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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남편‧딸 가족 완전체 공개… “러브야 좀 붙어봐”

안무가 허니제이가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러브야 좀 붙어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생일을 기념해서 고깔모자를 쓰고 딸 러브를 안고 남편과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허니제이는 남편과 볼을 붙여 다정한 모습을 뽐냈지만 딸은 사진에서 절반만 등장했다.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07:24
연예일반

허니제이 결혼‧임신으로 아쉬운 점 “‘팜유’ 될 뻔 했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을 당시 아쉬웠다“고 고백한다. 또 ‘팜유’ 멤버가 될 뻔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하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종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이자 댄서 허니제이는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연애 사실을 공개할 생각이었는데 “회사의 반대로 말을 못 했다”며 아쉬워한다. 그는 “결국엔 2년 전 교제한 분과 결혼도 했는데, ‘라스’에서 얘기해서 화제성을 챙길 걸 그랬다”고 후회한다.‘25년 차 춤 대모’인 허니제이는 출산 직후 겪은 신체 변화에 울컥했던 일화도 들려준다. 그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배에 힘이 안 들어가는 거다, 너무 속상해서 모자를 눌러쓰고 울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딸 백일 때부터 무대에 오른 사연과 최근 발표한 퍼포먼스 음원 ‘부비부비’ 댄스 등을 공개하며 댄서로서 건재함을 드러낸다.일과 육아를 다 잡은 허니제이는 ‘스우파’로 한창 떴을 때 결혼과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복을 받아 행복했지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서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현무 오빠의 ‘무마카세’에 저도 가기로 한 상황이었고, 스케줄도 다 잡힌 상황에서 아기가 생긴 걸 알게 됐다”며 “그때 무마카세에 함께했던 멤버들이 ‘팜유’가 됐다”고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한다.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딸을 지키는 남편에게 반한 일화를 언급하는데 김구라는 “(아빠들에게는) 초인적인 의지가 나올 때가 있어”라고 공감한다. 허니제이는 ‘트민맘’(트렌드에 민감한 엄마)의 힙한 일상도 공개하는데, “다른 엄마들이 저를 보면서 '힘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줘서 의도적으로 멋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어필한다.‘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8:21
연예일반

‘나혼산’ 허니제이, 임신 후 입맛 변화→엄마 앞에서 눈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허니제이가 엄마로서 인생 2막을 앞둔 가운데, 이전과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예비 신부이자, 예비 엄마 허니제이의 일상이 그려진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허니제이는 ‘나혼산’ 스튜디오에 출연해 예비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비롯, 뱃속 아기의 태명이 러브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동안 허니제이의 인생에서 우선순위 중 하나가 춤이었다면, 이날 방송에서 그는 춤보다 더 중요한 뱃속 러브를 생각하는 예비 엄마로서의 모습을 드러낸다. 영양제를 모르고 살았다는 허니제이는 뱃속에 러브를 생각하라는 엄마의 바람대로 일어나자마자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잉어 즙까지 고통을 참아가며 꿀꺽 삼킨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주말마다 집에 찾아와 허니제이를 보살피는 허니제이 엄마의 모습도 공개된다. 모녀는 다정하게 만두를 빚으며 식사를 준비한다. 이때 허니제이는 “아기를 가진 후에는 먹던 걸 안 먹는다”며 러브와 함께 찾아온 입맛 변화를 공개, 멀고도 험한 엄마 되는 여정을 귀띔한다. 무엇보다 이날 허니제이의 엄마는 딸을 위해 35년 동안 소중히 보관해 온 배냇저고리와 양말 그리고 아기 수첩을 딸에게 선물한다. 허니제이는 손바닥만큼 작은 자신의 아기 시절 추억의 소품을 간직하며 엄마의 진심에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내가 엄마의 전부였구나”라며 왈칵 눈물샘을 터트린다. 허니제이의 달라진 일상과 모녀의 케미스트리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혼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0 16:56
연예

'마녀체력 농구부' 별, 남편 하하 능가하는 '아이 셋 엄마 파워'

‘마녀체력 농구부’ 별이 첫 농구 실력 평가전에서부터 남편 하하를 능가하는 ‘아이 셋 엄마 파워’를 자랑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 2회에서는 운동꽝 8인 언니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평균 연령 9.9세의 초등 농구부와의 첫 실력 평가전이 담긴다. 첫 평가전 현장에서 현주엽 코치가 별의 근성에 엄지를 치켜 들었다는 후문. 별이 고수희의 패스를 받아낸 뒤에도 끝까지 상대편에 대응해 공을 지켜내는 악바리 면모를 발휘한 것. 이에 현주엽은 “남편 하하보다 낫네. 남편 분보다 농구를 더 잘해요”라며 칭찬해 별의 사기를 고조시켰다. 더욱이 현주엽은 “하하는 슛만 쏠 줄 알지 달리기가 안 된다”며 팩폭을 더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아이 셋 엄마 파워’를 과시할 별의 첫 실전 평가전 경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별 뿐만 아니라 뜻밖의 에이스들이 탄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문경은 감독과 현주엽 코치의 이목을 고정 시킨 선수는 고수희와 옥자연. 옥자연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옥치타’에 등극했고, 고수희는 농구공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도 아랑곳없이 리바운드(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한 슈팅된 공을 잡아내는 기술)를 해내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준 것도 잠시, 옥자연은 질주 본능을 제어하지 못해 트래블링(공을 가진 선수가 3보 이상 이동하는 것) 반칙을 범하고, 고수희는 ‘리바운드 퀸’이라는 칭찬에 “리바운드가 뭐예요?”라며 반문해 감코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에이스 못지 않게 구멍 역시 속출했다는 전언. 특히 임수향은 농구공에 처음 손을 대자마자 냅다 패대기를 치는가 하면, 경기 30초만에 급격한 안면홍조를 보여 ‘레드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을 정도였다고 해 마녀 언니들의 첫 농구 실력 평가전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22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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