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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부동산] 현대건설 경주 ‘힐스테이트 황성’·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현대건설, 경주 ‘힐스테이트 황성’ 5월 분양 예정 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황성'을 5월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 역시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 대표 주거지인 황성동에 입지해 시내는 물론 포항과 울산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고색’ 5월 공급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 DL이앤씨는 오는 5월 서수원 고색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전 호실이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서수원은 고색지구를 비롯해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고, 약 3km 거리에 위치한 수원역에 GTX-C 노선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이동하기 편하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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