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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지태 위해 ♥김효진 식성도 극복 “채식주의자인데 고기 요리” (냉부해) [TVis]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1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유지태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극한 요리에 도전했다.이날 유지태는 “아내와 만난 지 얼마나 됐냐”는 말에 “6961일 됐다”고 즉답해 놀라움을 안겼다.현재 교수로 재직 중인 유지태는 간단히 15분 만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원한다며 최애 음식을 ‘김치찌개’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김효진의 김치찌개 레시피는 뭐냐”고 물었다.그러자 유지태는 “아내는 채식주의자다. 고기를 손질하는 것도 힘들어한다”며 “그런데 제가 집에 가면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준비되어 있다. 그건 오로지 저를 위한 요리 아닌가”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그러면서 “대신 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맛은 저의 몫이 된다. 그래도 대부분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22:38
해외축구

'핫팬츠 입은 시어머니 사진' 인스타에서 싹 다 지워버린 베컴 며느리...큰 아들 브루클린 부부의 절연 인증?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와 그들의 큰 아들 브루클린, 그리고 며느리 니콜라 펠츠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브루클린은 최근 자신의 부모에게 "나에게 연락하려면 변호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영국 대중지들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베컴 부부와 아들 부부의 갈등이 심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는 특별한 법적 분쟁이 있지는 않다. 다만 브루클린은 부모가 자신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을 차단했고, SNS에서도 부모가 자신과 아내를 거론하거나 관련 게시물을 올리는 것에 대해 거부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유명 가수 출신으로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의 큰 아들이다. 브루클린은 결혼 후 아내의 성(姓)을 함께 쓰는 등 부모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대중지 '헬로'는 1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니콜라 펠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부모인 베컴 부부와 관련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인 니콜라 펠츠는 역시 대중 스타 출신인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식 때부터 다소 불편한 관계였다. 2022년에 치른 결혼식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측근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후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 니콜라 펠츠가 아니라 빅토리아 베컴을 호명했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여기에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디자인 브랜드에서 나온 웨딩 드레스를 입기 원했는데, 니콜라 펠츠가 거절한 것도 고부 갈등의 단초가 됐다고 알려졌다. 니콜라 펠츠는 빅토리아 베컴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보란듯이 모두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루클린은 이미 부모와의 SNS 팔로우를 모두 끊었고, 로미오와 크루즈 등 형제들과도 모두 언팔했다. 브루클린과 부모 베컴 부부의 갈등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이은경 기자 2026.01.11 17:53
스타

“선배인 줄 알았는데 동기?”…씨엔블루X십센치, 데뷔일 공방전 (‘쓰담쓰담’)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이 무대와 토크가 밀도 있게 교차하는 시간을 완성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에이핑크, 김세정과 적재, 씨엔블루가 출연해 각자의 히트곡과 진솔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렸다.데뷔 15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Mr. Chu', 'NoNoNo'로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로 시작부터 뜨거운 떼창을 이끌었고, 데뷔곡 '몰라요'를 현재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알아요' 무대 또한 선보였다. 십센치가 에이핑크를 향한 '정마에와 쿵치따치' 정동환의 팬심을 대신 고백하자, 정동환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하트로 성덕 모먼트를 드러냈다. 이에 에이핑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출연 당시 'MY MY' 영상이 1110만 뷰를 기록했고, KBS Kpop 채널 쇼츠 3위에도 올랐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정동환의 피아노 반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하영은 십센치를 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오셨는데, 토트넘 팬이라고 들었다"고 직설적으로 묻기도 했다. 이에 십센치는 정은지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고, 응원팀에 대한 소신을 지키겠다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세정은 아이유의 '이름에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본업의 무대에 섰다. 김세정은 "매년 실력 테스트처럼 불러온 곡인데, 발성 수업을 꾸준히 받으면서 작년부터 조금씩 달라졌다"며 "어릴 때는 부족한 부분에만 집중하다 보니 너무 좋아하는 노래조차 상처받을까 봐 멀리했던 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그 노래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게 돼 울컥했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아이오아이(I.O.I)와 구구단 활동을 거쳐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소회와 함께 성시경의 '태양계'를 리메이크하게 된 과정도 전했다. 이어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시절의 히트곡을 댄스 메들리로 선보이며 지난 시간을 무대로 풀어냈고, 연기에서 도움을 받았던 하지원의 조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김세정과 함께 '태양계'를 작업한 적재도 무대에 올랐다. 결혼 후 '더 시즌즈'를 찾은 적재는 감사를 전하며, "처음엔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 2026년이 따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태양계' 발매 이후 계획이 미뤄져 아쉬웠다"고 솔직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십센치의 반전 매력을 언급하며 "내가 가야 할 길인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11년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씨엔블루는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건 처음이라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라며 십센치와의 대면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가요대축제' 당시 화장실에서 십센치를 만났던 기억을 꺼냈고, 십센치는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고 있던 정용화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십센치가 씨엔블루와 같은 해 데뷔한 동기라는 사실을 언급하자, 씨엔블루와 십센치는 데뷔 월을 두고 짧은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이어 십센치는 "꼭 사과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과거 음악방송 1위 경쟁을 언급했다. 씨엔블루가 '이렇게 예뻤나'로 전 방송사 1위를 기록하던 당시, 십센치의 '봄이 좋냐??'가 1위를 뺏은 일화를 꺼낸 것. 이에 씨엔블루는 "그때 방송 출연도 안 하지 않았냐"고 받아쳤고, 씨엔블루와 십센치는 당시 엔딩과 1위 발표 장면을 직접 재연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비주얼 밴드라는 수식어답게 서로를 '왕자님'이라 부른다는 소문을 부인한 씨엔블루는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으로도 주목받았다. 십센치가 "관객들의 영혼을 빼놓는 수준"이라고 말하자, 정용화는 "웃으면서 보내고 싶지 않다. 다 같이 힘들고 끝났으면 한다"고 답하며 무대에 대한 철학을 드러냈다. 이후 'Killer Joy', 'RACER', '99%' 무대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는 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 했다.'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0:36
스타

‘44세 임신’ 박은영 전 아나, 오늘(9일) 둘째 딸 얻어…“자연분만, 건강히 출산”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 딸을 건강히 출산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박은영은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2.957kg의 건강한 체중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출산 당시 박은영은 가족들이 함께하며 기쁨의 순간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으며, 44세의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준비 과정과 시험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난자 확보와 수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쉽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놓으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얻어냈다.한편 박은영은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진 뒤 방송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40대에 둘째 출산이라는 건강한 소식을 전해 온 박은영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17:09
예능

[TVis] “남자가 외도하면 여자도 문제 있는 것”…행실 부부 남편, 적반하장에 박하선 ‘정색’ (이숙캠)

‘이혼 숙려 캠프’ 18기 행실 부부 남편이 첫째 딸 나이와 동갑인 24살 여성과 외도를 한 사실이 알려져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에서 18기 행실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행실 아내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넷을 낳은 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 그러나 남편은 결혼 후 2주 만에 외도를 저질렀다고.아내는 “남편이 바람이 났다. 24살짜리와. 첫째 딸과 동갑이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심지어 남편은 자신이 먼저 여성에게 사귀자고 제안을 하는가 하면,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며 당당하게 주장했다.또한 결혼식 2주 후 SNS에 “진짜로 지친다 힘들고 결혼 생활이 이리 힘들 줄은”, “지금까지 내가 했던 게 너무 후회스럽다” 등 이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남편은 자신의 외도에 대해 “잘못됐다. 그건 인정한다”면서도 “근데 내가 숨이 막혀서 집을 나간거다. 아내가 비번을 안 바꿨으면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본인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남편은 지인들 앞에서 “남자가 외도하면 그만큼 여자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던 박하선은 “전국민에게 혼나실 발언”이라고 일침을 날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10:03
연예일반

“中 달라졌다”…李 대통령 ‘한한령’ 개선 언급에 기대감 ‘꿈틀’ [IS포커스]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이후 한중 관계 개선을 시사하면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 조치)으로 얼어붙었던 엔터 산업에도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다만 그간 한한령 해제가 ‘설’에만 머물렀던 만큼 신중론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이재명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며 “(한한령 해제는) 단순 조짐이 아니라 명확한 (중국의) 의사표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무부서에서 구체적 협의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실제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이고 질서 있게, 유익하고 건강하게 잘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의 발언 후 가요, 영화, 방송 등 업계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앞선 2017년 중국은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보복성 조치의 일환으로 비공식적으로 한한령을 시행해 왔다. 한한령 해제가 현실화된다면 약 9년 만에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리게 된다. 워낙 수익성이 높았던 시장인 만큼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가요계..환영하지만 신중한 접근가요계는 기본적으로 한중 간 우호적 관계 변화를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그간 한중 콘텐츠 교류 정상화 전망 후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이 반복된 바 있어 여전히 신중하게 관망하는 분위기다. 한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는 “정치적으로 중국의 통치 이념이나 국민 정서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경색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도 “정부가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만큼 공연을 서서히 풀어가며 과거보다 덜 경색적인 분위기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중소 기획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 불황 여파로 K팝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고, 일부 대형 기획사와 잘 되는 콘텐츠가 K팝을 대표하고 있지만 양극화 또한 심해지고 있다”며 “현재의 위기가 중국 시장이 열린다고 모두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투자와 공연 측면에선 큰 기회가 되는 것은 분명한 만큼, 양국 간 실무 논의 가능성이 열린 현재의 해빙 분위기가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계..점진적 개방 기대국내 시장 침체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영화계에는 더 없는 희소식이다. 앞서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영화의 완성작 중국 수출 및 현지 극장 개봉, 한중 공동 제작 등이 중단됐다. 실제 중국 내 한국영화 극장 개봉작은 ‘암살’(2016년 9월) 이후 약 10년간 ‘오!문희’(2021년 12월) 단 1편에 불과했다.중국은 2015년 기준 한국영화 수출액(홍콩·대만 수출액 비포함) 1위에 달하는 등 산업 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시장이었던 만큼 타격은 상당했다. 2017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55% 급감했고, 중국 당국의 공동제작 불허 방침에 따라 양국 간 공동제작 영화도 탄생하지 못했다. 리메이크작 역시 100% 중국 인력과 자본으로 만들어졌다.업계에서는 완성작 및 기술 서비스 수출을 시작으로 물꼬가 트이지 않겠냐는 기대감 나온다. 다만 아직은 냉정한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 배급 관계자는 “중국이 큰 시장이었던 만큼 기대감이 있는 건 사실이나, 한한령이란 자체가 실체가 없었던 만큼 향후 정책 흐름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역시 “이재명 정부의 출범 이후 한한령 해제와 문화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꾸준히 형성돼 왔다”면서도 “영화에 대한 중국의 민감성을 감안할 때, 한한령이 해제된다고 해도 양국 관계, 콘텐츠의 정치성, 자국 영화산업 등 필요에 따른 일부 점진적 개방으로, 장기적으로는 제재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방송계..중국과 협업 모색방송계는 한한령 해제 시 엄청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호황을 누렸다. ‘가을동화’, ‘천국의 계단’, ‘대장금’을 비롯해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주연 배우 이영애, 전지현, 김수현, 송중기 등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그러나 2016년 이후 한류 스타들의 중국 내 광고 및 방송 출연은 물론, 한국 드라마와 방송 콘텐츠 수출 역시 사실상 중단됐다. 광고 수익과 판권 매출에 의존했던 국내 방송사와 제작사들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글로벌 OTT까지 생겨나면서 경영난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겼다.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이번 한한령 개선 가능성에 반색하고 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중국 OTT 아이치이 같은 곳에 한국 콘텐츠가 정식으로 걸릴 수 있다면, 이로 인해 얻게 되는 수익은 굉장히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부 제작사들은 한한령 해제를 고려해 이미 중국과 협업도 검토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DK E&M 김동구 대표는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드라마들을 중국 스타일로 각색하거나 중국의 인기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중국 콘텐츠 기업들과 논의해 보려 한다”며 “현재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OTT 의존도가 높은데, 작품을 중국에 다시 제공할 수 있다면 방송사가 IP를 활용할 수 있는 길도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06:00
산업

신세계까사, 자주(JAJU) 품었다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2025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하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로써 신세계까사는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본질을 강화하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현재 약 20조원을 넘어서는 규모(2025년 통계청 전망치)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를 한샘(24년 매출액 1조9000억원)과 현대리바트(24년 매출액 1조8700억원)가 차지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가정용 가구·소품부터 주방 제작가구와 건자재 및 시공 등 주거 인테리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 약 27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활용품·홈패션·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잡화를 다루는 ‘자주’, 그리고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JAAH)’까지 더해지며 매출액 5천억원 돌파(2024년 자주 매출 약 2400억원·2206년 신세계까사 매출 목표 5000억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기존 시장 상위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모양새로, 신세계까사는 이를 경쟁력 삼아 향후 5년 뒤(2030년) 약 8000억원 규모의 국내 톱 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또 신세계까사는 이번 자주 부문의 인수를 통해 장기화된 불황 돌파 및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등 명확한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건설·부동산 시장 침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상품기획부터 유통 채널, 마케팅, 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마테라소·쿠치넬라·굳닷컴과 자주와 자아까지 총 6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올해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기존 전략과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세계까사는 고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향후 5년 내 8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 국내 홈퍼니싱 시장 판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6:31
예능

[TVis] 정가은, 전 남편 고소 심경…“내 명의로 그럴 줄은 몰라” (같이 삽시다)

방송인 정가은이 전 남편의 사기 행각에 대해 언급하며 심경을 털어놨다.지난 7일 방송된 KBS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와, 장윤정, 정가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정가은은 39살에 딸을 출산하며 가장 행복한 시기를 겪었지만 2년 만에 이혼하게 된 과거를 털어놨다. 정가은은 “이혼도 너무 힘들었지만 이혼하고 나서 1~2년 지나 더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그 사람이 제 명의로 그렇게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전 남편이 정가은이 명의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사건을 언급했다.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전 남편은 결혼 전 이미 다수의 사기 전과가 있었으며, 결혼 생활 중에도 정가은 명의 통장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가은은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전 남편은 현재 생활비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들은 장윤정은 “이혼하는 것도 힘든데 그런 식으로 데미지가 오면, 또 딸이 걱정되지 않나.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다 막아주려고 한다”며 “아이들은 훨씬 더 비바람을 맞을 준비가 돼 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8 14:56
스타

김재욱, 암 투병 여동생 근황 전했다…“세 번째 수술 마치고 항암 중”

개그맨 김재욱이 암 투병 중인 여동생의 근황을 전했다.김재욱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년 시절 ‘오빠, 오빠’ 하며 따라다니던 여동생이 어느새 40대 중반이 됐다”며 “현재 세 번째 암 수술을 마치고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동생은 항암 치료를 위해 삭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은 “삭발한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 감정이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며 “40년 넘게 미용실을 운영해 온 어머니가 직접 집에서 머리를 밀어주셨다. 울지 않고 웃으면서 밝게 버텨주는 모습이 더 마음에 남는다”고 담담하게 전했다.앞서 김재욱은 지난해 8월 방송된 ‘특종세상’에 출연해 여동생이 육종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한편 김재욱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제니퍼’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07:27
드라마

최재성→천희주…‘친밀한 리플리’ 후속 ‘붉은 진주’ 명품 라인업 완성

배우 최재성, 김희정,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결혼하자 맹꽁아!’,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김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박진희와 남상지가 출연을 확정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최재성은 극 중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델 그룹 회장 박태호 역을 맡았다. 태호는 비밀을 지키고 이용하는 데 능한 권력자로 박진희와 날 선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결혼하자 맹꽁아!’, ‘비밀의 여자’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해온 최재성은 악의 축으로서 묵직한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김희정은 박태호의 아내이자 아델 갤러리 관장 오정란으로 분한다. 아들 박현준(강다빈)을 통해 아델 그룹을 차지하겠다는 욕망을 품은 정란은 멈출 수 없는 욕심으로 인해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화려한 날들’, ‘멜로무비’, ‘스위트홈’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희정은 욕망과 불안을 동시에 품은 인물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아델 그룹 제1 본부장 박민준 역은 김경보가 연기한다. 김단희(박진희)의 조카인 박민준은 장남임에도 ‘반쪽짜리 후계자’로 불린다. 대학 시절 백진주(남상지)를 만나며 처음으로 자유를 꿈꾸지만,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고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최근 '밭에서 온 그대'를 통해 차세대 로코 남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김경보는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변화하는 내면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강다빈은 아델 그룹 제2 본부장이자 박민준의 이복동생 박현준 역을 맡았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성격의 박현준은 백진주를 향한 욕심과 박민준에 대한 의리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긋난 선택을 하게 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등으로 얼굴을 알린 강다빈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천희주는 아델 그룹 신사업 TF팀 팀장이자 진주의 친구 최유나로 분한다. 열등감과 질투심이 극대화된 최유나는 백진주의 모든 것을 빼앗고자 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에스콰이어’, ‘재벌X형사’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천희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악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붉은 진주’ 제작진은 “연기파 배우들과 신진 배우들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각 인물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확장되고, 자신의 비밀은 지키고 상대의 비밀은 파헤쳐야 하는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폭발적인 연기 대결이 펼쳐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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