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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롤모델 앞 평점 6.2점 그쳐, 호날두 최고평점 8.5점

손흥민(29·토트넘)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평점 6.2점을 받는데 그쳤다. 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맨유전에 풀타임을 뛰었지만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 세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 시키지 못했다. 전반 35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슛은 아론 완 비사카의 태클에 막힌 장면이 가장 아쉬웠다.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2점을 받았다. 반면 1골-1도움을 올린 호날두는 양 팀 최고 평점인 8.5점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전반 39분 오른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19분 완벽한 스루패스로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을 도왔다. 호날두는 80.5% 지지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경기 최우수선수인 ‘킹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 풋볼런던은 토트넘 대부분 선수들처럼 손흥민에게 박한 평점 5점을 줬다. 손흥민이 아깝게 놓친 슈팅 찬스들을 언급했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0.31 08:18
스포츠일반

"올해의 골 후보", "손날두"…영국 언론, 손흥민에 찬사

"올시즌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를 만한 골이다. 센세이셔널했다." 유럽축구통계업체 스쿼카가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26·토트넘)에게 양팀 최고평점 9점을 주면서 극찬했다. 다른 영국 언론들도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9분 쐐기골을 뽑아내 3-1 승리를 이끌었다.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팀동료 델리 알리가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하프라인 부근부터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손흥민은 볼을 잡고 약 50m를 처럼 질주했다. 조르지뉴를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 안에선 다비드 루이스를 제친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BBC는 스포츠 섹션 메인화면에 손흥민 세리머니 사진을 게재하면서 "손흥민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환상적인 골이다. 손흥민이 교체아웃될 때 기립박수가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BBC 패널 앤드류는 "손날두 같았다"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합성어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혼자서 놀라운 골을 터트렸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의 18경기 무패를 끝냈다"고 전했다. ESPN은 "손흥민은 조르지뉴, 다비드 루이스, 아리사발라가를 무너뜨리고 골을 터트렸다"고 보도했다. 영국 BT스포츠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터트린 50골 중 최고의 골 5개를 뽑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공식홈페이지 메인사진의 주인공 역시 손흥민이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컨디션을 다시 회복해 기쁘다"고 반겼다.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 팬이 된 뒤 최고의 골 중 하나"라고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25 13:55
스포츠일반

‘호날두 8호골’ 유벤투스, AC밀란 꺾고 12연속 무패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시즌 8호골을 터트리며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C밀란과 2018-2019시즌 세리에A 12라운드에 만주키치, 디발라와 스리톱으로 출전했다. 호날두는 1-0으로 앞선 후반 36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상대 골키퍼 돈나룸마를 맞고 나온 볼을 오른발로 차넣었다. 올 시즌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시즌 8호골을 뽑아냈다. 앞서 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마누키치의 헤딩골로 앞서갔다. 반면 유벤투스에 호날두가 오면서 AC밀란로 떠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0)은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이과인은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후반 38분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2-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11승1무(승점34)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나폴리를 승점 6점 차로 따돌렸다. 유럽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최고평점 8.3점을 매겼고, 이과인에게는 최저평점 4.7점을 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12 11:27
축구

‘원맨쇼’ 베일, 팀 내 최고 ‘평점 9점’ 국왕컵 우승 견인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은 가레스 베일의 원맨쇼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13/14 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베일은 연장전으로 가던 후반 40분 하프라인 왼쪽 진영에서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빠른 스피드로 슈팅을 날려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팀이 아니라는 것을 베일이 증명해냈다. 이에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카이스포트는 베일에게 팀 내 최고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유럽 축구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베일을 경기 MVP로 선정했다. 이현아 기자 hihyuna39@joongang.co.kr 2014.04.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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