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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에미넴 딸 헤일리, 남자친구와 행복한 일상
래퍼 에미넴 딸 헤일리(25)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헤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색의 컷아웃 스타일 옷을 입고 남자친구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남자친구인 에반은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활짝 미소를 지었다. 영국 데일리매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시간 주립대학교 재학 중인 2016년에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에미넴은 지난 3월 인터뷰에서 딸의 2세나 결혼 계획을 묻자 "그냥 남자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며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0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