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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업 '아이돌레시피' 캐스팅…천재 작곡가 된다[공식]

문종업이 스크린 문을 두드린다. 빅오션ENM은 29일 "문종업이 최근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문종업은 '아이돌레시피(피터 리 감독)'에서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의 천재 작곡가 장준 역을 맡았다. 극 중 벨라의 주제곡을 만들어 팀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산하는 역할이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 영화다. 그룹 B.A.P 메인 댄서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종업은 지난 5월 'HEADACHE(헤드에이크)'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 연극 '잃어버린 마을-동혁이네 포차'에 출연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영역을 넓혔다. 각 분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문종업이 '아이돌레시피'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주목된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문종업은 '아이돌레시피'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수로서 무대 위에서 펼쳤던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문종업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돌레시피'는 문종업을 비롯해 배우희, 켄타, 소희, 유호연, 나현 등이 캐스팅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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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문종업, 수줍은 미소로 '헤드에이크'

'인기가요' 문종업이 청량한 매력을 어필했다. 문종업은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곡 '헤드에이크'로 무대에 올랐다. 사랑에 빠진 복잡한 감정을 노랫말로 담은 곡이다. 무대에서 문종업은 강약을 조절하는 그루브넘치는 댄스에 몸을 움직였다. 마지막 엔딩에서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라인업은 공원소녀, 나띠(NATTY), 뉴이스트, 두리, 문종업, BVNDIT(밴디트), 볼빨간사춘기, 아스트로(ASTRO), H&D(한결, 도현), 에이프릴, NCT DREAM, 오마이걸, woo!ah!(우아), CRAVITY(크래비티), 파나틱스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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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문종업, '헤드에이크' 무대로 시선압도…청량美 발산

가수 문종업이 '헤드에이크(HEADACHE)'로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무대를 펼쳤다. 문종업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헤드에이크'를 열창했다. 화려한 네온 불빛 아래 하얀색 재킷과 체크 셔츠를 입고 나온 문종업은 비주얼부터 퍼포먼스, 무대매너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무대를 완성했다. 가사처럼 희망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선사했다.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 신영의 피처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종업은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흠잡을 데 없는 안무를 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종업의 '헤드에이크'는 경쾌하고 신나는 비트로 구성된 곡이다. 노래를 통해 문종업만의 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 음악방송 출연 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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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문종업, B.A.P→솔로 첫 변신은 풋풋하고 발랄하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문종업이 카리스마 넘쳤던 B.A.P 시절에서 나아가 새로운 매력을 꺼냈다. 9년차에 도전하는 첫 솔로로 풋풋하고 발랄한 20대 소년의 모습을 어필한다. 문종업은 7일 오후 6시 솔로 데뷔 싱글 'HEADACHE'(헤드에이크)를 발매했다. 2012년 B.A.P 싱글 'WARRIOR'로 그룹 활동을 펼쳤던 문종업은 "9년 활동이 도움이 됐지만 솔로는 처음이니까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기다려준 팬 분들에 고맙다. 문종업으로 첫 걸음을 걸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헤드에이크'는 펑크 팝 장르로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을 일으키는 노래다. Mnet '쇼미더머니8'의 윤훼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윤훼이와의 협업은 문종업이 직접 연락해 성사됐다. 그룹 시절에서 파워풀 댄스를 담당했던 그는 솔로 데뷔곡에선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추가했다. 활짝 웃는 얼굴로 짝사랑에 대한 가사를 부른다. "이번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자 한다. 자연스럽게 나를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다.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밝은 편인데 그런 모습을 무대 위에서 꺼냈다"고 설명했다. "텅 빈 하루가/ 너로 채워진 밤이야/ 불안함은 눈 뜨면 다/ 사라져 버릴 꿈이야/ Gotta wait just for a minute/ 오늘 밤의 끝까지 다시 달려...Yeh, You're going straight into my head/ You're like a Headache/ 고민거린 skip/ 다 잊은채/ 날 따라 dancin'/ 턱까지 숨 찰 때까지/ 널 춤 추게 만들지"라는 노랫말로 짝사랑 상대를 두통으로 표현했다. 문종업은 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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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9년차에 솔로' 문종업, 강한 B.A.P 벗고 자연스럽게 [종합]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본연의 매력을 꺼낸다. 장난기 많고 밝은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자연스럽게 문종업을 각인시킨다. 문종업은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HEADACHE'(헤드에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쇼케이스를 다시 재개하는 자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오프라인으로 취재진 앞에 선 그는 "팀 활동을 했을 때에는 부담감을 서로 나눴는데 이번에 혼자 하면서 전부 책임져야 했다. 신경도 많이 써야 했고 부담도 이겨내야 했다. 많이 배우는 앨범이었다"면서 작업기를 꺼냈다. 9년차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그는 "이전에 경험들이 충분히 도움이 됐지만 솔로는 처음이라서 신인의 마음으로 하는 것 같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번 앨범으로 정식으로 솔로 데뷔하게 됐는데 기다려준 팬 분들에 고맙다. 문종업으로의 첫 걸음을 걸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새 생글 '헤드에이크'는 펑크 팝 장르로 그동안 B.A.P로서 보여준 문종업과의 매력에 차별화를 뒀다.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로 구성했다. 기존 B.A.P를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이번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자 한다. 자연스럽게 나를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다.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밝은 편인데 그런 모습을 무대 위에서 꺼냈다"고 설명했다. 노래에는 Mnet '쇼미더머니8'의 윤훼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톡톡 튀는 래핑을 더했다. 문종업은 "원래 좋아하고 눈여겨본 아티스트라 음악을 잘 듣고 있었다. 기회가 되어 사석에서 만나게 됐는데 서로 컨택트 포인트가 생겨 연락을 했다. 피처링 이야기가 나왔을 때 윤훼이를 추천했고 직접 내가 연락했다.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좋은 작업물을 보내주시고 좋은 곡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1위 공약으로는 "밖에 돌아다니면 위험한 시기이니 내가 곰인형 탈을 쓰고 안무 영상을 찍어보려고 한다. 그런 기회가 꼭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팬미팅 등 미뤘던 일들도 조금씩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문종업은 이날 오후 6시 노래를 발매하고 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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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문종업 "B.A.P 활동 때보다 부담, 많이 배웠다"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솔로 데뷔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문종업은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HEADACHE'(헤드에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쇼케이스를 다시 재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솔로 데뷔에 문종업은 "팀 활동을 했을 때에는 부담감을 서로 나눴는데 이번에 혼자 하면서 전부 책임져야 했다. 신경도 많이 써야 했고 부담도 이겨내야 했다. 많이 배우는 앨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으로 정식으로 솔로 데뷔하게 됐는데 기다려준 팬 분들에 고맙다. 문종업으로의 첫 걸음을 걸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헤드에이크'는 펑크 팝 장르로 그동안 B.A.P로서 보여준 문종업과의 매력에 차별화를 뒀다.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로 구성했다. Mnet '쇼미더머니8'의 윤훼이가 피처링을 참여했다. 첫 무대를 보여준 문종업은 "너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너는 두통같다는 의미를 담은 노래"라면서 "몰입을 많이 해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어색한 느낌이 잘 묻어난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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