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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선희, 現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의리

배우 이선희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WS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배우 이선희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고 1일 밝혔다.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선희가 변함없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눈부신 행보를 걸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2002년 연극 ‘오델로,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로 데뷔, 이후 다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아 영화 ‘의뢰인, ‘변호인’, ‘곡성’, ‘봉이 김선달’, ‘이장’, ‘멀리가지마라’, ‘외계+인’,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백일의 낭군님’, ‘동백꽃 필 무렵’,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도도솔솔라라솔’, ‘그 해 우리는’, ‘그린 마더스 클럽’, ‘붉은 단심’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견고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다져왔다. 특히 이선희는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에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WS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보여줄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선희가 재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훈, 김철기, 박영린, 정수교, 지찬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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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 現소속사와 개인 전속계약도 체결[공식]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솔로 활동도 비트인터렉티브와 함께한다. 20일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포레스텔라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고우림이 다방면에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포레스텔라의 음악, 방송, 글로벌 매니지먼트 및 음악 제작, 공연 등 모든 총괄을 진행하고 있는 비트인터렉티브는 멤버 고우림과도 솔로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서포트를 펼치게 됐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베이스 포지션으로 묵직함과 부드러움이 모두 느껴지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낭만적인 감성까지 갖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고우림과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2018년 정식 데뷔 후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빛나는 음악'이라는 팀명의 뜻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블렌딩과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3집 'The Forestella (더 포레스텔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고우림은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 '2021-22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 (2021-22 포레스텔라 콘서트 - 더 로얄)'로 팬들과 만났다. 내년 1월 22일과 23일에는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1.12.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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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왕빛나 現소속사 이엘라이즈 재계약[공식]

배우 류수영과 왕빛나가 이엘라이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이엘라이즈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류수영, 왕빛나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10여년 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두 배우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하반기에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왕빛나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회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3040세대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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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동행" 이정은, 現소속사 윌엔터 재계약[공식]

이젠 가족이나 다름없다. 배우 이정은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김계현)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현 소속사 대표와 9년 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정은과 전속계약을 맺은 윌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동행해 온 이정은 배우와 재계약을 했다. 늘 연기에 진심을 다하며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품 연기자 이정은 배우와 계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31년 동안 묵묵히 쌓아온 이정은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정은은 지난 2018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한 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시작으로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타인은 지옥이다’,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안방극장에서 폭 넓은 연기로 존재감을 높였다. 또한 영화 ‘미쓰백’, ‘말모이’, ‘미성년’, ‘기생충’, ‘용길이네 곱창집’, ‘내가 죽던 날’, ‘자산어보’등 스크린에서도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며 윌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인연을 쌓아왔다. 특히 2019년 이후에는 다수의 작품으로 국내외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1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정은은 지난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판사 출신 민법 교수 김은숙으로 분해 부드럽지만 강단있는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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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現소속사 굳피플 떠난다 '전속계약 만료'[공식]

이초희가 현 소속사와 이별했다. 이초희 소속사 굳피플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초희 배우의 전속계약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종료된다. 드라마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굳피플과 함께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펼친 이초희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초희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며 한결 같이 지지하겠습니다. 이초희 배우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초희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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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現소속사 재계약 "두터운 신뢰 바탕으로 동행"[공식]

이영진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이영진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8일 "이영진 배우와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 뜻을 함께해 준 배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그간 쌓아 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펼쳐나갈 시너지를 기대,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더욱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영진은 1999년 김태용 감독의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스크린에 데뷔, 매력적인 마스크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영화 ‘배심원들’, ‘계절과 계절 사이’,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드라마 tvN ‘메모리스트’, SBS ‘닥터탐정’, MBC ‘위대한 유혹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끊임없는 연기 도전으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작 tvN '메모리스트'에서는 연쇄살인마 '지우개' 역으로 유승호와 대치, 광기 서린 열연을 선보이며, 역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해석을 통해 이영진만의 입체감이 느껴지는 악인을 훌륭히 소화해내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들어 호평을 끌어냈다. 한편 디퍼런트컴퍼니는 김미경, 김주아, 타쿠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국내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에이전트 사업과 원작 IP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연예기획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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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現소속사 셀트리온엔터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공식]

배우 박수영(리지)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6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 성장하는 중요한 도약기인만큼 깊은 신뢰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방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생각하며 아끼는 마음이 재계약의 근간이 되었듯 향후 배우의 앞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수영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수영은 지난 2018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 ‘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17’,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장나라, 고준 주연의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 장나라와의 ‘티격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뿐 아니라 ‘화장대를 부탁해’,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뷰티 프로그램들의 MC를 꾸준히 도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엔터테이너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배우 박수영은 5월 방영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외에도 2020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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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現소속사 바를정 재계약 확정…'루갈' 출연 겹경사[공식]

김민상이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킨다.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김민상과 재계약 소식을 공식화 하며 "김민상과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루갈' 출연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민상은 OCN '터널'의 싸이코패스 살인마 캐릭터부터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보여준 괴짜 과학수사요원까지 끊임없는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OCN ‘미스터 기간제’에 연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한편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최근 이연경, 지승현에 이어 김민상까지 꾸준한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업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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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인연 잇는다" 지승현 現소속사 바를정과 재계약[공식]

배우 지승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 했다. 8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 측은 "지승현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승현과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2013년 인연을 맺은 후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왔다. 최근 지승현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배우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결같은 의리남’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바를정엔터테이먼트 임정배 대표는 “지승현의 믿음과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 지승현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배우다. 그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보다 전폭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지승현은 이후 ‘친구2’, ‘무뢰한’, ‘보통사람’, ‘퍼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터 션샤인’, ‘훈남정음’, ‘러블리 호러블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개봉한 영화 ‘사바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퍼펙트맨’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JTBC ‘나의 나라’에 연달아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승현이 바를정엔터와의 재계약으로 만들어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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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란' 조권 "최선 다한 대학생활…큐브·JYP에도 죄송" [종합]

가수 조권이 석사 학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규정을 파악하지 못한 일부 불찰을 인정했다. 다만 교수님과 상의 후 진행한 졸업 공연이 한순간에 엉터리 공연이 되어버리고, 그간의 대학생활이 조작으로 변질된 것에 고통스럽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건 보도 하루가 지난 7일 오후 "조권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조권은 본 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학교측의 안내에 따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심사 절차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밝혔다.조권은 2015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3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 아트학과에 입학하여 지난해 17년 8월 16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이수했다. 석사 이수 과정에서 SBS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규정에 어긋난 공연으로 졸업공연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소속사는 "비 논문학위 심사에서 추후 공연영상을 추가로 제출하라는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은 조권 본인의 불찰입니다. 당시 심사에서 졸업이 결정된 상황이라 추가 지시사항 이행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학위가 취소 된다면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조권은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원 졸업과 관련해서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의 경우 학위논문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두 가지의 방법 중에 졸업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졸업공연으로 비논문학위를 신청하여 졸업하였고, 논문 심사일에도 심사에 참석하였습니다"라며 "학교측으로부터 전달 받은데로 성실히 졸업관련해여 준비를 했을뿐입니다. 학교 열심히 다니는것은 학생의 당연한 의무이지, 열심히 다녔다고만해서 졸업 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규정 숙지 미흡에 대해선 "저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석사과정을 공부했던 다른 대학원생들조차 내규 여부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학과 내에서 모든 대학원생들이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공표된 정식 내규가있었다면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내규데로 수천만원을 들여 졸업준비를 했을 것입니다"라고 주변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4년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었고 석사과정의 경우에도 대학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임하고 노력했지만 졸업 후 돌아오는 결과는 저도 무척 당혹스럽습니다"라며 "왜 제가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정말 다른건 몰라도 저의 대학교, 대학원 시절 동기들과 제가 열심히 수업 들었던 교수님들은 연예인이 아닌 학생으로서 성실히 학교에 최선을 다했다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주실거라 믿습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조권은 SNS에 추가로 장문의 글을 올리고 "처음 저에 관한 기사가 나올 것이라 예고 받았을 때부터 저는 제 소신을 밝히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 직원분들께도 입장을 난감하게 해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심경글을 밝히기 전에 세부세칙과 학과 내규의 유무에 관한 사실을 다시 한번 학과 교수님을 통해 면밀히 확인하였고, 석사 학위의 논문심사가 심사교수님들의 재량에 따라 졸업여부가 결정이 된다는 부분에 대한 확인과 공시된 내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학생분들의 증거도 가지고 있기에 비로서 저는 저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게 되었습니다"라며 늦은 심경 고백 이유를 밝혔다.또 "부족하지만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기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발표처럼 저의 추후 영상제출 불찰로 인한 결과는 어떻게 되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엉터리로 공연하지 않았으며 진심을 다해 노래하였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조권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조권은 2015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3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 아트학과에 입학하여 지난해 17년 8월 16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조권은 본 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학교측의 안내에 따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심사 절차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의혹이 제기된 졸업공연 세부 규정에 대해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담당 지도교수 측에 확인 한 결과 "졸업공연에 대한 세부 규정은 없다. 조권의 경우 특수 대학원이기 때문에 과목 이수나 공연으로도 학위 이수가 가능해 공연으로 대체되었다. 보도 된 바와 같은 졸업공연 세부규정에 대한 내용을 우리 교수님들도 아무도 알지 못한다. 비 논문학위 신청 발표 시 교수진들 앞에서 이런 내용으로 공연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고, 추후 결과보고서를 받아 졸업을 한 것이다. 규정에 어긋난 것은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지난 6일 SBS를 통해 보도된 내용의 팜플렛과 포스터는 조권이 행정 부서에 제출한 졸업공연 확인 서류(팜플렛, 포스터)로 조권은 비논문학위 심사 때 5월 6일 공연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부득이하게 공연을 진행할 수 없었음을 밝혔으나 심사에 참여한 교수진은 나중에라도 영상을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비 논문학위 심사에서 추후 공연영상을 추가로 제출하라는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은 조권 본인의 불찰입니다.당시 심사에서 졸업이 결정된 상황이라 추가 지시사항 이행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학위가 취소 된다면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그리고 보도된 영상은 지난 2월 2일 조교실에서 연락이 와서 SBS에서 취재중임을 알렸고 추가로 제출된 영상을 학교측에선 보유하고 있지않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영상을 새로 찍어 제출하라고 하여 조교의 입회 하에 경희대학교 평화노천극장에서 새로 찍어 제출된 영상입니다.이번 논란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다음은 조권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조권입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09학번으로 입학하여,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완벽하진 않았어도 모든 학생분들과 마찬가지로 학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노력하였습니다.4년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었고 석사과정의 경우에도 대학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임하고 노력했지만 졸업 후 돌아오는 결과는 저도 무척 당혹스럽습니다. 대학원 생활에서 저의 학업에 대한 부분을 성실함으로 인정해주시는 교수님도 계셨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도 인정 해주지 않으시는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소위말해 학생이 아닌 연예인의 잣대로 평가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 개인적인 직업의 특수함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교수님들, 원우생분들은 감사하게도 저를 좋아해주셨어요. 저는 나름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벗겨내고 성실함을 인정 받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저의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으로 저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했던 대학시절을 절대 더럽히고 싶지 않습니다. 보통과 똑같다 생각했습니다.학업에 열중하고 성실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경희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여 학위를 받은 것에,연예인이라는 특수성으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학교측에서 저한테 주신 과제를 열심히 이행 하였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며 해명 해야 하는 상황이 온것에 대해 굉장히 마음이 안좋습니다.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부과정도 성실하게 마쳤으며, 그 성실성과 학구열을 인정받아 학부 재학 중에 한 번은 과수석 장학금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원 졸업과 관련해서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의 경우 학위논문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두 가지의 방법 중에 졸업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졸업공연으로 비논문학위를 신청하여 졸업하였고, 논문 심사일에도 심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상의 특혜에 대한 내용들을 전해 들어 알고 있습니다.루머와 가쉽거리는 연예인이 가진 당연한 숙명이나 이런 설명까지 드려야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현재 학과 교수님들간 여러 음모와 갈등이 있는 것으로 대충 알고 있습니다. 내부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겠다는 명목의 시작된 권력 다툼이 결국 자신의 학생들과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계신거 아닌지요? 저는 심지어 그 교수님들의 수업도 열심히 들은 학생이고 제자입니다. 인기를 안고 사는 연예인의 숙명은 최소한의 권리도 가질수 없는 것인가요?어떻게 이런식으로 화제를 만들어 이렇게 상처를 주시는지요.. 졸업 하려면 수천만원을 들여서 졸업공연 해야한다니요..? 최종 논문 심사 때 졸업 공연에 관한 포스터와 팜플렛을 지참하여 참석했을 때 당시 심사 교수님들 중 어느 분도 제게 비논문학위(졸업공연)의 학과 내규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행정 부서에 관련 확인 서류를 제출할 때도 졸업 공연에 관한 학과 내의 내규가 있다는 사실도 그것에 어긋난다는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저는 당연히 내규를 충족하는 공연을 했을 것입니다. . 2016년도 공연으로 졸업한 학생분 전임교수 였던 교수님이 만드신 내규는 저도 지금 들어보니 학교 행정,그리고 그외 교수님들께도 공유되지 않은 내규라고 하시더군요.참고로 2017년 졸업당시 저의 전임교수님은 2016년도 전임교수님이 아니셨습니다. 그리고 수천만원 안들여서 한 공연은 엉터리 공연인가요..?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내규 확인이 불가하고.,논문공개발표 신청과 비논문학위를 신청할 때조차 학과 내규에 관한 사항이 안내된 것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비논문학위 신청의 자격에 부합하여 비논문학위(졸업공연)로 신청한 것입니다.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원생들조차 내규 여부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공표된 내규가 있었다면 당연히 알았겠죠.전 저의 2017년 학교에서 제출해주신 졸업에 관한 의무를 다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 대학원 재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학업 생활을 해왔습니다. 마지막학기 때 논문학위와 비논문학위 중 선택해서 졸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비논문학위로 선택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충족되기에 저에게 더 맞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뉴스 인터뷰에서의 기존 졸업공연으로 졸업한 학생분의 경우 까다로웠다고 진술했던 내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학사 공지 게시판의 학위논문 신청과 비논문학위 신청서만 게시되어 있었고, 비논문학위 신청 자격여부 외에 졸업공연에 과난 내규는 공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엔 심사 당일에 계셨던 전임교수님들과 행정부서에서도 잘 모르고 있는 학과 내규라는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요?버스킹이라는 타이틀이었고,버스킹은 자유롭게 공연을 하는것 입니다.저는 수천만원을 들이지 않았기에 화려하게 공연을 하진 못했습니다.졸업심사 발표당시, 교수님들께 프리젠테이션 진행중 공연 날짜에 대한 양해를 부탁 드렸고,그 누구도 이렇게 하면 졸업을 못한다 라는 말씀없이, 추후에 교수확인용으로 영상제출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5/6 sns 부산 사진은 5/5에 가서 이미 다녀온후 업로드한 사진이며,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공연을 한것은 사실이고 , 조작된 영상은 아닙니다. 8000석이나 되는 노천극장에서,조명과 큼직한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소규모공연으로 교수님 제출용으로 공연을 하여 학교에 대관문의를 해야하는 부분은 인지를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석사과정을 공부했던 다른 대학원생들조차 내규 여부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학과 내에서 모든 대학원생들이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공표된 정식 내규가있었다면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내규데로 수천만원을 들여 졸업준비를 했을 것입니다.하지만 전 학교측으로부터 전달 받은데로 성실히 졸업관련해여 준비를 했을뿐입니다. 학교 열심히 다니는것은 학생의 당연한 의무이지, 열심히 다녔다고만해서 졸업 한 것이 아닙니다. sbs8시뉴스로 기사내신 기자님,2016년도 졸업학생분의 동의도 없이 공연영상을 함부로 사용하고,수천만원까진 안들였다는데 학교도 모르는 정확한 내규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학교 동기분들한테 제보가 저한테도 왔고,내규가 없다는 교수님의 녹취록,뉴스에보도된 졸업생분이 기자님이 너무 부풀려서 뉴스보도를 했다는 캡쳐본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누가봐도,기자님과 교수님들의 포커스는 학교의 더 깊숙한 내부에 관련된 부분인것같은데 오늘 뉴스만 봐도 왜 제가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msg 추가해서 기사 쓰시는 기자님, 대중분들은 자극적 기사만보고 보이는데로 반응할 수 있을진 몰라도, 정말 다른건 몰라도,저의 대학교,대학원 시절 동기들과 제가 열심히 수업 들었던 교수님들은 연예인이 아닌 학생으로서 성실히 학교에 최선을 다했다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주실거라 믿습니다.그리고,저의 지난 대학시절이 한순간으로 엉터리,조작으로 되어버린 부분에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숙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조권 추가 입장 전문처음 저에 관한 기사가 나올 것이라 예고 받았을 때부터 저는 제 소신을 밝히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학업과 관련하여 전소속사와 현소속사 직원 분들께도 입장을 난감하게 해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그 동안 왜곡될까 염려되어 그 어떤 인터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심경글을 밝히기 전에 세부세칙과 학과 내규의 유무에 관한 사실을 다시 한번 학과 교수님을 통해 면밀히 확인하였고, 석사 학위의 논문심사가 심사교수님들의 재량에 따라 졸업여부가 결정이 된다는 부분에 대한 확인과 공시된 내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학생분들의 증거도 가지고 있기에 비로서 저는 저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졸업공연 준비 당시 어느 누구도 내규의 대하여 설명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준비하는 과정들이 당연히 정상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였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먼저 입장발표를 해주실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아 답답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나마 저의심경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좋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기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최선을다할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발표처럼 저의 추후 영상제출 불찰로 인한 결과는 어떻게 되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엉터리로 공연하지 않았으며 진심을 다해 노래하였습니다. 영상을 제출하라는대로 학교 측에 전했습니다. 조작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다면 너무 악의적이지 않나요? 저는 지금것 가수가되기전 가수가 된 후 지난 저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래도 잘 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잘해야지 라기 보단 이만큼 했음 잘했다 스스로 토닥이며 걸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단독으로 보도하신 기자님, 저의 번호를 어떻게 아셔서 며칠전 직접 전화를 수차례하셨는지요. 물론 기자님으로 인해 부풀려진 내용들이 학교내 누군가를 통해서였을테고 제보된 깊은 내막은 모르셨겠지요.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내용대로 믿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학교내 들리는 소문으로인한 보도로 얻는 정확한 목표가 무엇인지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 그냥 소문인지 진실인진 저도 잘 모릅니다. 분명한건 지금 학교는 정상적이지 않게 흘러가고 있고 학생들과 특정 연예인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저도 억울한 부분이있어 사회부 기자님의 펜과 필력을 부정하고 싶었지만, 부정의 앞에서 펜을 꺾지 않는다는 그 신념 지켜주시길 저도 바랍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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