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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하나은행, 현대자동차와블루핸즈 가맹점 금융지원 위해 맞손

하나은행은 지난달 30일 현대자동차와 블루핸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공식 차량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추진코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블루핸즈 가맹점 재무상태 점검 및 맞춤상담 및 가맹사업자 대출 우대금리 제공과 임직원 우대저축 상품 지원 등 가맹점주의 금융비용 절감은 물론 직원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블루핸즈 전용 ‘하나은행 마이 브랜치’를 통해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맞춤형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전국 1만 3000여명의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들의 금융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핸즈 가맹점과 소속 임직원분들이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협업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01 11:26
생활/문화

LG전자, 협력사에 자가진단키트 3만개 지원

LG전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 245곳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3만여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된 부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사에 감사한다"며 "협력사 임직원분들의 건강 관리에 자가진단키트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사가 설비 투자·부품 개발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200억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뒷받침한 바 있다. 기존보다 일정을 4개월 앞당겨 집행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자금 지원 외에도 경쟁력 강화·차세대 기술 개발·교육 지원·인프라 개선 등 상생 협력 5대 추진과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3.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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