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스포츠일반

현대모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기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불우한 어린이를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 현대모비스는 4일 “자선 이벤트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행사를 통해 모금한 2060만원을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는 현대모비스가 지역사회와 밀착하고 홈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6년째 진행 중인 자선 이벤트다. 선수와 지역 기업이 팀을 이뤄 슛을 넣을 때마다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환아를 지원한다. 최근 마무리한 2020~21시즌엔 함지훈, 이현민, 전준범, 서명진, 김민구, 장재석 등 6명의 선수가 참여해 710만원을 모금했으며, 구단이 별도로 모금한 1350만원을 합쳐 총액 2060만원을 기탁했다.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2021.06.04 11:56
스포츠일반

현대모비스, 울산시 아동복지유공자로 선정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동철)이 지난 5일 울산광역시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자로 선정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는 매해 어린이날, 아동의 안전관리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 아동복지유공자(민간인, 공무원) 5명을 선발하여 포상해왔다. 올해로 9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현대모비스 농구단은 지역사회 내 빈곤 아동 지원 및 아동 후원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 기획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에 선정됐다. 현대모비스 농구단은 2015년 6월 8일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사회소외계층 경기 관람 및 문화 체험 지원, 사랑의 바스켓 등의 활동을 통해 울산지역 어린이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총 91,581,990원의 모금액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현대모비스 장동철 단장은 “울산시와 울산지역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도 더 많이 고민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8.05.08 15: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