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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복권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 11기 단장 임명
가수 홍진영이 복권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 11기 단장으로 임명됐다. 복권홍보대사 및 행복공감봉사단으로 임명된 홍진영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해 저소득, 소외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주)나눔로또,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부터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 이웃에 참된 봉사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제 11기 행복공감봉사단은 9월 중 발대식과 함께 1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봉사단 최종 선발단원 명단은 8월 28일 개별 문자(SMS) 및 행복공감봉사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bong4happy)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 나눔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도 참된 봉사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많은 이들의 더 큰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2018.07.27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