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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이정후, NL 타격 5위 진입 전망...잭슨 홀리데이·에반 카터와 MLB 대표 신인 타자 대우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셔널리그(NL) 타격 5걸 안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전망을 토대로 '놀라움을 자아낼 선수'라는 제목으로 이정후를 언급했다. MLB닷컴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 MLB 에상 성적을 살펴보는 건 재미 있는 일"이라면서 "팬그래프의 뎁스 차트 예측을 통해 주목할 스탯 라인을 가진 선수를 꼽아본다"라고 했다. 이 매체가 가장 먼저 언급한 선수는 2023 정규시즌 41홈런·73도루를 기록하며 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란타 브레이브스)였다. 이 매체는 아쿠나 주니어가 2024시즌 타율 0.318·37홈런·55도루·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7.3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며 타격왕까지 거머쥐면 다시 한번 MVP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후안 소토가 39홈런으로 커리어 하이를 남기면서도, 아메리칸리그(AL) MVP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도 내다봤다. 류현진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뛰었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 대해서는 48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던 2021년 기량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홈런 36개는 상위 10위권이며, 삼진 100개 미만과 30홈런 이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타자로 점찍기도 했다. 이정후는 MLB 대표 슈퍼스타들에 이어 4번째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국제 리그(KBO리그)에서 온 스타 콘택트 타자에 대한 전망이 밝은 편이며, 평균 이상의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4시즌 이정후가 타율 0.291를 기록하며 MLB 전체에서 10위권, NL 기준으로는 5위 안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2023시즌 NL 타격왕(0.354) 루이스 아라에즈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삼진율(9.1%)을 남길 것으로도 내다봤다. 이정후의 KBO리그 통산 삼진율은 7.7%다. 이 매체는 몇 년 전부터 이정후와 자주 함께 거론된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도 작년 이맘때 팬그래프닷컴이 남긴 예상 기록과 실제 성적이 큰 차이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이정후의 이름이 다시 언급됐다. 이 매체가 꼽은 5번째 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신인 야수 와이엇 랭포드였다.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자는 이정후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특급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도, 이미 빅리그에 데뷔한 텍사스 에반 카터도 아닌 랭포드라면서. 202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지명된 랭포드는 현재 MLB 전체 유망주 13위에 랭크됐다. 장타력을 갖춘 외야수로 97경기에 출전해 16홈런을 칠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텍사스는 신예 카터가 맹활약하며 정상에 올랐다. MLB닷컴은 "랭포드는 그(카터) 못지 않은 활약할 수 있는 스타가 있다. 그 사실이 무섭기까지 하다"라고 전했다.어떤 의미에선 이정후가 지난 2년 동안 MLB 대표 유망주로 인정 받은 홀리데이 그리고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맹활약한 카터와 함께 신인왕을 노릴 수 있는 타자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MLB닷컴은 아직 빅리그 출전 경험이 없는 이정후에게 타율 부문 5걸이라는 후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가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는 선수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기록이기에 신빙성이 있다는 평가다. 기분 좋은 전망에 국내팬도 반기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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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신보 ‘드림’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3일째 1위

그룹 세븐틴이 연일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은 1만 8132장의 일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0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세븐틴은 3일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앞서 ‘드림’은 발매 첫날에도 판매량 38만 8천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를 비롯해 데일리 음원 차트 종합, K팝,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를 차지했고, K팝 및 뮤직비디오 장르에서는 이틀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드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미니 9집 ‘아타카’ 타이틀곡 ‘락 위드 유’와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수록곡 ‘겨우’의 일본어 번안곡, 홀리데이 버전으로 재탄생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수록곡 ‘달링’ 등 총 4곡이 담겼다.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월드 투어 ‘비 더 선’을 펼치며,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도 개최하며 일본 일정을 소화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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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간53] 소녀시대부터 아이브까지… 걸그룹 2.0 vs 4.0 K팝 이만큼 성장했다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2017년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에 정규 7집으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무대와 예능에서 활동은 물론 최고의 가수들만 설 수 있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까지 핑크빛으로 수놓으며 건재한 파워를 과시했다. 소녀시대와 함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을 수놓았던 그룹 카라도 컴백을 알렸다. 2015년 발표했던 미니 7집 ‘인 러브’(In Love) 이후 뿔뿔이 흩어져 개인 활동에 매진했던 카라는 올 11월 신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2014년 그룹을 탈퇴했던 니콜과 카라까지 합류,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등 5인 카라의 활동을 볼 수 있게 됐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는 더없이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렇듯 2세대 걸그룹들이 15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재소환되는 동안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등 4세대 후배들은 선배들과 또 다른 매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과거 걸그룹의 주요 시장이 내수와 일본 정도였다면 이제 4세대 걸그룹들은 팝의 중심지인 미국의 빌보드 차트를 오르내리며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K팝 사상 최고의 걸그룹 데뷔곡을 꼽자면 늘 언급되는 노래가 있다. 바로 2007년 발표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다. 걸그룹 사상 첫 4회 연속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KBS2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 미국 최고의 토크쇼로 손꼽히는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 ABC ‘라이브 위드 켈리쇼’ 등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K팝 레전드 걸 그룹’으로 남게 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이들은 아직 ‘소녀’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풋풋한 10대 아이돌 스타였다. 한국을 넘어 일본을 점령하고 미주와 유럽에서도 K팝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그 시작점에 소녀시대가 있었다. 한국 스타들이 빌보드 메인차트에 오르는 게 이제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이는 꿈 같은 일이었다. K팝 신에서 꿈의 차트였던 빌보드 핫 100에 K팝 가수로서 처음으로 이름을 새긴 그룹이 바로 원더걸스였다. JYP엔터테인먼트를 ‘걸그룹 명가’라 불리게 해준 일등 공신. 원더걸스는 2009년 10월 ‘노바디’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76위를 차지했다. 10여년이 지난 2022년 빌보드 200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13년 전 ‘노바디’가 K팝 가수의 노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에 올랐던 날 믿어지지 않았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원더걸스는 지난 2017년 2월 디지털 싱글 ‘그려줘’를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유빈은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스타 양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혜림과 원년 멤버 선예는 가정을 꾸렸다. 역시 원년 멤버였던 선미는 솔로 가수로 변신, 최근 ‘열이 올라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예은 역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1719’, ‘요즘 사는 맛’ 등을 통해 작가로도 변신했다. 소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장악하고 있을 때 일찌감치 일본에서 두각을 드러낸 걸그룹이 있다. 바로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등 많은 1세대 아이돌들을 배출한 ‘아이돌 명가’ DS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카라다. 2007년 1집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한 카라는 이후 ‘프리티 걸’(Pretty Girl)과 ‘미스터’로 크게 인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2010년 2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정식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진출에 나선 뒤 점차 1군 그룹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본에서는 카라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우라카라’가 방송되기도 했으며, 한때 음반 판매량으로 일본의 톱 아이돌 그룹 아라시와 경쟁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류유공자 표창도 받았다. 일본으로, 미국으로 세계 진출의 포석을 깐 선배들을 차근차근 따른 걸그룹 후배들은 영역의 확장성이 괄목상대했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은 K팝 4.0 세대에서 새로이 두각을 보인 걸그룹이다.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만든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와 김채원이 멤버로 합류해 데뷔앨범 및 동명의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첫 인사를 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은 선주문 7일 만에 27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30만745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걸 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피어리스’는 발매 이후 빌보드에서 무려 1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빌보드를 장악한 K팝 걸그룹. 끊임없이 미국 팝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달려온 K팝의 지난 시간을 새삼 떠올리게 하는 대단한 기록이다. 르세라핌이 세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 수치를 깬 괴물 루키 뉴진스가 같은 집안 식구라는 점은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다.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말하자면 사촌 사이다. 르세라핌과 마찬가지로 하이브 내 레이블 어도어가 만든 걸그룹이다. 특히 뉴진스의 데뷔는 르세라핌보다 단 2개월 밖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만큼 K팝의 성장 속도가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지난 7월 초동 판매량 31만 1271장을 기록하며 르세라핌을 뛰어넘었다. 이 앨범에 실린 ‘어텐션’(Attention), ‘하입 보이’(Hype Boy), ‘쿠키’(Cookie) 등은 모두 차트에서 두루 사랑을 받았고, 특히 ‘하입 보이’는 철옹성 같았던 멜론 차트 1위를 꿰차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민희진 어도어 CEO가 론칭한 이 그룹은 민희진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스타일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뭐니뭐니해도 올해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절대적인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걸그룹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다. 역시 아이즈원 출신인 장원영, 안유진을 메인으로 한 이 그룹은 지난해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 이후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안착했다. 3연속 히트 성공은 이 그룹이 이미 K팝의 메이저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아하게’, ‘치어 업’, ‘TT’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트와이스가 그랬고,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으로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가 그랬듯 말이다. 특히 ‘러브 다이브’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오랜 기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전 세대가 흥얼거릴 수 있는 히트곡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의 음반 판매량은 110만장. 이는 약 53만장을 기록하고 있는 뉴진스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기록이다. ‘애프터 라이크’로 아이브는 무려 음악 방송 9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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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가온차트 리테일 주간 차트 1위

그룹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가 가온차트 49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11월 29일 발매된 ‘Christmas EveL’은 일주일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49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11월 30일 화요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는 크리스마스 악동을 테마로 삼은 2021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로 글로벌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이번 앨범의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세를 보여줬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카이 (KAI) ‘Peaches - The 2nd Mini Album’, 3위는 IVE (아이브) ‘ELEVEN’이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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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첫 시즌송으로 아이튠즈 송 차트 27개지역 1위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성장을 확인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11월 29일 오후 6시 발매한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과 더블 타이틀곡 'Christmas EveL', 'Winter Falls'(윈터 폴스)는 30일 오전 8시 기준 러시아, 브라질, 일본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태국 등 해외 27개 지역에선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 자리를 꿰찼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29일 기준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Adele)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Christmas EveL' 뮤직비디오는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영상미와 멤버들의 캐릭터를 살린 깨알 매력 포인트가 돋보인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발매 당일에는 해시태그 'StrayKidsComeback'이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최정상을 장식했고 '스트레이키즈', '스키즈의_겨울_WinterFalls', 'Merry_ChristmasEveL' 등도 국내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수놓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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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스트레이 키즈,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크한 악동 매력을 풍기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9일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개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등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고 있다. 21일 자정에는 단체 포토 1종과 유닛 포토 2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티저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프레피룩을 소화하며 존잭마을 뽐냈다. 화려하고 즐거운 공간인 오락실과 대비되는 시크한 눈빛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비장함마저 감도는 표정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크리스마스를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Christmas Eve’(크리스마스 이브)에 알파벳 'L'을 더해 탄생한 새 싱글 'Christmas EveL'에는 곡명부터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Christmas EveL'과 'Winter Falls'(윈터 폴스)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자리한다. 또 다른 신곡 '24 to 25'와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수록곡 'DOMINO'(도미노)의 영어 버전 음원을 담아 전 세계 팬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한다. 특히 이번에도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음악적 성장세를 자랑했고 이어어택(earattack), 핫소스(HotSauce) 등 국내 유명 작가진이 손길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 '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각종 지표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10월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27만 장을 돌파해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2021년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스트레이 키즈는 새 싱글 발매로 월드와이드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화답하고 올해 첫날 STAY(팬덤명: 스테이)에게 약속한 시즌송 공약을 지킨다. 추울 겨울 따스한 온기를 전할 스트레이 키즈의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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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연말 선물" 스트레이 키즈,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발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17일 공개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4인의 'Christmas EveL' 개별 티저 사진에서 네 멤버는 프레피룩을 소화했다. '콘셉트 맛집'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 변신을 예고했다. 방찬, 리노는 강렬한 눈빛으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창빈과 현진은 와일드하면서 시크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은 올해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음악 방송 활동은 따로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멤버들은 팬미팅 개최를 시작으로 자체 리얼리티 'SKZ CODE'(스키즈 코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등 약속을 지켰고 올 연말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을 선보이고 또 한 번 팬사랑을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각종 지표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고, 해당 음반은 10월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27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해 'K팝 4세대 선두주자'의 확실한 기세를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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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애프터 스쿨' 뮤비 1억뷰 돌파…데뷔 첫 '억대 조회수'

위클리(Weeekly)가 꾸준히 글로벌 인기를 늘려나간다. 21일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3월 발매된 위클리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의 타이틀 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식 SNS를 통해 특별 제작된 기념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 신기록을 자축했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 후 약 1년 3개월 만이자, 'After School' 발매 6개월 만에 데뷔 첫 '억대 조회수' MV 작품을 기록했다. 4세대 신인 걸그룹으로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200만 좋아요(Like)를 넘어서며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발표된 신곡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등 전후 활동 곡들이 폭넓게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만큼 위클리의 추가적인 기록 달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After School'은 발매 이후 아시아 전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에서 압도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글로벌 역주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곡이다. 발매 한달 여 만에 스포티파이 양대 차트 중 하나인 바이럴50(Viral 50)에서 수일간 정상을 차지한 'After School'은 21일 기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수 7720만 건을 돌파, 상반기 발매된 K팝 여성 아티스트 음원 중 최상위권의 누적 스트리밍 숫자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위클리는 올해 8월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를 발표, 타이틀 곡 'Holiday party'를 통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개국 1위, 10개국 톱 10을 차지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음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끝마쳤다. 지난 18일 진행된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TACT(케이콘택트)'의 다섯 번째 시즌 'KCON:TACT HI 5(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등 계속해서 바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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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초동 판매량 3만장 '커리어 하이'

위클리(Weeekly)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11일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위클리가 지난 4일 발표한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로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3만 1천 장을 달성했다. 한층 더 높아진 위클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위클리는 미니 4집 발매 이틀 만에 전작 'We play(위 플레이)'의 초동 판매량인 약 1만 9천 장을 돌파하며 기록을 5일 앞당겼다. 빠른 성장세만큼 미니 4집의 최종 초동 수치 역시 기대를 모았던 바, 전작과 비교해 약 65% 가량 성장한 판매량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위클리는 데뷔 이후 매 앨범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홀리데이 파티)'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4일 만에 1천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며 전작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미니 3집 활동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9천만 뷰를 돌파하며 1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어 위클리의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위클리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한 위클리만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은 앨범이다. 위클리의 '서머 하이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Holiday Party'는 캐치한 멜로디와 그루비한 비트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업 템포 팝 댄스곡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파티'의 즐거움을 그린 '위클리표 서머송'이다. 위클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미니 4집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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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아이튠즈 차트 3개국 1위-10개국 톱 10 등극

위클리(Weeekly)가 해외 음반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위클리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가 5일 오전 11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3개국 1위에 등극, 홍콩과 터키, 싱가폴 등 10개국에서는 톱 10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앨범은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에서도 동일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위클리의 압도적인 '글로벌 루키' 저력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홀리데이 파티)'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Weekend', 'Check It Out', 'La Luna', 'Memories Of Summer Rain'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위클리는 이날부터 3일 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음방' 콘텐츠로 신곡 'Holiday Party'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첫 공개하며, 미니 4집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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