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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스크걸’ 안재홍, ‘서울드라마어워즈’ 남자연기자상 수상 “흥미로운 연기 보여드릴 것”

배우 안재홍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안재홍은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통해 K-드라마부문 개인상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이날 안재홍은 “너무 영광스럽다. ‘마스크걸’이라는 뜨겁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김용훈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감독님의 새로운 것에 대한 집념이 뜨거운 반응과 사랑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특별히 저와 함께 호흡을 맞춰주신 모미씨. 특히 첫 번째 이한별 배우에게 함께해서 이 상을 받은 것이라고 전하고 싶고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작품 내에서 흥미로운 연기로 시간을 쌓아나가는 배우 되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 후원으로 25~27일까지 펼쳐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5 18:28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수상…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것”

배우 김혜윤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과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도 해당 부문에서 수상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이날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이야기 하고 싶다”며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역할을 만들어주신 감독, 작가, 배우, 스탭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많은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수범이들을 포함해 투표해주신 많은 분들, 마지막으로 해피엔딩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김혜윤 되겠다”고 전했다.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 후원으로 25~27일까지 펼쳐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5 17:40
프로농구

23년 루게릭병 투병...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별세

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던 중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연세대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엔 미국 프로보 고등학교를 거쳐 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당시 오토몬스) 코치가 됐지만, 그해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이후 23년간 투병해왔다.고인은 투병 생활에도 좌절하지 않고 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가수 션과 함께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각종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박 공동대표의 활동 덕분에 루게릭병 요양병원은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에 앰뷸런스를 타고 참석했다.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2002년 당시 고인은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며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살고 싶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눈으로 움직이는 마우스를 통해 집필한 '눈으로 희망을 쓰다'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근위축성측삭경화증으로 불리는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이다. 병이 진행되면서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되며 결국 호흡근 마비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10호실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9.25 16:37
영화

설경구 “‘보통의 가족’ 김희애 아니었다면 ‘돌풍’ 못했을 것” [인터뷰③]

설경구가 ‘보통의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애를 칭찬했다.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 배우 설경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설경구는 김희애와의 세 번째 작품 공개에 대해 “이토록 연달아 함께 나오는 경우는 없는 편이다. (지난해 개봉한) ‘더문’이 먼저였지만 얼굴은 못보고 벽 보고 촬영했다. ‘보통의 가족’이 두 번째 작품”이라며 “(넷플리릭스 시리즈) ‘돌풍’은 김희애 씨가 저를 추천해 주셔서 한 작품이라 ‘보통의 가족’을 안 했다면 ‘돌풍’은 못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어제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세 번이나 호흡을 맞추며 실제 겪은 김희애에 대해서는 “깐깐하고 빈틈이 없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털털하고 허술해 보여서 의외였다. 그런 모습이 매력인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한다. 40년 넘게 한 일을 열심히 하기 어려운데 열심이다. 연습하시는데도 진짜 연기를 펼치셔서 소름 돋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친해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둘다 샤이해서"라며 웃었다.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물.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5 15:11
영화

설경구 “자식=빌런 ‘보통의 가족’, 딸役 홍예지 악마같이 잘해” [인터뷰②]

설경구가 ‘보통의 가족’에서 가해자의 부모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 배우 설경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설경구는 극이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 “제3자의 시선으로 보면 선택은 쉽다. 자식을 자수 시킨다는 답은 나와있다. 그러나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과연 자수를 시킬지 하는 생각은 든다”며 “어느 위치에 서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게 다를 것 같다. 내 일이었다면 굉장히 고민스럽고 ‘보통의 가족’ 속 부모처럼 이런저런 생각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부모의 책임’도 한가지로 답할 수는 없다. 극 중 재규(장동건) 부부처럼 사회에 봉사하면서 아이가 그렇게 크면 자식은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닌 거다. 그런 본보기를 보며 자란 아이도 그렇게 컸는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싶었다”고 토로했다.극 중 가해자인 딸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홍예지에 대해서는 “악마같이 잘 하더라”고 칭찬하며 “어른 배우(김희애, 수현, 장동건)들과 찍느라 친해지진 못했다. 그래서 (극 중) 잘못됐나 싶기도 한데 그런 아이로 자랄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시사 때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 대사들이 비수처럼 꽂혔다. 그 어떤 폭력보다도 무서웠다”면서 “어떻게 처리할 수도 없도록 빌런이 자식들이고, 주먹질도 안 하는 데 폭력적이다. 그 어떤 액션 영화보다 센 영화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물.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5 15:06
영화

설경구 “장동건이 나와 형제?…‘보통의 가족’ 엔딩 생각하면 무서워” [인터뷰①]

설경구가 ‘보통의 가족’에서 형제 호흡을 맞춘 장동건을 언급했다.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 배우 설경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설경구는 “모니터를 보는데, 장동건이 그 역과 딱 맞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늘도 있어 보여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재밌게 맞춰서 했다”며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사이라서 편하게 했다. 평소 형, 동생하던 사이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젊은 팬덤을 형성한 ‘지천명의 아이돌’ 상태에서 ‘보통의 가족’에 캐스팅이 됐다고 밝히며 “그런데도 ‘나랑 동건이가 형제요? 사람들이 믿겠어요?’라고 허진호 감독에게 묻기도 했다. 막상 보니까 제가 엄마 쪽을 닮았더라”고 돌아봤다.충격적인 엔딩으로 치달은 극 중 전개지만, 앞서 장동건이 이번 작품 배역 재규가 자신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밝혔던 것에 대해 설경구는 “갑자기 어떤 모습이 장동건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순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엔딩 신까지 포함시키자니 정말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물.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5 15:05
프로야구

KT 소형준, 가을 '대형준' 또 될까 [IS 스타]

KT 위즈 투수 소형준(23)이 올가을 '대(大)형준'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소형준은 올 시즌 뒤늦게 전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5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이탈한 그는 기나긴 재활 훈련 끝에 최근에야 복귀했다. 2020년 데뷔 때부터 꾸준히 선발진에서 활약했던 그는 이달 복귀 후에는 불펜 투수로 나서고 있다. 복귀 후 성적은 기대 이상이다.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7이닝 1실점)를 기록했다. 이닝 중간에 마운드를 내려가는 일 없이 맡은 바 임무를 다 해냈다. 9월 12일 NC 다이노스와의 복귀전에서 1실점 한 후엔 4경기에서 실점이 없다. 소형준의 합류로 KT의 마운드 운용에 숨통이 트였다. 9월 들어 박영현(8경기 평균자책점 5.63) 김민수(10경기 4.32) 김민(8경기 12.00) 등 필승조들의 힘이 다소 떨어진 가운데, 소형준이 멀티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주면서 불펜 과부하 걱정을 덜게 됐다. 당초 KT는 소형준을 비교적 편안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다. 그러나 소형준의 구위 회복이 생각보다 빨랐다. 점수 차가 적거나 동점 상황에 투입돼도 문제없다. 소형준과 호흡을 맞춘 포수 장성우도 "구위는 (부상 전) 좋았을 때만큼 올라왔다"라고 칭찬했다. 소형준은 다가오는 포스트시즌(PS)을 바라보고 있다. 소형준은 'KT의 가을'과 인연이 깊다. 신인 시절인 2020년엔 정규시즌에서 13승을 거두며 팀의 첫 리그 2위를 이끈 바 있다. 2021년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2022년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 한 차례씩 나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지난가을과 역할은 달라도 소임을 다할 준비는 마쳤다. 지난해 부상으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지 못한 아쉬움도 이번에 털어내고자 한다. 소형준은 "다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것만으로 기쁘다. (PS에 진출한다면) 어떤 보직이든 맡은 임무를 제대로 해내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윤승재 기자 2024.09.25 15:04
예능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10월 정규 편성…첫 게스트는 박신혜 [공식]

유재석, 유연석이 이끄는 ‘틈만 나면,’이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25일 SBS에 따르면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부터 화요일 고정 예능으로 방송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첫 게스트는 박신혜다.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는 오랜만에 유연석과 재회,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틈만 나면,’ 측은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며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14:07
스포츠일반

[경륜] 동반 입상 가능성 상승...소속팀 확인은 필수

경륜에서 선수의 소속팀을 확인하는 것은 '경주 흐름' 파악에 중요한 요소다. 최근 경륜은 같은 소속팀에서 함께 훈련한 선수들이 협공 전략을 쓰는 게 두드러지는 추세다. 예선전인 금요일 경주보다 독립대전인 토요일 경주나 마지막 날인 일요일 경주에서 유독 그런 편이다. 지난 1일 열린 일요일 경주에서는 총 세 차례 같은 팀 선수들이 1·2위를 차지하는 경주가 나왔다. 광명 6경주(우수급)에서는 김주동(16기·A1)과 한재호(23기·A2)가 소속된 창원 상남팀 선수들이 동반 입상했다. 또 창원 특별 경륜으로 치러진 3경주 우수급 결승전에선 신사팀 최석윤(24기·S3)과 정현수(26기·A1)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시상대 위에 나란히 섰다. 광명 15경주(특선급)에서는 김포팀 윤현준(18기·S1)과 김민호(25기·S2)가 동반 입상에 성공하며 승급 여세를 몰아갔다.독립대전으로 펼쳐진 14일 토요일 경주는 광명 우수급 경주와 특선급 경주에서도 각각 협공이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광명 6경주에서는 인천팀 홍석한(8기·A2)과 박민오(19기·A1)가 '선행형' 선수를 상대로 각각 젖히기(마지막 바퀴 1~3코너 구간에서 앞 선수 또는 선두 선수들을 넘어서는 경주 전개)와 추입(후미 그룹에서 힘을 아껴 따라가다가 경기 후반부나 직선 주로에서 강하게 앞으로 나가 추월하는 주법)을 성공하며 처음으로 동반 입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특선급 15경주에서는 세종팀과 김포팀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수적으로 열세였던 세종팀의 김관희(23기·S2)와 조주현(23기·S2)이 1·2위를 차지했다.이튿날(15일) 열린 일요일 광명 5경주 선발급 결승전에서도 서울 한남팀의 김학철(22기·B1)과 구광규(16기·B1)가 나란히 1·2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협공에서 호흡이 맞지 않으면, 큰 실책으로 이어질 때도 있다. 아무리 같은 훈련지에서 호흡하는 선수들이라도 쉽게 꺼내 들기에는 어려운 작전이었다. 하지만 경주에는 협공 전략의 득이 더 많은 것 같다. 레이스의 '축'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협공 전략을 쓰는 팀이 많아졌다. 이근우 승부사 수석은 "최근 토요일과 일요일 경주에서 훈련지(소속팀) 별로 동반 입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량 차이가 큰 동료라도 서로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협공으로 나설 수 있다고 봐야 한다"라며 "따라서 선수 간의 전법적 궁합도 등을 잘 따져보는 것이 경주 추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안희수 기자 2024.09.25 13:51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눈호강 비주얼 [화보]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커플 화보를 통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쿠팡플레이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주역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함께한 보그코리아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이날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은 물론,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쿠팡플레이 측은 이와 함께 사카구치 켄타로의 GQ코리아 단독 화보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GQ코리아 인터뷰 영상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던 사카구치 켄타로는 그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로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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