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베이코리아 도서거래액 ‘껑충’..."유아동·홈스쿨링 인기”
이베이코리아는 홈스쿨링, 북캉스(책+바캉스) 수요를 반영, 다양한 도서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계속된 장마와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 여름방학 및 2학기 준비 수요가 맞물리며 홈스쿨링, 북캉스를 위한 도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여름 휴가가 본격화된 지난 7월1일부터 8월17일까지 이베이코리아 사이트(지마켓, 옥션, G9 합산)에서 도서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7% 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아동/홈스쿨링 관련 도서 거래액 성장율은 126%에 이른다. 이런 수요를 반영해,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전담배송 '스마일배송' 등 전 쇼핑 경험을 아우르는 '스마일' 시리즈 서비스들을 통해 풍성한 도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로 '웅진책방'에서 5만원 이상 첫 결제 시 스마일캐시 5천원을 바로 적립해준다. 웅진책방은 영유아 전집, 인성 동화, 명작 그림책 등 다양한 유아동 도서를 취급하는 전문몰이다. 스마일페이로 결제 할 때마다 스마일캐시 0.5%(최대 5천원)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예스24의 전자책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 '북클럽'을 최대 2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클럽 도서 상품 전용 15%(최대 3천원) 할인 쿠폰 및 10% 유아동 도서 할인(최대 1만원) 쿠폰 등도 제공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19 10:56