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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밀리언셀러’ 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 가온차트 2관왕

그룹 세븐틴이 끝없는 1위 행진을 달리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발매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가온차트 2021년 43주 차(2021년 10월17일~10월 23일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발매 5일 만에 1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미니 9집 ‘아타카’까지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는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4일 연속(10월 22일~25일 자) 1위를 차지했고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을 휩쓸고 있다. 더해 빌보드 재팬 종합 앨범 차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차지해 일본 내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금 입증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는 물론 수록곡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와 최상위권에 안착,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등 총 19개 지역 1위, 총 36개 지역 톱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세븐틴은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록 위드 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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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발매 삼일 만 97만장…네 번째 100만장 앨범 목전

세븐틴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도전한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가 판매량 97만 4813장을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의 음반 주간 차트(14일-20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Semicolon'(세미콜론)에 이어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까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세븐틴이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로 발매 3일 만에 앨범 판매량 97만 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멜론, 벅스 등 1위와 최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실시간,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AWA(아와)에서는 수록곡 'Heaven’s Cloud'(헤븐스 클라우드), 'Anyone'(애니원)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 송 차트 1위, 총 29개 지역 톱 10에 올랐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18개 지역 1위와 총 33개 지역 톱 10을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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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4월 21일 日컴백…세 번째 싱글 '히토니쟈나이' 발매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일본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세븐틴이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에서 표현했던 ‘청춘’이라는 테마가 이어지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히토리쟈나이’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팬클럽 캐럿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2018년 2월 한국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수록곡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와 지난 2020년 10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 ’의 타이틀곡 ‘HOME;RUN’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돼 총 3곡이 담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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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 성료…122개 지역 팬 열광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 구성과 무려 20곡 이상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명불허전한 ‘콘서트 강자’임을 입증하며 팬들을 흠뻑 매료시켰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약 1년 5개월만의 개최 소식을 알린 만큼 122개 지역의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함을 안긴 것은 물론 앞서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의 연장선으로 세븐틴의 청춘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콘셉트를 지녀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에스쿱스, 호시, 우지 버전으로 편곡한 정규 2집의 수록곡 ‘신세계(新世界)’부터 ‘날 쏘고 가라’, ‘MY I’, ‘Flower’, ‘독 : Fear’, ‘Fearless’까지 연결되는 편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색다른 유닛 구성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웅장함으로 ‘안방 1열’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Fallin' Flower’ 한국어 버전과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고맙다’를 선보이며 180도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세븐틴은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게 됐다. 처음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진행을 하게 되어 아쉬운 면도 있지만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고 온라인이어서 할 수 있는 무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캐럿 분들이 안방 1열에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면서 세븐틴과 캐럿만의 구호를 외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유닛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더욱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사했다. 단체 무대인 ‘거짓말을 해’, ‘어른아이’에서 이어지는 힙합팀의 ‘Back it up’, 보컬팀의 ‘입버릇’, 퍼포먼스팀의 ‘MOONWALKER’는 각 유닛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스페셜 앨범 ‘; ’에서 첫 선보인 믹스 유닛 ‘AH! LOVE’, ‘마음의 불을 지펴’, ‘HEY BUDDY’, ‘도레미’ 무대를 최초 공개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정규 3집 ‘An Ode’ 수록곡 ‘Snap Shoot’을 시작으로 세븐틴의 더블 밀리언셀러 신화를 이뤄낸 ‘Left & Right’와 ‘HOME;RUN’으로 연결되는 무대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연 말미에는 세븐틴과 팬들이 직접 호흡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세븐틴은 ‘Shining Diamond’, ‘겨우’ 무대를 선보인 후 팬들의 음성으로 녹음된 ‘우리, 다시’가 깜짝 공개돼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며 “관객석이 없는 소감이 처음이라 많이 아쉽다. 전에 캐럿들과 만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 것에 대해 반성하기도 했고, 다시 한 번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해 이 시기를 통해서 많이 깨닫고 성장할 수 있었다. 2021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꼭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캐럿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라며 사랑한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앵콜 무대인 ‘My My’, ‘캠프파이어’, ‘힐링’ 무대로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IN-COMPLETE’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13명의 다채로운 조합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출과 구성으로 122개 지역의 팬들에게 한층 더 완벽한 콘서트를 선사했다. 2021.01.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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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전세계 사로잡은 온라인 콘서트…122개 지역 접속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 구성과 무려 20곡 이상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약 1년 5개월만의 개최 소식을 알린 만큼 122개 지역의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멤버들은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의 연장선으로 세븐틴의 청춘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콘셉트를 지녀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에스쿱스, 호시, 우지 버전으로 편곡한 정규 2집의 수록곡 ‘신세계(新世界)’부터 ‘날 쏘고 가라’, ‘MY I’, ‘Flower’, ‘독 : Fear’, ‘Fearless’까지 연결되는 편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색다른 유닛 구성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웅장함으로 ‘안방 1열’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Fallin' Flower’ 한국어 버전과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고맙다’를 선보이며 180도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세븐틴은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게 됐다. 처음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진행을 하게 되어 아쉬운 면도 있지만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고 온라인이어서 할 수 있는 무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캐럿 분들이 안방 1열에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면서 세븐틴과 캐럿만의 구호를 외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세븐틴의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단체 무대인 ‘거짓말을 해’, ‘어른아이’에서 이어지는 힙합팀의 ‘Back it up’, 보컬팀의 ‘입버릇’, 퍼포먼스팀의 ‘MOONWALKER’는 각 유닛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스페셜 앨범 ‘; ’에서 첫 선보인 믹스 유닛 ‘AH! LOVE’, ‘마음의 불을 지펴’, ‘HEY BUDDY’, ‘도레미’ 무대를 최초 공개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더해 정규 3집 ‘An Ode’ 수록곡 ‘Snap Shoot’을 시작으로 세븐틴의 더블 밀리언셀러 신화를 이뤄낸 ‘Left & Right’와 ‘HOME;RUN’으로 연결되는 무대는 화려함의 극치를 선사,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븐틴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 잡았다. 세븐틴은 ‘Shining Diamond’, ‘겨우’ 무대를 선보인 후 팬들의 음성으로 녹음된 ‘우리, 다시’가 깜짝 공개돼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며 “관객석이 없는 소감이 처음이라 많이 아쉽다. 전에 캐럿들과 만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 것에 대해 반성하기도 했고, 다시 한 번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해 이 시기를 통해서 많이 깨닫고 성장할 수 있었다. 2021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꼭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캐럿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라며 사랑한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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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위한 깜짝 선물"..세븐틴, 'My My' 홀리데이 버전 공개

그룹 세븐틴이 'My My' 홀리데이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헹가래'의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 'My My(마이마이)'를 홀리데이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탄생한 'My My (Holiday ver.)'는 시작과 동시에 맑은 종소리와 함께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경쾌한 사운드가 흘러나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감성을 선사했다. 세븐틴의 'My My'는 해답을 알 수 없는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힘찬 응원곡으로 '꿈을 향한 여정'이라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만큼 희망찬 에너지와 세븐틴 표 청량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특히 세븐틴의 'My My'는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 곡(The 40 best K-pop songs of 2020)'에 선정된 곡으로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세븐틴은 내년 1월 초 방송되는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막강한 글로벌 저력과 영향력을 입증하는 세븐틴의 행보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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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백현·수호·세훈&찬열·카이 등 엑소 후보 풍년

그룹 엑소가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최다 후보에 올랐다. 다음달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엑소가 정규 6집 'OBSESSION'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엑소 멤버들이 낸 솔로, 유닛 앨범도 음반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엑소 멤버인 백현·세훈&찬열·수호·카이까지 음반 본상 후보에 오르며 엑소는 이번 골든에서 5개의 앨범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은 자체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헹가래'로, 아이유는 역대 솔로 여가수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Love poem'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본상 후보 10팀(명)을 소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백현 앨범명 : Delight 전작인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로 하프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고 약 10개월 만에 낸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음반 본상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 출신 솔로 가수 중에 최고 판매 수치다. 음반 본상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지난 5월엔 이 앨범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앨범 판매액 3백만 위안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가수 앨범으론 첫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븐틴 앨범명 : 헹가래 매년 자체 최고 판매량 기록을 깨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에도 자체 최고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17 CARAT' 판매량의 약 100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수상 선정에 판매량이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훈&찬열 앨범명 : 10억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세훈&찬열의 정규 앨범이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최단 시간 '더블 플래티넘 앨범' 기록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훈&찬열의 유니크한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본상까지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호 앨범명 : 자화상 전곡 작사 및 컨셉트 기획에 참여한 의미있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으로 본상 후보가 됐다. 누적 판매량은 약 27만 장. 지난 3월에 발매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전 세계 50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K.R.Y 앨범명 :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슈퍼주니어에 다양한 유닛이 있지만, 가창력이 뛰어난 예성·려욱·규현이 뭉쳐 K.R.Y로 앨범을 낸 건 처음이다. 발매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그룹답게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완전체로 선보이는 음악과는 또 다른 무드와 결을 가진 앨범으로 또 다른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K.R.Y.만의 깊은 음악적 감수성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으로 수상까지 할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 앨범명 : Love poem 앨범 판매량, 앨범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명반으로 디지털 음원 본상에 이어 음반 본상까지 올랐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의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 'Blueming' 'Love poem' 뿐만 아니라 '너랑 나'의 연장선에 있는 곡 '시간의 바깥'을 비롯해 전곡 차트 인에 성공했다. 아이유 역대 최고 판매량이자 역대 여자 솔로 가수 최고 판매량(약 22만 장)을 기록한 앨범으로 첫 음반 본상까지 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원호 앨범명 : Love Synonym #1 : Right for Me 원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앨범으로 단번에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힘든 시기와 위기를 딛고 다시 성공적으로 일어섰다. 지난해 팀에서 탈퇴하고 처음 낸 솔로 앨범으로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창립한 회사인 미국 유명 매니지먼트사 매버릭과 계약하고 꾸준히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카이 앨범명 : KAI 누구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카이. 엑소와 슈퍼엠으로 본상 후보에 오른데 이어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앨범으로도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R&B 팝 장르의 타이틀곡 '음(Mmmh)'을 비롯해 6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누적 판매량 17만 장을 기록했다. 데뷔 8년 만에 낸 솔로 앨범으로 많은 걸 쏟아냈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건 카이 표 퍼포먼스. 본상을 수상하고 무대까지 골든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태민 앨범명 :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 믿고 듣고 보는 태민의 솔로 앨범. 이전 솔로 앨범을 통해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해온 태민이 이번 앨범에는 아티스트로서 많은 고민과 도전을 영화 같은 서사로 풀어냈다.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며 솔로 가수로서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내놓는 태민이 이번에도 컨셉추얼한 앨범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음반 본상 후보에 꼽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명 : 꿈의 장: ETERNITY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4회에서 신인상을 받고 이번엔 본상 후보에 올랐다. 앨범을 낼 때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집중 조명하하는 그룹. 후보가 된 앨범 역시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매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는 "'꿈의 장: ETERNITY'는 성장에 대한 끝없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성장에 주목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이 첫 본상을 품에 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0.12.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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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英 매거진 선정 '최고의 K팝'

그룹 세븐틴이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주요 외신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최근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 곡(The 40 best K-pop songs of 2020)’에 스페셜 앨범 ‘; ’의 타이틀곡 ‘HOME;RUN’으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도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My My’를 선정하며 “세븐틴은 최근 ‘Left & Right’와 ‘HOME;RUN’으로 그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지키면서 소리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세븐틴의 음악을 높게 평가했다. 더해 “정식 발매 전 부드러운 미디엄 템포의 ‘My My’를 선공개 하며 훨씬 더 깊은 느낌을 줬다. 친숙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과 새로운 곳으로 항해하는 것 사이에서 평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그룹의 이중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앞서 세븐틴은 미국 타임지 선정 ‘2020년 올 한해 케이팝의 기념비적인 노래와 앨범들(The Songs and Albums That Defined K-Pop’s Monumental Year in 2020)’에도 ‘HOME;RUN’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미국 타임지는 기사를 통해 “브로드웨이는 2020년 대다수가 문을 닫았지만 세븐틴은 우리에게 ‘HOME;RUN’으로 단 3분 만에 극장 음악을 가져다 준다”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긴 여정을 위해 잠깐 쉬어가자’는 앨범 주제에 맞게 ‘HOME;RUN’은 음악을 즐기도록 청자를 파티에 초대한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전 세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세븐틴은 내년 1월 초 방송되는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 소식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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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캐럿♥ 직접 보고파" 세븐틴, GV ‘Feast of Youth’ 성료

그룹 세븐틴이 캐럿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세븐틴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그니처 팬 이벤트 ‘SEVENTEEN SPECIAL GV ‘Feast of Youth(피스트 오브 유스)’’를 화려하게 성료, 캐럿(세븐틴 공식 팬클럽명)과 스페셜 앨범 ‘; ’ 활동을 되짚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섯 번째 스페셜 GV인 ‘청춘의 향연’이라는 의미의 ‘Feast of Youth’는 스페셜 앨범 ‘; ’을 통해 전한 ‘잠깐 쉬어가며 청춘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다시금 공유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준비하는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가 남다르다. 본격적인 코너에 앞서 블랙 수트 차림의 세븐틴 멤버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포토타임에서 이번 앨범의 믹스 유닛별로 등장한 멤버들은 각 유닛 곡인 ‘AH! LOVE’, ‘마음에 불을 지펴’, ‘HEY BUDDY’, ‘도레미’ 음악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열린 스페셜 GV는 멤버 원우와 민규가 진행,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이끌었다. 더욱이 이번 GV는 온라인으로 열린 만큼 세븐틴은 “하루빨리 캐럿 분들이 앞에 계신 곳에서 하고 싶다”면서 “다음번에는 캐럿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재밌게 해보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스페셜 GV의 대표 코너인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통해 세븐틴은 타이틀곡 ‘HOME;RUN’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 여러 퍼포먼스 장면과 몰입해서 연기를 했던 장면 등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GV의 열기를 달궜다. 이어진 ‘Forever DIAMOND’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뽑은 캐럿들의 역대급 떼창과 응원 무대를 감상, “응원 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심장이 두근거리고 뭉클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애정 가득한 감상평을 전했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 세븐틴은 “캐럿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진 것 같고 응원 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며 “(캐럿들이) 너무 그리워요. 저희랑 계속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으로 감동을 더했고, 오는 7일 생일을 앞둔 디에잇의 생일 파티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HOME;RUN’ 무대에서는 팬들의 응원법이 흘러나왔고 이에 화답하듯 세븐틴은 더욱 밝은 표정으로 열창했다. 더해 청춘 예찬을 노래하는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같이 가요’로 함께 하는 의미를 아로새기며 세븐틴과 캐럿의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를 채웠다. 각별한 팬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낸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 ’으로 초동 판매량 93만 장을 돌파하며 가온차트 3관왕, 일본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랭킹 1위 등 국내외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정상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 달성 등 끝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한계 없는 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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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미니 2집 '24H' 출하량 45만장→'엠스테' 출격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세븐틴이 9일 일본 미니 2집 ‘24H’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24H’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처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언젠가는 운명처럼 꼭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멤버 13명이 시침과 분침이 되어 시계를 표현하는 안무 등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환상적이면서도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외에도 보컬 유닛의 ‘바람개비’,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 유닛의 ‘칠리’와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음반을 달성,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같이 가요’까지 총 5곡이 일본어로 번안되어 수록됐다. 특히 세븐틴은 일본 미니 2집 ‘24H’ 정식 발매 전부터 출하량 45만 장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 55만 장,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 134만 장으로 2020년 앨범 총 출하량 23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일본 대표 가요제인 후지TV ‘FNS 가요제’에 이어 11일, 12일 방송되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 이하 엠스테)’과 니혼TV 계열 ‘THE MUSIC DAY(더 뮤직 데이)’에 첫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증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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