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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에미넴 딸 헤일리, 남자친구와 행복한 일상

래퍼 에미넴 딸 헤일리(25)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헤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색의 컷아웃 스타일 옷을 입고 남자친구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남자친구인 에반은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활짝 미소를 지었다. 영국 데일리매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시간 주립대학교 재학 중인 2016년에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에미넴은 지난 3월 인터뷰에서 딸의 2세나 결혼 계획을 묻자 "그냥 남자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며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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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제니퍼 허드슨이 선택한 멧 갈라 의상 어디꺼?

H&M이 멧 갈라에서 두 번째 자체 제작 의상을 선보였다.H&M이 지난 5월 2일(현지시각)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멧갈라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자체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에라, 제니퍼 허드슨, 헤일리 스테인펠드, 럭키 블루 스미스,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 앰버 발레타는 레드카펫에서 H&M의 특별한 의상을 선보였다.올해 멧 갈라 테마는 '마누스 x 마키나(Manus x Machina):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이다.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기법과 첨단 기술과 소재를 접목시킨 다양한 룩을 탄생시켰다.시에라 / H&M가수 시에라의 정교하고 대담한 드레스는 보석 세공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작품이다.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이어진 나뭇잎 모양의 반짝이는 금속 장식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던트가 빛을 발한다. 상단은 초커 목걸이, 뒷면은 스포티한 레이서백 스타일로 마감됐다.제니퍼 허드슨 / H&M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제니퍼 허드슨은 입체감을 준 막대 비즈, 프렌치 노트, 하나씩 섬세히 열을 가해 플라워 모양으로 완성시킨 시퀸으로 보디스 부분을 화려하게 장식한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에는 4피트 길이의 트레인이 달려 있어 드라마틱한 글래머러스함를 더했다.헤일리 스타인펠드 / H&M배우이자 가수인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착용한 클린 컷 글래머러스한 에메랄드 그린 드레스는 깊은 앞쪽의 슬릿과 실크 새틴의 떨어지는 드레이퍼리함을 가미했다. 보디스는 시퀸과 오간자를 레이어링하여 반짝임을 더했다.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 / H&M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는 어깨 선이 날렵한 이탈리안 울 소재의 슬림핏 오프-화이트 턱시도 블레이저와 화이트 실크 셔츠로 샤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레이저와 셔츠는 모두 스와로브스키 버튼으로 장식됐다. 하의는 메탈릭 블루 컬러의 가죽 팬츠를 매치했다.모델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가 입은 드레스는 사람과 기술의 절묘한 결합으로 완성됐다. 각도에 따른 톤의 변화를 보인다. 실크 튤 소재의 드레스 레이어에는 레이저로 커팅된 인조 깃털 장식과 프린지가 수공으로 부착됐다.모델 앰버 발레타 / H&M모델 앰버 발레타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엘레강스 룩을 소개했다. 다크 블루 톤의 실크를 사용한 드레스는 수공으로 완성한 1000장 이상의 오가닉 실크 꽃잎과 재생 플라스틱 시퀸, 레이저로 커팅된 비닐로 장식됐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테디 찰스는 실크 새틴 소재의 와이드한 라펠과 강한 어깨 라인이 눈에 띄는 울 소재의 블랙 턱시도를 선보였다.김효선 기자 2016.05.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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