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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연하♥’ 이상민, 결혼 피로연 포착…룰라 축하에 ‘울컥’ (아는형님)

룰라 출신 이상민이 JTBC ‘아는형님’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졌다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 말미에는 이상민의 결혼 특집 예고편이 담겼다. 강호동은 “날개 잃은 우리 상민이가 드디어 날개를 찾았다”며 피로연의 시작을 알렸고, 이상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룰라 김지현·채리나, 디바 지니, 샵 이지혜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사회는 신동이 맡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신랑 입장!”이라고 외쳤다. 이상민은 늠름한 표정으로 버진로드를 걸었다. 이상민의 동료들이 직접 준비한 축사를 읽으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다. 김지현은 “역경을 다 이겨내고 버텨줘서 고마워”라고 말했고, 채리나 또한 “사랑하는 우리 리더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해 이상민도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20년 만의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30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상대는 비연예인인 1983년생 사업가로 전해졌다. 이후 이상민은 출연 중인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등을 통해 아내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3개월 연애 끝에 인생의 동반자로 거듭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09:05
스타

[TVis] ‘10살 연하와 재혼’ 이상민 “천사 같은 사람”…혼인신고서 공개 (‘미우새’)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의 결혼 스토리가 예고됐다. 이상민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예고편에서 방송인 김준호를 향해 “나 결혼한다 준호야. 혼인신고서 가져왔어”라며 혼인신고서가 담긴 봉투를 건넸다. 이에 김준호는 “어떻게 된 건데?”라고 놀라워 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신동엽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상민은 “뭘 어떻게 해. 오늘 결혼하는 거지”라고 담담히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혼인신고 증인 좀 서줘”라고 부탁했고, 방송인은 서장훈은 “누구랑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인 것 같고”라며 “일본 여행 갔다가 오는 길에 공항에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인신고 서류를 접수를 하고 결혼 반지를 고르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또 이상민은 “오늘 결혼한 날이라서 프러포즈를 해야 하는데”라며 누군가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직접 20년 만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상민의 부인은 1983년생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3개월 연애 끝에 인생의 동반자로 거듭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소식을 전하는 저도 지금 많이 떨린다”면서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어떤 고난에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분들에게도 알리는 게 늦어졌다. 놀라셨겠지만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매순간 더 책임감 갖고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이상민은 지난 2004년 배우이자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5 10:16
예능

어차피 우승은 이세돌? …더 교묘해진 ‘데블스 플랜2’ 포스터·예고편 공개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오는 5월 베일을 벗는다.22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독보적 두뇌 서바이벌의 강렬한 귀환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두뇌 서바이벌 마스터’ 정종연 PD가 펼칠 진짜 두뇌 전쟁과 치열한 심리전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4명의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잔혹한 감옥매치가 펼쳐질 데스룸이 담기며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지난 시즌 플레이어들의 운명이 갈리며 극적 재미를 선사했던 감옥이 감옥동으로 확대된다. 메인매치에서 탈락자를 제외하고 상위 절반이 생활동으로, 하위 절반이 감옥동으로 이동하는 충격적인 룰의 도입은 피할 수 없는 생존 게임을 예고한다. ‘더 교묘해진 전략, 더 위험해진 동맹’이라는 메인 카피처럼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두 번째 계획은 게임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의 ‘협력적 경쟁관계’가 더욱 강화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생존과 승리를 위해 모든 걸 던질 준비가 돼 있는 14명의 플레이어들의 연합과 배신, 갈등이 담겨 있다. 잔혹한 감옥매치를 앞두고 세기의 승부사답게 “탈락이 문제가 아니라 우승하러 오는 건데”, “여기서 쉽게 탈락해 줄 생각은 없거든요”라고 칼을 가는 ‘바둑의 전설’ 이세돌, 그리고 그를 경계하는 플레이어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이세돌님이 무섭거든요. 뭔가 떨어뜨려야 할 것 같아요”라는 서울대 출신 인플루언서 정현규의 의미심장한 한 마디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승부를 즐길 줄 아는 플레이어들의 허를 찌르는 전략 속 “왕 만들어줄게”, “숨겨진 연합이 있어야”라며 쉴 새 없이 벌어질 은밀한 전략들은 흥미를 폭발시킨다. 생존을 위해 맺은 연합, 그 사이의 충돌, 그리고 숨겨진 비밀까지, 모든 것이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로 이어진다. “내가 배신했다고?”라고 되묻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배신했지. 우리 연합 버렸잖아”라는 아나운서 강지영, “나중에 저를 배신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만일에 대비하는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까지, 생존을 위해 동맹을 맺어도,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는 불변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는 ‘데블스 플랜’만의 쾌감이 더욱 강력해질 예정이다. “잠깐 얘기할까요? 그 사람이 모든 걸 조종하고 있었다고요”​라며 돌파구를 찾으려는 듯한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의 배우 저스틴 H. 민, “감옥 가서 돌아와 가지고 무조건 깨부술 거예요”라고 전의를 불태우는 포커 플레이어 세븐하이까지 승리만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예고된다.낭떠러지에 몰린 플레이어들이 차지해야 할 피스를 둘러싼 불꽃 튀는 경쟁은 흥미를 자극한다. “피스 없다고 사람 취급 안 하시고 투명 인간 취급하는 기분”이라는 강지영에 이어 “그 형님은 감정이 없으신가요? 그래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카이스트 출신 모델 최현준의 일침은 긴장감을 더한다. 무엇보다도 “생활동에 가면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물건이 있어요”, “저 안에 뭔 일 있었어. 비명 엄청 들렸다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게 있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큰 비밀을 발견한 듯 소리를 내지르는 플레이어들은 정종연 PD만의 독보적인 두뇌 서바이벌을 더욱 기대케 한다.‘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오는 5월 6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1주차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2주차 5-9회, 3주차 10-12회까지 승부를 즐길 줄 아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두뇌 공방전과 심리전이 펼쳐진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13:58
연예일반

“뺏기는 거 아니야?”.. 10기 영식vs14기 경수, 국화 빅매치 (나솔사계)

‘나솔사계’ 골싱특집이 ‘도파민 풀충전’ 로맨스에 돌입했다. 지난 3일 방송한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셀프 랜덤 데이트’에 이어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난 ‘골싱민박’의 로맨스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국화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조금 이따 봐”라며 어깨동무 인사까지 나눴다. 반면 14기 경수는 동백-장미와의 ‘2:1 데이트’ 후 텐션이 급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국화가 ‘1픽’인 두 남자가 나란히 공용 거실에 앉아 있는 가운데, 국화가 나타나자 10기 영식은 “예뻐~”라며 ‘폭풍 칭찬’을 했다. 이에 씁쓸해진 14기 경수는 “(22기) 영식이 형이 이거…”라고 용기내서 국화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10기 영식은 “얼른 인터뷰 하고 씻어~”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차단했다. 심지어 10기 영식은 14기 경수에게 말을 걸려는 국화의 입에 귤을 쏙 넣어줘 대화를 끊었다. 이에 기분이 상한 14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말이 커트당하니까 짜증이 났다”고 불편한 속내를 털어놨다.3기 영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백합은 공용 거실로 와서 “모든 남자들이 짧은 머리를 안 좋아한대”라고 3기 영수의 말을 전하면서 뒤끝을 보였다. 그러자 22기 영식은 “여자 넷 중에 (백합님이) 제일 예뻐”라고 틈새 어필했다. 10기 영식은 모두 앞에서 “남자들은 다 널 좋아하게 돼 있어. 국화 만세!”라고 대놓고 국화를 띄웠다. 14기 경수는 급격히 지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돌아갔지만 다시 공용 거실로 가서 국화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14기 경수는 국화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국화는 “제 모든 걸 다 보여줘도 될 거 같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각각 스튜어디스 지망생, 프로 야구선수 지망생을 가르치고 있는 두 사람은 직업관에서 공통점을 찾으며 가까워졌다. 같은 시각, 10기 영식은 “백합아, 나 첫인상 선택 너 했어. 2위는 네가 맞아”라며 은근히 플러팅 했다. 백합은 “(3기) 영수님보다 너와 얘기하는 게 더 편해”라고 화답했다. 미묘한 기류 속 국화가 자리에 돌아왔고, 10기 영식은 “우리 국화 뺏기는 거 아닌가?”라며 빠르게 태세 전환을 했다. 이에 서운해진 백합은 ‘룸메이트’ 국화에게 영식의 이중적 태도를 언급했다. 10기 영식도 ‘라이벌’ 14기 경수가 쉬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는데, ‘룸메이트’인 14기 경수가 “삼각이 되겠네. (국화님과) 1:1 데이트 하고 싶다”고 선전포고 해 긴장감을 형성했다.둘째 날 아침, 14기 경수는 10기 영식에게 “저 얘기할 땐 상관없는데 (22기) 영식이 형님이 얘기할 땐 좀 놔뒀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후 공용 거실로 가 ‘자체 랜덤 데이트’를 제안했다. 경수가 준비한 ‘셀프 랜덤 데이트’에서는 22기 영식-장미, 10기 영식-국화, 14기 경수-동백, 3기 영수-백합이 매칭됐고, 국화를 10기 영식에게 또 내주게 된 14기 경수는 허탈해했다. 잠시 후, 동백과 길을 나선 14기 경수는 연애 때 싸움 해결 방식에 대해 물었다. 동백은 “예전엔 끝까지 버텨서 사과를 받아냈는데 이제는 알아서 뉘우치게끔 한다”고 답했다. 동백과 연애관이 통한 14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동백도 “대화 후 이 사람이 더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며 웃었다.22기 영식은 장미에게 ‘나는 솔로’ 22기 때 ‘2연속 고독정식’을 먹었던 흑역사가 여기서 회자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그러자 장미는 “성격이 예민하신 편이냐? 저랑 사귄다면 나중에 멱살 잡고 싸우겠는데?”라고 해 22기 영식을 당황케 했다. 방으로 돌아온 22기 영식은 소중하게 챙겨온 초콜릿을 백합에게 건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를 본 장미는 “왜 백합 언니에게 줬지?”라며 의아해했다. 사실 22기 영식은 전날 장미에게 “준비하고 있어라”며 선물을 줄 듯한 뉘앙스를 풍겼는데, 결국 초콜릿이 백합에게 가자 장미는 “제가 뭘 잘못했나?”라며 섭섭해 했다.한편 공용 거실에서 14기 경수와 마주친 10기 영식은 또 다시 신경전을 가동했다. 이때 국화가 등장했고, 10기 영식이 국화에게 말을 붙이자 14기 경수도 질 수 없다는 듯 국화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국화는 연인끼리의 싸움 해결 방식을 묻는 14기 경수에게 “화가 나면 참았다가 나중에 말한다”고 해 경수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3기 영수가 모두 앞에서 백합에게만 숙취해소제를 챙겨준 후 국화를 선택했고, 10기 영식은 ‘1픽’ 국화 대신 ‘2픽’ 백합에게 직진했다. 14기 경수는 계속 고민하다가 “고독정식 먹게 하고 싶지 않다”며 동백을 택했다. 22기 영식은 “선택을 꼭 해야 하나?”라며 망설이다가 백합의 옆자리에 섰다. ‘첫인상 인기녀’에서 ‘0표녀’가 된 장미는 “고독 정식은 안 먹을 줄 알았는데, ‘급 나락’으로 갔다. 대본이 있는 줄 알았다”며 좌절했다. 뒤이어 10기 영식이 22기 영식과의 ‘2:1 구도’에서 날아다니는 모습과 함께, 국화가 10기 영식을 불러내 “내가 너라면 적당히 했을 거 같아”라고 지적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담겼다. 또한, 10기 영식이 “나도 짝을 만나러 온 사람이니까 ‘컴플레인’하겠다”며 맞서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07:33
예능

서예지 8년 만에 예능 출격…화제의 만트라 커버까지 (백반기행)

배우 서예지가 ‘백반기행’에 출격한다.23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말미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을 통해 서예지의 출연이 예고됐다.예고 영상에서 서예지는 제니의 만트라 댄스를 커버하는가 하면 음식을 맛보고 함박웃음을 짓는 등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최근 팬미팅에서 만트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서예지의 이번 예능 출연은 2017년 JTBC ‘아는 형님’ 이후 약 8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그가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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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분들 존경”…‘나솔사계’ 골싱(골드+돌싱) 특집, 레전드 문 열렸다

‘나솔사계’가 ‘골드’와 ‘돌싱’이 결합한 ‘골싱 특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극강 몰입시켰다.1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내 ‘짝’을 찾지 못한 ‘골드’들과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고 싶은 ‘돌싱’들이 ‘솔로민박’ 한 지붕에 모인 ‘골싱 특집’이 펼쳐졌다.이번 ‘골싱 특집’은 설악산 울산바위가 영험한 사랑의 기운을 내뿜는 강원도 속초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솔로민박’에 입성한 3기 영수는 “이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서, 갔다 오더라도 한번 (장가는) 가봐야 한다”고 절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친한 한의사 형님이 49세에 늦둥이 딸을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내비쳤다.다음으로 ‘그대좌’ 10기 영식은 하얀 코트에 강렬한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그는 ‘골드남’ 3기 영수를 보자 당황스러워했는데, 이와 관련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싱글인 3기 영수님에 비해) 제가 경쟁력이 있을까? 사실 좀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다가가보겠다”고 핑크빛 출사표를 던졌다. 세 번째로 나타난 ‘골드’ 14기 경수는 “결혼한 분들이 존경스럽고 결혼하는 건 기적 같다. (결혼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건데 종착역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결혼을 소망했고, 마지막으로 합류한 22기 영식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변신, “운명인 것 같다. 이번엔 진심으로 준비 많이 하고 왔다”면서도 “또 연속으로 0표를 받으면 어떡하나”라고 ‘돌싱 특집’ 때의 ‘0표 트라우마’를 떠올렸다.‘골드2+돌싱2’로 구성된 남자 출연자에 이어 이번엔 여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을 찾아왔다. 여자 출연자들은 장미, 국화, 백합, 동백 중 자신이 원하는 꽃을 선택해 각자 이름을 부여받았는데 가장 먼저 상큼한 쇼트커트의 백합이 나타나 남자 출연자들에게 당당히 ‘돌싱’임을 알렸다. 직후 백합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혼하고 지금까지 돌싱인 분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다 열려 있다”며 쿨하게 말했다. ‘이하늬 닮은꼴’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국화는 ‘골드’였는데, “저는 차라리 돌싱이 나은 것 같다. 지금까지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좀 특이할 것 같다”고 열린 태도를 보였다. 러블리한 핑크 망토를 입고 등장한 동백은 ‘구혜선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했다. ‘동안 미모’와 달리 “저 4자(40대)”라고 반전 나이를 고백한 동백은 “(제작진에게)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했다”며 ‘골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돌싱도) 사람만 좋으면 가능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고민될 것 같다”고 비양육자를 선호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장미는 “이제는 재혼 생각이 조금 생겼다”며 ‘돌싱’임을 고백한 뒤, “뇌가 똑똑한 남자,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악수를 청하면서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그는 잠시 휴식 시간이 있을 때에도 여자 출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플러팅을 했다. 10기 영식은 “저기서 보면 저는 어떻게 보이냐?”는 백합의 질문에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 너 왜 이렇게 예쁘니?”라고 폭풍 칭찬했다. 또한 그는 “입에 뭐 묻지 않았냐?”고 묻는 국화에게는 “예쁨이 묻어있네~”라고 받아쳤고, “날씨가 너무 춥다. 너는 안 추워?”라면서 기습적으로 국화의 손을 덥석 잡았다. 모든 ‘꽃’들에게 고루고루 관심을 표현한 10기 영식은 “이게 제 원래 모습이다. 남자 여자 떠나 낯가림 없이 다가가는 게 제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대문자 E’의 위엄을 드러냈다.‘솔로민박’ 입성 후 룸메이트 결정까지 마친 출연자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했다. 10기 영식은 다른 남자들에게 “4명 다 괜찮다고 했다. 아이의 선호도를 많이 고려할 것 같다”고 아이와 잘 맞는 상대를 찾고 싶음을 털어놨다. 3기 영수 역시 “여기서 만큼은 그 사람에게 집중해 보자”고 ‘골드’든 ‘돌싱’이든 조건 없이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2기 영식은 딸이 ‘나솔사계’ 출연을 반대했으나 아이브 안유진에 대한 ‘팬심’을 이용해 딜을 했다. 그래서 겨우 허락을 받았다“고 절박함을 어필했다. 여자들도 서로의 속마음을 오픈했는데, 백합-장미가 ‘호감남’이 2명이라고 밝혔고, 국화-동백은 각각 1명씩 있다고 이야기했다.잠시 후, 3기 영수-14기 경수-22기 영식은 여성들의 방을 찾아와 “공용 거실에서 모이자”고 제안했다. 직후 모두가 거실에 모이자, 10기 영식은 ‘매의 눈’으로 자리를 스캔한 뒤 백합-국화 사이를 파고들었다. ‘토크쇼’ 수준의 입담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 10기 영식은 장미에게는 “아직 애기네, 어이구 애기야~”라고 10기 출연 당시의 명대사를 재연했다. 나아가 그는 “너보다 (주량은) 세다”라고 반전 주량을 과시한 국화에게 “난 거의 못 먹는다. 애기 같이 생겼잖아”라고 ‘애교 만점’ 입담을 발휘했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를 하면서 본격 로맨스 전투에 들어가는 ‘골싱 남녀’들의 모습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골싱 특집’의 아찔한 로맨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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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대호, ‘홈즈’ 하차 안했다… “퇴사 전 연차 쓰는 중”

MBC에서 퇴사해 화제를 모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구해줘! 홈즈’를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의 빈자리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김숙과 박나래는 육중완에게 “허전할 거 같다. 짝지가 없지 않냐”며 김대호를 언급했다. 육중완은 “나한테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다. 대호가 있을 때는 ‘형님 식사 하셨냐’, ‘커피 마셨냐’고 물어보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말했다.장동민은 “어디 가신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김대호 차장님께서 그동안 못 쓴 연차를 연말에 몰아 쓰느라 바쁘다”고 설명했다.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4일 MBC를 공식 퇴사했다. 그는 최근 MBC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그 배경에 대해선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도 바빠지고 힘도 들었지만 나이가 40살이 넘다 보니까 되든 안 되든 이제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못할 것 같더라”고 말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함에 따라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동시에 지난 4일 공개된 ‘구해줘! 홈즈’ 예고편 영상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MBC는 이와 관련해 “퇴사 논의 전 촬영된 영상”이라며 김대호의 하차설에 선을 긋기도 했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3년 MBC 유튜브 채널 ‘14F’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3 22:39
스타

[왓IS] 민경훈 결혼, 강호동‧서장훈 결국 눈물…’아형’ 멤버들 뜨거운 축하

밴드 버즈의 멤버 민경훈이 연예계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한 가운데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자들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 예고편 영상에는 17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민경훈과 신기은 JTBC PD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민경훈의 결혼식에서는 ‘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사회를 맡고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 이수근, 김영철, 김희철이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는 형님’ 예고편 영상에서는 민경훈의 결혼식 도중 이상민이 눈시울을 붉히고 강호동과 서장훈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은 민경훈이 신기은 PD와 손을 잡는 장면 등에서 “홀로 걸어왔던 여행의 길 위에서 앞으로를 함께할 인연의 손을 잡고 첫 발자국을 내딛는 순간”이라는 자막으로 축하했다. 결혼식 당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경훈아… 나 오늘 왜 이러니… 몇 번을 울컥울컥 했는지. 세상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경훈아 잘 살아~ 신기은 PD님도 오늘 너무 아름다우셨고, 두 사람의 결혼까지 이어지는 러브스토리 너무 감동. 그냥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날”이라고 축하 인사를 보냈다. 김영철은 “경훈아 축하해! 멋지다 오늘, 잘 살아라, 녹화 때 보자”라고 적기도 했다. 민경훈과 신기은 PD는 지난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자와 연출자로 인연을 맺고,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신기은 PD는 ‘아는 형님’뿐 아니라 ‘방구석 1열’, ‘같이 걸을까’, ‘끝사랑’ 등을 연출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0 21:50
예능

[TVis] 故신해철 자녀 ‘유퀴즈’ 출연 예고…유재석도 놀란 붕어빵 외모

뮤지션 고(故) 신해철 자녀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9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방송 발미 예고편에 고 신해철의 두 자녀가 깜짝 등장한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등장에 유재석은 “순간 해철 형님 들어오시는 줄 알았다”며 아버지를 닮은 외모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밝힌 동원 군은 “저도 크면서 아빠를 인터넷에서 검색했다”고 말했으며, 하연 양은 ‘그래도 쉬엄쉬엄 편하게 하자’는 조언을 전했다.또 이들 남매는 아버지의 히트곡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열창해 뭉클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고 신해철은 2014년 10월 17일 복강경을 이용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지 열흘 만인 그 해 10월 27일 복막염 증세로 세상을 떠났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09:05
연예일반

따로 또 같이…전매특허 BTS의 문단속 [IS포커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행보를 보고 있노라니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다’는 표현이 새삼 실감 난다. 조금의 틈도 주지 않는, 이제 보니 스즈메를 능가하는 ‘문단속’ 전문가였다. 음악은 물론 예능 콘텐츠까지, 멤버들의 릴레이 군 복무 기간을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해두며 공백감을 최소화했다. 지난달에는 지민의 솔로 2집으로, 8월부터는 전매특허 자체 콘텐츠 예능으로 글로벌 아미(팬덤명)를 다시 결집시킨다. 지민과 정국이 함께 나선 ‘이게 뭐야?!’와 진이 홀로 나선 ‘달려라 석진’ 두 가지 맛의 콘텐츠를 통해서다. 어느덧 론칭 10년차가 된 ‘달려라 방탄’으로 K팝 팬들에게 이른바 ‘자컨의 맛’을 알려준 이들이 따로 또 같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커졌다. ◇놀면서 일하니 좋지 아니한가…지민&정국 ‘이게 맞아?!’최근 발매한 솔로 2집 ‘뮤즈’로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지민이 이번엔 멤버 정국과 입대 전 촬영해 둔 여행기 ‘이게 맞아?!’로 팬들을 만난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오는 8일 첫 공개되는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지민, 정국이 지난해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다. 메인 예고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여름에는 미국에서 카약, 트래킹, 요트를 타며 망중한을 보냈고 가을엔 제주, 겨울엔 삿포로에서 각 계절과 공간에 맞는 추억을 쌓으며 잊지 못할 청춘의 순간을 즐겼다. 시종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짝꿍’ 케미를 선사한 두 사람이 현재 나란히 육군 5사단에서 복무 중이라는 점도 이번 다큐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이게 맞아?!’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오랜 기간 함께한 지민, 정국의 꾸밈없는 ‘찐친’ 모드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해 시청자들도 친한 친구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기실 것”이라 자신했다. 또 “일상 생활을 하면서 두 사람이 나누는 진지한 대화도 엿볼 수 있고, 그 외에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 전했다. 지민과 정국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는 8일 1, 2회를 시작으로 매 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이번엔 형님 혼자 달린다…‘달려라 석진’ 팀 내 유일한 군필 멤버인 ‘월드와이드 핸섬’ 진은 작정하고 ‘예능캐(릭터)’로 거듭나는 분위기다. 데뷔 후 처음으로 나선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을 통해서다. ‘달려라 석진’은 아미의 사랑에 부응하고자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진의 모습을 담은 단독 예능이다.지난 6월 전역한 지 단 하루 만에 ‘2024 페스타’로 ‘군백기’를 종료한 진은 한라산 등반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전역 닷새 만에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진의 원맨쇼가 아기자기하게 담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그는 제작진과의 능수능란한 입씨름은 기본, 홀로 숙소에 들어온 뒤에도 오디오 비는 공간 없이 깨알 같이 활약하며 ‘예능 잘알’의 모습을 보여 기대를 더했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을 비롯해 SBS ‘런닝맨’, 유튜브 채널 ‘할명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에서 큰 활약을 했다. 특히 진이 출연한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은 공개 약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하고, 4일 오후 1시 현재 2400만 뷰를 넘길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달려라 석진’ 제작진은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기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진 자체에 집중하면 좋을 것”이라 귀띔했다. 제작진은 “그의 노련미 넘치는 예능감과 센스는 기본이고 낯선 게스트들과 만들어 갈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달려라 석진’은 오는 1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한 시간 뒤 위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후 매 주 화요일 같은 시간대 새로운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군 복무로 완전체 활동엔 쉼표가 찍힌 방탄소년단이지만 입대 전 틈틈이 혹은 전역 직후 부지런히 촬영한 콘텐츠들을 동시에 공개함에 따라 K팝 팬들에겐 공백의 느낌을 전혀 주지 않고 있다. 이 두 편의 콘텐츠가 거의 다 공개될 즈음엔 제이홉이 전역 예정이고, 하반기엔 진 솔로 앨범 발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만큼 향후 이들의 활동이 멈춰있는 시점은 사실상 없을 전망이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입대 발표 당시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다채롭고 타이트하게 음악 및 예능 콘텐츠를 준비해둬 실제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특히 ‘달려라 방탄’ 등을 통해 자컨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이들이 꾸준히 신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팬덤의 타 그룹으로의 이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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