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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그룹 창업주" 알고 보니 엄청난 '엄친딸' 여배우
배우 왕지원이 '엄친딸'로 알려진 것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왕지원은 1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친아로 불리는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왕지원의 아버지는 현직 차관급 감사위원으로 외할아버지는 1980년대 해체된 국제그룹의 창업주로 알려졌다. 왕지원은 '엄친딸'이란 수식어와 관련해 "배우로서 인식이 되고 싶었는데 모르시는 분들은 언론플레이라고 생각을 해 속상했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왕지원 외에도 황승언, 준호, 남궁민, 트와이스(사나 쯔위)가 출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5.12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