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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태교 여행 위한 ‘마더 투 비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태아와의 교감을 위해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마더 투 비(Mother to be)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호텔 내에서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뱃속의 아기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패키지에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 경관의 객실 2박과 임산부를 위한 산전 스파 1회(60분)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 임산부의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줄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도 증정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 대여와 필름 20장을 제공해 태아와의 첫 가족 여행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들이 시 휴대하기 좋은 해비치 피크닉 방수매트 1개도 증정한다. 이 외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3박을 예약하면 잔여 객실 상황에 따라 오션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2박 기준으로 65만4000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