000원까지, 테이크아웃 초밥 가격은 8만5000원부터다. 실란트로 델리 02-317-3064, 겐지 02-317-3240.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테이크 아웃 피크닉 런치 세트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쿠키, 물로 구성된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게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비롯해 닭고기 호두 샌드위치, 훈제 칠면조 샌드위치,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등 7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샐러드 2종류, 제철 과일, 수제 쿠키, 물을 세트로 판매한다. 1일전 예약이 필요하며, 배달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4만3000원. 02-799-8167. # 정갈한 일식 도시락 - 임피리얼 팰리스, 그랜드 힐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는 봄을 맞이해 도시락 3종을 판다. 도시락 메뉴는 랍스터 치즈구이, 장어구이, 생선구이, 전복조림, 메로된장, 모둠꼬치구이, 계란말이, 튀김,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5000원~7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예약 고객에 한해 판매한다. 02-3440-8150.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은 은대구 된장 구이, 도미 조림, 장어 구이, 새우 튀김, 야채 튀김, 일본식 계란말이, 일본식 절임 반찬, 밥, 미소장국 등 익힌 음식 위주로 알차게 구성했다. 가격은 6만6000원(세금 포함)이다. 02-2287-8888.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도 ‘봄 나들이 도시락’을 판매한다. 고소한 은대구 구이, 전복 그라탕, 장어 구이, 한우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연어 프라이 이외에 훈제 연어 샐러드, 초밥 7종 및 밥, 장국, 과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은 8만6000원대(세금 포함)이며 예약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02-3451-8276. # 건강 도시락 - 세종호텔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6가지 종류의 건강식 도시락을 준비했다. 도시락 종류는 찹스테이크&케이준 새우구이 도시락(3만2000원), 안심스테이크 도시락(2만7000원), 소불고기 도시락(2만2000원), 연어스테이크 도시락(1만8000원), 치킨스테이크 도시락(1만3000원), 석쇠돼지불고기 도시락(1만원) 등 다양하다. 모든 도시락에는 생수 1병이 포함됐다. 도시락 주문은 최소 1일 전에 해야 하며, 동일 메뉴 10개 이상 주문 시 '10+1' 혜택을 제공한다. 단체 주문 및 서울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02-3705-9146.# 맥주도 줍니다 - 롯데호텔월드롯데호텔월드가 판매하는 ‘피크닉 세트’는 두 종류가 있다. 델리카한스의 수제 샌드위치 3개와 스콘, 계절과일, 유기농 주스, 볼빅 생수, 롯데호텔의 보냉백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클라우드 캔맥주 6캔과 육포, 믹스넛츠, 롯데호텔 보냉백으로 구성된 비어 세트는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02-411-7753. # 단체 주문은 할인 해준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는 샌드위치, 샐러드 2종, 음료로 구성된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를 4월5일까지는 10% 할인 판매한다.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베키아 에 누보의 11가지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및 음료를 나만의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를 포함해 소고기 샌드위치,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칼디 로마 샌드위치, 치킨 커리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샐러드는 감자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 2종이 제공되고 음료도 커피, 주스, 탄산수를 포함한 8개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3만3700원부터. 단체 주문하는 고객은 4월 5일까지 20개 이상 주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체 주문은 하루 전 예약 필수. 02-317-0022~0033. 정리=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사진=각 호텔 2016.03.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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