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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필라테스 전문기관, 필라뷰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재활·건강 전문 필라테스 센터 필라뷰 불당점(대표 정서연)이 차별화된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운영 철학을 인정받아 '2025 로컬 어워즈' 서북구 우수 필라테스로 선정됐다.필라테스 필라뷰는 사회복지를 전공한 정서연 대표가 여성 암 재활 필라테스 전문가 과정과 국제 재활필라테스협회 자격증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재활 및 건강 중심 필라테스 센터다. 유방암·자궁암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과 가임기 관리, 임신 중 케어, 산후 회복까지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운동 효과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운영 방식도 특징이다. 상담 과정에서 MBTI 성격유형을 활용해 회원 성향에 맞는 소통 방식을 적용하며 카페형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 구성으로 운동이 아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은 높은 재등록률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병원과 학교, 학원이 밀집한 지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30분 세미 수업을 도입, 직장인과 수험생 등 바쁜 현대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성 회원을 위한 별도 탈의실과 그룹 수업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회원과 강사 간의 라포 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 대표는 현재 천안 서북구 주민자치센터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병원 및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유족, 소방관·경찰관 등을 위한 할인 서비스를 통해 필라테스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는 뜻도 밝혔다.2026 신년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필라뷰 정서연 대표는 "운동은 삶의 회복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03 10:00
프로축구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 브랜드로레이 스포츠 아이콘 리더십상 수상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가 세계브랜드재단(The World Brands Foundation, TWBF)이 수여하는 ‘브랜드로레이 스포츠 아이콘 리더십상(The BrandLaureate Brand ICON Leadership Award)’을 수상했다.30일 용인 구단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제스틱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전 세계 정·재계 및 스포츠계 주요 인사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는 글로벌 스포츠·사회 각 분야의 수상자들과 함께 공식 시상 무대에 올랐다.‘브랜드로레이 어워드(The BrandLaureate Awards)’는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와 리더십을 인정받은 개인·기업·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 유일의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2005년부터 주관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약 500명의 개인과 2500여 개 기업·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TWBF의 국제적 수상자 명단에는 고(故) 무하마드 알리, 타이거 우즈, 리오넬 메시 등 스포츠 스타들을 비롯해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고(故) 스티브 잡스,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프라이 엥글 그리고 FIFA, 서울특별시 등 세계적 기관들이 포함돼 있다. 한국인으로는 고(故) 안성기 배우(2021년) 박항서 감독(2024년) 등이 포함돼 있다. 세계브랜드재단은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에 대해 “탁월한 신체 조건과 본능적인 골 결정력, 공중 장악력과 양발 슈팅 능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로서 K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가장 성공적인 시대를 이끈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20년이 넘는 선수 생명과 일관된 퍼포먼스는 한국 프로축구 역사에 전례 없는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했다.또 국가대표 A매치 105경기 33골, 1998 FIFA 월드컵 참가 등 한국 축구의 한 시대를 대표한 공로와 더불어, 선수 은퇴 이후에도 축구 현장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브랜드로레이 재단의 KK 요한 박사(Dr. KK Johan)와 브랜드로레이 코리아 안도현 박사(Dr. Doryan)는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는 브랜드 심사평가에서 IRO 9.3을 기록했다. 그는 K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MVP, 득점왕을 모두 경험한 상징적 에이스로, 한 시대를 관통한 한국 축구의 연대기적 존재”라며 “현재 용인FC에서 수행 중인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 또한 그의 브랜드 리더십을 확장하는 중요한 행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는 수상 소감을 통해 “축구는 제 인생이자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여정”이라며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한국 축구와 현장에서 함께해온 모든 동료와 팬들이 만들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용인FC에서 맡은 역할을 통해 다음 세대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 경험을 나누겠다”고 전했다.용인FC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수상은 한 시대를 대표한 선수로서의 업적을 넘어, 현재 용인FC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용인FC는 축구적 철학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 구단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수상이 개인의 영예를 넘어 구단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축구와 인재 양성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용인FC는 오는 3월 1일 오후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6.01.30 17:00
산업

삼성 총수일가 총출동, 해외 첫 선 보인 '이건희 컬렉션' 몇 명 다녀갔나?

'이건희 컬렉션'이 첫 해외 전시를 시작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총수 일가가 총출동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삼성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예술산업관에서 전시 폐막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를 열고 한국 문화유산의 국제적 가치와 한미 문화 교류의 의미를 조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 전시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러트닉 장관을 비롯해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부 장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팀 스콧 공화당 상원의원, 앤디 킴 민주당 상원의원, 웨스 무어 메릴랜드주지사 등 미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웬델 윅스 코닝 회장, 제리 양 야후 공동창업자, 개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CEO,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 등이 자리했다.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했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도 초청됐다.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명예관장은 참석자들에게 선대회장이 강조했던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미술품 기증의 토대가 된 사회공헌 철학을 소개했다.갈라 디너 참석자들은 전시회 관람 후 만찬을 하며 한국 측 인사들과 교류하는 등 한미 우호 관계를 다졌다. 만찬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정누리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재용 회장은 행사에서 "이번 전시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에서 선보일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미국과 한국의 국민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영웅들을 이 자리에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3만6000명이 넘는 미국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한국은 지금처럼 번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이 회장은 또 "6·25 전쟁 등의 고난 속에서도 이병철 창업회장과 이건희 선대회장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해야 한다는 굳건한 의지가 있었다"며 "홍라희 명예관장은 고대 유물부터 근현대 작품까지 컬렉션의 범위를 넓히고 다양화하는 데 헌신했다"고 말했다.팀 스콧 의원은 "이번 순회전은 지속적인 한미 동맹이 경제적 유대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이야기들과 공유된 가치를 토대로 구축됐다는 점을 강하게 상기시켜 준다"고 찬사를 보냈다.스미스소니언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 미술전"이라며 "1500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전시"라고 평가했다. 전시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은 6만1000명으로, 폐막까지 누적 6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미국 공휴일이었던 마틴 루서 킹 데이에는 하루 3500명이 찾았다.도슨트 투어는 연일 매진됐고, '달항아리'와 '인왕제색도'를 모티브로 한 전시 기념품도 조기 동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전은 오는 3∼7월 미국 시카고미술관, 9월∼내년 1월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삼성은 "앞으로도 해외 순회전을 통해 시대와 공간, 국경과 인종을 넘어 한국문화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6.01.29 17:23
금융·보험·재테크

사상 최초 '코스피 5000·코스닥 1000 시대'...SK하이닉스 80만 찍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 시대’를 최초로 동시에 열었다. 2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고가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와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기록(5023.76)을 동시에 갈아치웠다.지수는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로 개장한 이후 한때 4890.72까지 밀렸다. 그러다 빠르게 낙폭을 회복한 뒤 상승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5.6원 오른 1446.2원을 나타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13억원과 232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199억원을 순매도했다.간밤 뉴욕증시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64% 상승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50%, 0.43% 올랐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 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혀 국내 증시의 타격이 불가피해 보였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그런 분위기 속에서 출발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1.91% 내린 14만9200원까지 밀렸으나, 최종적으로는 4.87% 급등한 1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SK하이닉스도 0.41% 내려 73만3000원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 8.70% 오른 80만원으로 거래를 종료,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외국계 금융기관인 씨티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파격 상향한 조처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씨티는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150조원으로 예상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SK스퀘어(7.26%), KB금융(5.54%), NAVER(3.30%), 두산에너빌리티(1.96%) 등이 올랐고, HD현대중공업(-2.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4%), LG에너지솔루션(-1.80%), 셀트리온(-1.63%), 기아(-1.10%) 등이 내렸다.업종별로는 통신(7.42%), 전기·전자(5.10%), 증권(4.50%), 의료·정밀(3.43%), 보험(2.31%), IT서비스(2.20%) 등이 강세였고, 운송장비·부품(-1.14%), 제약(-0.84%), 오락·문화(-0.72%), 금속(-0.63%) 등은 약세였다.김두용 기자 2026.01.27 16:47
프로야구

"집에 오지 말라" 프로야구 선수 아내의 호소…공포로 변한 '팬심'→야구도 축구도 예외 없다

프로스포츠 선수 개인을 향해 무차별적인 비난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게 문제가 된 건 비단 최근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이제는 선수 본인뿐 아니라 선수의 가족에게까지 입에 담기 어려운 비난 메시지를 보내거나 거주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낯부끄러운 행태에 대해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의 아내인 실레니아 칼리키오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자택 인근의 폐쇄회로(CC)TV 사진을 게재하며 '이 말씀은 정중한 마음으로 전한다. 부디 저희 집에 방문하는 일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집 안과 밖에 CCTV가 설치되어 있음을 밝혔다.그러면서 칼리키오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지만 집은 우리 (가족)에게 매우 소중한 사적인 공간'이라며 '우리는 누군가를 (집에) 초대할 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 늦은 시간까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너그러운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뜻밖의 불청객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디아즈 가족이 SNS를 통해 일부 팬의 지나친 행태에 자중을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디아즈의 가족은 지난 시즌 내내 일부 팬들이 SNS를 통해 악의적인 DM을 받고, 위협에 휩싸였다고 호소한 바 있다. 지난해 디아즈는 "아내는 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협박을 받았고, 제 반려견들을 독살하겠다는 위협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최근 일부 팬의 과격한 행태에 큰 논란이 생긴 바 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송민규가 전북 현대에서 FC서울로 이적하며 팀을 옮긴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곽민선이 일부 팬들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악성 DM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둘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곽민선은 자신의 SNS에 익명의 사용자들이 보낸 다수의 DM을 캡처해 게시했다. 곽민선이 공개한 사진 속 DM은 도를 넘은 수준이었다. 이적에 대한 비판을 넘어 인신 공격이 많았다. '서울 가서 병X 돼라', '와이프인 죄로 상암에서 뒤통수 조심해라, 빠따로 쳐 XX버린다', '2부따리X 주제에 우리 선수랑 만난다고 할 때 반대했어야'는 등 성희롱 및 비하 발언이 포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이에 대해 곽민선은 붉은 글씨로 직접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정작 내막은 알려진 것이 없고, 그간 어떤 언론에도 답한 적이 없다'며 '어떻게 하나같이 거짓 썰과 뇌피셜(근거 없는 추측)뿐인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특히 그는 '남편이 짊어지고 간다고,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안 괜찮은 것 같다'며 SNS 메시지들을 공개하며 공론화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6 12:30
연예일반

청년이 노래하는 지역 명소…호원대 RISE 사업단 신곡 ‘초원 사진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RISE 사업단이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 군산’의 성과로, 23일 신곡 ‘초원 사진관’을 정식 공개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발매된 러브원의 싱글앨범 ‘시간을 건너서’에 이은 두 번째 음원 성과이다.이번 신곡에는 김기원 작곡가(도츠뮤직 대표·前 호원대 K-POP학과 교수)와 4인조 걸그룹 러브원의 리더 유솜이 참여했으며, 멤버 아연은 호원대 K-POP학과 20학번 졸업생으로 호원대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초원 사진관’은 군산의 대표 명소를 서정적 음악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호원대 RISE 사업단은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축제와 명소를 테마로 한 국내 최초 종합 음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학과 지역 사회가 공존하는 혁신적 문화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신곡 공개는 그 성과의 일환으로, 대학의 예술적 인프라와 지역 자산이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보여준다.사업단은 이번 신곡을 포함해 싱글 2곡과 테마 음악 9곡 등 총 11곡이 수록된 종합 앨범을 오는 2월 말 발매할 예정이다. 해당 앨범은 특정 지역의 축제와 명소를 메인 테마로 기획한 국내 최초 사례로,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내는 문화적 협업의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이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문화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기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음원 기획·제작·유통 등 실무 전 과정에 직접 반영하며 대학의 창의적 역량이 지역 사회의 활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호원대 RISE 사업단 최부헌 부단장은 “이번 신곡은 대학과 지역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군산 고유의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풍부한 인적·예술적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해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호원대 RISE 사업단은 이번 신곡 공개와 2월 말 종합 앨범 발매를 계기로 지역 명소 콘텐츠화 사업을 확대하고, 전북 지역 문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3 10:45
영화

[오!뜨뜨] ‘솔로지옥5’→‘더 뷰티’, 도파민 ‘팡팡’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5‘솔로지옥’이 넷플릭스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한국판 ‘투 핫’이라 불리는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관전 포인트는 덱스(김진영), 이관희, 이시안, 육준서 등을 이을 새로운 스타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 인원 출연이 예고됐으며, 이 중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함예진,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등도 포함돼 있다. #디즈니플러스: 더 뷰티‘더 뷰티’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치명적인 ‘뷰티 바이러스’의 실체를 쫓는 FBI 요원과 이를 탄생시킨 억만장자를 둘러싼 서스펜스물이다. 드라마는 인간의 욕망을 해부하는 동시에 현대 사회의 ‘아름다움 강박’을 꼬집는다. 에반 피터스, 안소니 라모스, 제러미 포프, 애쉬튼 커쳐 등이 출연하며,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보여준 라이언 머피 감독이 제작, 각본, 연출을 맡았다. #애플TV: 신의 물방울 시즌2‘신의 물방울’은 권위 있는 소믈리에 알렉상드르의 죽음 후, 그의 딸 카미유와 수제자 잇세이가 유산을 두고 펼치는 와인 경연을 그린 시리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시즌2에서는 카미유와 잇세이가 알렉상드르가 남긴 또 다른 유언에 따라 세계 최고 와인의 기원을 찾기 위해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편에 이어 플뢰르 제프리에,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이 열연을 펼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06:05
생활문화

홈리프트코리아, 주거용 리프트로 '계단 앞에서 멈추는 삶이 없도록'

집 안의 계단은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을 둘로 나누는 경계선이다. 홈리프트코리아 우주상 대표는 그 계단 앞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고령자나 환자가 집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이동권은 편의가 아니라 존엄의 문제다”라고 말한다.홈리프트코리아는 주거용 리프트를 국내에 도입해 단독주택, 교회, 복층주택, 요양시설 등에 설치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기존 엘리베이터보다 작고 느리지만 집 안 이동에 최적화된 설비다.우 대표는 건설·개발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인물이다. 쌍방울 석탑아파트, 압구정 현대, 신사동 리치타운 등 전국 5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주거 공간을 설계하고 분양했다. 그는 "그동안 집을 많이 지었지만 정작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늙어가는지는 산업이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홈리프트 사업은 쉽지 않았다. 제도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영역이었고 기존 승강기 규정에 묶이며 수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우 대표는 "에어컨도, 정수기도 처음엔 사치품이었지만 지금은 없으면 불편한 생활 인프라이듯 홈리프트도 그렇게 가야 한다"고 전한다. 최근 우 대표는 글로벌최강명인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국회 세미나를 통해 문화·산업·사회 의제를 잇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고령사회는 위기가 아니라 산업 재편의 기회"라며, "집 안 이동권이 새로운 주거 표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1.09 09:52
스포츠일반

한국마사회-현대아울렛 가산점, '말의 해' 맞이해 특별 전시 개최

한국마사회와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과 4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말의 아름다움과 한국 경마의 역사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층 타미힐피거 매장 앞에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가 개최한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말의 역동적인 모습과 우아한 자태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1층 정문 스타벅스 근처에는 '그랑프리'를 주제로 한 특별 조형물이 설치된다. 역대 그랑프리 우승마와 기수의 이름을 역동적인 타이포그라피로 표현한 이 작품은 한국 경마의 찬란한 역사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조형물과 함께 실제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4층 전시 공간에서는 굴레, 안장, 채찍 등 실제 사용되는 승마 장구와 말 관련 영상물을 전시해 말과 인간의 교감, 승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한국 경마의 명마 '트리플나인'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트리플나인은 4년 연속 대통령배 우승, 3회 연도대표마 수상, 두바이 경마 월드컵 진출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 경마의 전설'로 불린 명마다.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일반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말 문화와 경마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가 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한국 경마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아울렛 가산점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김희웅 기자 2026.01.08 21:33
스타

이서진, 데뷔 후 27년만 첫 연극 무대서나…“‘바냐 삼촌’ 검토 중” [공식]

배우 이서진이 연극 ‘바냐 삼촌’ 출연을 검토 중이다.7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진은 연극 ‘바냐 삼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바냐 삼촌’은 러시아 문학계를 대표하는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권력의 허상과 사랑의 아픔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다.이서진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데뷔 후 27년 만에 첫 연극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으며 ‘다모’,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그동안 연극에 출연한 적은 없었다.한편 이서진은 SBS 예능 ‘비서진’에서 김광규와 함께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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