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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나니·현대무용가 정석순, 결혼 5년만 합의이혼[공식]

소리꾼 김나니(31)와 현대무용가 정석순(37)이 합의 이혼했다. 모먼트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김나니와 정석순은 결혼 5년 만인 지난 9월 이혼 조정이 성립돼 원만하게 법적으로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자녀는 두고 있지 않다. 2016년 6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KBS 2TV '불후의 명곡',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나니의 소속사 측은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두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국악인 김나니는 재치 있는 입담과 탄탄한 실력으로 국악 한마당, 불후의 명곡 등에서 활약상을 선보였다. 현재 셰프 이원일과 함께 전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홍보 하는 ‘셰프의 팔도밥상’과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에서 오랜 시간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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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불후의 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 최진희 편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가 최진희 편에서 최종 우승했다.21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최진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경민, 더원, 김용진,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그룹 보이스퍼, 러블리즈 케이 등이 무대를 꾸몄다.첫 번째 무대에 오른 가수 더원부터 강렬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듬뿍 담긴 무대로 훌륭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홍경민은 '물보라'를 불렀다. 영화 '대부'의 노래와 접목시켜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이어 보이스퍼, 김용진, 김나니·정석순이 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김용진이 419표로 보이스퍼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여섯번째 무대는 러블리즈 케이였다. 케이는 어머니의 애창곡이라는 '사랑의 미로'를 열창했다.마지막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꾸몄다. '미련 때문에'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진희는 "웅장하고 부드럽고 갖가지 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극찬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431표로 포르테 디 콰트로가 차지했다.김연지 기자 2018.07.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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